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대한민국 두개의 현실
2008년 05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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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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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7인의 지성이 들려주는 대한민국의 이면에 흐르는 두 개의 현실!
머리 까만 미국인들의 나라가 되어 버린 현실, 그리고 90%의 약자가 소통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성들의 날카로운 눈으로 파헤쳤다. 먼저 박노자는 대한민국의 미국의 '자발적 식민지'가 되었다며 우리의 아픈 내면을 거침없이 까발리고, 김규항은 우리사회를 자본 파시즘이 지배하는 나라로 비판하였다.
또 한홍구는 친미적인 한국을, 심삼정은 삼성이 지배하는 한국을, 홍세화는 공화국으로서의 가치를 버린 한국사회를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진중권은 파당적 정치의식을 버리고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손석춘은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할 때라고 주장한다. 특히 비판만 하기보다는 고쳐야 할 점과 이로 인한 희망까지 이야기한다.
박노자 : 대한민국,미국의 '자발적 식민지'가 된 나라
노무현은 우리의 계급적 적대자
대한민국은 친일관료를 이용해 미국이 만든 나라
노예를 기르고 약육강식을 강요하는 우리 교육
체제에 더욱 충성하는 자수성가형 노복들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극우들이 지배하는 나라
미국을 신앙하는 한국인의 노예 심리
한미FTA에 대한 미국의 속셈은 한일FTA
배고픈 노예보다 더 비참한 건 배부른 노예
‘하얀 가면'에 갇혀 사는 한국인
위험하지 않은 학문은 이미 죽은 학문
홍세화 : 대한민국,'공화국'의 가치를 버린 나라
가치의 함몰 상태에서 좌표를 잃다
진정한 진보는 타자에겐 유연하고 자신에겐 엄격해야
《한겨레》의 건강성이 한국사회 건강성의 지표
승자 독식체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절박하다
‘공화국’으로서의 가치가 실종된 현실
공공적 가치에 대한 공통분모가 없는 사회
자기 생각과 주장에 따른 논거의 천박과 빈약의 문제
사회복지 시스템은 투쟁으로 쟁취한 역사적 성과물
연대의식이 축소되어가는 우리 사회의 이중성
미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지독한 무지
몰상식한 사회, 뻔뻔해야 잘 살 수 있는 사회
‘경제 동물’은 사회 정의나 공공성 요구에 무관심하다
우리 사회에 인문학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이유
김규항 : 대한민국,자본 파시즘이 지배하는 사회
자기에 대한 존중심을 바탕으로 한 비판의 예의
존중을 기본으로 한 대화만이 유일한 방법
개혁의 목적은 진보를 가로막는 것
군사 파시즘이 물러난 자리를 차지한 ‘자본 파시즘’
중간계급 이상의 이해만 대변하는 한국정치
현실에 정직하고 정당하게 반응하는 게 바로 지성과 양식
‘국익’이란 ‘지배계급 이익’의 거짓 표현일 뿐
‘자본의 파시즘’은 아무 의식도 없게 만드는 것
계급은 이념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
한홍구 : 대한민국,머리 까만 미국인들의 나라
머리 까만 미국인들이 갖고 노는 대한민국
개혁의 대상이 개혁의 주체로 자부하는 코미디
‘뉴라이트’는 한국 수구꼴통들이 일본 극우파를 베낀 것
이제는 신자유주의와 국익지상주의를 통해 작동하는 국가보안법
‘포괄적인 반핵’이 아니라 ‘반북핵’만을 얘기하는 것은 기회주의
‘자발적인’ 미국 간첩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국립묘지’는 근대국가가 다음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서 만든 것
인문학은 동시대의 고민을 함께하는 그런 맛이 있어야
과거의 억울함을 벗겨주는 작업은 지극히 ‘보수적인’ 과제
돼지머리를 삶으면 귀는 자연히 삶아지는 것
증오해야 할 것을 증오할 줄 알고 사는 것
“미안해요 베트남” 그리고 “미안해요 이라크”
민주화 운동 자산, 한국 사회의 저력
심상정 : 대한민국,이제는 삼성이 지배하는 나라
노무현은 간신들에게 속은 ‘벌거벗은 임금님’
이번 대선의 최대 경계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찬반
기득권을 위한 정치는 더 이상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없다
정세를 따라잡는 시대정신과 그 시대를 책임질 수 있는 비전
노무현의 비극은 다수서민을 철저하게 정치에서 배제한 데서 시작
남북경협을 북한경제의 남한화로 인식해서는 곤란
미국의 이중적인 태도가 다자간협상을 더디게 하는 요인
진중권 : 대한민국,정염이 태양처럼 빛나는 나라
지식인은 대중이 ‘듣고싶어 하는’ 얘기가 아니라 ‘들어야 하는’ 얘기를 해야
진보가 그것이 비판하는 사회보다 더 낙후된 것이 문제
우리나라의 정치의식이라는 건 봉건적인 파당의식
우리의 사회보장은 ‘과잉’이 아니라 ‘결핍’을 고민할 때
사람들이 미래를 못 보니까 자꾸 과거를 보는 것이다
사람들은 남들하고 다른 것을 자꾸 불안하게 생각한다
손석춘 : 대한민국,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한 나라
《조선일보》의 논리를 가장 충실하게 이행해온 대통령 노무현
참된 희망을 주지 못하므로 가짜 희망이라도 붙들고 싶어 한다
네티즌들의 정파적 반응은 조선일보식 반응
노동중심경제를 발판으로 통일민족경제를 이끌어야
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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