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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꽃게잡이 배에서 돼지 농장까지 대한민국 워킹푸어 잔혹사
한승태 지음
시대의창

2013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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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4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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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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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본 일이 없는’ 젊은 작가가 온몸으로 기록한 르포르타주!
꽃게잡이 배에서 돼지 농장까지, 대한민국 워킹 푸어 잔혹사『인간의 조건』. 20대 후반이인 저자 한승태가 2007년부터 전국 각지를 떠돌며, 워킹 푸어들이 살아가는 현실을 그대로 체험하면서 쓴 생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치열하지만 가난한, 가장 과소평가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꽃게잡이 배, 돼지 농장, 비닐하우스, 자동차 부품 공장 등 저자가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여름엔 얼마나 덥고, 겨울엔 얼마나 추운지, 사람들은 어떤 개경을 가지고 있으며 꿈은 무엇인지, 식사로는 어떤 음식이 나오고 급여는 어느 정도인지,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등 독자들이 몰랐던 이야기들을 세밀하게 묘사하였다. 이를 통해 일을 하면서 사람다운 취급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변해가는 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에 기본적인 생활조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조지 오웰의《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모티브로 책을 쓴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눈앞에 펼쳐 지는듯한 사실적 묘사는 물론, 웃음과 슬픔, 안타까움 같은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진한 풍자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이 세상에서 소외된 자가 제 모습을 드러내고 온당한 자리에 서는 것, 가장 과소평가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것이 이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서문 : 우리도 퀴닝 할 수 있을까?

1부. 이틀발이
- 진도, 꽃게잡이

2부. 빈민의 호텔
- 서울, 편의점과 주유소

3부. 과자의 집의 기록
- 아산, 돼지 농장

4부. 면죄부
- 춘천, 비닐하우스

5부. T. G. I. F.
- 당진, 자동차 부품 공장

6부. 퀴닝Queening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노동의 배신》,
…그리고 《인간의 조건》
꽃게잡이 배, 돼지 농장, 비닐하우스, 편의점, 자동차 부품 공장…
‘안 해본 일이 없는’ 어느 젊은 작가가 온몸으로 기록한 르포르타주

우리는 누군가의 노동으로 인해 살아간다. 먹고 입는 것도, 잘 곳도, 모두 누군가의 땀과 맞바꾼 것이다. 우리가 편하고 다채로운 생활을 하는 데에는 누군가의 희생이 담보된다. 그러나 그 누군가는 우리 삶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어떻게 내 앞에까지 오게 되었는지 궁금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2년,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노동의 배신》이 주목을 받았다.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미국의 워킹 푸어들이 살아가는 그대로 체험하며 쓴 생존기다. 에런라이크의 생생한 글솜씨에 감탄하고 가난이 더 큰 비용을 부르는 역설에 한탄하면서, 많은 한국 독자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한국에도 이런 이들이 있을 텐데, 다들 어떻게 먹고살고 있을까?’
누군가의 삶에서, 이 세상에서 소외된 자가 제 모습을 드러내고 온당한 자리에 서는 것.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지만 가난한, 가장 과소평가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것이 이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시작일 수 있다. 그 역할을 맡은 책이 《인간의 조건》이다.

나는 누구라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을 법한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꽃게잡이 배 선원이나 양돈장 똥꾼처럼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우리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 서문에서

치열하지만 가난한, 세상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은 20대 후반의 저자가 2007년부터 전국 각지를 떠돌며 일한 경험을 기록한 르포다. 함께 일한 사람들의 숙소는 어느 정도 크기인지. 여름엔 얼마나 덥고, 겨울엔 얼마나 추운지. 사람들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꿈은 무엇인지. 식사로는 어떤 음식이 나오고 급여는 어느 정도인지. 작업은 어떤 과정을 거치며 도구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여가 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등등…… 알고 싶어도 접할 수 없었던, 깨알 같은 이야기들이 놀랍도록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모티브로 이 책을 썼다는 저자는, 신인 작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생동감 넘치는 필력을 보여준다.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사실적 묘사는 물론, 웃음과 슬픔, 안타까움 같은 다양한 감정들을 맛깔나게 버무리며, 가슴이 뻥 뚫리는 진한 풍자도 선사한다. 또한 주목할 것은 젊은 화자의 심리 변화다. (책의 화자인 한승태는 저자이지만, 현실 속 저자와 완전히 같지는 않다. 저자가 투영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독립된 주인공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할 것이다.) 주인공이 사람다운 취급을 받지 못하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탁월하게 그려냄으로써, 저자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에 기본적인 생활 조건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역설한다.

책의 내용

1부 ‘이틀발이’는 꽃게잡이 배에서 일한 6주 동안을 그렸다. 작업장은 늘 파도에 흔들리고, 볼일을 볼 때조차 익사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기본급 월 백만 원이 보장되었지만, 누구도 기본급을 제대로 받는 사람은 없다. 이곳에 도착한 첫날, 주인공 한승태에게 던져진 “너 배는 왜 타려는 거냐?”라는 질문은 사실 ‘왜 바다까지 오게 되었는가’라는 뜻이다. 이곳에는 밑바닥까지 떨어진 사람들 사이에 흐르는 유대감이 있다.

2부 ‘빈민의 호텔’에서 한승태는 서울의 월 12만 원짜리 고시원에 거주하며 편의점과 주유소에서 일한다. 편의점, 주유소와 어선 간에는 바다 위에서 일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고 적힌 명찰을 달고 일하는 사람들은 ‘감정의 바다’에서 일하는 선원이다. 손님의 무례함은 파도와 같다. 거칠수록 일하기 힘들어진다. 바다의 파도처럼 편의점과 주유소의 파도 역시 좀처럼 멈추는 순간이 없다. 게다가 그런 감정의 배설들이 보통은 아주 사소하게 취급되기 때문에, 이 감정노동자들은 더욱 소외된다.

3부 ‘과자의 집의 기록’은 기업형 돼지 농장이 무대다. 한승태는 농장에 들어서는 순간 똥냄새를 압착해 만든 망치에 코를 얻어맞은 듯하다. 헨젤을 잡아먹으려고 살을 찌우던 늙은 마녀처럼, 사람들은 돼지를 살찌운다. 그러나 그곳은 과자의 집과 같은 아늑한 공간이 아니라 똥과 오물로 가득 찬 좁은 우리다. 새끼들이 태어나면, 그중 허약해 보이는 새끼는 내동댕이쳐져 죽임을 당하는 곳이다. 양돈장은 주유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정신을 뒤튼다. 숨이 붙어 있는 새끼 돼지를 ‘버릴’ 때, 죽어가는 돼지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내리칠 때 당신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는 뜻이다.

4부 ‘면죄부’는 비닐하우스에서의 농사일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일은 어렵지 않았지만, 4월임에도 강원도의 밤은 아직 너무나 춥다. 오이들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잠들지만, 온풍기 바람을 쐬는 건 오이뿐이다. 추위보다 더욱 한승태를 괴롭히는 건 암흑과 같은 적막이다. 아이러니한 점은 주인 부부가 지금까지 만난 고용주 중 가장 좋은 사람들이었는데도 생활환경은 가장 열악했다는 것이다. 한승태는 이곳에서 일하면서, 최저임금제가 누구를 위한 규칙인지 이해했다. 그것이 노동자를 위한 제도라는 생각이야말로 지독한 환상이다. 최저임금제란, 정부가 고용주에게 발급해주는 연말 정산용 면죄부일 뿐이다.

5부 ‘T. G. I. F.’는 이 책의 마지막 일터인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의 기록이다. 여기서는 노동을 매개로 얽힌 온갖 아이러니한 군상이 그려진다. 함께 일하는 중국인 동료들을 업신여기는 한국인 노동자들, 업무 특성상 남녀로 양분된 부서 간에 서로 상대편의 급여가 더 높다며 벌어지는 갈등, 혜택은커녕 업무 강도만 세져서 정규직 되기를 거부하는 파견직 노동자들, 동료를 아끼던 이는 해고의 위기에 몰리고, 광기 어린 누군가는 승진하는 상황. 이 모두를 지켜본 한승태는 이 노동자들이 실험용 쥐의 등에 키운 인공 장기와 같다고 느낀다. 한국 경제라는 환자를 위해 마음껏 쓰고 버려지는 인공 장기. 생명이지만, 생명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우리도 퀴닝 할 수 있을 것인가

6부 ‘퀴닝’은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1~5부를 정리하는 결론부다. 결론부를 쓰는 방식으로 저자는 픽션을 선택했는데, 책에서 한승태는 1부에서 꽃게잡이를 했던 바닷가 마을로 되돌아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저자의 표현대로, 아무리 힘들었어도 그 기억은 지나고 나면 좋게 희석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억이 왜곡되어도, 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달라진 것 없는 그곳에서 한승태는, 결국 도망친다. 노숙하고 부랑하는 그가 끝끝내 살아낼 수 있었던 건 그와 같은 보잘것없는 사람들이 그를 보살피고 도왔기 때문이다.
서문과 결론(6부)에서 저자는, ‘퀴닝Queening’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체스에서 졸에 해당하는 폰이 한 칸 한 칸 전진해 상대 진영의 끝까지 도달하면, 그 폰은 잡힌 어느 말로도 바뀔 수 있다. 보통 가장 강력한 퀸으로 바꾸기 때문에, 이를 일컬어 퀴닝이라 부른다. 저자는 일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이 퀴닝적(?)이라 부를 만한 열망을 가슴속에 품고 있음을 깨달았다. 거창한 것도 아니다. 겨울이면 입김이 보이는 고시원을 떠나 좀더 따뜻한 방에서 지내고 싶다, 하루 종일 돼지 똥만 치우는 것보다 좀더 깨끗하고 덜 힘든 일자리를 구하고 싶다, 밤샘 작업을 하지 않고도 한 달에 150 정도는 벌고 싶다 등등.

세상이 이따위인 건 내 잘못이 아니다. 나는 어느 누구도 우리를 쓸모없는 놈들이라며 손가락질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은 의지의 결핍이 아니라 희망의 결핍이기 때문이다. 노력한 만큼 삶이 나아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 말이다. 체스의 졸은 한 번에 한 칸씩 전진하는 것밖에 못하지만, 그런 졸이라도 상대편 진영 끝에 도달하게 되면 여왕으로 변신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이 남의 돈을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이 세상에선 졸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평생 졸에 머무르는 게 아닐까, 생각하면 나는 조금 두려워진다.
― 본문에서

지금은 퀴닝 할 수 있는 시대인가? 이곳은 퀴닝이 가능한 사회

작가정보

저자(글) 한승태

저자 한승태는 창원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자랐다. 중학생 때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꿈만 정했을 뿐 정작 글을 쓰진 않았다. 춘천에서 대학을 졸업하자 덜컥 사회라는 것이 눈앞에 다가왔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글 쓰는 것임을 간신히 기억해냈다. 그때부터 결혼식장에서 도망치는 신랑 심정으로 전공을 내팽개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전국을 떠돌며 닥치는 대로 일했고 일하는 틈틈이 영원히 출판되지 못할 게 분명한 시와 소설 들을 썼다. 어느 날 일을 마치고 고시원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그 동안 겪어본 직업이 꽤 여러 가지였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1차ㆍ2차ㆍ3차 산업, 더 세밀하게는 농업, 어업, 축산업, 제조업, 서비스업계에서 모두 일해본다면 그때는 책을 한 권 써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그렇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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