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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석영중 지음
위즈덤하우스

2008년 08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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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3MB)
ECN 0102-2018-000-002620621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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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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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에 담긴 '돈' 이야기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는 '돈'이라는 코드를 통해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 세계를 재해석한 책이다. 노어노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공감하며 도스토예프스키를 재미있게 읽은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인간적인 생애와 돈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소설들을 넘나들며, 통찰력이 빛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돈의 철학, 돈의 심리학, 돈의 해부학을 들여다본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당장의 생계를 위해, 혹은 빚을 갚기 위해 소설을 썼다. 그는 팔리는 소설을 써서 돈을 벌어야 했으며, 늘 대중의 기호와 시장의 움직임에 부합하는 소설을 쓰려고 했다. '돈과 인간'을 읽어내는 데 천재적이었던 그는 돈을 이해하고 미래에서 돈이 수행할 역할까지 꿰뚫어 보았다. 그의 소설들이 오늘날에도 널리 읽히는 이유는 통속적인 이야기와 심오한 주제가 어우러져 공감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속물적인 소재 '돈'에서 뛰어난 철학과 사상과 예술을 빚어낸 도스토예프스키의 생애와 작품들을 살펴본다. 저자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들이 어려울 것이라고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그의 대표작들을 돈이라는 코드로 새롭게 읽어낸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삶과 작품을 오늘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rologue_천재와 돈

제1부 낭비가로 태어나다
절약하는 아버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아이
낭비와 결핍

제2부 가난뱅이도 사람이다
-『가난한 사람들』
가난의 심리학
인간은 베푸는 동물이다
돈과 자존심 I
부자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
돈과 사람 읽기
문학도 결국 돈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가난한 작가

제3부 돈이 말한다
-『미성년』
돈,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것
부자가 되는 첫걸음, 열망과 의지
투자보다는 저축이다
뭐니 뭐니 해도 현금이다
돈은 평등이다
돈은 자유다

제4부 인생 역전, 그 백일몽
-『도박꾼』
‘죽음의 집’에서 돈을 생각하다
빚더미에 올라앉게 된 사연
투르게네프에게서 꾼 돈
도박꾼이 쓴 『도박꾼』
도박의 두 가지 측면
반드시 이기는 게임?

제5부 돈에 죽고, 돈에 또 죽고
-『죄와 벌』
돈과 범죄 I
돈과 범죄 Ⅱ
돈과 범죄 Ⅲ
고상한 매춘과 아주 고상한 매춘
돈은 인간관계의 근원이다
돈은 시간이다
돈이 있어야 천당도 간다
처절한 소비
죽음을 재촉한 유산

제6부 돈이 정말 원수인가?
-『백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간’과 돈
인간 경매
원수 같은 돈, 불이나 확 싸지를까
그런데 돈은 왜 불타지 않는 걸까
돈으로 재능을 살 수 있을까
돈 때문에 사장되는 재능
가난은 창작의 원동력
팔리는 소설을 써라

제7부 나눔에의 희망
-『악령』
그 많은 돈이 다 어디로 갔나
재테크는 아내에게 맡겨라
딩크족, 거세된 돈
부의 재분배
자선의 의미
한 번에 한 사람
종말의 경제학적 비전
5코페이카어치의 보드카

제8부 돈을 넘어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3000루블
돈과 성(性)
돈과 자존심 Ⅱ
돈에 관한 사실
돈에 관한 진실
낭비의 매력
갱생에 드는 비용
돈 vs. 자유
돌을 빵으로 만들기

Epilogue_행복의 조건

그는 육군 소위 직도 호기롭게 던져버렸다. 낭만적인 몽상과 현실적인 욕망이 결합된 결과였다. 그는 사표를 던짐과 동시에 자신이 자유를 찾았다고 확신했다. 그리하여 마음껏 특기와 적성에 맞는 문필업에 종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보면 다분히 미래지향적이고 용감한 결정처럼 들리지만, 그 이면에는 보다 더 현실적인, 그리고 보다 더 타당한 다른 이유가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요컨대 앞으로 물려받을 재산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육군 소위의 월급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그는 이름을 날려 막대한 자금을 한꺼번에 쥐고 싶었다. 그는 문필가의 길을 택함으로써 인생에 가장 큰 승부사가 된 것이다. 그가 전 생애를 통해 이긴 유일한 도박은 바로 이것이다. (…) 『가난한 사람들』이 청년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가져다준 명성에 관해서는 모든 도스토예프스키의 전기에 자세하게, 어쩌면 약간의 과장과 함께 기술되어 있다. 그는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단하여 순식간에 문단의 총아가 되었다. 속된 표현으로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그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이 소설은 극도의 낭비와 극도의 결핍 사이를 오가며 살아온 청년의 돈에 대한 사색을 반영한다. 이 소설에서 그는 돈을 단순히 부와 가난이 아닌 심리적 고찰의 대상으로 파악한다. 가난의 경제학, 가난의 사회학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던 시기에 도스토예프스키는 가난의 심리학을 가지고 위풍당당하게 문단에 등장했다.
-「제1부 낭비가로 태어나다」(30~32p) 중에서

도스토예프스키는 1867년 바덴바덴에 머무는 동안 투르게네프가 그곳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씩씩거리며 달려가서 만나고 온다. 만일 자기가 투르게네프를 안 만나러 가면 빚을 못 갚아서 피한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가서 만나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 이 만남은 문학적인 사건으로 기억되고, 또 대단히 중요한 문학적 논쟁 중의 하나로 문학사와 사상사에 기록되어 있지만, 이 어마어마한 만남의 저변에 깔린 것은 우리 도스토예프스키 선생의 빚이었음을 간과할 수 없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마이코프에게 투르게네프의 귀족적인 허세가 지긋지긋하다는 둥 어쨌다는 둥 구시렁거렸지만, 사실상 귀족적이라는 것이 투르게네프의 잘못은 아니지 않은가. 귀족으로 태어난 것을 어쩌란 말인가. 그 뒤 투르게네프에 대한 억하심정은 점점 더 깊어져 거의 편집증적인 증오로 굳어졌다가 결국 문학 속에서 폭발한다. 도스토예프스키는 1871년부터 1872년까지 『악령』을 잡지에 연재하다가 1873년에는 단행본으로 출판한다. 그는 이 소설에 카르마지노프라는 아주 역겨운 작가를 한 명 등장시키는데, 그 인물은 누가 보더라도 투르게네프를 패러디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다. 이건 마치 투르게네프더러 ‘자, 봐. 이게 너야!’라고 외치는 것과 똑같았다.
-「제4부 인생 역전, 그 백일몽」(114~115p) 중에서

모든 추리소설에서 범죄의 제1동기는 돈이다. 대개 범죄 뒤에는 돈이 도사리고 있으며, 형사들은 항상 살인으로 인해 금전적 이득을 얻는 사람을 가장 먼저 주시한다. 돈의 끈을 따라가면 거기에 범인이 있기 마련이다. 돈이 반드시 범죄를 수반하는 것은 아니지만 범죄는 반드시 돈을 수반한다. 『죄와 벌』 역시 돈을 제1동기로 하는 범죄 스릴러이며, 이 점에서 그것은 여느 통속적인 추리소설과 다를 바가 없다. (…) 그러나 『죄와 벌』을 가리켜 통속소설이라 부를 수는 없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이 명백한 살인강도 사건의 골격에 이념의 살을 입혀 고품격 예술을 빚어냈다. 그의 천재는 바로 여기, 통속소설과 고도로 예술적인 문학작품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여기 모든 심오함과 깊이와 철학과 종교가 있다. 그러나 이것들의 저변을 흐르는 것은 가장 즉물적이고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비열할 수 있는 돈이다. 돈과 철학, 돈과 종교, 돈과 사상은 서로 뒤얽히면서 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범죄소설을 탄생시켰다.
-「제5부 돈에 죽고, 돈에 또 죽고」(153p) 중에서

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가장 속물적인 돈 이야기
-도스토예프스키 문학으로 읽는 돈의 철학, 돈의 심리학, 돈의 해부학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는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고려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진정으로 공감하며 도스토예프스키를 읽은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책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도스토예프스키가 재미있다!”고 했다고 들뜬 목소리로 말하면서 이에 ‘신바람이 나서’ 이 책을 곧장 쓰기 시작했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심오하다거나 형이상학적이라거나 커다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거나 인생에 도움이 됐다거나 하지 않고 도스토예프스키의 고전작품들이 정말 재미있다고 느낀 이유가 뭘까? 그것은 왠지 적어도 두 차원은 더 고상하고 우아하며 높은 정신세계에 살았을 것만 같은 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도 ‘돈’에 울고 웃는, 급기야 죽고 사는 평범한 우리처럼 일확천금을 꿈꾸며 평생 ‘돈’ 문제로 전전긍긍 시달렸고, 그의 생애에서 언제나 가장 큰 이슈였던 ‘돈’ 이야기가 소설들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에서 저자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너무나 인간적인 생애와 거의 매 쪽 돈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소설들을 넘나들며 그만의 통찰력이 빛나는 돈의 철학, 돈의 심리학, 돈의 해부학을 들여다보면서, ‘돈’에서 세기를 뛰어넘는 철학과 사상과 예술을 빚어낸 위대한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에게 더욱 재미있게 다가가는 길을 열어준다.

가장 현대적인 코드 ‘돈’을 통해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 세계를 재해석하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보다 더 현대적인 고전작품은 없다.

도스토예프스키가 평생 돈 이야기만 하고 살다가 돈 문제로 싸우다 죽었다고 말하면 누가 믿을까? 그러나 그의 형편은 당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부유하게 살면서 돈 걱정 없이 소설 쓰기에 매진할 수 있었던 톨스토이나 투르게네프, 곤차로프와는 확실히 달랐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러시아 민중을 교화하고 인류에게 신의 섭리를 전달하고 예술의 전당에 불후의 명작을 헌정하려는 거룩한 목적이 아니라 대부분은 당장 입에 풀칠하기 위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빚을 갚기 위해, 선불로 받은 원고료를 위해 소설을 썼다. 즉 그는 ‘팔리는’ 소설을 써서 ‘돈’을 벌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늘 독자의 기호와 시장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당대 세상과 일반 대중의 마음을 읽어 거기에 부합하는 소설을 쓰려고 노력했다. 특히 평생 절실히 ‘돈’을 필요로 하고 돈과 인간과 사회를 읽어내는 데 천재적이었던, 그는 놀라운 혜안으로 돈을 이해하고 당대뿐 아니라 미래의 인류 사회에서 돈이 수행하는 막강한 역할을 꿰뚫어 보았다. 그리고 가장 현대적이고 통속적이며 속물적인 소재 ‘돈’을 ‘살인’과 ‘치정’과 함께 버무려 대중적인 추리소설과 멜로드라마의 기본 골격을 충실하게 따르는 소설을 썼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들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구태의연하거나 식상하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처럼 가장 통속적인 이야기들이 가장 심오한 주제와 어우러져 시공을 초월하는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화폐가 인간의 욕망을 채우는 수단으로 등장한 이래 ‘돈’은 인간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 잡았고 그런 경향이 더더욱 극단적으로 굳어가는 지금, 이것이 우리가 도스토예프스키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다.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는 독자들이 가장 통속적이고 가장 철학적이며 가장 현대적인 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 세계를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 한 권의 안내서로 더없이 만족스럽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돈, 돈, 돈’
-우아하고 품격 높은 고전에 정말 돈 이야기가 노골적으로 들어 있단 말이야?

저자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들이 무작정 형이상학적이고 고리타분하며 어려운 주제를 함축하고 있을 것이라고 지레짐작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누구보다 ‘돈과 인간’을 예리하게 꿰뚫어 보았던 도스토예프스키의 생애와 대표적인 소설들을 가장 현대적이고 철학적인 코드 ‘돈’으로 새롭게 읽어낸다. 돈을, 무조건 인간을 타락시키는 부정적 요소로 보는 당대의 전근대적인 시각을 지양하고 돈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일절 배제한 채, 도스토예프스키가 얼마나 ‘돈과 인간의 심리’를 본질적으로 파고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돈’이 필요하여 ‘돈’을 만들어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젠 ‘돈’에 얽매여 좌지우지되는 인간에 대한 도스토예프스키의 무한한 연민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석영중

석영중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 및 대학원에서 ‘도스토예프스키’, ‘러시아 문학과 종교’, ‘러시아 문학 기행’을 강의하면서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냈다. 지은 책으로는 『러시아 시의 리듬』, 『러시아 현대 시학』, 『러시아 정교』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들』, 『뿌쉬낀 문학작품집』, 『벌거벗은 해』, 『광기의 에메랄드』, 『친구와의 서신 교환선』 등 여러 권이 있으며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번역에 참여했다. 2000년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슈킨 메달을 받았으며 제40회 백상출판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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