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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러블리

강서재 지음
예담

2007년 12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1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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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3MB)
ECN 0111-2019-800-000408391
쪽수 3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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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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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오면 뚝 그치는 여자들만의 은밀하고도 발칙한 수다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의 작가 강서재의 첫 번째 장편소설. 싱글여성의 비밀스러운 콤플렉스와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서른 살의 주인공이 자신의 가치를 찾아 나서는 좌충우돌 분투기를 담았다. 작가는 주인공 장만옥을 통해 일과 돈 그리고 사랑을 모두 움켜쥐고 싶은 2,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재치있고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평범'에 못 미치는 몸매와 까다로운 성격의 주인공 장만옥은 열등감을 없애고자, 카드가 닳도록 옷과 신발을 사들인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함께 쇼핑하러 다녔던 친구들은 주말마다 데이트에 바빠 그녀의 외로움을 더해주는 비참한 상황. 해결책은 하나, 남자라는 최후의 장신구를 다는 일인데….
프롤로그-어느 쇼핑 퀸, 소개팅 전선에 나서다

1/4분기-아무리 좋은 옷도 서른 살의 여자를 빛나게 하지는 못한다
아무리 근사한 옷을 걸쳐도 흥이 나지 않았고, 신상품이 잔뜩 소개된 카탈로그가
배달돼도 심드렁했다. 심지어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가 선보이는 구두나,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드레스조차 더 이상 나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 중증이었다. 원인을 찾아
방황하는 내게 신의 계시처럼 해답이 들려왔다.
“네게 필요한 건 남자라는 이름의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일이란다!”

2/4분기-단돈 만 원에 되는 거였다면 나는 구찌를 꿈꾸지 않았을 거야
아, 현기증이…. 도대체 어느 대학에서 저런 웃음을 가르친 거야? 나는 본능적으로 그의
네 번째 손가락을 살폈다. 다행히 그의 손가락은 아직 그 어떤 여자로부터도 오염되지
않았다. 반지가 끼워진 멋진 남자의 네 번째 손가락은 여자를 환장하게 만들지만,
반지가 아직 끼워지지 않은 빈 손가락은 여자를 아주 미치게 한다. 순간 구미가 확 돌았다.

3/4분기-새로 산 핸드백의 가치는 일제히 터지는 친구들의 탄성에 있다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줄 놈 없으면 어때? 내 마음대로 가고 싶은 데 가고, 냉면 위에
얹혀 나온 계란 반쪽을 놓고 신경전 벌이지 않아도 되고, 잘 생긴 남자를 보면 아무 때나
웃음을 흘려도 되고, 모텔비 낼 돈으로 네일 케어를 받을 수도 있는데.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이웃집 담을 넘으면 어때? 남자란 무릇 노트북과 같아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성능은 몇 배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가격은 저렴한 사양이 계속 쏟아질 거라고!

4/4 분기-명품이 위대한 이유는 우리에게 추구하는 가치가 뭐냐고 묻는다는 점이다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늪의 바닥이 단단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이는 곧 끝까지 가본 사람과 중도에 대충 발을 뺀 사람의 차이일 것이다.
나는 사랑에 있어 한 번도 바닥까지 가본 적이 없다. 매사 바겐세일 사냥에 나선 여자처럼
아홉 가지 장점이 있어도 한 가지 단점을 발견하는 순간 내려놓고 말았고, 차차
겪어보기는커녕 첫눈에 확 당기는 것만 고집했다.
이번엔 달랐다. 늪 바닥이 얼마나 단단한지 한 번쯤 확인해 볼 의지가 생긴 것이다.

에필로그-러브스토리 인 뉴욕

TV 시사고발프로그램 작가인 장만옥은 라인이라고는 약에 쓸래도 찾을 수 없는 빈약한 몸매의 소유자다. 빈티 나는 몸매 때문에 느끼는 열등감을 해소하고자 카드가 닳도록 옷과 신발을 사들이며 쇼핑 실력을 갈고 닦아온 그녀는 스스로를 바겐세일 사냥꾼으로 자처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어쩐지 초라해지는 자신을 느낀다. 심지어 상사에겐 ‘남자 하나 어쩌지 못하는데 4천만 시청자를 어떻게 홀리느냐’는 면박을 당하기도 한다. 함께 쇼핑을 다녔던 여성 동지들마저 주말마다 데이트에 바빠 그녀의 외로움을 더해 주는 비참한 상황. 해결책은 하나, 남자라는 최후의 장신구를 다는 일이다. 지금껏 생각이 없어 그랬지, 마음만 먹었다 봐! 남자들, 다 죽었어!

그러나 호기로운 다짐과는 달리 갈 길은 멀고도 험하다. 기껏 소개팅을 나갔지만 젖소 농장을 운영하는 노신사마냥 빈약한 가슴을 빤히 노려보는 남자, 헤어진 여자친구 험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남자, 결혼하면 집에 들어앉아 살림할 것을 요구하는 뻔뻔한 남자…. 죄다 야산에 갖다 버리고 싶은 녀석들뿐이다. 직장에서는 풍만한 가슴을 내세워 선배를 몸종 부리듯 하는 후배작가가 신경을 긁고, 주변에선 ‘너한테 남자가 생기면 내 성을 간다’고 조롱하는 무리들마저 생겨났다.
하지만 아무리 목마르다고 식용유를 마실 수는 없지. 오늘의 소개팅만큼은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하며 패션 5번가 매장에 뛰어든 장만옥! 그런데 아뿔싸! 카드가 정지되었을 줄이야. 하지만 혀를 물고 죽는 한이 있어도 이 옷만큼은 빼앗길 수 없다. ‘일단 옷은 입고 가고, 돈은 나중에 갚겠다’며 큰소리를 뻥뻥 친다. 우아한 패션 매장에서 원피스를 사수하기 위한 난동이 벌어지는데….
이때 그녀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5번가 점원! 그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알고 보니 또 다른 모습을 숨기고 있는 ‘명품 백’이었으니…. 그러나 그토록 열망하던 남자도 만옥의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지 못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일편단심 만옥에게 순정을 바치던 뚱 PD의 어마어마한 뒷배경이 밝혀지자 모두가 경악을 하는데…. 역시 남자란 라벨을 뒤집어보아야 안다. 명품 백 같은 남자와 뚱 PD 사이에서 흔들리는 장만옥, 그녀가 꿈에서라도 듣고 싶었던 ‘헬로 러블리’를 속삭여 줄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남자든 옷이든 나를 빛나게 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어 줄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장만옥의 좌충우돌 남자 사냥기.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로
싱글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강서재가
보여주는 통쾌하고 시원한 도발!

일과 돈 그리고 사랑을 모두 움켜쥐고 싶은 싱글여성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포착하는 강서재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특유의 재기발랄한 문장력으로 무장한 한국형 칙릿을 펴냈다!
극성스런 고도빈티 걸의 요절복통 남자친구 사냥 이야기 『헬로 러블리』는 몇 개의 명품을 갖고 있고 몇 명의 남자에게 섹스어필하는지가 여자의 능력을 가늠하는 이 시대 여성들의 솔직한 자화상이다. 죽어라 일만 하면 언젠가 신분이 상승될 거라 믿는 여자, 명품 액세서리와 값 비싼 옷만이 나의 브랜드를 드러내 준다고 생각하는 여자, 남자들은 관심 없고 여자친구들과 쇼핑하는 게 백 배 천 배 즐겁다고 외치는 여자, 자기는 연애할 줄 모르면서 로맨틱코미디 비디오만 빌려보며 주말을 보내는 여자….
『헬로 러블리』는 미련한 듯하면서도 때로는 여우같고, 고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사랑스러운 싱글여성들의 일기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서재

첫 책 출간 이후 사람들은 계속해서 책을 써보라고 했다.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인 줄 알면서도 하나같이 권하는 통에 "정말 한번 써 봐?"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없어 방황하는 여성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우리 여자들을 애 먹이기로 치자면, 적금통장이나 남자친구나 한통속이 아니던가. 추앙하고 살자니 자존심 상하고 무시하고 살자니 왠지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이 책에서 주인공이 찾아 헤매는 남자친구란 단순히 같이 밥 먹고 영화보고, 가끔 함께 잠드는 이성 친구의 의미만은 아니다. 2, 30대 여자들이 저마다 갖고자 열망하는 그 무엇이라고나 할까? 그것이 남자친구든, 승진이든, 유학이든 간에,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운동화 끈 바짝 묶고 다시 뛸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 읽는 도중 한 번쯤 목젖이 흔들리도록 웃을 수 있다면, 글을 쓴 사람으로서 더한 행복이 없겠다. 일에 사랑에 통장잔고에 지친 우리 여자들을 위로하는 건, 신어 본 적도 없는 마놀로 블라닉 구두보다는 파운데이션 벗겨지도록 한바탕 크게 웃어보는 일일 테니까.

방송작가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책을 쓰고 있는 그녀는 1994년 MBC 〈선택, 토요일이 좋다〉를 통해 방송에 입문한 이래, 〈임성훈의 토크쇼〉, SBS 〈행복찾기〉, KBS 〈VJ 특공대〉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집필하고 있다.
2004년 출간,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일본과 대만에 수출되었고 특히 일본에서는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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