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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김재민 지음
시대의창

2015년 06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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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13MB)
ISBN 9788959405602
쪽수 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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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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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망치고 농가를 망치는 농축산업의 현실
국내 농축산업의 어제와 오늘『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닭고기, 젊은 층에선 ‘치느님’이란 신조어가 등장하며 오늘날 닭고기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닭고기를 소비하는 지금 닭고기 회사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우리나라 달걀 공장은 몇 곳이나 될지 먹거리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러한 의문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에 농축산 전문기자로 ‘잔뼈가 굵은’ 김재민 저자가 우리 농축산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모든 의문점을 해결한다. 더불어 국내 농축산업의 규모화 정책의 문제점을 파헤치며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가 먹는 닭고기를 포함한 농축산물의 산업화는 1970년 시작되었다. 1993년 이후 우루과이라운드가 타결되고 정부는 규모화와 더불어 사료에서 사육, 가공, 유통, 수출을 하나의 주체가 담당하는 ‘수직계열화’사업을 지원했다. 저자는 바로 이 ‘수직계열화’와 농가의 공장화가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렴한 가격에 쉽게 먹을 수 있는 프라이드치킨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병아리가 육계로 성장하는 사육과정과 도축과정, 프랜차이즈 시장과 음식점 등의 유통단계까지의 과정을 눈여겨보면서 농축산 농가들이 처한 현실과 먹거리 안전 문제를 살펴본다.
서문

1장 병아리는 어떻게 프라이드치킨이 되었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30일밖에 안 된 어린 닭
좁은 케이지에서의 사육
불편한 진실, 도축

2장 양계장은 어떻게 공장이 되었나
육계 산업의 성장
자급농에서 상업농으로
산란계 농장의 규모화
공장식 축산의 시작
우리 농업의 공장화
우리 축산업의 공장화
물가 안정, 결국 농축산업의 공장화로

3장 관행이 된 공장식 농축산
농업 공장화의 첫 단추, 규모화
농업의 기업화=수직계열화
농민의 자율성 상실
미국 농산물의 경쟁력에 대한 오해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대한 강박

4장 하림, 한국형 수직계열화의 대표 주자
국내 최대 닭고기 회사 ㈜하림이 되기까지
정부의 정책 지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하림
육계 농가는 왜 하림 밑으로 모였을까
명분은 수입 닭 견제
우유 회사와 닭고기 회사의 차이
투자는 농가가 열매는 회사가
하림식 농업 비즈니스 모델에 반기를 들다

5장 공장식 농축산이 안전을 위협하다
육류 소비의 증가
도매시장의 종말과 대형 소매 유통업체의 등장
공장식 농축산물의 취약한 식품 안전성
공장식 축산에 대한 경고, 광우병
식품 안전 불감증
환경과 윤리, 그리고 지속가능한 농법

6장 공장식 농축산업에서 친환경 농축산업으로
공장식 농축산업은 식품 안전성을 어떻게 해치는가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 안전한 먹거리를 지킨다
농민이 먹고살 만해야 농축산업이 건강해진다
농민과 소비자의 행복한 공생
제대로 된 협동조합이 농민을 살린다
수직계열화는 답이 아니다
대형 소매 유통업체의 압력에서 벗어나는 길
사육과 가공의 분리를 통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공장식 농축산에서 벗어나는 길

후기

우리가 즐겨 먹는 닭은 시골에서 기르는 토종닭이 아니다. ‘처갓집에 온 사위를 위해 장모가 잡아주던 씨암탉’과는 거리가 먼 외래종이다. 식용 닭은 외국에서 수입한, 고기 생산에 특화된 개량종이다. 이 개량종이 들어오기 전에는 산란계 수탉을 키웠고, 산란계 수탉이 잘 크지 않자 백세미White Semi Broiler라는 개량종을 육종하기도 했다. 고기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수탉을 수입해 산란계 암컷과 교미시켜 생산한 백세미는 100일 정도 사육해야 하는 기존의 산란계 수탉에 비해 40~50일, 길어야 60일이면 육계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개량종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500그램에 머물던 기존의 수탉과 달리 무게가 1킬로그램도 더 나갔다. 백세미의 공급으로 우리 양계 산업은 본격적인 육계 산업의 시대, 닭고기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_《병아리는 어떻게 프라이드치킨이 되었나》 20~21쪽.

미국 등 농업 선진국에서는 축산업이 곡물 소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것과 달리 우리는 곡물 자급률이 매우 낮아 미국의 곡물산업이 우리 축산업의 사료 공급처가 되었다. 미국의 값싼 옥수수와 콩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대두박이 가축 사료로 주로 활용되는데, 미국의 곡물 수출이 중단된다면 우리 축산업은 한순간에 무너질 정도다. 실제로 1997년 12월 금융위기 당시 외환보유고가 바닥나자 달러를 구하지 못한 배합사료업계가 축산 농가에 사료를 원활히 공급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_《양계장은 어떻게 공장이 되었나》 50~51쪽.

전통적 개념의 농장은 더 좋은 품질의 원자재, 더 값싼 원자재 사이에서 선택하고 더 좋은 값을 쳐주는 유통 경로로 출하했던 반면, 수직계열화 시스템에 편입된 농장은 계열 주체가 주는 대로 가져다 쓰고 주는 대로 받아야 했다. 한마디로 자본의 지배를 받게 된 것이다. 농장은 더 이상 전통적 개념의 농장이 아니고, 농민은 더 이상 전통적 개념의 농민이 아니다. 농장은 계열화 사업자가 원자재를 투입해 가축이라는 재화를 생산해내는 공장으로 전락했고, 농민은 계열화 사업자의 지시에 따르는 노동자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_《관행이 된 공장식 농축산》 59쪽.

하림그룹은 닭고기 계열사만 3개로 약 40퍼센트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축산업 및 축산 관련 업종 중 단일 품목 시장 점유율이 30퍼센트가 넘는 곳은 낙농 및 유가공 사업의 서울우유협동조합뿐이다. 서울우유는 서울·경기·인천이라는 시장 기반 및 안정적 생산 기반으로 오랜 세월 시장 지배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하림은 1986년 그야말로 무에서 회사를 설립하여 1991년에 근소한 차이기는 하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20여 년 만에 시장 점유율 30퍼센트를 돌파하며 시장 지배자 위치에 올라서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_《하림, 한국형 수직계열화의 대표 주자》 92~93쪽.

2010년 8월, 미국은 5억 5,000만 개라는 엄청난 양의 달걀을 긴급 리콜했다. 미국 내 최대 달걀 산지인 아이오와 주의 라이트카운티 양계장과 힐렌데일 양계장이 생산한 각각 3억 8,000만 개와 1억 7,000만 개의 달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것이다. 2010년 5~7월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미국 전역에서 전년에 비해 1,300여 명이나 늘어나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역학조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 양계장의 달걀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살모넬라균은 … 보통 수액 보충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영유아, 노인의 경우 고열을 동반한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다 수일 내로 사망할 수도 있는 강력한 식중독균이다. _《공장식 농축산이 안전을 위협다》 123쪽.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약 2,000개의 조합원 농장에서 생산한 원유를 가공해 연간 1조 5,0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참여 농가에 매년 500억 원 정도의 잉여금을 배당하고 있다. 농가들은 유대를 제외하고도 농장당 약 2,5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서울우유를 제외하고 전국의 1,300여 개 농축협 중 이 정도 수익을 농가에 돌려줄 수 있는 협동조합은 존재하지 않는다. 농협은 목적 사업인 농축산물 판매보다 신용 사업과 원자재 공동 구매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판매 부분에서 역량을 키운 하림과 같은 농기업들에게 판매 시장을 내주면서 생산과 원자재 부분의 주도권까지 내주는 상황을 연출하고 말았다. _《공장식 농축산업에서 친환경 농축산업으로》 179~180쪽.

달걀이 프라이드치킨이 되기까지
어느덧 서민 식탁의 단골 메뉴로 자리 잡은 ‘닭고기’.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양계장과 계란을 싣고 골목골목을 누비던 자전거는 이제 없지만, 닭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우리의 대표 음식이 되었다.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복날 그리고 월드컵의 열풍이 아니어도 오늘도 닭고기는 요리된다.
이 책은 바로 닭고기를 중심으로 국내 농축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꼼꼼히 살펴 내일을 내다본다. 우리가 먹는 치킨은 얼마나 오랫동안 사육된 닭일까? 닭의 수명은 보통 20~30년이지만, 프라이드치킨용 닭의 평생은 30일 남짓이다. 꼬끼오 소리도 내지 못하는 덩치만 큰 병아리(?)들이 분당 90~120마리, 한 시간이면 7,20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도계 라인에 오른다. 그럼 우리나라에 달걀 생산 농장은 몇 곳이나 될까? 또 닭고기 회사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도대체 수직계열화는 무엇일까? 돼지고지, 소고기 상황은 어떨까? 먹거리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떠오르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농축산 전문기자로 ‘잔뼈가 굵은’ 저자가 우리 농축산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공장화, 수직계열화로 진행되는 우리 농축산업의 규모화 정책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한다.

양계장이 닭공장이 되기까지
국내 닭고기 소비량은 한 해 약 4억 2,000만여 마리라고 한다. 하루에 120만여 마리씩 소비되는 것으로, 우리나라 인구 5,000만 명을 기준으로 1인당 1년에 8, 9마리의 닭을 먹는 셈이다. 저렴한 값에 맛과 영양까지 담보하는 ‘치킨’을 젊은 층에서는 ‘치느님(치킨+하느님)’이라고도 부른다. 치킨 산업을 이르는 ‘치코노미’라는 말도 생겼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 된 닭고기를 포함한 농축산물의 산업화는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축산 선진국을 시찰한 정권의 정책으로 공장식 축산 형태의 농축산 공업화가 진행되었다. 이후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가 타결되자 정부는 보다 적극적으로 농가 규모화에 나섰다. 2000년대 들어서자 우리 축산업은 중대형 농가 위주로 재편되었다. 양계의 경우 3만 수 이상의 초대형 양계 농가가 등장하기 무섭게 5만 수 이상의 농가가 주류를 이뤘고, 10만 수 이상의 농장도 늘고 있다. 정부는 또한 규모화와 더불어 ‘수직계열화’ 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양계 부분에서 성공한 수직계열화 사업이란 사료에서 사육, 가공, 유통, 수출을 하나의 주체가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우리 농가는 냉정한 경쟁의 논리가 지배하는 산업이 되었다.

닭치고… 닥치고 공장!
농가의 규모화, 수직계열화는 어떤 것일까? 사료부터 유통까지 전 부분을 관리 감독하는 계열화 사업자는 각 단계별 비용을 절감하여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 이런 수직계열화 업체에 견주어 농가는 애초에 경쟁을 할 수 없기에 수직계열화 구조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순간 농가는 계열화 사업자의 감독과 자본하에 놓이게 된다. 더구나 국내 양계 산업의 경우에는 계열화 사업자 수가 농가들이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많지가 않다. 때문에 농가는 계열화 사업자에게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결국 계열화 사업자의 이익에 따른 논리가 ‘닭고기 산업’을 지배하게 된다.
가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여러 농가에서 다양한 닭고기를 출하하면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형성되었지만, 수직계열화 구조에서는 계열화 사업자가 정한 가격이 시장의 가격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농가들의 어려움은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농가만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자본의 논리에 따르는 사업주들은 사료를 적게 먹고 더 빨리 자라는 품종을 당연하게 선호하게 되고, 이는 식품의 다양성은 물론 종의 다양성마저도 위협하게 된다. 지금은 잘 먹고 잘사는 ‘웰빙’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먹거리에 눈길을 돌리는 ‘로하스’의 시대라고 한다. 이를 단순한 유행으로 치부하기에 우리의 농축산 농가들이 처한 현실과 먹거리 안전의 문제가 결코 가볍지 않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축산업을 위해
저자는 공급 과잉의 시대인 지금 식품 공급 체계가 시장을 소비자 위주로 변화시켰음을 상기시킨다. 소비자들이 맛과 안전성을 기준으로 식품을 고른다는 것은 굳이 자료를 뒤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상식이 되었다. 소비자가 먹거리를 현명하게 선택하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논리다. 과거 시행되지 못했던 ‘원산지 표시제’도 소비자들의 ‘광우병 항쟁’을 통해 도입되었다. 또한 적극적인 소비자 운동인 ‘생협’이 윤리 소비, 동물 복지, 환경 보호, 로컬 푸드, 공정무역 등의 운동을 전개하며 제 기능을 못하는 생산자협동조합인 ‘농협’과는 대조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더불어 정

작가정보

저자(글) 김재민

저자 김재민은 낙농목장을 운영한 축산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축산학과를 나와 부모님을 도와 축산인으로 2년을 지냈다. 현재 같은 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석박사 통합 과정에 재학 중이며, 《축산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농축산유통신문》 편집국장으로 있다. 농축산 매체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른 날카로운 시선과 우리 농축산업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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