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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미국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저항한 불복종자
아거 지음
인물과사상사

2020년 05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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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64MB)
ISBN 978895906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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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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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복종으로 저항한 미국의 양심
“나에게는 절망할 권리가 없다. 나는 희망을 고집한다”
“우리는 법을 준수하는 것보다도 정의를 추구할 의무가 있다”

‘미국 현대사의 양심’이라 불린 하워드 진은 평생에 걸쳐 미국 정부의 권력 행사에 불복종으로 맞서온 역사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이며 행동하는 지식인이다. 그는 2010년 1월 17일 유명을 달리할 때까지 부당한 권력에 맞서 끊임없이 저항했고 싸웠다. 그는 시민불복종의 힘과 가치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했으며, 언제든 퇴보할 수 있는 민주주의를 시민의 힘으로 전진시켜온 역사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글뿐만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시민불복종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었다.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계급 차별을 몸소 겪었던 진은 파시즘과의 전쟁을 위해 제2차 세계대전에 폭격수로 참전했으나 훗날 제2차 세계대전이 결코 정당한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반전주의자가 된다. 진은 1950년대부터 흑인 민권운동과 반전운동에 나섰고, 거짓말을 일삼는 미국의 부당한 권력에 맞서왔다. 시민불복종자들의 법정에 서서 그들을 변호했으며, 미국 역사에서 잊힌 존재들을 세상에 드러냈고, 잘못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아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마하트마 간디, 에리히 프롬 등 시민불복종을 직접 행하거나 이론적인 틀을 만든 이는 여럿이다. 그중에서도 진은 시민불복종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잊히도록 강요당했던 불복종의 역사를 복원하며 평생에 걸쳐 저작과 행동으로 시민불복종의 가치를 끊임없이 전해왔다. 시민불복종이 단순한 범법 행위가 아니라 정의와 양심에 따른 시민들의 직접 행동이자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온 원동력이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진은 시민의 직접 행동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잘못된 정부에 대한 끊임없는 저항과 시민불복종 운동의 필요성, 변화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했고, 행동으로 옮겼다. 평등한 시민들이 자유를 누리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전쟁으로 아이들이 죽지 않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었다. 힘으로 약자를 위협하는 행위와 미국 중심주의와 자본주의, 소련식 공산주의와 파시즘, 전쟁에 분노했다. 그 분노의 힘으로 사회를 바꾸고자 했다. “나에게는 절망할 권리가 없다. 나는 희망을 고집한다”면서 진은 깨어 있는 시민과 그 시민들 간의 연대, 시민불복종과 직접 행동으로 이루어나가는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한 꿈을 꾸었다. 비록 절망적이고 좋지 않은 시대라 할지라도 그 꿈이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생각하며, 행동하고 저항하면서 현재를 사는 삶 자체가 이미 훌륭한 승리라고 보았다.
머리말 : 왜 지금 진인가? · 005

미국의 실체를 눈치채다 · 019
파시즘과의 전쟁에 참전하다 · 031
정당한 전쟁은 없다 · 045
인종차별에 눈뜨다 · 059
민권운동에 나서다 · 069
시민불복종으로 저항하다 · 081
추악한 미국사를 기록하다 · 093
미국을 앞장서 비판하다 · 107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125
나에게는 절망할 권리가 없다 · 139

참고문헌 · 153

민권운동에 나서다

진은 미국 남부에서 민권운동이 발아하기 시작한 때부터 인종차별 정책에 맞서 저항했다. 1956년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흑인 여자대학 스펠먼대학에 교수로 부임한 후 직접 겪은 남부 백인들의 뿌리 깊고 적대적인 인종차별은 머리로만 알고 있던 인종차별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계기로 작용했다.
1956년 11월 미 대법원이 버스노선에서 인종차별 정책을 불법으로 규정했음에도 식당과 호텔, 법정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인종분리가 여전하자 진은 1959년부터 학생들과 함께 ‘앉아 있기 운동’을 벌였다. ‘앉아 있기 운동’은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학생들은 식당과 극장, 도서관 등 백인 전용 좌석 등에서 앉아 있기 운동을 벌였고, 끊임없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진 부부도 흑인 학생들과 함께 식당에서 앉아 있기 운동을 펼쳤다. 1960년부터 남부 100개 도시에서 ‘앉아 있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진의 집에서는 연일 학생들의 모임이 개최되었다. 진은 학생들을 지원하기에 여념이 없었고 남부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던 학생 비폭력 조정 위원회의 민권운동에도 참여했다. 그 결과 처음에는 공공 도서관이, 1961년 무렵에는 애틀랜타의 수많은 식당이 인종분리를 없애게 되었다.
1960년대의 민권운동을 통해 진은 ‘저항’의 의미를 새롭게 다지기 시작했다. 민주주의는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정부에 저항하고 법에 맞서 싸워야만 민주주의와 시민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잘못된 정부 정책을 돌려세우는 일에도 저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진은 소수의 권력자들이 다수의 시민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전쟁을 저지하는 일에도 뛰어들었다.

반전운동에 나서다

베트남전쟁 발발 초기부터 진은 이 전쟁에 의구심을 가졌다. 1964년 8월 2일과 3일 두 차례에 걸쳐 북베트남의 어뢰정이 통킹만에서 미국 구축함 ‘매독스호’를 공격했다는 사실과 이 전투로 말미암아 미국의 린든 존슨 대통령의 명령으로 8월 4일 북베트남을 폭격하고 8월 7일 의회에서 통킹만 결의안이 통과되어 해병대를 상륙시키는 등 확전으로 치달았다는 것에 의문을 품은 것이다. 진은 베트남전쟁을 일으킨 미국의 행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진은 베트남전쟁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난 뒤부터 줄기차게 미군의 철수를 주장했다.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미국인들의 생명을 구하고 베트남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전쟁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그런 자명한 사실을 지적하지 않자 진은 『베트남: 철수의 논리』(1967)와 『불복종과 민주주의: 법과 질서에 관한 9가지 착각』(1968)을 통해 미군 철수 운동과 반전운동에 나설 것을 주장했다. 진은 반전운동에 나선 이들에 대해 법정에서 시민불복종의 정당성에 대해 증언하는 한편, 미국 전역을 돌며 미군의 철수와 반전을 역설했다. 그 와중에 진은 FBI의 감시를 받았고, 시위를 하다 끌려가 여러 차례 투옥되기도 했다.
베트남전쟁에 대한 반전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한 때부터 진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컫는 ‘좋은 전쟁’, ‘선한 전쟁’, ‘정당한 전쟁’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비판을 가했다. 진이 보기에 이 전쟁은 정당하지 않았다. 진은 이 전쟁에서 미국과 유럽이 보인 여러 행태를 열거하며 이 전쟁이 결코 ‘정당한 전쟁’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진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비롯한 어떤 명분을 내걸어도 전쟁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전 세계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와 ‘평화’ 등을 내걸고 전쟁을 벌였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만들고, 난민을 양산시켰으며, 다른 국가를 혼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진은 미국이 벌이고 있는 전쟁의 바탕에는 바로 ‘정당한 전쟁’이란 명분을 내건 제2차 세계대전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추악한 역사를 고발하다

진은 흑인 민권운동과 반전운동에 참여하며, 시민불복종에 대한 논의를 확대시키며 그것의 정당함을 설파했다. 특히 미국의 추악한 역사를 고발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게 바로 진의 대표작 『미국 민중사』였다. 시민불복종의 역사를, 강자에 의해 약자가 억압당한 역사를, 그에 맞서 약자가 끊임없이 저항해온 역사를, 미국사의 추악한 면을, 권력자가 아닌 피권력자의 시선으로 기술한 책이었다.
『미국 민중사』는 여러모로 충격적인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미국사의 추악한 면모가 드러났고, 미국 역대 정부의 허위와 기만과 위선이 드러났다. 그동안의 역사는 승리자의 역사였고, 패배자의 역사는 기록되지 않은 채 잊혔다. 진은 그 숨겨진, 아니 은폐된 역사를 끄집어냈다. 진은 역사가 객관적이라는 것은 신화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진은 “역사를 읽는 사람은 먼저 편견에 치우치지 않은 역사는 없다는 사실

작가정보

저자(글) 아거

저자 : 아거
문득 지나치다 가볍게 들어와 허기를 채우는 동네식당 같은 글쓰기를 지향하는 프리랜서 작가.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사회를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글을 통해 한 개인이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회에서 살 수 있는지를 모색하고 있다. 개인의 자유와 독립, 독립된 주체로 오롯이 서기 위한 사유와 성찰, 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인생의 아릿한 순간에 대한 포착을 글로 옮기는 작업을 해왔다. 『어린 시민』으로 제5회 브런치북 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불온한 독서』, 『꼰대의 발견』, 『어떤, 낱말』, 『조지 오웰』, 『어떤, 문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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