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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정남구 지음
시대의창

2013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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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9MB)
ECN 0102-2018-300-002656515
쪽수 3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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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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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우리에게 경고한다!
현지 특파원이 울며 기록한 2011년 3월 11일 이후『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3·11 동일본대지진은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사람들을 더 공황상태에 빠뜨린 것은 대지진 여파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이었다. <한겨레신문> 도쿄 특파원인 저자 정남구는 대지진을 몸소 겪은 경험과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시점부터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연이어 폭발한 과정, 그리고 이후 일본인들의 삶의 변화까지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더불어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로 대변되는 정계 ‘원전 추진파’의 형성 배경을 추적하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일본과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살펴본다.
이 책은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핵무기로 엄청난 비극을 겪은 일본이 체르노빌 사고 이후 가장 참혹한 핵 참사를 왜 또 겪게 되었는지 분석한 책이다. 독자들이 원전사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방사능과 방사선에 대한 기본지식을 정리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감춰진 실상을 낱낱이 밝혀냈다. 또한 원전사고로 인한 오염실태와 그로 인해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이야기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기 오래전부터 있었던 많은 경고가 어떻게 묻혔는지, 지진대국 일본이 왜 그토록 원전 산업 확대에 매달려왔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였다.
1장. 원자력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
M 9.0 대지진의 쓰나미
스테이션 블랙아웃
원전에서 폭발이 일어나다
확대되는 피난구역

2장. 방사능, 방사선, 생명
폴로늄210 테러 사건
우라늄 1밀리그램이 핵분열을 일으킬 때
원시 우주를 재현하는 핵분열
최대한 피해야 할 방사선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3장. 일본 절반이 사라질 뻔했다
눈앞에 닥친 ‘차이나 신드롬’
토양오염, 체르노빌을 뛰어넘다
사고등급, 레벨 7로 상향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
죽음의 바다
방사능 유출은 계속되고 있다

4장. 10년 뒤가 두려운 사람들
바람에 맡겨진 운명
원전사고의 첫 번째 희생자들
원전 난민 11만 명
원전 별거, 원전 이혼
내부피폭을 막아라
공급자와 소비자의 엇갈리는 기대
자갈, 나무, 지렁이도 오염됐다
도쿄는 무사한가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5장. 어리석은 인간, 오만한 인간
센다이 지진 1000년 주기설
25미터를 깎아 낮춘 원전터
위험 지적됐던 마크1 원자로
가시와자키카리와 원전사고의 경고
은폐된 사고들
원전 머니에 길들여진 정-관-학-언론계

6장. 원전은 과연 안전한가
“원전사고 확률, 10억 년에 한 번”
기계 그리고 인간의 한계
후쿠시마 원전의 소방차 1대
체르노빌의 비극
안전하다면, 수도에 원전을
원전 집시
10만 년간 관리해야 할 죽음의 재
원전,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

7장. 원전 그림자에 핵무기가 보인다
도쿄만에 수장된 입자가속기
나카소네, 원자력 예산을 따내다
“비핵 3원칙은 난센스다”
“핵개발 능력을 보유하라”
플루토늄을 대량 보유한 일본
핵연료 사이클의 비싼 대가

8장. 비현실적인 몽상가들
하마오카 원전을 멈춰 세우다
원전의 경제성이 의심스럽다
태양광, 풍력으로 달려가는 손정의
탈원전이 넘어야 할 벽
중국의 길, 독일의 길

인류 두 번째 자멸의 순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경고한 것은 무엇인가

관성은 무섭고, 인간은 망각에 뛰어나다. 나는
그 관성과 망각에 작은 돌팔매질이라도 하고 싶었다.
-서문에서

2011년 3월 11일 일어난 동일본대지진은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우주 개발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으스댈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자연 앞에서 인간은 무력한 존재임을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지진보다 사람들을 더 공황 상태에 빠뜨린 것은 대지진 여파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이었다. 이 일은 묻어두었던 ‘체르노빌 원전사고(1986년)’의 공포를 되살려놓았다.

원전은 왜 폭발했을까

이 책은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시점부터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연이어 폭발한 과정 그리고 이후 일본인들 삶의 변화까지 기록한 것이다. 《한겨레신문》 도쿄 특파원인 저자가 대지진 당시 몸으로 겪은 체험이 생생하게 전해지고, 그날로부터 시작된 심층 취재는 사건의 진앙부터 후폭풍까지 가 닿는다. 그러므로 어떤 부분은 극적이고, 저자가 몇 번이나 목 놓아 울었을 만큼 참담하다. 그러나 저자가 사실을 정확히 기록하는 일만큼 집중한 것은 서문에서 밝혔듯이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핵무기로 엄청난 비극을 겪은 일본이 체르노빌 사고 이후 가장 참혹한 핵 참사를 왜 또 겪게 되었는가”이다.
저자는 국가가 아닌 민간회사(도쿄전력)가 원전산업을 주도한 것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본다. 예로부터 쓰나미를 비롯한 지진이 잦아 원전터로 부적합한 곳(도호쿠 지방)에 학계와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쿄전력이 원전을 건설하고, 3월 11일 사고가 일어나기 이전에도 이미 여러 차례 원자로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주지하다시피 비용 절감을 위해서였다. 이러한 민간 원전회사들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운영에 눈 감고 심지어 비호까지 해준 것은 민간 원전회사들이 제공한 ‘원전 머니’에 길들여진 정계, 관료, 학계, 언론이었다. 이들은 한통속이 되어 일본을 ‘원전 NO’에서 ‘원전 YES’ 사회로 뒤바꾸어놓았다. 민간 원전회사들은 정계, 관료, 학계, 언론계 각각의 취약점을 간파하고, 이용했다. 언론은 광고, 학계는 연구기금, 관료는 ‘낙하산’이라는 안정된 일자리를 미끼로 장악했고, 정계는 합법적인(?) 정치자금을 대줌으로써 ‘원전 추진파’들이 일본 사회를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놓았다.

전력회사들은 정치권에도 손을 썼다. 2010년 한 해 동안 도쿄전력 등 전력회사 임원 232명은 자민당의 정치자금단체인 ‘국민정치협회’에 모두 3547만 엔의 개인헌금을 냈다. 업계 1위의 도쿄전력 입원들이 516만 엔을 헌금해, 액수가 가장 많았다. 전력업계는 1974년 공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정치헌금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기업 차원의 정치헌금을 중단하겠노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기업헌금은 임원의 개인헌금이라는 우회적인 방식으로 사실상 계속되고 있었다. 전력회사 임원들이 낸 헌금액 합계가 기업의 규모에 비례하고, 회장·사장은 30만 엔, 부사장은 24만 엔 식으로 직위에 따라 액수가 통일돼 있는 점 등으로 볼 때 이 헌금은 사실상 기업헌금이었다. -본문 235쪽에서

원자력발전에 매우 부정적이던 《아사히신문》이 일본원자력문화진흥재단의 원자력 관련 의견광고를 지면에 처음으로 게재한 것은 1974년이었다. 오일쇼크로 경기가 불황에 빠져 신문광고가 줄어들자, 광고를 늘리기 위해 전력업계와 타협한 것이다. 곧 《마이니치신문》도 원전 광고를 싣기로 결정했다. 《아사히신문》은 1979년 8월 전국의 지국, 통신국 등에서 원전 문제를 담당하고 있던 기자 21명을 소집해 3일간 연수회를 열고, 그 전까지 부정적이던 원전에 대한 입장을 ‘Yes, but'으로 통일했다. 즉, “원자력발전은 장래 국민의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다만 안전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본문 239쪽에서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로 대변되는 정계 ‘원전 추진파’의 형성 배경도 흥미롭게 추적했는데,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핵무기 개발과 보유였다. 이는 일본 우익들이 포기 못한 군국주의와 맞닿아 있다.

하루아침에 삶터를 잃은 ‘원전 난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진 이후에야 원전에 반대했던 소수의 학자들과 시민단체, 주민들 목소리가 재조명을 받았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로서는 이미 많은 것을 잃은 뒤였다. ‘원전 난민’ 10만 명이 고향과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떠돌고 있다. 현재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은 이렇다 할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집을 떠날 때만 해도 돌아가지 못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다무라시의 체육관에서 보낸 피난생활은 마냥 길어졌다. 원전 주변의 방사능 오염은점점 심해져,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란 희망은 점차 희미해져갔다. 오쿠마마치는 중앙정부와 협의한 끝에 원전에서 서쪽으로 90킬로미터가량 떨어진 아이즈와카마쓰시로 주민들을 집단 이주시키기로 결단을 내렸다. (…)와타나베를 비롯한 1500여 명은 히가시야마 온천지대 20여 개 여관에 머물기로 했다. 2011년 4월 8일 내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피난소에서 지낼 때는 일주일에 두 번밖에 목욕을 못했어. 여기선 공짜로 온천욕도 하고 좋아졌지. 하지만 얼른 가서 집을 고쳐야 하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묻자 그는 “그것은 현청도 모르고, 정부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그는 손수 일군 정원이 가장 그립다면서, “도쿄엔 이제 벚꽃이 피기 시작했지?”라고 물었다. -본문 169쪽에서

탈원전으로 돌아서는 세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뿐만 아니라 주변국들의 원전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게 했다. 일본 최고 갑부인 손정의 소트프뱅크 사장은 원전은 위험한 데다, 앞으로는 경제적이지도 못하다며 전력 생산의 큰 물줄기를 원전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자회사(SB에너지)까지 설립해 지방자치단체들과 손잡고 태양광, 풍력발전소 건설에 착수했다. 잠시 체르노빌 사고를 망각했던 유럽 국가들도 원전이 아닌 대안 에너지 개발로 방향을 틀고 있다. 그중 세계 5대 원전대국 중 하나인 독일의 행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체르노빌 사고로 큰 피해를 입었던 독일은 2011년 6월 30일 현재 가동 중인 17기 중 8기를 곧 폐기하고, 나머지 9기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기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 독일 전체 전력생산량의 23퍼센트를 담당해온 원전들을 10년 내에 모두 폐쇄한다는 대담한 결정이었다. 한때 탈원전을 추진하다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다른 국가들도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탈원전 방침을 확실히 했다. 스위스는 기존 원전의 수명이 끝나는 대로 모두 폐로해 2034년 탈원전을 실현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국민들은 2011년 6월 12, 13일 실시된 국민투표를 통해 정부의 원전 부활 계획안을 95퍼센트라는 압도적인 반대로 부결시켰다.
그러나 세계 1위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원자력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아 원전을 계속 건설할 계획이어서 주변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근심에 휩싸여 있다. 한국(21기 가동 중)도 원전을 포기할 움직임이 없어 안전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아무리 우수한 과학기술도 자연을 넘어서지 못했으며, 인류는 벌써 두 번이나 원전 폭발로 자멸의 위기에 놓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어쩌면 자연이 준, 인류가 스스로를 돌이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책의 구성

이 책은 8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원자력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에서는 저자가 직접 겪은 3·11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기록했다. 원전사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2장 <방사능, 방사선, 생명>에서는 방사능과 방사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차근차근 정리했다. 3장 <일본 절반이 사라질 뻔했다>에서는 사고조사 등을 통해 밝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감춰진 실상을 복기했다. 4장 <10년 뒤가 두려운 사람들>에서는 원전사고로 인한 오염 실태와 그로 인해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다뤘다. 5장 <어리석은 인간, 오만한 인간>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기 오래전부터 있었던 많은 경고가 어떻게 묻혔는지를 추적했다. 6장 <원전은 과연 안전한가>에서는 원전의 안전성 문제를, 7장 <원전 그림자에 핵무기가 보인다>에서는 지진대국 일본이 왜 그토록 원전산업 확대에 매달려왔는지를 파헤쳤다. 마지막 8장 <비현실적인 몽상가들>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일본과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소개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남구

저자 정남구는 《한겨레신문》 도쿄특파원으로 2010년 2월 부임해, 2011년 3·11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집중 취재했다. ‘논평은 자유이나, 팩트(fact : 사실)는 신성하다’는 찰스 스콧의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일한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경제 담당 기자로 오래 일했으며,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 《다섯 평의 기적》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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