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강지영 장편소설
강지영 지음
예담

2015년 10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82MB)
ISBN 978895913974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서커스 외줄타기보다 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현실을 그린 좀비 소설!
또 하나의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감염된 환자들은 하나둘 좀비로 변이해 가고, 백신조차 구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내 할 일을 꼭 해야겠다며 한 가족이 길을 나선다. 미스터리와 모험, 멜로 등 소설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장치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작가 강지영의 이번 소설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는 이처럼 모성애와 가족애라는 한국적 정서가 강한 인상을 주는 한국형 좀비 소설이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심 환자들을 격리하며,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거리로 나오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가운데 희귀혈액형으로 낳은 딸을 미국 생부에게 보낸 미혼모 초과는 딸의 수술 소식에 썸남과 수혈 원정을 떠나고, 엄마 숙영은 만삭의 큰딸 초희를 오토바이에 태워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향한다. 이 집의 장남 근대는 오타쿠들과 함께 코믹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달려 나간다. 서커스보다 더 황당한 현실 속에서 “길이 없다면 이 손으로 만들어 주리라” 큰소리치고 집을 떠난 이들은 과연 각자의 ‘그곳’에 도착할 수 있을까!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작가의 글

“수술이 언젠데요?”
“다음 주 화요일이요. 위험한 수술은 아니라지만 혹시 몰라서 지정 헌혈자를 구해 놓기로 해서 연락했어요. 혹시 하루 일찍 와서 검사 좀 받아 줄래요? 하룻밤 유이랑 같이 자고 수술 끝나는 것도 지켜봤으면 좋겠는데.”
미국에선 드물지 않은 혈액형이지만, 한국에서 RH-O형 혈액을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유이가 그래도 된대요? 그 애도 나를 만나고 싶대요?”
“지난번 마더스데이에 카드를 두 장 썼어요. 하나는 한국에 있는 엄마에게 주고 싶다고. 한국 들어올 때 가져왔어요. 유이 손재주가 좋아서 봉투도 직접 만들고 그림도 그렸어요. 썩 잘 만들었어요. 검사는 아침 열한 시로 예약해 뒀어요. 지성대학병원으로 와서 이 번호로 전화 주세요. 같이 내려갈게요.”
“헬로우, 마미. 암 오케이. 씨 유 쑤운!”
휴대전화 너머 저편에서 싱그러운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섞여들었다.
“알겠어요. 시간 맞춰 그리로 갈게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용건이 끝났지만 제시카는 먼저 전화를 끊지 못했다.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른 초과의 귀뺨이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붉게 달아올랐다. 일 년에 두세 번, 제시카는 초과의 이메일로 사진이나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내왔다. 아이가 글씨를 배우기 시작할 무렵엔 스케치북에 삐뚤빼뚤한 솜씨로 ‘정초과’라고 쓴 뒤 키스를 보내는 동영상이 전송되었다. 매년 초과의 생일엔 원피스나 크로스백, 메리제인구두가 같은 디자인을 착장한 유이의 사진이 소포로 왔다. 그러나 초과는 단 한 번도 답장이나 선물을 보내지 않았다. 그녀에게 유이는 화면 너머에서 열렬한 마음을 담아 바라볼 수는 있되, 감히 애정을 고백하거나 답삭 끌어안을 수 없는 2D 캐릭터와 같았다. 어쩌면 영원히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이 초과를 기껍고도 당혹스러웠다.
“햄 세일합니다. 원 플러스 원, 한번 드셔 보세요.”
마트 종업원이 갓 구워낸 햄 한 조각을 녹말이쑤시개에 꽂아 초과에게 내밀었다.
그녀는 퍼뜩 시시때때로 찾아드는 현기증과 손발 저림이 빈혈 증상은 아닌지 의심했다. 누군가 중독이라고 단언해도 반박하지 못할 빈도의 알코올 섭취, 하루 한 갑에서 두 갑 사이를 오가는 흡연량, 그리고 저체중. 다른 날 같았으면 종업원이 주는 대로 받아먹었을 시식 기회였지만, 인스턴트식품이 몸에 이로울 리 없다는 생각에 그녀는 고개를 내저었다.
“아줌마, 피 맑아지려면 뭐 먹어야 돼요?”
(본문 26~28 중에서)

■■■ 책 소개

서커스보다 더 황당한 현실에 처한
왈가닥 패밀리의 황당무계 고군분투기!

또 하나의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이른바 페인플루(Far East influenza virus).
감염된 환자들은 하나둘 좀비로 변이해 가는데, 백신조차 구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감염 의심자들은 마구잡이로 격리되고, 확진되면 살처분·소각된다는 흉흉한 소문마저 나돈다. 이때, 내 할 일을 꼭 해야겠다며 분연히 일어선 가족이 있다. 희귀혈액형으로 낳은 딸을 미국 생부에게 보낸 미혼모 초과는 딸의 수술 소식에 썸남과 수혈 원정을 떠나고, 엄마 숙영은 만삭의 큰딸 초희를 오토바이에 태워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향한다. 이 집의 장남 근대는 “덕후는 절대 죽지 않아. 다음 주에 출시될 신작과 반드시 지켜야 할 가족, 그리고 외장 하드가 있는 이상”이라 외치며 오타쿠들과 함께 코믹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달려나간다. 서커스보다 더 황당한 현실 속에서 “길이 없다면 이 손으로 만들어 주리라” 큰소리치고 집을 떠난 이들은 과연 각자의 ‘그곳’에 도착할 수 있을까!

■■■ 책 내용

신종 바이러스 출현, 누구도 우릴 보호해주지 않는다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자, 출동!!

신종 바이러스 출현은 수없이 많은 바이러스와 전염병이 창궐하는 세상에서 이제 일상이 된 사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감염되면 좀비로 변이하고 백신조차 구할 수 없다면, 그리고 그 이유가 국가 간 대립, 사이비 종교와 제약 회사들의 이익이 얽히고설켜 있기 때문이며, 아무도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는 상황이라면 문제는 말할 수 없이 심각해진다.
이러한 초유의 사태에 소설《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속 질병대책본부는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심 환자들을 격리하며,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거리로 나오지 못하도록 통제한다. 그러나 어수선한 시국에도 우리에겐 꼭 해야 할 일이 발생하고, 가야 할 곳이 생기고, 지켜야 할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에 등장하는 가족들은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했다고 벌벌 떨며 집안에 숨죽이고 있는 대신 해야 할 일, 가야 할 곳, 지켜야 할 사람을 위해 길을 나서는데, 이들이 처한 상황이 때론 서커스 외줄타기보다 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우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듯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좀비와 모성, 가족애라는 사뭇 연관 없는 소재를
작가 특유의 솜씨로 능수능란하게 버무린 한국적인 좀비 소설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는 미스터리와 모험, 멜로 등 소설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장치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작가 강지영이 새롭게 도전한 ‘좀비’ 장르의 소설이다. 좀비 소설에서는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병 때문에 좀비가 나타나곤 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고 소수의 사람들이 남아 좀비들과 싸우게 된다.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역시 어느 정도 이러한 클리셰를 따르고 있지만, 곳곳에 심어놓은 모성애와 가족애라는 한국적 정서가 강한 인상을 준다. 즉 좀비와 모성, 가족애라는 사뭇 연관 없는 소재를 작가 특유의 솜씨로 능수능란하게 버무려 놓은 한국형 좀비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에서 엄마들은 모성이라는 이름 하나로 무장하고는 신종 바이러스 앞에서도 전혀 겁먹지 않고 길을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초과는 철없던 시절 아이를 낳았다. 결혼 후 미국에 함께 가자는 교환 학생과 사랑에 빠졌지만, 알고 보니 그는 미국에서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었다. 그녀는 속았다고 울고불고 하는 대신 아이를 쿨하게 생부에게 보내고 싱글의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일 년에 한 번씩 제 생일에 삐뚤삐뚤한 글씨로 ‘박초과에게’라고 쓴 카드와 손 키스를 담은 영상을 보내는 딸 유이는 그녀에게 아픈 손가락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자신과 같은 희귀혈액형을 가진 그 아이가 지금 아파서 수혈이 필요하단다. 생애 처음으로 엄마 노릇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긴 초과는 피를 맑게 해 준다는 미역을 사다 열심히 끓여 먹으며 딸을 만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좀비가 출몰하더라도 딸에게 피를 주겠다는 일념으로 꿋꿋이 길을 떠난다.
한편, 초과의 딸 유이를 키우고 있는 새엄마 제시카는 초과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아이를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배 아파 낳은 자식은 아니라 피를 나눠줄 수 없지만, 목숨이라도 바쳐 지켜주고 싶은 게 새엄마 제시카의 모정이다.
남편 없이 삼남매를 억척스럽게 키워낸 초과의 엄마 숙영 역시 조산기 있는 큰딸 초희와 딸의 배 속에 있는 손녀를 지켜내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중년을 훨씬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에 만삭의 딸을 싣고 경찰의 추격과 총탄을 피해가며 병원으로 향하는 숙영의 모습은 “고단한 세상, 부모가 왜 살겠니. 자식 지키려고 사는 거지”라는 한마디로 모두 설명이 된다.

세상을 구하는 건 힘 센 슈퍼 히어로가 아니다
힘없고 약점 많은 보통 사람들이다!

만화나 영화에서는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이 나타나면 어디선가 슈퍼 히어로가 등장해 세상을 구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세상을 구하는 건 힘센 슈퍼 히어로가 아닌 힘없고 약점 많은 보통 사람들이라는 걸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소설 속에서 힘 있는 기관과 집단들은 신종 바이러스 출현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는다. 괜찮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기관도 있고, 대처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기 때문에 일부러 손 놓고 있던 집단도 있다. 그러다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지고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치닫자, 그제야 감염 확산을 방지한다며 사람들을 통제하고, 의심 환자들을 격리라는 미명하에 마구잡이로 잡아 가고, 감염되어 좀비로 변이한 환자들을 살처분하고 소각한다. 그리고 그 피해를 모두 감당해 내는 건 모두 힘없는 보통 사람들이며, 아이러니하게도 일을 해결해 나가는 것 역시 약점 많은 보통 사람들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엄마,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 걸고 기꺼이 시험체가 되었던 아버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했던 오타쿠들…… 이런 보통 사람들이 모여 슈퍼 히어로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해야만 했던 소설 속 모습이 슬프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 책속으로 추가

“가는 건 좋아. 좋다 그래. 근데, 무슨 수로 서울 가려고? 도로는 막혔고, 천지사방에 전염병 환자들이야. 당장 저 앞에만 해도 두 노인네가 서로 물어뜯고 있어. 자, 어떻게 갈 건데?”
초과가 마른세수를 하며 슴벅한 눈으로 근대의 뒤통수에 대고 물었다.
“신이든 뭐든 상관없어, 마지막까지 룰 따윈 없애 주겠어.”
턱을 바짝 당긴 근대가 틱장애 없이 주절거렸다.
“뭐? 오빠 지금 뭐라 그랬어?”
초과가 미간을 좁히며 근대에게 다가섰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서 마도카 쨩이 한 말이야. 터미널에서 믿을 만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어. 어떻게든 서울 올라갈 방법을 찾아서 돌아올게. 초희랑 엄마랑 너 버리지 않아. 생각해 둔 게 있다구. 믿어도 좋아.”
초과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일본 애니메이션 제목일 거라 짐작하며 쓴 웃음을 터트렸다. 그녀 역시 어떡해서든 서울로 가야 할 처지지만, 무작정 거리로 나설 생각은 없었다. 최소한의 무기와 이동 수단이 마련될 때까진 몸을 사릴 작정이었다. 그녀는 2D 세계의 미소녀들과의 약속이 목숨보다 더 중하다는 서른셋 철딱서니를 어떻게 말려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숙영과 초과가 앞다투어 콧방귀를 뀌는 사이 근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동작으로 자신의 낡은 운동화를 손에 들고 현관문을 나섰다. 다다다다, 계단을 내려가는 빠른 발소리와 함께 근대의 가래 돋우는 소리도 멀어졌다. 숙영이 맨발로 아들의 뒤를 따라나섰지만, 초과의 손에 붙잡혀 집 안으로 되돌아왔다.
“엄마, 놔 둬. 저래 봬도 누구한테 도움 바라는 사람 아니잖아.”
초과는 방금 자신이 한 말 역시 애니메이션 대사 같다고 생각하며 현관문을 걸어 잠갔다. 숙영이 아련한 눈길로 현관문을 바라보다, 돌연 몸을 돌려 싱크대로 뛰어갔다. 그러고는 부엌 벽에 걸어 놓은 쇠국자를 낚아채 베란다로 향했다.
“정근대, 너 이거라도 갖고 가. 응? 누가 덤빈다 싶으

작가정보

저자(글) 강지영

저자 강지영은 경기도 파주, 포도과수원집 장녀로 태어났다. 숭의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10년 여 직장생활을 했다. 서른 무렵 문득 소설 쓰기를 시작해 장편 『프랑켄슈타인 가족』, 『하품은 맛있다』『엘자의 하인』『심여사는 킬러』『신문물검역소』 작품집 『굿바이 파라다이스』를 출간했다. 때때로 쓰는 일이 고단하다고 느끼지만 기왕 쓰는 글, 독자의 마음에 들고 싶다는 강한 바람을 가지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강지영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