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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나한테 그렇게 말해?

데보라 태넌 지음 | 김고명 옮김
예담

2017년 09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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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34MB)
ISBN 9788959135646
쪽수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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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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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덜 상처받고 더 이해하고 싶은 엄마와 딸을 위한 대화법
왜 딸들은 엄마가 비판을 입에 달고 산다고 불평하고, 엄마들은 딸이 자신을 밀어낸다고 속상해할까? 왜 엄마와 딸은 서로의 가슴에 비수가 되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로의 인정과 이해를 갈구할까? 엄마와 딸의 대화는 왜 그렇게 복잡하고, 관계는 왜 그렇게 문제투성이일까? 대화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데보라 태넌 교수는 평소 언어학 분야의 연구를 통해 얻은 남다른 혜안으로 수많은 모녀가 실제로 나눈 생생한 대화, 자신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딸로서 직접 겪은 가슴 뭉클한 추억들을 분석하며 ‘엄마와 딸’이라는 복잡한 관계를 샅샅이 탐구한다. 태넌 교수는 엄마와 딸이 서로의 신경을 어떻게 건드리는지를 설명하면서 해묵은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해법들을 제시한다.
시작하는 글 1 _ 가까이 다가가되 간섭은 아니게
시작하는 글 2 _ 엄마의 말이 딸에게 중요한 이유

Chapter 1. 엄마와 딸의 대화, 서로에게 어떻게 말하고 있나
사소한 의견이 신경을 긁는 이유
“너 ‘그렇게’ 입고 나갈 건 아니지?”
엄마가 보이는 관심의 메타메시지
일상의 소소함에서 꽃피는 친밀감
엄마는 애정 어린 대심문관
넘지 말아야 할 보이지 않는 선
최고의 대화와 최악의 대화 사이
“아니,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서로에게 실제보다 더 큰 존재
너무 큰 기대는 화를 부른다
감정선으로 연결된 엄마와 딸
고비를 넘어 더 나은 관계로

Chapter 2. 관심과 비판, 엄마의 말이 귀에 거슬리는 까닭
겉모습이 아닌 내적 성장을 알아봐줬으면
“내 머리는 내가 알아서 할게”
엄마의 눈은 고성능 돋보기
친밀감의 표현인가, 불쾌한 지적인가
아이가 모자라면 엄마를 탓하는 사회 풍조
반복되는 훈계의 말이 장벽을 만든다
도와주려고 하는 말이 약점을 더 부각시킨다
간접화법 때문에 더 화가 난다
겸손을 가르치기 위한 엄마의 모진 말
더 이상 조언은 필요하지 않다
엄마의 지적을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

Chapter 3. 소외감과 간접화법, 같은 여자라서 더 힘들다
여자들 사이에서 대화가 갖는 의미
아빠만 좋아하는 딸, 소외감 느끼는 엄마
아들만 좋아하는 엄마, 박탈감 느끼는 딸
더 기대하면서 덜 인정해주는 엄마
왜 서로 많은 것을 바랄까?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어디가 덧나?”
다 큰 딸은 엄마와의 결속감이 불편하다
여자들만의 화법 때문에 생기는 오해

Chapter 4. 친밀감과 거리감, 똑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엄마와 딸
나에게서 엄마의 모습을 발견할 때
동질감을 느끼면 마음이 놓인다
“난 엄마가 아니야!”
딸은 엄마와 다르게 살고 싶다
엄마가 살아온 세상, 딸이 살아가는 세상
친밀감에서 질투심이 싹튼다
딸의 성공을 향한 두 개의 마음
엄마가 딸에게 거리감을 느낄 때
어느 정도의 거리가 적당할까?
네 것이 내 것, 소유권에 대한 인식의 차이

Chapter 5. 익숙한 말다툼, 상대방의 관점에서 대화를 바라보려면
엄마의 노력이 갈등을 키운다
악순환에 빠지는 대화의 특징
다가갈수록 점점 더 멀어진다
서로의 입장을 인정해주면 어떨까?
표현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다
“엄마가 언니만 좋아하니까 그렇지!”
‘당연히 내가 옳다’는 생각 내려놓기
유쾌한 대화로 프레임을 전환하려면

Chapter 6. 엄마 직무기술서, 세월이 흐른 뒤 엄마를 다시 생각하다
모든 집안 소식은 엄마를 통한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니!”
딸 가진 엄마들의 딜레마
친밀감과 권위의 교차로
양육에 관한 조언을 피해야 하는 이유
모든 방면에서 최고의 조언가
온 가족의 감정을 흡수하는 피뢰침
엄마에게로 향하는 감시의 눈길들
완벽한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
한번 고용되면 절대 그만둘 수 없다

Chapter 7. 최악의 적, 모든 관계는 양면적이다
엄마에게 집어삼켜진 나
모성의 두 얼굴
엄마를 바라보는 십 대 소녀의 시선
자식을 낳아 기른다는 것
늙은 엄마를 돌본다는 것
“네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여자라면 피할 수 없는 경쟁
엄마의 혹평은 딸의 정신에 새겨진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Chapter 8. 결속감과 독립성, 두 사람을 위한 새로운 대화법
결속감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딸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엄마
이해, 수용, 인정이라는 선물
“날 좀 제대로 봐줘”
딸이 자라면 대화도 바뀌어야 한다
걱정하는 엄마, 믿어주길 바라는 딸
분위기를 가볍게 하는 유머의 힘
민감한 문제는 건드리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다르게 반응한다
함께할 때 즐거운 무엇 찾기
거리를 두면 가까워질 수 있다

맺는 글 _ 사랑하는 엄마

엄마의 감정이 내게 고스란히 전이되니까 나는 늘 엄마와 내 가슴이 무슨 전깃줄로 이어진 기분이었다. 전화를 받는 엄마의 말투만 들어도 이제부터 내가 어떤 감정을 빨아들여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엄마가 “아이고, 우리 딸, 잘 지내지?”라면서 말꼬리를 올리면 내 마음도 덩달아 들떴다. 하지만 엄마가 맥 빠진 목소리로 “여보세요. 잘 지내냐”라고 하면 내 마음도 축 늘어졌다. 이제 는 그런 전깃줄이 달린 여성이 나 혼자만이 아닌 것을 잘 알고, 그 전깃줄을 타고 전류가 이쪽으로만이 아니라 저쪽으로도 흐를 수 있다는 것 역시 잘 안다.
[감정선으로 연결된 엄마와 딸]

메건의 엄마가 거울을 볼 때처럼 딸의 얼굴을 본다는 데서 우리는 딸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으로 보는 그녀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이를 알면 왜 많은 여성이 딸의 외모를 비판하는지, 왜 많은 딸이 엄마가 제발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지 이해가 간다. 엄마가 우리를 거울에 비친 반영으로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하는 바람과 상충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석구석 뜯어보는 엄마의 태도는 우리의 가장 큰 걱정, 곧 우리에게 치명적인 결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사실로 밝히는 증거처럼 다가온다.
[“내 머리는 내가 알아서 할게”]

딸은 엄마가 자기를 대견스러워하고 괜찮게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엄마가 자기를 단 한 부분이라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나오면 상처를 받고, 그런 상처는 분노로 돌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엄마가 딸이 완벽하다고, 매 순간 하는 일마다 옳다고 여길 수 있을까? 인간은 누구나 언제나 부족한 면이 있게 마련이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런 면을 더 잘 알아본다. 따라서 엄마는 딸이 고쳐야 할 점을 볼 기회가 많다. 딸이 다 잘되길 바라니 당연하다. 그렇지만 딸을 도와주려고 하는 말들이 오히려 딸의 약점을 부각시키게 되어 인정과 정반대로 작용할 때가 많다.
[도와주려고 하는 말이 약점을 더 부각시킨다]

식사 자리에서 언쟁이 벌어지고 해결되는 과정을 분석해보니 자녀들이 아빠보다 엄마를 상대로 말싸움을 시작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어찌 보면 엄마들은 집안에서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흡수해서 땅으로 흘려보내는 감정의 피뢰침 같다. 일반적으로 엄마가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신경을 건드릴 확률이 더 높고, 여성이 감정을 더 잘 표현하고 더 잘 받아들인다는 인식도 이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내가 엄마를 대하던 태도에서도 드러났듯이 여성이 더 만만한 상대로 여겨진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온 가족의 감정을 흡수하는 피뢰침]

모녀관계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 보인다고 엄마나 딸을 악마화하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 내가 아는 심리학자는 “모든 관계는 양면적이에요”라고 했다. 모든 인간관계에는 상충하는 요소가 존재 한다.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면이 있는가 하면 우리 삶을 제약하는 면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결속감을 유지하면서도 통제력을 잃지 않으려고, 혹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애쓴다. 이런 특성은 무엇보다 모녀관계에서 두드러진다. 그도 그럴 것이 모녀관계는 그 뒤로 이어지는 다른 모든 관계가 펼쳐질 무대를 마련하는 근본적인 관계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셀리나는 떠나고 싶고 엄마는 딸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한쪽의 바람이 실현되면 다른 쪽의 바람은 좌절된다. 딸을 도와주고 싶은 엄마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이제는 자립심을 느끼고 싶은 딸의 욕구와 충돌하기 때문이다. 이런 갈등 탓에 딸들은 엄마의 도움을 받으면 더 좋을 때조차도 그 도움을 거절하게 된다. 이런 딜레마에 해결책이 있을까? 딸은 자신의 독립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엄마를 자기 삶에 초청할 방법을 찾으면 되고, 엄마는 조언하거나 보호하지 않고 딸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찾으면 된다.
[딸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엄마]

★ [뉴욕타임스] 선정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엄마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하지만
왜 딸에게는 비판으로만 들리는 걸까?

상처가 되는 말을 주고받으며 점점 더 멀어지는 모녀를 위한 관계 해법서

엄마와 딸은 가장 친밀한 사이인 동시에 가장 무섭게 으르렁대는 사이기도 하다. 가까운 만큼 각자의 말이 상대방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을 향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진심은 그게 아닌데, 왜 자꾸 어긋나는 걸까? 익숙한 말다툼으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사이가 멀어지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연인, 가족, 동료, 친구 등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말로 해친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대화법으로 잘 알려진 사회언어학자 데보라 태넌 교수가 이번에는 엄마와 딸 사이에 얽힌 말의 매듭을 차근차근 풀어준다. 이 책은 평소 엄마와 딸이 서로에게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엄마의 관심이 비판으로 비춰지는 이유, 나이가 들고 삶이 변화하면 모녀간의 대화도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대화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마음 자세 등을 알려주며 모녀가 더 이상 서로 미워하지 않고 마음 깊이 끌어안을 수 있도록 돕는다.

“태넌은 모녀 관계에 도사리고 있는 함정만 지적하지 않고 모녀의 대화를 개선하기 위한 지침도 함께 제시한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태넌은 말 속에 숨은 뜻을 들을 줄 아는 귀를 타고난 사람이다. 태넌의 도움으로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_[볼티모어 선]

▶ 유독 엄마와 딸이 말로 자주 충돌하는 이유
여성들은 대화를 통해 관계를 이끌어가고 조율하는 경향이 남성들보다 강하다. 모녀는 모자나 부녀, 부자보다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이는 결속을 통해 위로받을 기회만큼 오해로 인해 상처받을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엄마와 딸 사이에서의 대화란, 관계를 끈끈하게 붙잡아주는 접착제이기도 하면서 관계를 산산조각 낼 수 있는 폭탄이 되기도 한다.
태넌 교수는 모녀가 대화할 때 충돌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똑같은 말의 의미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엄마는 딸을 돕고 보살피고 잘 되도록 하기 위해 건네는 말이 딸에게는 간섭과 비판의 말로 들리는 것이다. 태넌 교수는 이것이 말에 담긴 메시지(겉뜻)와 메타메시지(속뜻) 때문이라고 짚어주며, 이 두 가지 메시지를 잘 구분해 알아듣고 상대의 말을 왜곡 없이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유형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나아가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딸이 성인이 되면 대화법도 바뀌어야 한다
엄마와 딸은 다른 사람에게는 하지 않을 상처가 되는 말을 서로에게 거침없이 내뱉는다. 이는 딸이 아직 어릴 때 형성된 엄마와 딸의 관계에 여전히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태넌 교수는 “딸과 엄마는 나이가 들고 삶이 변화함에 따라 서로 간의 거리를 지속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엄마들에게 “이제 딸의 문제를 해결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대신 이해심을 표현하고 딸이 해법을 찾으리라는 믿음을 드러내라”고 충고한다. 아울러 딸들에게는 엄마로서 가질 수밖에 없는 자녀에 대한 깊은 책임감에 대해 고찰해볼 것을 제안하며 결속감을 느끼는 동시에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마에게 “잘 해결된 일은 더 많이 이야기하고 문젯거리는 더 적게” 이야기하라고 주문한다.

▶ 대화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데보라 태넌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전하는 가슴 찡한 화해의 메시지
《엄마, 왜 나한테 그렇게 말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회언어학자인 데보라 태넌 교수의 20번째 책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0주 연속 오르면서 독자들의 열렬한 공감을 이끌어냈고, 출간 이후 전 세계 13개 언어로 번역되면서 태넌이 제시하는 모녀간의 대화법이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어 만국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다.
태넌 교수는 평소 언어학 분야의 연구를 통해 얻은 남다른 혜안으로 수많은 모녀가 실제로 나눈 생생한 대화, 자신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딸로서 직접 겪은 가슴 뭉클한 추억들을 분석하며 ‘엄마와 딸’이라는 복잡한 관계를 샅샅이 탐구한다. 그리고 모녀가 서로 덜 상처받고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들의 손에 관계 개선의 열쇠를 꼭 쥐어준다.

엄마와의 관계는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될 모든 관계의 바탕이 된다. 엄마라는 존재의 영향력은 어렸을 때뿐만 아니라 장성한 뒤에도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엄마가 아직 살아계실 때 그 관계를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한층 중요하게 다가온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딸들이 엄마와의 사이에 놓인 해묵은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데보라 태넌(Deborah Tannen)은 미국 워싱턴 조지타운대학교 언어학과 교수이며, 사회언어학자, 시인이기도 하다. 그동안 남자와 여자, 가족 구성원들 그리고 절친한 친구 간에 주고받는 대화방식에 대한 흥미롭고 생생한 사례들을 연구해왔으며, 그 결과 어떻게 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들을 제시해왔다.
지은 책으로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그래도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 《일터에서의 남vs여 대화의 법칙》 등이 있다. 특히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래도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8개월 동안 1위를 차지했고 31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인기 토크쇼와 TV 뉴스에서 자주 찾는 초대 손님으로 말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 가지 갈등 양상과 그 해결 방법을 사람들과 함께 고민해오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 [뉴스위크] 등 주요 신문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deborahtannen.com

저자 김고명은 음식에 얹는 고명처럼 원문의 멋과 맛을 살리고 싶은 번역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번역에 뜻이 있어 학교 밖의 ‘글밥 아카데미’에서 선배 번역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실무 능력을 뒷받침하는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현재 출판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애티커스의 기묘한 실종 사건》 《도둑비서들》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잘하고 싶다, 사랑》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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