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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장편소설
천명관 지음
예담

2016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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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130856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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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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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를 탄 듯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아찔하게 펼쳐지는 천명관의 이야기!
천명관 작가가 《나의 삼촌 브루스 리》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장편소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격동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기구한 인생 유전을 통해 굵직한 서사의 힘을 보여줬던 저자가 이번에는 뒷골목 건달들의 한바탕 소동을 다룬 블랙코미디를 선보인다. 4개월 동안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전 연재를 통해 독자들과 먼저 만났던 작품으로, 인천 뒷골목의 노회한 조폭 두목을 중심으로 인생의 한방을 찾아 헤매는 사내들의 지질하면서도 우스꽝스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정식 조직원을 꿈꾸며 형님 밑에서 애쓰는 어린 건달 울트라는 사설경마에 투자한 두목의 심부름으로 말을 손 보러갔다 우연히 종마를 훔쳐와 몰래 키우게 된다. 그런데 그 종마가 무려 35억짜리일 줄이야. 겁먹은 울트라는 종마를 끌고 도주하기 시작한다. 그러는 한편, 인천 연안파의 양 사장을 중심으로 밀수 다이아몬드를 노리고 각지의 건달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부산의 손 회장, 영암의 남 회장 등 연식이 오래된 굵직한 건당 두목들부터 냄새를 맡은 조무래기 양아치들까지 모이는 결전의 순간이 다가온다. 과연 다이아몬드를 손에 쥐는 것은 누구일까. 울트라는 35억 종마를 데리고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건달, 양아치, 삼류 포르노 감독, 대리 운전사, 사기꾼, 마사지사 등 밑바닥 군상들이 각자의 인생을 건 한 바탕 도박을 시작한다!
대하서사가 아님에도 꽤 많은 수의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들은 저마다 팀을 이뤄 동일한 타깃을 향해 움직인다. 신뢰와 협상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목표물을 먼저 손에 넣은 자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되고, 끈질기게 살아남아 자신의 성공을 증명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천명관은 이러한 건달들의 삶을 희화화시켜 한껏 조롱하면서도 동시에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이야기임을 증언한다.
벤츠 009
다이아몬드 042
지독한 사랑 090
말 115
고양이 138
여배우 166
호랑이 206
에필로그 268

작가의 말 277

사람들이 그러지, 하우스에 드나들면 신세 망친다. 거기서 돈 따는 놈 못 봤다. 알고 보면 다 사기다. 그런데도 꼭 그런 데 가서 돈을 쑤셔 박는 놈들이 있어. 참 이상하지? 그런 부조리한 현상에 대해서 누가 이름을 붙였는데 그걸 맨홀의 법칙이라고 그러더라고. 맨홀의 법칙, 그게 뭐냐? 맨홀 뚜껑을 열어놓으면 누군가는 반드시 빠지게 되어 있다, 그런 거야. 그래서 애초에 맨홀 뚜껑을 열어놓으면 안 되는데, 뭐 어떻게 해? 벌써 빠진걸. 쏙!
-P. 21

그는 자신이 더는 세상이 변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느꼈다. 그동안 참한 마누라도 얻었고 연수동에 제법 유명한 고깃집도 가지고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기분이 우울했다. 한 마디로 사는 재미가 사라진 것이다. 그즈음 그가 관심을 돌린 건 좋은 차와 멋진 슈트였다. 값비싼 이태리제 양복으로 잘 차려입고 나서면 잠시 기분이 근사해지곤 했다. 그래도 가끔은 경마장에서 마권 다발을 들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던 시절이 그리웠다. 남자의 인생이란 대개 그런 거였다.
-P. 126

지니는 자신의 지난 삶이 언제나 항성의 주위를 도는 작은 행성 같다고 생각했다. 어린 나이부터 유흥업소를 전전하며 손에 잡을 수도 없는 행복을 꿈꾸었지만 정작 그녀는 그 행복이 무엇인지, 어떤 느낌인지조차 알지 못했다. 그래서 아무리 마셔도 늘 목이 마른 삶이었다. 언제나 항성을 그리워하며 떠돌았지만 끝내 그 중심으로 다가갈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항성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성간을 오갈 수도 없는 신세였다. 그리고 드디어 항성의 중심에 다가가나 싶었는데 그곳은 그녀가 견디기에 너무 뜨거운 곳이었다. 다 녹아버릴 신세였다.
-P. 269

양 사장은 문득 아버지가 보고 싶었다. 돌이켜보면 그가 세상살이에 대해 배운 건 모두 그의 아버지가 가르쳐준 거였다. 미끼를 어떻게 꿰는지, 어떤 물살에 낚시를 던져야 고기가 올라오는지, 어디를 때려야 상대가 한 방에 쓰러지는지……. 살아 있는 동안 그는 아버지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증오했지만 그 사실만은 부정할 수 없었다.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양 사장은 자신을 너무 사랑했고 그의 아버지는 평생 자신을 너무 증오했다는 거였다. 그런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게 된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었다. 하지만 이해를 받을 아버지는 이미 오래전에 죽고 없어 세상엔 그 혼자뿐이었다. 양 사장은 아버지가 죽었을 때의 나이보다 자신이 더 오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사는 건 내남없이 모두가 외로운 일이라는 기분이 들었다. 멀리 희붐하게 서해가 눈에 들어왔다. 한동안 막막한 눈으로 창밖을 내다보던 양 사장은 문득 어깨를 떨며 울기 시작했다.
-P. 280

여기는 남자들의 세상, 남자들의 세상이지.
하지만 여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 소용없어.
황무지에서 길을 잃고 쓰라림에 헤맬 뿐.
-제임스 브라운 노래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중에서

천명관 4년 만의 장편소설, 더욱 강력한 페이지터너로 돌아왔다!
롤러코스터를 탄 듯 아찔하게 펼쳐지는, 수컷들의 한 바탕 소동과 구라의 향연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이야기꾼 천명관이 신작 장편소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를 예담에서 출간했다. 『나의 삼촌 브루스 리』 이후 4년 만이다. 격동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기구한 인생 유전을 통해 굵직한 서사의 힘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에는 뒷골목 건달들의 한바탕 소동을 다룬 블랙코미디를 선보인다.
인천 뒷골목의 노회한 조폭 두목을 중심으로 인생의 한방을 찾아 헤매는 사내들의 지질하면서도 우스꽝스런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입체적이고 생생하다. 서사를 이끌어가는 천명관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도 여전하거니와 무엇보다 대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내들의 거친 입말과 구라가 파도를 탄 듯 아슬아슬하게 술렁거린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정말 멍청한 건지 아니면 멍청한 척하는 것인지 모르게 이어지는 대화는 소설 제목처럼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라고 정의 내리는 순간, 남자의 세상이 얼마나 허술하고 어설픈 욕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새삼 확인하게 만든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지는 선문답과 엉뚱한 행동들은 실소를 머금게 하지만, 사뭇 진지한 태도로 각자의 앞에 놓인 사건들을 처리해 나가는 인물들은 비애감마저 갖게 한다. 상대가 의인인지 악인인지, 내 편인지 적의 편인지 판단할 수 없는 비열한 세상. 그러나 끈질기게 살아남아 자신의 성공을 증명하고 싶은 사람들. 천명관은 이 소설에서 건달들의 삶을 희화화시켜 한껏 조롱하면서도 동시에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이야기임을 증언한다.

제대로 돈이 되는 일엔 언제나 좋은 냄새가 났다.
고급 오 데 코롱처럼 가볍고 상쾌한 냄새! 지금이 바로 그랬다.

정식 조직원을 꿈꾸며 형님 밑에서 애쓰는 어린 건달 울트라는 사설경마에 투자한 두목의 심부름으로 말을 손 보러갔다 우연히 종마를 훔쳐와 몰래 키우게 된다. 그런데 그 종마가 무려 35억짜리일 줄이야. 겁먹은 울트라는 종마를 끌고 도주하기 시작한다. 그러는 한편, 인천 연안파의 양 사장을 중심으로 밀수 다이아몬드를 노리고 각지의 건달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부산의 손 회장, 영암의 남 회장 등 연식이 오래된 굵직한 건당 두목들부터 냄새를 맡은 조무래기 양아치들까지 모이는 결전의 순간이 다가온다. 과연 다이아몬드를 손에 쥐는 것은 누구일까. 울트라는 35억 종마를 데리고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건달, 양아치, 삼류 포르노 감독, 대리 운전사, 사기꾼, 마사지사 등 밑바닥 군상들이 각자의 인생을 건 한 바탕 도박을 시작한다.
이 소설은 대하서사가 아님에도 꽤 많은 수의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럼에도 치밀하게 짜여진 케이퍼 무비의 각본을 보는 듯 주인공들은 저마다 팀을 이뤄 동일한 타깃을 향해 움직인다. 물론 이 와중에 신뢰와 협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목표물을 먼저 손에 넣은 자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 얽히고설킨 건달들의 조직도 안에서도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천명관의 이야기는 롤러코스터를 탄 듯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아찔하게 펼쳐진다.

인생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이번에도 역시 짐작할 수 없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명관의 이야기처럼!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는 4개월 동안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전 연재를 통해 독자들과 먼저 만났다. 문학보다는 대중적인 장르소설 위주의 작품들이 사랑받는 플랫폼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8만여 독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영화로 만들어달라는 댓글들로 넘쳐났다. 일찍이 한국 순수문학의 견고한 테두리 밖에서 서사적 내공을 쌓아온 천명관이기에 대중과의 교집합은 클 수밖에 없다. 문단의 취향이 아닌 철저히 스토리텔링의 본질에 천착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천명관이야말로 전통적인 서사의 맥락을 가장 착실하게 전수하고 작가일 것이다. 『고래』에서 시작된 기발한 상상력과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힘은 『고령화 가족』 『나의 삼촌 브루스 리』를 거치며 사회적 비판 의식을 갖춘 리얼리즘의 가능성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이번 소설은 보다 대중적이고 영화적이다. 전통적 문학 독자만이 아니라 웹소설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독자들까지 흡수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결하다. 하지만 그 간결한 대사와 이야기에는 인생의 비애와 아이러니를 포착해내는 천명관 특유의 화법이 여전히 살아 숨 쉰다.
이 소설 속의 사내들은 평탄한 삶을 물려받지 못했다. 악다구니처럼 펄펄 뛰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내가 당하기 전에 먼저 상대를 공격해야 하는 생존의 법칙을 물려받았을 뿐이다. 구라와 허세, 험한 욕설을 무기처럼 장착하고 전장으로 나가는 수컷들의 삶을 작가는 냉소와 유머를 섞어 차지게 묘사한다. 그러나 허망한 인생들에게도 꿈과 순정은 남몰래 꿈틀거리는 것. 유일하게 등장하게 여성 캐릭터인 연희(지니)는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남자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마력을 뽐낸다. 소설의 도입부에서 작가가 인용한 제임스 브라운의 노랫말처럼 ‘남자들은 여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표현은 이 지질한 사내들의 텅 빈 내면을 상징하고 있기도 하다.
한번 붙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천명관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예상과 추측을 벗어나 이야기는 생명력을 부여받아 제멋대로 나아간다. 인물들의 운명은 어찌 될지 짐작도 할 수 없다. 우리의 인생을 집필해주는 작가가 있다면 물어보고 싶을 정도이다. 그렇게 우리는 천명관의 다음 이야기를 또 기다리게 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천명관

저자 천명관은 1964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다. 2003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소설 「프랭크와 나」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고래』로 2004년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소설집 『유쾌한 하녀 마리사』『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장편소설 『고령화 가족』『나의 삼촌 브루스 리1, 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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