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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의 묘

전민식 장편소설
전민식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5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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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85MB)
ISBN 978895913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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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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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잡기 위한 두 세력의 싸움에 휘말린 형제의 운명!
2012년 제8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의 저자 전민식의 장편소설 『9일의 묘』. 개를 산책시켜주는 남자, 종을 만드는 장인, 한남자의 일상을 감시하고 기록해야 하는 비밀요원 등 다양한 직업과 소재를 다뤘던 저자가 이번에는 풍수사를 선택했다. 땅과 물 그리고 바람의 길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읽어내는 풍수사들이 정치적 상황에 따라 권력에 의해 배척되거나 이용되어왔다는 가정 아래 쓰인 소설로, 한국 현대사 중에서도 가장 긴박했던 시간인 1979년 10월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통령의 죽음 직후 치러진 9일간의 장례 기간, 갑작스러운 권력의 공백을 차지하려는 자들의 암투가 벌어지기도 한 그 시간을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 논리인 ‘풍수’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채워간다.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남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통해 운명에 대한 질문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1979년 10월. 한 무리의 남자들이 도굴을 시도한다. 무덤 속에 감춰져 있다는 황금두상을 찾고자 하던 그들의 행각은 마을 사람들에게 발각되고 그 중 한 사람은 붙잡히고 만다. 그의 이름은 도학. 당대 최고의 풍수사였지만 현재 자취를 감춘 황창오의 양아들인 그는 군인들에게 끌려가 심문을 받는다. 무사히 도망친 황창오의 친아들인 중범은 암장을 해주면 큰돈을 주겠다는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암장이란 명당에 묻혀 있는 시신을 파내고, 그 자리에 다른 시신을 묻는 일이다.

때마침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자 마음에 걸리지만 가릴 처지가 아닌 중범은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제안을 수락한다. 한밤중에 암장을 진행하는 중범 일행은 일군의 군인들에게 발각된다. 총격전 끝에 붙잡힌 중범의 눈에 도학이 들어온다. 대통령 가문의 묘 자리를 점지하고 자취를 감춰버린 명 풍수사, 그리고 그 두 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파묘/7
왕릉 암장 사건/50
깊은 오해/117
바람이 감춘 이야기/186
오봉쟁주/221
작가의 말
빛과 어둠이 바뀌는 지점/232

검은 손 하나가 구덩이에서 불쑥 튀어나왔다. 중범이 손을 잡으려고 할 때 몇몇 그림자가 봉분을 타고 뒤로 넘어왔다. 불빛이 따라 올라오며 사방을 헤집었고 욕설이 난무했다.
“씹할, 자꾸 미끄러져.”
“빨리 나와!”
“같이 가!”
불빛 몇 개가 중범을 잡았다. 그의 눈에 뭉툭한 몸체의 금속탐지기가 잡혔지만 이내 외면했다. 탐지기를 들고는 뛸 수 없었다.
“중범아!”
목장갑을 낀 도학의 손이 물속에서 벗어나려는 듯 허우적거렸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그래도 도학을 두고 갈 수 없었다. 중범이 겨우 도학의 손을 잡은 순간 곡괭이가 날아와 중범의 팔을 훑어 내렸다. 뜨거운 통증이 전신에 퍼졌다. 그 바람에 도학의 손을 놓치고 말았다. 그의 손에 도학이 끼었던 목장갑만 남았다. 중범은 자신을 향해 달려든 사내를 어깨로 밀치고 봉분 뒤 밤나무 숲으로 뛰어들었다.
“중범아!”
도학의 애끓는 목소리가 중범의 발목을 잡았지만 다른 방도가 없었다. 그는 어둠 속을 달리기 시작했다. ―p.10

“김 대위, 여기서 뭐하시나?”
“누구야?”
“내가 누구냐라는 건 중요하진 않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여긴 왕릉일 텐데. 소문에 의하자면 400년이 지난 지금 발복한다던데…….이 밤에 왕릉에 암장을 한다는 건 왕이 되고 싶다는 거겠지? 혹시 네놈 상관이 각하의 저격을 지시한 거야?”
“너 이 새끼 누군지 관등성명을 대!”
대위는 어깨를 움찔거렸다. 중범은 불현듯 여기서 삶이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보다 계급이 위니까 반말하지 마. 이 새끼야!”
대위가 권총으로 그를 겨누었다.
“빨리 뒈지고 싶다는 뜻이야? 반역을 도모하는 새끼라 간뎅이가 부었구만.”
“반역…….”
“아니라고? 그럼 왜 이 시간에 왕릉에 암장을 하는데?”
점퍼 차림의 그림자가 구덩이 안을 살폈다. 여러 개의 랜턴 불빛이 아래로 떨어졌다. 처음부터 이 일을 맡지 말았어야 한다는 후회가 새삼 강하게 밀려들었다. 그는 구덩이 위에서 서성거리는 점퍼 차림의 남자를 주시했다. 익숙한 몰골, 많이 본 듯한 손놀림이었다. 하지만 랜턴 불빛 때문에 구덩이 위쪽에 나타난 그림자들이 누구의 몸을 빌리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북괴의 사주를 받았다는 소문도 있던데.”
“반역자 새끼들은 너희들이야.”
대위는 일말의 망설이임도 없이 철모의 그림자에게 총을 겨눈 후 발사했다. 순간 그를 겨누었던 10여 개의 총부리도 불을 뿜었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갈등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 중범과 해명은 벽에 붙어 선 채 귀를 막았지만 눈은 감지는 못했다. 좀 전까지 싱싱하게 김을 뿜어대던 대위의 몸은 산산이 부서졌다. 얼굴이며 상체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었다. 화약 냄새와 피비린내가 코 안을 쑤셔댔다. 이 상황에서 살아남았다는 게 기적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중범과 해명은 부들부들 떨었다. 중범의 얼굴에도 해명의 얼굴에도 대위의 몸에서 나왔을 피가 튀어 범벅이었다. ─pp.98~99

“그 기업은 아시겠지만 석유를 바탕으로 플라스틱부터 특수 섬유까지 생산하는 업체로 양택에 변화를 주기 전까진 허덕거렸습니다. 선대에 물려받은 재산을 바탕으로 건물까지 올렸는데 사사건건 말썽이 생겼고 심지어 물건을 생산하는 현장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거나 공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아버지를 찾으셨습니다. 아버지의 처방은 간단했습니다. 회사 건물 앞에 작게라도 숲을 만들고 출입문 앞에 해태를 놓아라. 건물 입구로 들어온 뒤 정면으로 보이는 곳 그러니까 안내 데스크 뒤편에 물고기 그림을 붙여라, 였습니다.”
[……]
“현대에서는 도시의 도로나 길을 물길로 봅니다. 그곳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건물 앞길은 물 흐름이 건물 쪽으로 치고 들어가는 형상입니다. 굽이도는 물길의 바깥쪽에 위치해 있다는 말이죠. 강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강물이 흐르는데 바깥으로 꺾인 부분은 계속해서 깎여 나갑니다. 물 흐름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바깥 부분의 물 깊이도 깊어질 뿐더러 물살도 굉장히 강해집니다. 한마디로 물이 고이질 못한다는 겁니다. 혈이 맺혀야 하는데 맺히지 못하는 건 둘째치고 쌓여 있는 기운까지 깎아 먹는 형상입니다. 멀리서 흘러온 물길을 혈 맺히듯 고이게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물이 고일 수 있게 숲을 만들고 강한 기운이 건물 앞으로 바로 치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태로 강한 기운을 상쇄시키게 해준 겁니다.”
“그럼 물고기는 뭐야?”
“물고기는 눈을 뜨고 잠을 자는 짐승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재물을 지키는 짐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가(佛家)에서는 수행자들이 밤낮으로 정진하라는 의미로 두드리는 법구가 되었지만 그 의미보다는 내 안에 채워진 기운을 잃지 않게 해주는 의미가 더 강렬합니다. 그래서

살아 움직이는 문장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서사!
땅을 통해 운명을 바꾸려는 욕망의 아귀다툼을 다룬 전민식 신작 장편소설!
2012년 제8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 스토리텔러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고집해온 소설가 전민식의 신작 장편소설 『9일의 묘』(예담, 2015)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개를 산책시켜주는 남자, 종(鐘)을 만드는 장인, 한 남자의 일상을 낱낱이 감시하고 기록해야 하는 비밀요원 등 다양한 직업·소재를 다뤘던 작가의 이번 선택은 풍수사다. 땅과 물 그리고 바람의 길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읽어내는 풍수사들이 정치적 상황에 따라 권력에 의해 배척되거나 이용되어왔다는 가정 아래 쓰인 이 소설은 한국 현대사 중에서도 가장 긴박했던 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1979년 10월. 대통령의 죽음 직후 치러진 9일간의 장례 기간은 갑작스러운 권력의 공백을 차지하려는 자들의 암투가 벌어진 시간이기도 하다. 작가는 치밀한 취재와 발군의 상상력으로 이 시간들을 채워나간다.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 논리인 '풍수'와 욕망의 분출로 아비규환의 질곡을 낳은 한국 '현대사'의 한 단면을 솜씨 좋게 꿰어낸 『9일의 묘』는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남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통해 운명에 대한 질문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1979년 10월, 시대를 뒤흔드는 한 발의 총성.
인간의 몸은 땅으로 돌아가고 인간의 기운은 땅에서 태어난다!
1979년 10월. 한 무리의 남자들이 도굴을 시도하고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 무덤 속에 감춰져 있다는 황금두상이다. 하지만 그들의 행각은 마을사람들에게 발각되고 그중 한 사람은 붙잡히고 만다. 그의 이름은 도학. 당대 최고의 풍수사였지만 현재 자취를 감춘 황창오의 양아들인 그는 군인들에게 끌려가 심문을 받는다. 무사히 도망친 황창오의 친아들 중범은 붙잡힌 도학을 걱정하는 한편 갓 태어난 아이를 건사할 돈이 없다는 고민에 빠져 있다. 이때 걸려오는 전화 한 통. 암장을 해주면 큰돈을 주겠다는 제안이다. 암장이란 명당에 묻혀 있는 시신을 파내고, 그 자리에 다른 시신을 묻는 일이다. 때마침 들려온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마음에 걸리는 중범. 하지만 가릴 처지가 아닌 그는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제안을 수락한다. 한밤중에 암장을 진행하는 중범 일행은 일군의 군인들에게 발각된다. 총격전 끝에 붙잡힌 중범의 눈에 도학이 들어온다. 대통령 가문의 묘 자리를 점지하고 자취를 감춰버린 명 풍수사, 그리고 그의 두 아들의 엇갈린 운명. 권력을 잡기 위한 두 세력의 싸움에 휘말려버린 중범과 도학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잊어서는 안 되는, 하지만 이미 잊어버리고 만 이야기.
“『9일의 묘』는 전민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종합판이라 할 만하다.”_박범신 소설가
중범은 부모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으로 살아왔다. 아들을 얻은 그는 이제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싶다. 반면 고아로 자란 도학은 희망이 없다. 사랑마저 중범에게 양보한 그는 중동으로 떠나려 한다. 황금두상을 캐내면 이들은 각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의 도굴 시도는 상반된 결과를 낳는다. 살고 싶었던 중범은 죽을 위기에 처하고, 죽고자 작정했던 도학은 더 좋은 삶의 기회를 얻는다. 이제 이들은 자신들의 바람과는 반대로 처신을 해야 한다.
중범과 도학에게 이런 선택을 강요하는 사람은 김동각 중령으로 대표되는 군인 세력이다. 권력을 원하는 그들은 역사란 “진보하든 퇴보하든 반드시 누군가의 피를 요구”한다고 주장하며 개인에게 명분을 위한 희생을 강요한다. 그 결과 한 사람은 애국자가, 다른 한 사람은 빨갱이가 되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서게 된다. 이것은 운명일까? 작가는 아니라고 말한다. 개인의 의지와 희망을 부수는 것은 폭력에 불과하며, 운명이란 인간의 돌봐주는 “따뜻한 기운”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치유를 위해 “스스로의 몸을 끌고” 운명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황창오가 평생을 걸고 찾아낸, 최고의 운명을 만들어준다는 명당 ‘오봉쟁주’가 왕을 만들어주는 자리가 아니라 “빛이 모여드는 자리”인 것은 이 때문이다. ‘오봉쟁주’는 치유를 해주는 곳이며, 원망과 허무, 욕망에 판단이 흐려진 이들은 볼 수 없는 곳이다.

어둠이 사위를 조금씩 포위하면서 거리의 불빛이 밝아지고 있었지만 오봉쟁주 앞에선 거리의 불빛들이 힘을 잃었다. 낮고 약한 불빛이 강한 불빛을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제압했다. 그런데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아무도 헌책방을 관심 있게 바라보지 않았다. [……] 인간의 눈과 귀와 감은 갈수록 탁해졌고 어두워졌다. 보아야 하고 느껴야 할 것들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다. p.228

『9일의 묘』는 암울하고 얼着窪사건을 소설적 상상의 매개로 삼아, 인간이 진심으로 지향해야 할 것이 어떤 것인지를 집요하게 묻는 장편소설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까지 작가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린지 결론내리지 않는다. 누구도 말하지 못했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슬픔의 역사를 담담하면서도 힘 있게 그려나갈 뿐이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내온 소설가 전민식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차례다.

* 추천의 말
전민식 작가에겐 서사를 밀어내는 특별한 힘이 있다. 우리 문학의 보편적 빛깔이라 할 어스레한 자의식, 편협한 리얼리즘을 넘어서는 힘이다. 그의 힘은 팔뚝의 이두박근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삶, 혹은 역사의 내경과 외연을 넘어서는 세계의 밑바닥을 향한 근원적 단심으로부터 나오는 힘이다.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로부터 『불의 기억』을 거쳐 이번 작품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추방당한 삶이 추방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힘 있는 이야기로 증언하고 있다. 『9일의 묘』는 전민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종합판이라 할 만하다. _박범신 소설

작가정보

저자(글) 전민식

저자 전민식은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평택에서 자랐다. 서른을 앞둔 마지막 해,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했고 생활고로 다니다 쉬기를 반복하며 6년 만에 졸업했다. 20년 넘게 한길만 고집했고 문학상에 응모,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로 2012년 제8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장편소설로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불의 기억』 『13월』 등이 있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상명대학교 대학원 소설 창작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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