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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 시민

시대의창

2020년 08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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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71MB)
ISBN 9788959407422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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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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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엄마됨 사이에는
탐험해야 할 공간이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
사진작가 모이라 데이비가 첫 아이를 낳고 나서 “고립감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면서 더 잘해낼 수 있도록 자극받고자” 찾아낸, 페미니즘과 엄마됨에 대해 쓴 작가들의 글 모음집 《마더 리더Mother Reader》의 두 번째 책. 첫 번째 책 《분노와 애정》이 여성 작가 16인의 엄마됨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양가감정을 풀어낸 에세이집이었다면, 두 번째 책 《이등 시민》은 여성 작가들이 쓴 소설 선집으로 조금 더 직접적으로 엄마가 된 젊은 여성의 삶과 페미니즘에 대해 다룬다. 페미니즘 고전 《침묵Siliences》의 틸리 올슨, 나이지리아 대표 작가 부치 에메체타, 부커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 프랑스 갈리마르 총서 작가 아니 에르노, 흑인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토니 모리슨 등 대가들의 소설 아홉 작품이 발췌된 이 책의 주인공들은 당당한 인간이고, 엄마이고, 여성이다. 이기적이고, 시니컬하고, 싸움꾼이고, 부족함을 느끼고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결코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당당한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연애, 출산, 육아 등을 포함한 삶의 과정을 살아나가는 이야기들이 이 소설의 주제다.
버지니아 울프는 “페미니스트는 자기 삶에 관해 진실을 말하는 여성”이라고 했다. 아홉 명의 여성 작가와 아홉 명의 소설 주인공 여성들은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르지만, 스스로 자기 삶을 책임지며 살아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한 페미니스트에 부합하는 인물들이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확장되어야 할 넓은 세계가 있다. 그리고 페미니즘과 엄마됨 사이에는 탐험해야 할 공간이 정말로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 엄마를 위한 페미니즘 소설 선집 《이등 시민》은 더 넓고 자유로운 세상을 향한 독자들의 여정에 유익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김하현 / 옮긴이의 글

(소설)
틸리 올슨 / 나는 다림질을 하며 여기 서 있다
그레이스 페일리 / 어린 시절의 문제
로젤린 브라운 / 훌륭한 살림살이
부치 에메체타 / 이등 시민
린다 쇼어 / 나의 죽음
마거릿 애트우드 / 출산
아니 에르노 / 얼어붙은 여자
토니 모리슨 / 빌러비드
리디아 데이비스 / 오래된 사전

(부록)
앨리스 워커 /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아이 덕분에 작가가 되다
수전 루빈 술레이만 / 글쓰기와 엄마됨
미닝 포럼 / 엄마됨과 예술, 사과 파이에 대하여

《이등 시민》에는 당당하게 엄마로서 소설 속 주인공 자리를 꿰찬 여성들이 있다. 이 엄마들은 이기적이고, 시니컬하고, 싸움꾼이고, 한없이 부족하고, 자신의 무능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어떤 엄마는 엄마들의 절절한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어떤 엄마는 현실에선 불가능한 엄마의 판타지를 실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등 시민》 속 모든 엄마는 힘 있는 캐릭터다. _6쪽

“다림질 언제까지 할 거예요, 엄마? 화가 휘슬러는 자기 엄마가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그렸다는데, 아마 나는 다리미판 앞에 서 있는 엄마를 그릴까 봐요.” 오늘은 에이미가 말이 많은 밤이다. 그 애는 접시에 얼굴을 박고 냉장고에서 꺼낸 음식을 먹으며 내게 시시콜콜한 일들을 이야기한다. 아이는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왜 당신은 내가 학교에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왜 걱정을 하는가? 아이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자러 2층으로 올라간다. “내일 아침에 나 깨우지 마세요.” “하지만 중간고사 중인 줄 알았는데.” “아, 그거요.” 아이가 다시 내려와 내게 뽀뽀를 하며 대수롭지 않은 듯이 말한다. “핵전쟁 때문에 몇 년 안에 우리 모두 죽을 거예요. 그러니 중간고사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_23쪽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퍼드는 젠틀한 사람이며 상냥한 기질을 가진 짝이다. 그는 피가 흐르는 눈앞의 광경에 몸이 마비되어 버렸다. 그리고 덜덜 떨며 제대로 움직이질 못했다. 그렇게 무릎을 꿇고 스틱스 강에서 온 사신이 다시 신호를 보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자에게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나는 조용히 말했다. “재수 없는 멍청한 새끼. 그런 말은 여자한테 하는 게 아니라고. 세수나 해, 멍청한 자식아. 피 흘리다 죽겠네.” _33쪽

누군가가(남편 쪽에 가까웠다) 침대에 누웠던 자국이 희미하게 남아 있었다. 마치 햇빛을 받으며 잔디 위에서 낮잠을 잔 후 잔디가 눌린 것처럼. 유령을 찍는 것 같았다. 그녀는 팬티를 벗고 침대 위에 앉아 산부인과 의자 위에서처럼 다리를 벌리고 카메라를 침대 위에 올려놨다. 뷰파인더를 들여다보진 않았지만 카메라를 제대로 놓은 것 같았다. 아, 카메라의 셔터 소리, 그 냉담한 만족의 소리, 차가운 찰나의 찰칵 소리가 그녀의 중심부를 빨아들이고 마치 멜론의 씨처럼 축축하고 달콤한 어둠을 밝혔다. 그건 오랫동안 그녀의 얼굴이었으므로 후대를 위해 그 주름진 특성을 밝은 빛 아래서 찍어두는 것도 좋다. 어쨌든 어떤 얼굴들은 더 천연덕스레 벌어져 있는 것이다. 그건 상당히 객관적이었고, 음란과 분노, 욕정의 기억을 초월했다. 카메라의 렌즈는 의사처럼 오직 사실만을 보았다. 그녀는 양말 사이에서 반쯤 드러나 있는, 사용하지 않은 콘돔 상자를 찾아냈다. 상자를 열고 몇 개를 꺼내 무작위로 펼쳐놓았다. 그저 쉽게 알아볼 수 있게끔 말린 가장자리만 보이게 했다. 그런 다음 마치 부모님의 옷장 서랍을 뒤지는 10대처럼 콘돔을 다시 상자 안에 잘 정리해 넣고 상자를 제자리에 밀어 넣었다 _44쪽

그래, 나에게는 아이들이 있다. 아직은 어린 아기지만, 아기는 커서 사람이, 남자와 여자가 된다. 나는 내 사랑을 아이들에게로 돌릴 수 있다. 이 사람을 떠나자. 아니야, 편리한 점이 있는 한 이 사람과 살자. 그 이상은 아니다. 아다는 눈물을 그쳤다. 눈물은 부드러움과 연약함을 나타냈다. 이미 울기엔 늦었다. 이제 어머니와 아버지는 안 계신다. 남동생 보이는 몇 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데다가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내 힘으로 움직여야만 한다. 아다는 집을 찾고 있었다. 몇 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그녀는 한 번도 집을 가진 적이 없었다.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사람들 사이에서 집을 찾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온 세상이 잘못되었다거나 다른 집에서 다시 시작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었다. 이제 아다에게는 집에 함께 머물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아다는 아이들을 낳을 수 있는 도구로서 프랜시스를 자신에게 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를 향해 미소 지었다. 그를 해치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들의 아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함께 살기엔 위험한 사람이었다. 다른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희생자를 필요로 했다. 아다는 자발적 희생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_70쪽

내 심장을 더 이상 느낄 수 없었을 때 나는 내가 죽었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여기에 아기를 두고 가고 싶지는 않았기에 저 계단만은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온 복도에 내팽개쳐진 식료품들, 터진 케첩, 깨진 유리컵, 계단 밑 정문까지 굴러 떨어진 오렌지들, 입주민 위원회에서 뭐라고 할까 같은 것들을 생각하니 낭패감이 들었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이 모든 걸 위층으로 옮겼다. 그리고 무릎을 들어 식료품 꾸러미를 무릎 위에 잠

여성 작가들이 창조한 여성 주인공들의 아홉 가지 이야기
주제1. 싱글맘 이야기: 틸리 올슨의 [나는 다림질을 하며 여기 서 있다]에서 전쟁과 불경기로 ‘두려움’이 만연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 싱글맘과 갑작스레 ‘스타’가 된 그녀 딸의 이야기를 그렸다. 희망과 절망은 그 나름대로 항상 삶 속에 있다. 그녀는 “아무것도 정리하지 않을 것이며” “내버려둘” 것이다. “삶에 필요한 것은 충분히 남아 있을 것”이기에. 그레이스 페일리는 [어린 시절의 문제]에서 바람을 피운 남편과 별거하며 두 아이를 키우며 데이트를 하는 한 엄마의 일상 이야기를 다룬다.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울 여유도 쉽게 내기 어려운 일상의 양가감정은 마치 “알카트라즈 감옥 철창에 같힌 왕”같은 기분이다.
주제2. 출산에 대하여: 아홉 작품 중 표제작인 아프리카 대표 작가 부치 에메체타의 [이등 시민]은 장편에서 발췌한 것으로, 전체 소설 중 여섯 번째 장에 해당한다. 나이지리아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주인공 아다는 출산 후 병원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 그 속에서 다양한 여성들을 보며, 무책임하고 게으른 남편의 이기적인 모습을 대하며 자신의 삶을 고민한다. 요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며 아다는 생각한다. “다시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도록 놔두지 않으리라. 아이들에게는 절대 무심한 태도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나의 아이들이다. 그 사실이 큰 차이를 만들었다.” 마거릿 애트우드의 [출산]은 주인공 나(또는 제니)가 출산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자세히 묘사한다. “탄생을 주는giving a birth”에서 나의 자아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원래의 자신이기를 그만두고, 서서히 다른 누군가로 바뀌어가는” 것은 아닌가? 토니 모리슨의 장편 [빌러비드]의 짧은 부분을 발췌한 이야기도 책에 실려 있다. 두 범법자 여성이 도와주고 성공하는 출산 이야기다. “순찰관이 봤다면 킬킬거렸을지 모른다. 하지만 순찰관도 목사도 지나가지 않았다. 두 사람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둘은 알맞게, 잘 해냈다.”
주제3. 육아와 일상: 린다 쇼어는 [나의 죽음]에서 전쟁 같은 육아와 일상을 이야기한다. 소설 선집의 작품들 중 몇 안 되게 정상적인 가정(남편은 노동을 해서 돈을 벌며, ‘나쁜’ 인간까지는 아니다)이지만, “죽은 것”과 다르지 않다고도 말할 수 있는 삶은 복잡한 감정을 유발한다. “지금 경험하는 망각이 평범한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았다.” 아니 에르노는 [얼어붙은 여자]에서 사회적으로 강요되는 ‘엄마됨’이 여성의 자아와 어떻게 충돌하는지 묘사한다. “나는 설거지를 마치고 그이 옆으로 간다. 행복한 대가족이다. 날씨가 좋으면 공원에 간다. 키도를 데리러 유치원에 갈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나는 스물여덟이다.” 자연스레 스며들어 “견습 교사 기간이 끝난 중역의 아내”가 된다. 그것이 “얼어붙은 여자”다.
주제4. 직업 생활: 로젤린 브라운은 [훌륭한 살림살이]에서 사진작가로의 자신의 삶에 집중한다. 집중의 순간 아이는 그저 하나의 피사체일 뿐이다. 그 순간을 망치는 아이에게 그녀는 외친다. “이런, 젠장. 너 뭐하는 짓이야?” 리디아 데이비스는 [오래된 사전]에서 아이와 사전을 비교한다. 아이에게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객관화하여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위치에 놓을 것인지 고민한다. “내가 나의 오래된 사전에게 해주는 일 중 어떤 것들은 아들에게도 해줄 수 있다.”

그 외에도 이 책에는 부록으로 세 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소설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글들로, 앨리스 워커의 《이등 시민》 서평, 수전 루빈 술래이만의 문학, 엄마됨, 여성성의 연관성에 대한 비평, 여성 예술가들과의 인터뷰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홉 편의 소설과 세 편의 부록을 통해 우리는 여성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려는 열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진실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엄마들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이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페미니즘과 엄마됨 사이에 탐험해야 할 공간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작가정보

사진작가다. 작품의 주제는 가려진 디테일 또는 흐름에서 드러나는 돈의 역사와 심리학, 이제는 흔적만 남아 있는 뉴욕의 신문 가판대, 자신의 책상에 쌓여 있는 먼지다. 《하퍼스》, 《그랜드스트리트》, 《도큐먼츠》, 《뉴욕타임스》에 작품이 실렸다. 뉴욕에 있는 아메리칸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제이슨 시몬, 아들 바니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번역 및 출판 기획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분노와 애정》, 《결혼 시장》, 《화장실의 심리학》, 《여성 셰프 분투기》, 《미루기의 천재들》, 《뜨는 동네의 딜레마, 젠트리피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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