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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나무생각

2011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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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4MB)
ISBN 978895937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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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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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는 《고령 사회 2018,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에 이어 우리말로 번역된 프랑크 쉬르마허의 두 번째 저서이다. 독일 유력 일간지의 발행인인 저자는 학자로서 그리고 저널리스트로서 이론과 경험 모두를 풍부하게 갖춘 전문가이다. 《고령 사회 2018,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에서 저자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 문제를 정치·경제·사회·문화·개인의 관점 전반에 걸쳐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에서는 고령 사회와 저출산에 대한 해답으로 가족에 초점을 맞춘다. 그는 출산율 저하가 가족 형태를 변화시킬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가족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섬뜩한 예측을 내놓는다. 저자가 들려주는 ‘돈너 계곡의 비극’과 ‘영국 섬머랜드 호텔의 화재 사건’은 가까이 다가온 우리 모두의 을씨년스러운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서늘해진다. 두 사건 모두에서 가족의 힘은 실로 위대하다는 너무도 당연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는다.
추천사·출산율 저하와 가족의 붕괴

남자들

후손

운명 공동체

역할 놀이

누가 누구를 구원하는가?
누가 누구에게 책임을 씌우는가?
누가 누구에게 불이익을 주는가?
누가 누구의 용기를 꺾는가?
누가 누구랑 결혼하나?
누가 누구와 노나?
누가 누구에게 정보를 제공하나?
누가 누구를 짊어지고 가나?
누가 누구와 가족이 되는가?

여자들
출산
딸들
할머니들

유산 공동체

참고자료

공동체를 가장 깊은 내면에서 결속시키는 것은 시장이나 국가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급선무다. 부모와 자식이라면 돈이나 인정을 받지 못해도 하는 행동, 너무나 당연하기에 훈장도 사회 보험도 필요치 않은 행동, 하지만 이미 말했듯이 부족한 자산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높은 가격을 지불할 그 당연함! 그것이야말로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힘이다.
우리가 남길 수 있는 진정한 유산은 가족이 서로에게 하는 행동이 만인을 위한 행동이라는 깨달음이다. 돈너 계곡의 사건에서 시작하여 아들 있는 아버지의 수입을 거쳐 딸을 원하는 새로운 경향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주제가 관통한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우리가 선택당한 역할들이 있다. 그것이 희망을 준다. 우리 아이들이 삶에서 실천되는 모습들을 내면화한다면, 우리에게는 진정한 유산을 남길 막대한 기회가 있는 것이다. 모든 역할과 스타일과 시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우리의 믿음, 운명조차 프로그램에 불과하며, 인간의 자유 선택에 불과하다는 무언의 확신, TV를 통해 내면화된 그 확신은 우리가 원초적 힘과 유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게 만들었다.
누가 있는가? 아니면 우리뿐인가? 몇 년 전 이런 질문을 던졌을 모두는 그들이 누구를 향하고 있었는지 금방 알아차렸다. 그들은 단 한 사람도 본 적 없는 우주와 은하계의 끝없는 광활함을 향하고 있었다. 이 문장이 쓰여지는 동안, 이 순간 5백만 인구가 컴퓨터의 네트워크를 통해 외계 생명체의 신호를 찾는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우리를 도와줄 이가 있는가? 어느 날 이런 질문을 던지고 먼 곳을 바라보지 않아도 될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출산율 1.08 쇼크로 인한 공동체의 위기!
뭐든지 일단 시작했다 하면 세계 최단기간의 속도로 달성하는 경향이 있는 우리에게 고령화 문제도 예외일 수가 없다. 선진국들이 100여 년에 걸쳐 이루어진 고령 사회가 우리는 불과 26년 만에 달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선진국과 달리, 우리는 고령 사회 진입과 동시에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그 충격은 훨씬 더 클 수밖에 없다.
1970년도의 출생아 수는 약 100만 명에 달했지만, 1970년생이 낳은 자녀는 43만 8천 명으로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통계청 인구 추계에 따르면 1970년생이 고희를 맞는 2040년에는 생존자가 76만 명으로 예상된다. 의학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더 많은 사람이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므로 저출산으로 인한 복지·의료비용 급증은 한국의 재정 건전성을 파탄 지경으로 몰아넣는 핵폭탄이 될 전망이다.


돈너 계곡의 비극
1846년 81명의 일행이 캘리포니아 주를 향해 길을 떠났다. 그들은 대부분 독일과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대가족이 여럿이고, 혼자 여행하는 사람 몇 명, 이 지역 지리에 밝아서 일행을 이끌고 시에라 네바다를 지날 예정이었던 안내인이 몇 명이다.
희망에 차 길을 나섰던 그들은 11월 돈너 계곡에 발이 묶이고 만다. 눈 폭풍에 갇혀 도저히 산을 넘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마법과도 같았던 6개월의 시간은 그들을 얼음 황무지에 가두었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생존에 꼭 필요한 절대적 미니멈으로 그들을 몰아댔다. 하지만 진짜 재앙이 시작되기도 전에 남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죽음의 춤’이 시작되고 있었다. 계곡에 갇히기 전에 이미 4명의 청년과 1명의 노인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1847년 4월 25일 일행이 구조되었다. 독신들은 거의 대부분 사망했다. 물론 가족이라고 해서 전원이 다 살아남은 것은 아니지만, 노인과 병자, 어린아이들이 오랫동안 목숨을 부지했다는 사실은 기적과도 같았다. 그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조건은 바로 가족이었다. 가족과 함께 있었느냐, 혼자 있었느냐가 생존을 좌우한 유일한 이유였다.

영국 섬머랜드 호텔의 화재 사건
1973년 8월, 당대 최대 규모의 휴가 시설이었던 영국 섬머랜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약 3천 명의 휴가객들이 있었는데 상당수가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었다. 화재가 발생하고 사건 현장에 도착한 BBC 카메라 팀은, 엄청난 속도로 번져가는 불길과 그 사이로 달아나고 있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건이 종료되자 화재의 피해 규모가 드러났다. 최소한 사망자가 51명, 부상자는 400명 정도 되었다.
몇 년 후 심리학자 조나단 사임에 의해 재미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공포로 인해 방향을 잃고 정신없이 허둥거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흩어져 혼자 싸웠고, 더 강한 자가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그리고 휴가객들은 당연히 가장 빠른 길을 택해 즉각 탈출을 시도했을 것이라고.
하지만 화재가 발생하자 가족들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순식간에 엄청난 효율성을 보이며 뭉치기 시작했다. 혼란의 와중에서도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고 함께 도망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같이 온 사람을 찾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 아니냐고 생각했다면, 친구들끼리 온 사람들은 전혀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 가족의 67%가 함께 움직였지만, 친구들의 경우 불과 1/4만이 서로를 찾았다. 가족들은 심지어 건물 반대편으로 달려간 사람들도 많았다. 화재 순간 대형 야외 정원에 흩어져 있던 30가족 중 절반이 가족을 찾아 헤맸고, 실제로 가족을 찾았다. 그리고 전원이 무사히 건물을 빠져나왔다.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는 가족보다 더 진한 애정을 과시했던 친구들은 사건이 터지자 순식간에 그 애정의 끈은 끊어져버렸다. 친구들은 사방으로 흩어진 고독한 전사가 되었고, 가족은 번개 같은 속도로 정렬한 구조대가 되었다.
자신은 절대 버림받지 않으리라는 것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알고 있다. 모두의 마음속에는 원시 시대의 신뢰가 깃들어 있다. 가족이 이성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신뢰의 생산지는 가족 그 자체이다.


복지국가의 재정 위기 도래!
최근 들어 복지국가의 정부가 국민들에게 더 이상 해줄 게 없으니 가족에게 돌아가라고 지시하자 사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메시지였다. 더구나 그것이 이데올로기 때문이 아니라 자원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니, 더더욱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어디로 돌아가란 말인가? 돈너 계곡의 사람들처럼 우리는 지난날 더 빨리 목표에 도달하려고 지름길을 택했다. 즉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아이를 덜 낳았고, 의무에서 면제되기 위해 가족 수를 줄였다. 그런데 가족을 대체하겠다던 복지국가가 백기를 든다면 비극적 결말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복지국가가 지원의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된 지금,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상황이 더 악화되면 누가 누구를 구원해줄 것이며, 위기가 닥치면 누가 누구를 보살펴줄 것이고, 상태가 나빠지면 누가 누구를 믿을 것이며, 종말이 다가올 때 누가 누구를 상속자로 정할 것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누가 누구를 위해 돈 한 푼 받지 않고 일을 해줄 것이란 말인가?
바로, 우리 아이들이다. 날이 갈수록 동맹자 없이 자랄 아이들 말이다.

작가정보

◆ 프랑크 쉬르마허
1959년생으로 하이델베르크와 캠브리지 대학에서 어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Frankfurter Allgemeinen Zeitung》의 공동 발행인을 맡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그 가운데 《고령 사회 2018,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Das Methusalem-Komplott)》는 독일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2004년 코린느 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올해의 저널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역서로는 《사랑, 그 딜레마의 역사》《오디세이 3000》《소유와의 이별》《클라시커 50 디자인》《클라시커 50 고고학》《히타이트》《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오노 요코》《시간이 잊어버린 아이들》《고령 사회 2018,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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