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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혼자 책읽는 시간의 매혹
김경민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7년 0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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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49MB)
ISBN 97889591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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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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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혈 독서가의 ‘혼자 책 읽는 시간의 매혹’에 관한 이야기.
《시 읽기 좋은 날》 《젊은 날의 책 읽기》 등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경민의 독서 에세이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첫돌 무렵의 둘째 아이가 잠에서 깨지 않게 책을 읽으려고 헤드 랜턴을 쓰기도 하고, 침실에 딸린 작은 화장대의 불빛에 의존해 글을 쓰면서도 쉬지 않고 습관처럼 독서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책을 읽는 시간이 좋아서”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 속에서 떠올린 수많은 책과 독서로 배운 삶의 자세에 대해 솔직담백하고 위트 있게 풀어놓는다.
프롤로그

1부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
구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안 좋을 때 읽으면 더 안 좋은 책
헤드 랜턴 쓰고 책 읽기
누구의 고양이도 아닌 고양이
이토록 매력적인 할매라니
아직 안 늙어보셨잖아요?
‘혼자 걷기’라는 신경 안정제
말을 완성시키는 침묵
모나미 153 볼펜의 추억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을까?
인류를 사랑한다는 달콤한 착각
내가 유독 못 견디는 인간 유형
‘혼밥’의 매력
행복 없는 행복 전시회
혼자만의 고독을 함께하는 고독으로

2부 칭찬은 고래나 춤추게 한다
시선의 감옥에서 탈출하기
칭찬보다 존엄
질투의 고통, 질투의 힘
사랑의 반대는 자랑이라
그거 다 네가 좋아서 한 거잖아
참견, 가장 부도덕한 쾌락
충고 VS. 잠자코 듣기
사교성과 화냥끼
연분 없는 중생과는
친구도 친구 나름
성공적인 커플의 구조
코 고는 소리는 이제 그만
자기 연민을 멈춘 자리에서
패자의 품격
진정한 현실주의자

3부 내 청춘의 소중한 조각들
심심해서 소중했던 날들
1990년 10월 27일 밤, 그리고……
스무 살, 그 하숙방
서른다섯 살, 어쩌다 어른
마흔 살, 솔개의 선택
도서관 천국
서점, 에로틱한 독서 공간
아직도 지하철에는 책을 읽는 사람이 있다
11월, 나를 마주하는 달
감옥에서 온 편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마음의 뒷방과 골방
나를 키우는 육아의 시간
화장대 앞에 앉아 쓰는 글
구원은 그렇게 왔다

도서 목록

우울한 기분이 들 때, 거기에서 즉각적으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무언가 신나고 재미있는 것을 찾지는 않는다. 곧바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해달라고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내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려고 한다. 언제부턴가 그 편이 낫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슬픈 음악을 듣거나 비극적인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이게 끝이 아니고 이게 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느끼며 ‘혼 좀 나보는’ 것이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기분이 좀 나아진다. (p.20 <안 좋을 때 읽으면 더 안 좋은 책>)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 ‘헤드 랜턴’을 검색했다. 광부나 야간 산행하는 사람들이 머리에 쓰는 그것 말이다. 크기와 밝기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골랐고 도착하자마자 써봤더니, 시야각이나 밝기가 자는 아이를 방해하지는 않으면서 책을 읽기에는 딱 안성맞춤인지라 아주 만족스러웠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해보시길!) 하루는 책을 읽다가 소변이 마려워 욕실에 들어갔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내가 봐도 코믹해 웃음이 났다. 그러면서 ‘나는 왜 이런 것까지 머리에 쓰면서 책을 읽을까?’ 생각했다. (p.26 <헤드랜턴 쓰고 책 읽기>)

꼭 책을 읽고 글을 쓰지 않아도 사람에게는 지하실의 역할을 하는 공간이 필요하다. 오롯이 혼자가 될 수 있는 공간,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침묵의 공간, 몽테뉴가 만든 ‘뒷방’, 함석헌 선생이 얘기하는 ‘골방’ 같은 공간이. (p.252 <마음의 뒷방과 골방>)

다산이 유배지에서 아들들과 형,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내가 처음 읽은 것은 스물일곱 살 때였다. 그때는 다산의 선비적 풍모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부지런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습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결기, 그러면서도 언뜻언뜻 어쩔 수 없이 비치는 지식인의 울분 같은 모습 말이다. 뽕나무를 키워보라느니 개고기를 삶아 먹으라느니 하는 내용은 중요하게 다가오지도 않았고 좀 뭐랄까 ‘쫀쫀하다’라는 느낌이 들어 피식 웃음이 나기까지 했다. 그때는 미혼이었던지라 ‘이런 남자는 학자로서는 훌륭할지 모르지만 남편감으로는 좀 피곤하겠어. 함께 살면 가계부 쓰라고 닦달할 듯?’ 뭐 이런 경망스러운 추측도 했다. 그런데 마흔이 되어 이 책을 우연히 다시 읽다가 맙소사, ‘개고기 레시피’ 대목에서 하마터면 울 뻔했다. 그 모습은 사실 쫀쫀함이 아니라 무서우리만치 견결한 현실주의였기 때문이다. (p.179 <진정한 현실주의자>)

나는 니나 상코비치가 자신의 책에서 인용한 시릴 코널리의 말, “말은 살아 있고 문학은 도피가 된다. 그것은 삶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삶 속으로 들어가는 도피이다”가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 《분노의 포도》는 나에게 ‘삶으로 되돌아가는 도피’가 되어주었다. 그리하여 나를 적어도 그 이전의 나보다는 ‘온전하고 전체적인 인간’이 될 수 있게 해주었다. 나에게 구원은 그렇게 왔다. (p. 270 <구원은 그렇게 왔다>)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혼자가 되는 고독이 필요할 때,
나는 책 한 권을 들고 작은 공간에 앉아 책장을 넘긴다.
전작 《시 읽기 좋은 날》 《젊은 날의 책 읽기》 등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경민의 독서 에세이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에서 저자는 일상 속에서 떠올린 수많은 책과 독서로 배운 삶의 자세에 대해 솔직담백하고 위트 있게 풀어놓는다. 첫돌 무렵의 둘째 아이가 잠에서 깨지 않게 책을 읽으려고 헤드 랜턴을 쓰기도 하고, 침실에 딸린 작은 화장대의 불빛에 의존해 글을 쓰면서도 쉬지 않고 습관처럼 독서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책을 읽는 시간이 좋아서”라고 말하는 저자는 독서로 내면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었고 “열등감과 자괴감을 극복할 힘을 얻었다”라고 고백한다. 이처럼 이 책은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기 위해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책장을 넘겼고 그렇게 이전보다는 온전하고 주체적인 인간이 되어갔다는 한 열혈 독서가의 ‘혼자 책 읽는 시간의 매혹’에 관한 이야기이다.

온전히 나 자신이 되게 한 모든 순간의 책들.
책은 삶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삶 속으로 들어가는 도피가 된다.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은 주변을 향한 원망과 자신에 대한 혐오로 가득 찼던 열일곱 살 여자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권정생의 동화 《강아지똥》을 통해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음을 깨닫는 것으로 시작한다. 암에 걸려서도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한류 드라마와 독설을 즐기며 투병 기간을 보내는 사노 요코가 쓴 에세이 《사는 게 뭐라고》를 읽으면서 ‘매력 터지는 할매’가 되자고 다짐하는 저자는 이럴 땐 이런 책이 제격이라고 꼽기도 하는데, 그 목록과 이유도 독특하다.
아우슈비츠 수용서의 처절한 절망과 고통의 기록이 담긴 프리모 레비의 장편소설 《이것이 인간인가》는 역설적으로 희망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야 할 때 꺼내 본다. 침묵의 중요성은 알지만 여전히 침묵하지 못할 때는 침묵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말을 보여주는 신기한 인문서 막스 피카르트의 《침묵의 세계》가, 누군가의 말을 가만히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깨달을 때는 김사인의 시집 《가만히 좋아하는》을 읽는다. 또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릴 때는 삶을 돌아보며 인간관계에서 존엄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페터 비에리의 《삶의 격》을 되새기고 타인의 참견에 지칠 때나 누군가에게 참견하고 싶을 때는 부도덕한 일을 줄줄이 열거하며 마음껏 하라고 반어적으로 부추기는 미시마 유키오의 《부도덕 교육강좌》를 떠올리면 통쾌해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나간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억을 책에서 발견하기도 한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쓴 절망과 고독의 일기체 소설 《말테의 수기》에는 다른 사람들이 밑줄 친 부분이 궁금해 도서관에서 빌려 읽던 추억이 있고, 김연수의 단편소설 <스무 살>은 대학 시절의 인연들을 떠올리며 그들에게 안부를 전하게 했다. 또, 가수 신해철이 남긴 마지막 기록 《마왕 신해철》을 언급하며 젊은 시절 내내 자신의 우상이었으며, 최고의 뮤지션이었고, 남자 선배와도 같았던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리고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고 49일을 불면증에 시달리던 어느 날, 900쪽이 넘는 존 스타인벡의 장편소설 《분노의 포도》를 읽고, 그 처절한 가난과 비참에 대해 생각하며 숙면을 취하고 구원을 느낀다.
이렇게 폭넓게 독서를 하며 끊임없이 자신과 소통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어떤 것이 되어야 한다’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는 시간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충족되지 않는 무엇인가 때문에 꿈을 꾸고, 글을 쓰고, 책을 읽고, 다른 무언가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용기와 의지와 여유를 붙잡아가며 어디서나 어떻게든 독서를 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하고 책을 통해 느낀 삶의 모습과 태도에 깊이 공감하며,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에 언급된 많은 책들을 따라 읽고 싶어질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민

저자 김경민은 41년째 딸로, 14년째 아내이자 며느리로 살고 있다. 8년을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았고, 2년 전부터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6년을 ‘미취학 아동’으로, 18년을 학생으로, 8년을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3년을 전업주부로 살았다. 5년 전부터는 주부와 엄마에 더해 작가로도 살고 있다. 무엇보다 글을 혼자 읽을 수 있게 된 여섯 살 무렵부터 지금까지 책을 읽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들과 웃고 떠드는 시간은 좋아하지만 혼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은 사랑한다. 쓴 책으로는 《시 읽기 좋은 날》 《젊은 날의 책 읽기》 《10대, 지금의 고민이 널 성장시켜줄 거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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