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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이곳에서 나는 영원히 시작이다

이정민 지음
예담

2013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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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56MB)
ECN 0102-2018-800-0026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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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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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패션계를 사로잡은 아름다운 독종, 이정민의 패션과 밀라노 스토리!
패션 디자이너 이정민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을 담은 에세이『밀라노 이곳에서 나는 영원히 시작이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삼성그룹 최연소 여성 임원을 지내고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자신의 브랜드 ‘Mina J Lee’를 론칭하여 활발히 활동 중인 저자가 밀라노에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그 나라의 사람과 문화, 패션과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패션 피플을 사로잡고 있는 저자가 오직 자신을 믿으며, 열정과 에너지, 호기심에 자신을 지탱하며, 보내온 시간들을 패션이라는 화두 안에서 들려주고 있다. 밀라노에서의 실제의 일과 실제의 사람들과 실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한국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패션 유학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꿈과 도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주고 있다.
1장 나는 꿈에서도 디자인한다
스물다섯에 출발하기l새로운 출발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l밀라노에서 시작한 유학 생활l패션의 본고장에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다l또 다른 선택, 삼성의 최연소 여성 임원이 되다l밀라노 런웨이에 펼쳐진 꿈의 결실들

2장 패션, 지구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름
패션쇼 리얼 메이킹 스토리l패션 모델,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그녀들l다울, 아름답고도 아픈 이름l스타일리스트, 패션쇼를 쥐락펴락하는 종합 설계사l패션계에서 게이가 인정받는 이유l디자이너들은 모두 사이코?l돌체앤가바나의 통쾌한 반격

3장 사랑해, 밀라노
음식을 향한 그들의 상상 초월 자존심l숨은 매력이 많은 도시 밀라노, 그리고 밀라네제l‘디자인 천국’으로 변하는 밀라노의 4월l멋을 알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l낭만적이고 잊지 못할 이벤트, 그들만의 결혼식l인생은 바칸차!l이보다 더 인간적인 곳은 없다

4장 끝없는 자극을 주는 나의 멘토들
감성 마케팅의 대가, 암펠리오 부치l당찬 의지가 매력적인 그녀, 알리체 젠틸루치l영원한 동심을 간직한 디자이너, 엘리오 피오루치l지치지 않는 영혼의 소유자, 크리스티나 모로치l영원한 보헤미안, 알레시아 글라비아노

5장 한국의 젊은 그대들에게
후회 없는 유학 생활하기l인턴에서 정식 디자이너 되기l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은 몇 가지l밀라노 패션의 세계에서 내게 맞는 일 찾기

스물다섯 살, 스물아홉 살, 서른다섯 살 그리고 마흔 살에 나는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했고 새로운 출발을 감행했다. 마흔두 살 때도 나는 결정을 했고 출발을 했다. 그리고 이제 생각한다.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고. 어떤 길을 정말로 가고 싶은데 이제 새로운 길을 가기엔 내가 너무 나이가 많고 그래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포기해버리기 전에 한 번만 이렇게 생각해보자. 이 길이 정말로 내가 가고 싶은 길인가? 지금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한다면 5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때 그 길을 갔어야 했는데 왜 그때 가지 않았을까, 5년만 젊었어도 그 길을 가볼 텐데, 하고 후회하지는 않을까?
- 새로운 출발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p.23)

결국 제일모직의 제의를 수락한 가장 큰 이유는, 이제는 밀라노에서도 한국 브랜드나 한국인 디자이너가 나와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수많은 한국 유학생이 패션을 공부하러 이탈리아 행 비행기에 몸을 싣지만, 파리나 뉴욕에 비해 한국인은커녕 일본인 디자이너도 볼 수 없는 곳이 밀라노였다. 밀라노에서 오래 일해온 한국인 디자이너로서 오기가 발동했다고나 할까. 한편으로는, 삼성 정도의 회사라면 밀라노 현지에서 브랜드를 론칭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첫날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거침없이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현지에서의 론칭이란 말에는 다들 깜짝 놀라는 분위기였다. 밀라노에서의 브랜드 론칭이라니, 과연 우리가 할 수 있을까 하는 표정들.
- 또 다른 선택, 삼성의 최연소 여성 임원이 되다(p.39)

패션 디자이너는 1년에 두 번, 봄/여름과 가을/겨울 컬렉션을 한다. 그것은 적게는 몇 십에서 많게는 몇 백 가지 모델의 새로운 디자인을 최소한 1년에 두 번씩 제시해야 한다는 뜻이다. 잠시 뒤돌아서서 호흡을 고를 시간도 없이 6개월 단위로 숨 가쁘게 돌아가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인생은 그야말로 한 시즌 단위로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셈이다. 6개월간 미친 듯이 수십 벌, 수백 벌의 새로운 컬렉션을 만들어내고 나면, 바로 다음 시즌을 위한 콘셉트 작업을 시작으로 또다시 수십 벌 또는 수백 벌의 새로운 디자인을 구상해내야 한다.
- 디자이너들은 모두 사이코?(p.116)

밀라노는 파리, 뉴욕과 함께 세계 3대 컬렉션인 밀라노 컬렉션이 열리는 도시이자 세계 최고의 국제가구박람회인 ‘살로네 델 모빌레’가 열리는 도시이며, 1년 중 어느 때 찾아와도 색다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미술 전시가 열리고 기획되는 트리엔날레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밤중 헐렁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누런 래브라도 레트리버를 산책시키는 도미니코 돌체를 만날 수도 있고, 노부에 앉아서 칵테일을 마시며 “요즘 젊은 디자이너들은 하나같이 괜찮은 것들이 없어.” 하고 푸념을 늘어놓는 조르조 아르마니의 옆 테이블에 앉아 아페리티보를 마실 수 있으며, 가에타노 페셰의 전시장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며 작품을 돌아보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나 안드레아 브란치를 만날 수도 있는 곳이 바로 밀라노이다.
- 숨은 매력이 많은 도시 밀라노, 그리고 밀라네제(pp.154∼156)

밀라노의 4월은 그 유명한 국제가구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가 열리는 달이기도 한데, 이것만으로도 밀라노에 살아서 좋은 점 중 하나가 충분히 되고도 남는다. 4월의 살로네 델 모밀레는 그만큼 매력적이어서 건축이나 디자인, 패션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디자인’이라는 것의 매력에 흠뻑 빠져 즐겁게 일주일을 보낼 수 있다. 전시회나 이벤트가 워낙 많아 1년 열두 달 내내 무언가가 열리는 밀라노이지만 특히 2월과 9월의 밀라노 여성복 컬렉션과 4월의 살로네는 디자인 밀라노를 대표하는 이벤트라고 할 만하다. 특히 4월의 살로네 기간은 일주일 내내 전 밀라노 시내가 ‘디자인’이라는 이슈로 들썩들썩하며, 아침부터 밤까지 그야말로 ‘디자인 속에 묻혀서’ 사는 것 같은 느낌으로 지낼 수 있다.
- ‘디자인 천국’으로 변하는 밀라노의 4월(pp.162∼163)

이탈리아 『패션Fashion』 지의 편집장 티티 마테오니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길거리에 보면 정말 다리가 굵은데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신나게 활보하는 여자들 있잖아. 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큰데도 몸에 딱 붙는 티셔츠에 스키니를 입고 다니는 여자들도 마찬가지고. 그녀들이 정말 잘사는 거야. 본인이 입고 싶은 걸 입고 그래서 스스로 즐겁다면 좋은 거거든. 몸매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다리가 자신이 없어서, 허리가 굵어서 하며 길지 않은 젊은 날을 입고 싶은 옷 한번 못 입고 보내버린다면 그건 참 슬프게 사는 거지.”
- 멋을 알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p.178)

세계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은 그녀,
‘꿈의 무대’ 밀라노에 우뚝 선 패션 디자이너 이정민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

패션잡지 『보그』, 『엘르』 등의 편집장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동양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샌드라 불럭, 쥘리에트 비노슈, 제니퍼 로페즈 등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배우들이 먼저 인정한 디자이너, 『이탈리아 보그』에서는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 4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그녀, 이정민. 디자이너 지망생이라면 꼭 한번 서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정민의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밀라노, 이곳에서 나는 영원히 시작이다』에서는 패션 디자이너의 생생한 삶의 모습에서부터 밀라노에서의 낭만적인 일상, 꿈과 열정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들이 매력적인 사진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현장을 스케치해 담아낸 듯 눈에 그려지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디자이너 이정민의 이력은 화려하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루이자 베카리아의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2003년에는 해외 패션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삼성 제일모직과 만나 삼성그룹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전격 발탁되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젊은 여성이 삼성그룹의 임원이 되었다는 뉴스로 전 언론이 들썩였다. 2004년 9월에는 밀라노 최초의 한국 명품 브랜드 ‘데렐쿠니’를 선보이며 뛰어난 창작력과 패션 감각으로 패션계를 뒤흔들었다. 현재는 밀라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Mina J Lee’를 론칭하고, 아동복 편집숍 ‘by BE’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피 브랜드 사바티에의 전무로 영입되어 밀라노에서 론칭하는 신규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밀라노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산다는 것!
아름다운 독종 이정민이 전하는 패션&밀라노 스토리

디자이너로 산다는 건 어떤 모습일까?
컬렉션 마무리와 패션쇼 등으로 바쁜 2월과 9월은 그야말로 ‘내 이름이 무엇인지도 까먹고 사는’ 기간이다. 리서치, 디자인, 피팅, 패션쇼, 프레젠테이션, 프레스 데이 등 하루하루 촘촘히 엮인 시간과의 싸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의 싸움, 컬렉션이 끝날 때마다 바이어와 프레스에게 냉정하게 평가당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와의 싸움. 패션 디자이너는 스트레스로 점철된 6개월짜리 반복되는 인생을 산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삶은 어느 직종보다도 열정적이고 치열하다.
『밀라노, 이곳에서 나는 영원히 시작이다』에는 저자가 처음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날 때부터 밀라노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본 것들, 느낀 것들, 만난 사람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푸른 꿈을 안고 스물다섯 살에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서 현재 성공한 디자이너로 우뚝 서기까지의 자신의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밀라노 패션계의 현장감 넘치는 리얼 스토리, 매력적인 밀라노의 모습들, 밀라네제(밀라노 사람)로 사는 자신의 일상의 풍경들, 끝없는 자극을 주는 멘토들에 대해 들려준다. 마지막 장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꿈과 도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실어 특히 패션 유학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훌륭한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다.

인생 선배 이정민이 꿈을 찾는 청춘에게 보내는
꿈과 도전에 대한 리얼 멘토링

늘 새로운 것을 꿈꾸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 매일매일 가장 ‘핫’하고 ‘시크’한 것을 찾아내야 하는 그녀의 무기는 한국인의 악바리 근성, 그리고 타고난 열정이라 할 수 있다.
스물다섯에 이탈리아 행 비행기를 탄 후 지금까지 저자는 인생에서 몇 번의 큰 출발을 감행했다. 도무스 대학원에서 마스터 과정을 시작한 것이 스물아홉 살, 삼성의 제의를 받고 ‘데렐쿠니’를 론칭한 것이 서른다섯 살,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시도조차 못 해볼 것 같아 뒤늦게 엄마가 된 마흔 살, 자신의 브랜드 ‘Mina J Lee’를 론칭하고 아동복 편집숍까지 두 가지 사업을 함께 시작한 것이 마흔두 살. 그리고 마흔네 살인 지금 모피 브랜드 사바티에의 전무로 영입되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보는 이들마저 감탄할 만큼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녀. 끊임없이 새로운 시작을 감행하는 그녀의 모습은 늘 새롭고 아름답다. 꿈을 향한 쉼 없는 도전과 열정의 결실인 저자의 인생 스토리는 잠시 잊고 있던 우리들의 잠재된 열정을 자극하며 색다른 감동과 교훈을 안겨줄 것이다.
“새로운 출발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스물다섯 살에 이탈리아로 출발할 때와 똑같은 절실함으로 마흔네 살에 또 다른 도전을 감행한 것처럼, 나는 마흔아홉 살쯤 또 다른 모험을 할 수도 있고 예순 살 즈음에도 또 다른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도 언제나 스물다섯 살 그때의 간절함과 열정으로 출발할 수 있기를, 언제나 스물다섯 살의 호기심과 설렘을 가득 안고 출발할 수 있기를……. 지금 당장 시작하라,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일!”

Ⅱ추천의 글Ⅱ

1997년 도무스 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난 미나. 그녀의 발랄한 호기심과 번뜩이는 영리함은 단숨에 나를 사로잡았다. 2004년 탄생한 브랜드 데렐쿠니로 난 그녀의 가치와 능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새롭게 선보인 자신의 브랜드 Mina J Lee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창조해가고, 아동복 프로젝트인 by BE로 또 다른 꿈을 펼치고 있는 열정적인 그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 티티 마테오니(『Fashion』 편집장)

도무스 아카데미 시절 미나는 단순히 디자인만이 아니라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감각까지 겸비한 보기 드문 학생이었다. 미나의 그런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들이 데렐쿠니를 단숨에 밀라노 패션계의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게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디자인하고, 생산을 관리하고, 자신만의 매장을 오픈하고, 게다가 책까지 쓰고…… 내가 아는 미나는 한순간도 멈춰 있지 않는 사람이다.
- 반다 베르나스코니(『Neiman Marcus Italia』 디렉터)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다 보면 첫눈에 필이 확 꽂히는 사람이 있다. 미나, 그녀가 그랬다. 자신에게 혹독한 매니저로서의 그녀, 톱모델과 세계 각국의 주요 저널 및 바이어들에 둘러싸여 있던 런웨이의 그녀, 어느 날 엄마가 되어 나타나 행복해하던 그녀, 자신이 오픈한 아동복 편집숍에서 밀라노의 엄마들과 마주하고 있는 그녀. 매번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볼 때마다 아름답고 흥미진진하다.
- 미켈라 지오(저널리스트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민

저자 이정민은 배화여자대학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다. 에우로페오 디자인 대학에서 공부를 마친 후 도무스 대학원 패션디자인과에 입학했다. 당시 그녀는 패션 디자인만을 연구한 것이 아니라 마케팅적 성공 요인까지 분석해내는 열정으로 ‘프로 근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탈리아의 유명 의류업체인 ‘루이자 베카리아’에 수습사원으로 입사한 지 3년 만에 컬렉션 책임자로 고속 승진, 그때부터 무서운 신예 디자이너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2003년, 해외 패션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삼성 제일모직과 만나 삼성그룹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전격 등용되었다. 2004년 9월 제일모직 밀라노 법인의 패션 브랜드 ‘데렐쿠니’를 선보이며 뛰어난 창작력과 감각으로 패션계를 뒤흔들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첫 번째 브랜드 ‘Mina J Lee’를 론칭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아동복 편집숍 ‘by BE’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피 브랜드 사바티에의 전무로 영입되어 밀라노에서 론칭하는 신규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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