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데이즈 인 런던

곽내경 지음
예담

2008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1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5.28MB)
ECN ECN01022020000000748234
쪽수 311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싱글들의 천국 런던으로~ 핫한 도시 런던으로의 빈티지 여행!
『데이즈 인 런던』은 패셔니스타들과 여성 투어리스트들이 주목하는 도시 '런던'의 빈티지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런던 시내를 산책하듯 즐기는 코스', '런더너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쿨하고 유쾌한 런던의 스타일을 집중 조명할 수 있는 코스' 등 3가지 테마의 런던 빈티지 여행 코스를 제시한다.

여기서 말하는 '빈티지'란 패션에서 말하는 것보다 폭넓은 의미로, 낡고 오래된 것을 사랑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런던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한다. 저자는 이런 런던의 빈티지 스타일과 이색적인 문화탐방을 테마로, 일반적인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 로컬들이 즐겨찾는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패키지 여행이 지겨웠던 사람들에게 런던 골목골목을 누비며 찾아낸 장소들을 소개하여 색다른 런던 여행을 안내한다. 짧은 시간에 수박 겉핥기식 관광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도시에 장기투숙하며 그곳의 라이프와 문화를 깊이 느끼고 싶은 도시 여행자들, 또는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이 반영된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셀프 여행족들에게 유용하다.

▶ 이 책의 구매 포인트!
30대에 과감하게 일상을 떨치고 런던으로 떠나며 엉뚱하고 유쾌한 런던 가이드로 이름을 날린 저자만의 재미난 어투, 호기심 많은 아가씨 특유의 감성으로 건져낸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런더너들의 삶과 명소의 느낌들을 최대한 생생히 전달할 수 있도록 스토리 있는 설명과 감각적인 사진을 곁들였다. (도서크기: 가로 18.2cm x 세로 20.5cm)
Prologue - 내 삶의 오아시스, 런던 … 012

Step 1. 위트와 개성 특별지구 런던으로 떠나자!
- 런던 MAP … 018
- Days in London을 소개합니다! … 020
- 런더너들의 주머니 속 키트, 오이스터 … 024
- 런던에서 길 찾기, A to Z … 032

Step 2. 혼자서도 외롭지 않은 도시를 즐겨라!
001. 혼자라서 더 좋은 갤러리 여행 … 040
내셔널 포트릿 갤러리 /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 테이트 모던 /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 제프리 뮤지엄 / 바비칸 / 디자인 뮤지엄 / 화이트채플 갤러리 센터 / 달리 유니버스 / 헤이워드
☆ 런던스케치 1 - 예술계의 테러리스트, 뱅크시 … 066
002.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스트릿 갤러리 … 072
어파트 / 노그 / 스머지 갤러리 / 게티 이미지 갤러리 / 록아키브 갤러리 / 플라워즈 / NY2NY 그라피티 / 카툰 뮤지엄 / 화이트 큐브
☆ 런던스케치 2 - 이상한 나라의 트레이시 에민 … 086
003. 중독 확률 200%, 북스토어 … 090
프랭스 / 그랜드 올드 프렌치 북샵 / 워터스톤즈 / 마커스 캠벨 / 보더스 / 마그마 / 아트워즈 북샵
004. 싱글 생활을 부추기는 싱글 파라다이스 … 102
잇 / 테스코 / 막스앤스펜서 / 쁘레따멍제 / 세인즈버리즈 / 벤지스 / 웨이트로즈

Step 3. 런더너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자!
001. 마켓으로! 마켓으로! … 114
포토벨로 마켓 / 캄덴 마켓 / 캄덴 패시지 마켓 / 스피탈필즈 마켓 / 브릭레인 마켓 / 보로우 마켓 / 코벤트가든 마켓 / 콜롬비아 로드 마켓
☆ 런던스케치 3 - 미인들이 시선을 받지 못하는 곳, 소호 … 137
002. 입보다 눈이 더 즐거운 카페들 … 142
카페 1001 / 캬라멜 룸 / 어포스트로피 / 스토리 델리 / 마켓 플레이스 / 닐스 야드 샐러드 바 / 카르고 / 모모 / 몬마우스 / 보헴 / 가든 카페 / 키친 앤 팬트리 / 마콘도 카페
☆ 런던스케치 4 - 알고 가야 더 재미있는 런던의 펍 … 167
003. 영국의 정통 음식 맛보기 … 172
리도 카페 / 캔틴 / 매기 존스즈 / 더 캐슬 / 피쉬코테크
☆ 런던스케치 5 - 점심시간이면 공원을 점령하는 도시락 부대 … 178
004. 런던 속의 또 다른 유럽 … 182
아마토 / 난도즈/ 오부즈 / 브릭레인 베이글 베이크 / 케밥 센터
005. 아시아 열풍의 주역, 아시안 푸드 … 190
펭 스시 / 미사토 / 매직 웍 / 타이 도 카페 / 만다린 키친 / 부사바
☆ 런던스케치 6 - 하루의 시작, 미드나잇! … 196

Step 4. 쿨하고 유쾌한 런던 스타일을 탐험해 보자!
- 런더너들의 내 멋대로 패션 … 204
- 런던에서 쇼핑은 죄가 아니야 … 208
- 패셔니스타들의 메카, 이스트 엔드 … 214
: 스트릿 포토그래퍼, 이몬 인터뷰 … 219
☆ 런던스케치 7 - 재즈계의 천재 소년, 제이미 컬럼 … 224
001. 꽁꽁 숨어 있는 유명 디자이너 샵 … 228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 / 스텔라 매카트니 / 폴 스미스 / 비비안 웨스트우드 / 스웨어
002. 빈티지 마니아를 위한 최고의 빈티지 샵 … 236
로킷 / 로봇 숍 앤 핑크 캣 / 이블 캐티드럴 / 챕터 원 / 팻 페이스드 캣 / 앱솔루트 빈티지 / 빈티지 매거진 숍
☆ 런던스케치 8 - 영원한 비틀즈의 거리, 애비 로드 … 248
003. 짧지만 굵게 즐기는 편집 매장 쇼핑 … 252
도어즈 / 비욘드 더 밸리 / 55DSL / 스니프 / 브라운즈
004. 런더너들의 스타일 백과사전, 브랜드 샵 … 262
톱숍 / 미스셀프리지 / 자라 / 에이치 앤 엠 / 어반 아웃피터스 / 클레어즈

★ Interview 런더너가 말하는 이것이 런던이다! … 273
★ 7days in london 런던 테마여행 일주일 프로그램 … 280

Epilogue … 310

‘위트’라는 단어가 영국을 표현하는 대표적 수식어이듯 영국의 ‘예술’을 수식하는 단어 또한 ‘위트’다. 빅토리안 풍의 웅장한 건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내셔널 갤러리, 내셔널 포트릿 갤러리, V&A 등도 겉모습은 보수적이고 고풍스럽지만 그들이 선보이는 전시는 언제나 참신하고 흥미롭고 현대적이다. 반면에 테이트 모던, 화이트 큐브, 디자인 뮤지엄, 헤이워드처럼 첫눈에 모던하고 심플한 인상을 주며 전시되는 작품들의 느낌을 외관을 통해 먼저 가늠하게 하는 갤러리들도 있다. 런던의 모든 갤러리들은 365일 내내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바쁘게 돌아간다. 이런 대부분의 전시들이 특별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니 어떻게 런던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P. 43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처럼 신예 작가들의 재능을 점치고, 그들이 유명해지기 전에 미리 작품을 사두려는 미술 애호가들 역시 이런 작은 거리의 갤러리들을 즐겨 찾는다. 실제로 영국의 유명한 미술가 데미안 허스트 역시 화이트큐브 갤러리를 본거지로 삼고 예술혼을 펼쳐나가 지금은 영국을 대표하는 미술가가 되었고, 그를 후원함과 동시에 그의 작품을 사들였던 찰스 사치는 데미안 허스트의 유명세와 함께 영국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되었다. 이것이 영국인들에게는 하나의 예술 펀드로 인식되어 작품을 즐김과 동시에 구매까지 하게 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P. 73

사실 런던에는 포토벨로 마켓 외에도 볼 것 많고 살 것 많고 구경거리 또한 넘쳐나는 마켓들이 얼마든지 있다. 마켓 안내 책자가 따로 있을 만큼 런던의 로컬 마켓은 그 수가 상상을 초월한다. 화려한 앤티크 가구와 액세서리를 파는 마켓부터 소소한 생필품을 파는 마켓까지 런던의 주말은 온통 마켓으로 시작되어 마켓으로 끝난다. 그러니 런던의 사람들이 궁금하다면 따로 사람구경을 갈 필요 없이 마켓에 가면 된다. 관광객들에게 마켓은 ‘구경’할 곳이지만 런더너들에게 마켓은 ‘생활’이기 때문에 마켓에서 벌어지는 모든 광경들은 하나같이 생생하고 런더너들 삶의 모습과 가장 가깝다.
-P. 116

런던에 유명 디제이가 많은 이유도 아마 오래전부터 대중화된 클럽 문화 때문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클럽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마치 앞선 유흥 문화를 즐기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런던에서는 음악과 소셜 라이프Social Life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이와 직업, 옷차림도 상관없이 누구나 클럽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복장 때문에, 나이 때문에 입구에서 찬밥 대접을 받으면 어쩌냐는 둥의 조바심 섞인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이런 걱정이 없으니 누구나 쉽게, 자주 가서 즐기게 되고 그러면서 클럽 문화가 더욱 대중화되는 게 아닐까 싶다. 또 이방인 많은 런던인지라 가까운 프랑스, 스페인, 독일, 북유럽 등지에서 디제이가 초청되어 오면 마치 월드컵 응원전처럼 자기 나라 디제이의 음악을 즐기기 위해 해당 국가의 사람들이 몰려온다. 이런 날은 정말 운 좋은 스페셜 나잇이 된다. 런던에서 즐기는 파리지엔 디제이의 일렉트로닉이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P. 196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그리고 지금이 쉬어야 할 때라면,
‘런던’이라 불리는 오아시스로 가자.
지금 당장이 아니면 언제 또 이런 오아시스를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싱글들의 천국, 세상에서 가장 핫한 도시 런던이 뜨고 있다!
도시 여행지의 새로운 트렌드, 런던에 대한 가장 핫한 가이드
최근 패셔니스타들과 여성 투어리스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도시 런던의 핫 스팟과 스타일리시한 명소들을 소개하는 런던 가이드북 『데이즈 인 런던』이 예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짧은 시간에 주마간산 격으로 돌아다니기보다는 한 도시에 장기투숙하면서 그곳의 라이프와 문화를 온전히 즐기려는 도시 여행자들,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이 반영된 개성적인 여행을 원하는 셀프 여행족들이 반가워할 이 책은 런던의 빈티지 스타일과 이색적인 문화탐방을 테마로 삼고 있다.
그동안 젊은 도시 여행자들이 선호해 온 도시가 뉴욕과 파리, 도쿄였다면 런던은 그 차세대 주자로 트렌드세터들 사이에 가장 핫한 스타일 시티로 급부상중이다. 우리에게는 클래식한 신사의 나라로 그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지만, 실제로 영국은 왕실과 키치 문화가 혼융되어 극단과 극단의 어울림 속에서 보다 유연하고 개성 강한 문화를 꽃피워 왔다. 축구와 록 음악, 패션으로 상징되는 현대적 엔터테인먼트가 전통 위에 이색적으로 계승되었으며, 특히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쿨하고 모던한 문화의 메카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런던 스페셜리스트와 함께하는 유쾌한 런던 여행
관광지가 아닌 로컬들의 명소를 찾아라!
저자 곽내경이 런던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10년 전 유럽배낭여행을 통해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때는 런던을 제대로 여행하지 못했다. 1년간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도시 런던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한국으로 급히 돌아와야 했던 것. 그것이 어찌나 아쉽고 서운하던지, 서른이 넘기 전에 제대로 된 런던 여행을 꼭 하리라는 결심을 안은 채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고 여느 직장인들처럼 분주한 일상을 보냈다. 그리고 30대를 맞이하자, 과감하게 일상을 떨치고 런던으로 떠났다. 하지만 런던여행을 위한 그녀의 준비는 남달랐다. 인터넷 커뮤니티 〈데이즈 인 런던〉을 만들어 런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런던 가이드로 활동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일주일짜리 런던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터넷 신청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런던 가이드로 나섰다.
‘런던을 잘 모르는 가이드와 런더너처럼 런던 여행하기’. 이것이 그녀가 표방한 〈데이즈 인 런던〉의 모토다. 패키지여행이 지겨운 사람들, 관광지보다는 현지 로컬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경험하고픈 소수정예의 회원들과 함께 런던의 골목골목을 누비는 것이 이 여행 프로그램의 장점. 이렇게 엉뚱하면서도 유쾌하게 시작된 가이드 생활을 통해 어설펐던 런던 가이드는 서서히 런던을 알아가기 시작했고, 결국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 ‘런던 스페셜리스트’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되었다.



낡고 오래된 것을 사랑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런더너
오늘, 지루한 일상은 잠시 잊고 그들의 유쾌한 빈티지 스타일을 만끽해 보자!
평범한 30대 직딩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도시 런던. 특히 런던의 빈티지 스타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서 비롯된 이 책은 호기심 많은 아가씨 특유의 위트와 감성으로 건져낸 알짜배기 정보로 가득하다. 그녀가 말하는 ‘빈티지’는 패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낡고 오래된 것을 사랑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런던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런더너들 삶의 향취와 빈티지 느낌을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장소 한 군데 한 군데마다 스토리가 있는 설명과 감각적인 사진을 풍부하게 곁들였다.
그녀가 제안하는 런던 빈티지 여행의 루트는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런던의 시내를 혼자서 호젓하게 산책하듯 즐기는 여행으로 각종 뮤지엄과 갤러리, 북스토어, 그리고 런던의 싱글들이 선호하는 스낵바와 마트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코스는 친구 없이, 넉넉한 돈 없이 지냈던 런던 생활의 초반에 저자가 즐겨 찾던 장소들로 런던의 문화를 한눈에 체감할 수 있는 정보들이 주를 이룬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런더너들의 일상을 몸소 체험할 만한 장소들로 다양한 마켓과 카페, 레스토랑들을 추천하고 있다. 영화 〈노팅힐〉로 더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 펑크족들의 진원지 캄덴마켓, 브릭레인 마켓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마켓에서 활기찬 런던의 매력을 즐길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색다른 스타일과 컨셉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들, 영국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음식점들이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세 번째 코스에선 쿨하고 유쾌한 런던의 스타일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세계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는 런던식 패션 감각을 들여다보고, 런던에서 값싸고 현명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만한 쇼핑의 기술을 피력한다. 파격적인 세일과 독특한 편집을 자랑하는 디자이너 샵에서부터 싼 값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꾸밀 수 있을 만한 빈티지 샵들까지 패션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놓칠 수 없는 알찬 정보로 꽉 차 있다.

함께 가는 여행도 좋지만, 혼자 즐기는 여행에서 더욱 소중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는 그녀. 특히 인종과 문화에 개방적인 런던에서는 스스럼없이 런더너들의 삶 속에 뛰어들 수 있어 더욱 행복했다고 한다. 『데이즈 인 런던』은 로컬 스타일의 나 홀로 여행을 꿈꾸면서도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로망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곽내경

1976년 서울 출생. 휴대폰 UI 디자이너, 도시 여행자, 빈티지 러버, 스트릿 포토그래퍼www.daysinlondon.com / www.metaphorgrapy.com

대학시절 364일 동안 유럽 대륙을 방랑했으며,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휴대폰 UI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짬짬이 세계의 도시들을 여행했다. 삶에 대해 지극히 현실적일 수밖에 없는 30대에 접어들자, 오히려 과감하게 일상을 떨치고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으로 장기여행을 떠났다. 런던에 머물며 여행가이드로 활동하면서 각종 여행사이트와 매체에 런던 전담 리뷰를 썼고, 그때부터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 ‘런던 스페셜리스트’로 불리고 있다. 지금은 다시 직장 일에 매진하면서 다음번 장기 도시여행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데이즈 인 런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데이즈 인 런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데이즈 인 런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