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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과 신화

한승원 등단 50주년 자선 중단편집 해신의 늪 외 12편
한승원 지음
예담

2016년 1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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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32MB)
ISBN 9788959130757
쪽수 5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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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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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거목이자 한국 작가들의 스승 한승원의 등단 50주년 자선 중단편집 『야만과 신화』. 이 소설집은 한승원이 50년 작가 생활 동안 발표했던 모든 중단편 중에서 직접 가려 뽑은 인생의 소설들 13편을 묶었다. 데뷔작 「목선」부터 대표작 「폐촌」ㆍ「해신의 늪」ㆍ「해변의 길손」 등을 포함해 한승원의 예술관을 엿볼 수 있는 「그러나 다 그러는 것만은 아니다」까지, ‘야만’과 ‘신화’라는 두 단어로 포괄되는 한승원 문학의 주제가 응집된 한 권으로, 평생의 궤적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선집이다. 가장 토속적인 고향 바닷가 마을 이야기에서 보편적인 인간의 근원과 생명력, 에로티시즘과 샤머니즘이 소용돌이치는 신화적ㆍ설화적ㆍ환상적 리얼리즘의 세계를 구축해온 작품들은 서사가 희미해진 한국 문학에 여전히 강력한 서사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준다.
작가의 말_ 나를 역사 속에 묻으려는 시간의 의지일지도 모르지만

목선
갈매기
어머니
폐촌
앞산도 첩첩하고
낙지 같은 여자
해신의 늪
기찻굴
가을 찬바람
해변의 길손
까치노을
검은댕기두루미
그러나 다 그러는 것만은 아니다

작품 해설_ 반(反)파우스트-목선(木船)에서 농현(弄絃)까지?김형중

김발에 채취선을 붙이고 뱃전 앞에 쭈그리고 앉아 바쁘게 김을 뜯고 있던 그는 갑자기 채취선이 한쪽으로 기우뚱하기에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옆에 앉아서 김을 뜯던 양산댁이 일어서서 이물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덕판 앞까지 간 그녀는 물 묻은 손을 갯두루마기 자락에다 닦으며 돌아섰다. 고물로 갔다. 사방을 둘러보았다. 양식장 여기저기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김을 뜯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이물로 달려갔다. 덕판 앞에서 우뚝 섰다. 잠시 망설이며 그를 바라보았다. 이맛살을 찌푸린 채 엉거주춤 옆으로 돌아앉으며 통 넓은 갯바지를 끌어 내렸다. 그녀의 얼굴이 저녁놀에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그는 고개를 떨구고 김을 뜯었다. 갑자기 이쪽도 오줌이 누고 싶어졌다. 참았다가 조금 어두워지면 누리라 했다. 파란 물결을 들여다보며 김을 뜯기는 뜯지만, 머릿속에는 자꾸 저녁놀에 발갛게 물든 그녀의 얼굴이 그려졌다. 뱃전을 찰락찰락 두드리는 물결 소리에 섞여, 뱃바닥에 괸 물로 내리뻗치는 그녀의 오줌 줄기 소리가 쉬이 하고 들렸다. 그 소리를 들으며 김을 한 줌 뜯었다. 다시 한 줌 뜯었다. 아직 그 소리는 줄곧 줄기차게 뱃바닥을 울리며 그의 가슴속으로 전류처럼 울리어왔다. 그 울림이 배꼽 아래로 번져갔다.
―「목선」(22쪽) 중에서

미륵례는 바위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듯 꼼짝을 않고 있었다. 그것은 음험한 문어라는 놈을 후리는 자세였다. 문어 그놈은 참 괴상한 놈인 것이었다. 그놈은 눈이 비상하게 좋아서, 색깔을 구분하기까지 하는 것이었다. 특히 핏빛으로 빨간 것을 좋아해서, 그게 어른거리면 은신하고 있던 바위틈에서 슬며시 기어 나와, 수없이 많은 빨판이 있는 여덟 개의 발로 그 빨간 것을 덥석 덮치는 것이었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그놈은 음험하게 탐욕이 많은 놈인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해변 지방의 여자들은 예로부터 그놈이 빨간 색깔을 탐하는 것을 이용하여, 그놈을 잡곤 하여왔다. 요즘 들어서는 그런 방법으로 문어잡이 하는 아낙들이 드물지만, 예전 미륵례가 처녀일 적만 하여도, 이 하룻머릿골 아낙들은 이런 방법으로 많은 문어를 잡곤 했었다. 미륵례가 바위에 붙어 움직이지 않자, 개는 앞발로 바위 끝을 두어 번 긁어대더니, 다시 이리저리 서성거렸다. 거의 우는 듯한 소리로 “어후 어후” 하고 괴상스럽게 짖어대더니, 이어 낑낑거리면서 미륵례가 붙어 선 바위 끝에서 맴을 돌았다.
―「폐촌」(172~173쪽)

노루목 다리 끝으로 내려갔던 두 사람이 귀신한테 쫓기기라도 한 듯 모래밭으로 달려 나왔다. 모래밭을 건넌 그들이 메 끝으로 달려 들어갔을 때, 풍물 소리가 일시에 뚝 그쳤다. 벌겋게 타던 모닥불이 빛을 잃어갔다. 사람들이 덤벼들어서 모래를 끼얹어대는 것이었다. 모닥불 타던 자리에서 부우연 연기만 피어올랐다. 사람들이 풍물 소리를 내지 않고 메 끝을 돌아서 선창 쪽으로 사라졌다. 차려놓은 음식을 물 아래 김 서방이 먹도록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었다. 이때였다. 시꺼멓게 어둠이 들어찬 바위굴 안에서 번쩍하고 불이 밝아졌다. 아내가 성냥불을 켠 것이었다. 잠시 불빛이 가물거리더니 굴 안이 더욱 밝아졌다. 불을 촛불에다가 붙인 것이었다. 굴천장에 엉긴 물방울과 이끼가 불빛을 받아 영롱하게 반짝거렸다.
―「해신의 늪」(287쪽)

아내가 상철이 쥐어주는 대로 가마니의 시울을 잡았다. 상철이 개의 뒷다리를 번쩍 들더니 그 속에 집어넣었다. 이때 나는 보아서는 안 될 것을 보아버렸다. 죽은 듯만 싶던 개의 가슴 부분이 꿈틀 부풀어나고, 코에서 푸지직 하는 숨소리가 들린 것이었다. 개의 몸을 가마니 속에다 거꾸로 처넣고 난 상철이 멍해진 채 나를 바라보았다. 아내가 시울을 더 크게 벌리면서 개의 몸이 처박힌 가마니의 안을 들여다보았다. 상철도 다가가서 그 속을 들여다보았다. 나도 한 걸음 다가가 들여다보았다. 고개를 모로 구기박지른 채 처박힌 개의 몸뚱이가 검은 어둠에 버물려 있었다. 구기박질러진 고개 밑에서 푸지직 푸지직 하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끊어졌다가 이어졌다가 하는 듯했다. 그때마다 검은 어둠에 버무려진 개의 몸도 조금씩 움직이는

한국 작가들의 스승이자 한국 문단의 거목,
한승원이 50년 작가 생활 동안 발표했던
모든 중단편 중에서 직접 가려 뽑은 인생의 소설들!

한국 문단의 거목이자 한국 작가들의 스승 한승원의 등단 50주년 자선 중단편집 『야만과 신화』가 예담에서 출간됐다. 한승원은 1966년 《신아일보》에 「가증스런 바다」가 입선되고 1968년 《대한일보》에 「목선」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한 지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그동안 30여 편의 장편소설과 8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쓰고 6권의 시집, 10여 권의 산문집을 펴내면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근면한 작가로 왕성하게 집필해왔다.
이 소설집은 한승원이 50년 작가 생활 동안 발표했던 모든 중단편 중에서 직접 가려 뽑은 인생의 소설들 13편을 묶었다. 데뷔작 「목선」부터 대표작 「폐촌」ㆍ「해신의 늪」ㆍ「해변의 길손」 등을 포함해 한승원의 예술관을 엿볼 수 있는 「그러나 다 그러는 것만은 아니다」까지, ‘야만’과 ‘신화’라는 두 단어로 포괄되는 한승원 문학의 주제가 응집된 한 권으로, 평생의 궤적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선집이다. 가장 토속적인 고향 바닷가 마을 이야기에서 보편적인 인간의 근원과 생명력, 에로티시즘과 샤머니즘이 소용돌이치는 신화적ㆍ설화적ㆍ환상적 리얼리즘의 세계를 구축해온 작품들은 서사가 희미해진 한국 문학에 여전히 강력한 서사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준다.

영원한 농현의 책,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무한 텍스트

문학평론가 김형중은 작가 자신이 특히 아껴서 직접 엄선한 작품들만 모은 『야만과 신화』를 “영원한 농현의 책”이라고 불렀다. ‘농현’은 한승원이 ‘한 작가’로 직접 등장하기도 하는 단편소설 「그러나 다 그러는 것만은 아니다」에서 원로 사진작가 이장환이 자신의 예술적 이상으로 제시한 말로, 농현이란 이런 것이다.

“여름에 피어 있는 해바라기꽃 속에 지난가을에 맺힌 꽃씨가 있고 그 꽃씨 속에 지난해 여름의 꽃과 다음 여름에 피어날 꽃이 있다. 갓난아기 속에 자기를 낳아준 아비 어미가 있고, 그 아비 어미를 낳아준 할아비 할미가 있고, 그 갓난아기 속에 장차의 아비 어미, 할아비 할미가 있고, 더 먼 장래의 흙 한 줌이 들어 있다.
이장환은 농현 같은 시간을 생각하고 있다.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시간 찍어낼 궁리를 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시간이 보이지 않으면 셔터를 누르지 않는 것이다. 그래, 그렇다. 내 소설 속에도 시간이 담겨 있도록 해야 한다. 모든 예술 작품은 결국 시간을 형상화하는 것 아닐까(537~538쪽).”

“갈대밭 속에서 벌거벗은 노파의 알몸과 앳된 여자의 알몸”을 대비시켜 이장환이 궁극적으로 포착하려 했던 시간의 농현은 이 자선 단편집 속에서도 고스란히 구현된다. 바다, 신화, 여성성, 노을과 달, 바다와 여성을 꼭짓점에 두고 두 남성이 “문명과 자연의 대결, 신화시대와 근대의 대결, 좌우의 대결,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대결”을 벌이는 작중인물들의 삼각 구도 등은 여주인 양산댁의 목선을 차지하려는 석주와 태수를 그리는 「목선」 이후 많은 중단편에서 다채롭게 변주되면서 한승원의 문학 세계를 이룬다. 이처럼 ‘「앞산도 첩첩하고」의 오달병이 호남가를 부르며 죽은 장례를 찾아 「기찻굴」의 기찻굴 속으로 들어가는 세계, 「폐촌」의 밴강쉬가 죽었다가 「해신의 늪」의 물 아래 김 서방으로 환생하는 세계, 「목선」이 「해변의 길손」을 예비하고 50년 전의 문장이 50년 후의 문장들에 의해 다시 살아나는 세계’, 바로 『야만과 신화』가 “마치 현이 다른 현을 넘나들듯 하나의 시간이 다른 시간들과 겹치는 장엄한 농현”이다.

“내 문학은 인간과 역사의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부끄러운 기록들이지만 그것은 어찌할 수 없는 내 실제의 발자국들이다.”

『야만과 신화』에 특별히 수록할 작품들을 고르면서 한승원은 작가의 말에서 “내 문학은 인간과 역사의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되돌아본다. 갈매기의 울음소리에 관한 기원 설화를 차용한 「갈매기」와 바리데기 설화를 모티프로 하는 「어머니」 등 신화적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된 한승원 문학은 「폐촌」에서 인간의 폭력적인 역사를 끌어안는다. 설화 세계로부터 소환된 인물들인 밴강쉬와 미륵례는 “식민지 수탈과 동족 간의 살육전에 의해 폐허가 된 한국, 곧 문명의 종착지”인 하룻머릿골에서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국면들(일제강점기와 광복, 그리고 이후 좌우간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줄곧 이어진 살육)을 온몸으로 겪어낸다. 「해변의 길손」의 무수한 죽음들 저변에도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여수ㆍ순천 사건, 한국전쟁, 월남전, 그리고 5ㆍ18 광주민주화운동까지 한국 현대사의 참담한 사건들이 개입되어 있다. 한승원은 말한다. “깨어 있는 자만이 우주와 소통할 수 있다. 문학은 우주와 소통하기의 일환이다”라고. 신화와 역사를 대면시키고 결합하며 농현케 하는 한승원 문학은 그래서 신화적ㆍ설화적ㆍ환상적 리얼리즘 소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승원

저자 한승원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서 스승 김동리에게 문학에 대해 배웠고,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50년 작가 생활 동안 고향인 장흥 바다를 시원(始原)으로 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오면서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들을 수상했다. 중단편집으로 『목선』, 『아리랑 별곡』, 『누이와 늑대』, 『해변의 길손』, 『내 고향 남쪽 바다』, 『검은댕기두루미』, 『잠수거미』, 『희망 사진관』 등이, 장편소설로 『아제아제 바라아제』, 『우리들의 돌탑』, 『시인의 잠』, 『동학제』, 『아버지를 위하여』, 『까마』, 『연꽃 바다』, 『해산 가는 길』, 『포구』, 『꿈』, 『사랑』, 『화사』, 『멍텅구리배』, 『물보라』, 『초의』, 『흑산도 하늘길』, 『원효』, 『키조개』, 『추사』, 『다산』, 『보리 닷 되』, 『피플 붓다』, 『항항포포』, 『겨울잠, 봄꿈』, 『사랑아, 피를 토하라』, 『사람의 맨발』, 『물에 잠긴 아버지』 등이, 산문집으로 『허무의 바다에 외로운 등불 하나』, 『키 작은 인간의 마을에서』, 『푸른 산 흰 구름』, 『바닷가 학교』, 『시방 여그가 그 꽃자리여』, 『이 세상을 다녀가는 것 가운데 바람 아닌 것이 있으랴』, 『차 한 잔의 깨달음』, 『강은 이야기하며 흐른다』 등이, 시집으로 『열애 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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