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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위한 인문학

집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노은주 , 임형남 지음
인물과사상사

2020년 05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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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8.86MB)
ISBN 978895906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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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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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주, 임형남의 『집을 위한 인문학』은 저자가 그동안 만났던, 좋아하는, 함께 지었던 집에 대한 이야기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은 가족을 품은 집, 제2장은 사람을 품은 집, 제3장은 자연을 품은 집, 제4장은 이야기를 품은 집으로 구성되었다.
책머리에 6

제1장 가족을 품은 집

행복의 향기가 있다 17
산을 즐기고 물을 즐기다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놀다
즐거운 작당을 꾸미다

손때와 추억이 묻어 있다 31
살아보고 싶은 집에서 사는 것
집도 나이가 든다
아내의 뜰과 남편의 마당

가족의 삶을 담아내다 44
완전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변화하는 가족과 집의 풍경

삶의 여백을 즐기다 58
우리는 왜 불안해하는가
권위를 벗어놓고 여백을 즐기다
생활이 비대해지고 욕망에 휩쓸리고

평온한 아름다움을 간직하다 72
집은 일상복처럼 편안해야 한다
가장 오래된 살림집
엄숙함과 평온함이 공존하다

제2장 사람을 품은 집

부대끼며 살아온 흔적이 있다 87
즐거움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교감하며 온기를 나누다
집의 온도, 마음의 온도

자기 앞의 생, 자기 앞의 집 99
라이프스타일은 변한다
모던 라이프가 가져온 가상의 세계
나를 그려내고, 나를 담다

시인의 집은 시다 112
시로 집을 짓다
편하고 아프고 아름다운 공간
바위를 열 듯 비스듬히 길이 열리다

주인의 성품을 닮는다 125
집은 얼마나 커야 충분한가
기억과 기록의 땅
화해와 조화를 꿈꾸다

고정관념을 깨다 138
한옥은 ‘지금 여기의 집’인가
아주 특별한 2층 한옥
시대와 호응하며 진화하다

제3장 자연을 품은 집

이상적인 지혜에 이르다 155
불확정성의 원리
우주의 무작위성을 깨닫는 지혜
인간의 불완전성을 완전하게 만드는 길

수직과 수평이 조화를 이루다 168
선을 긋는다는 것
‘동양의 선’과 ‘서양의 선’
빈 땅에서 선을 찾아내 집을 세우다

경계와 경계를 넘나들다 180
도를 닦기 위한 첫 관문
100년의 시간을 복원하다
시간의 문이자 이야기로 들어가는 문

자연을 즐기다 192
오뚝한 산과 유장한 물을 품다
경계를 알 수 없는 정원
책을 읽고 세상을 보다

자연의 질서, 인간의 질서 204
한국의 문화는 동적이면서 입체적이다
해학과 생략의 미학
회화나무가 만드는 풍경

제4장 이야기를 품은 집

집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219
이야기 속에서 살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자세
집은 한 개인의 우주다

집은 사람이 살면서 채워진다 231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것
일상성이 주는 안도감과 공감
사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를 담다

집은 희망으로 짓는다 244
사람은 희망으로 산다
건축의 재료는 희망이다
희망의 이야기를 담다

우리의 정서와 정신을 담아내다 256
‘고희동 가옥’에서 가졌던 의문
한옥은 이 시대의 삶을 담을 수 있을까
우리 시대, 한옥의 가치

비움과 채움의 삶의 풍경 268
비워져 있지만, 채워져 있는 공간
공간을 풍성하게 만들다
각자의 이야기를 품다

우리가 집에 대해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집은 특정한 기억이나 정서를 뛰어넘는 한 개인의 우주다”

어떤 집이 좋은 집일까? 우리는 교통이 편리한 집, 위치가 좋은 집, 전망이 좋은 집, 비싼 집 혹은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은 집, 설비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편리한 집, 새로 지은 집을 좋은 집이라고 생각한다. 집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보는 의식이 강해 생활의 공간이나 사는 곳이라는 개념을 잊고 살기 때문이다. 집은 우리의 일상과 정신이 담긴 곳이자, 우리의 삶을 담는 아주 소중한 곳인데 말이다. 다시 말해 집은 개인이나 집단이 담고 공유한 특정한 기억이나 정서를 뛰어넘는 한 개인의 우주다.
집이란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낮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사람들하고 부대끼고 피곤했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집이란 거친 세상에서 가족을 보호해주는 안온한 덮개다. 집은 무릎 나온 트레이닝복처럼 헐렁하고 편안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추억이 들어 있는 집, 기억이 묻어 있는 집,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 가족의 생활이 담기는 집, 일상복처럼 편안한 집이 정말 좋은 집이 아닐까? 집은 사는 사람이 자신의 몸에 맞게 손보고 고치며 다듬어가는 공간이다. 집은 사람이 사는 물리적인 공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민족이나 문화적인 공동체가 살아온 역사의 한 부분이다. 그래서 집은 사람이 들어감으로써 이야기가 완성된다.
집은 콘크리트로 짓고 나무로 짓고 철과 유리로도 짓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집에 대해 어떤 재료로 내부와 외부를 덮을까, 가구를 어떻게 놓을까, 방의 크기는 어느 정도로 만들까 하는 부분에만 신경을 쓴다. 그러나 집은 그런 물리적인 요소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집 구석구석에 배어든 사는 사람의 생각과 온기다. 집은 물리적인 재료와 기술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정신으로 세우고 쌓는 정신의 집적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어떤 공간이 절대적으로 좋은 게 아니고, 그 안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느낌이 있었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 그곳에서 만들었던 추억과 분위기가 집에 대한 생각을 만들어준다. 인간이 담기는,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이고 흔적이고, 그것이 인문학이다. 그 흔적은 명확하게 궤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늘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고 길을 잃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만들어진다.
집은 생각으로 짓고 시간이 완성하는 살아 있는 생명체 같은 것이다. 집에는 가족이 나누던 온기와 생활의 흔적과 집에서 펼쳐질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 담긴다. 사람들이 집을 떠나거나 그 집이 여러 가지 이유로 사라지게 되더라도, 그 집에 쌓인 시간과 그 집에 살았던 사람들이 남긴 생각은 그대로 남게 된다. 그렇게 집은 생명력을 얻고 영원히 기억된다.
『집을 위한 인문학』은 노은주?임형남 부부가 그동안 만났던, 좋아하는, 함께 지었던 집에 대한 이야기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이야기다. 제1장은 가족을 품은 집, 제2장은 사람을 품은 집, 제3장은 자연을 품은 집, 제4장은 이야기를 품은 집으로 구성되었다. 집은 가족과 사람과 자연을 품으면서 이야기가 완성된다. 프랑스 건축가 폴 앙드뢰는 “나를 품어주었던 집, 내가 자라났던 집은 그 후 내 속에 있고 나와 더불어 세월의 지평선으로 사라진다”고 말했다. 추억과 온기가 있는 집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기억되고, 우리의 인생과 함께 살아간다.

가족을 품다

전남 구례에 지은 집은 부부와 아이와 외할머니, 즉 3대가 사는 전통적인 가족을 위한 집이다. 약한 경사가 있는 땅의 조건을 이용한 수직으로 반 층씩 물린 4층의 집으로 만들어 가장 현관에 가깝고 땅과 가까운 곳에 할머니의 공간을 만들고 반 층 올라간 집의 중간에 가족의 공통 공간인 거실과 식당과 주방을 만들었다. 반 층 위에 부부의 방과 아이의 방이 있고, 다시 반 층 오르면 남편의 공간이자 취미를 위한 공간이 있다.
강원도 원주에 지은 집은 부부의 취향이 확연하게 달라 단순하고 약간은 서양식 아름다움을 추구한 남편채와 한식 공간을 지향하는 부인채를 따로 만들었다. 이 집은 주말부부로 살던 남편이 은퇴하며 먼저 머물게 된 집이다. 부부가 한 대지 안의 다른 채에서 각자 자기 일을 한다는 것, 즉 가족 간의 일정한 거리와 각자의 영역 확보가 이 집의 가장 큰 줄거리였다.
경북 포항에 지은 집은 아버지가 썼던 창고를 고쳐서 만든 집이다. 60평 중 1/3인 20평을 복층으로 만들어 1층은 주방과 식당과 거실로 꾸미고 2층은 가족실과 욕실과 침실로 구성했다. 이 창고를 고칠 당시 주위에서 그 돈이면 아파트를 살 수 있는데 왜 창고를 고치냐고 했다고 한다. 집주인은 “그게 우리한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작가정보

저자(글) 노은주

저자 : 노은주
건축은 땅이 꾸는 꿈이고, 사람들의 삶에서 길어 올리는 이야기다. 노은주·임형남 부부는 땅과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둘 사이를 중재해 건축으로 빚어내는 것이 건축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이들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동문으로, 1999년부터 함께 가온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가온’이란 순우리말로 가운데·중심이라는 뜻과 ‘집의 평온함(家穩)’이라는 의미를 함께 갖고 있다. 가장 편안하고, 인간답고, 자연과 어우러진 집을 궁리하기 위해 이들은 틈만 나면 옛집을 찾아가고, 골목을 거닐고, 도시를 산책한다. 그 여정에서 집이 지어지고, 글과 그림이 모여 책으로 엮인다.
홍익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고, 2011년 ‘금산주택’으로 한국공간디자인대상을, 2012년 한국건축가협회 아천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골목 인문학』,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 『생각을 담은 집 한옥』, 『그들은 그 집에서 무슨 꿈을 꾸었을까』, 『집, 도시를 만들고 사람을 이어주다』, 『사람을 살리는 집』, 『작은 집 큰 생각』, 『나무처럼 자라는 집』, 『이야기로 집을 짓다』, 『서울 풍경 화첩』, 『집주인과 건축가의 행복한 만남』 등이 있다. 현재 EBS 〈건축탐구-집〉에 출연해 집의 존재 이유와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저자 : 임형남
건축은 땅이 꾸는 꿈이고, 사람들의 삶에서 길어 올리는 이야기다. 노은주·임형남 부부는 땅과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둘 사이를 중재해 건축으로 빚어내는 것이 건축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이들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동문으로, 1999년부터 함께 가온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가온’이란 순우리말로 가운데·중심이라는 뜻과 ‘집의 평온함(家穩)’이라는 의미를 함께 갖고 있다. 가장 편안하고, 인간답고, 자연과 어우러진 집을 궁리하기 위해 이들은 틈만 나면 옛집을 찾아가고, 골목을 거닐고, 도시를 산책한다. 그 여정에서 집이 지어지고, 글과 그림이 모여 책으로 엮인다.
홍익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고, 2011년 ‘금산주택’으로 한국공간디자인대상을, 2012년 한국건축가협회 아천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골목 인문학』,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 『생각을 담은 집 한옥』, 『그들은 그 집에서 무슨 꿈을 꾸었을까』, 『집, 도시를 만들고 사람을 이어주다』, 『사람을 살리는 집』, 『작은 집 큰 생각』, 『나무처럼 자라는 집』, 『이야기로 집을 짓다』, 『서울 풍경 화첩』, 『집주인과 건축가의 행복한 만남』 등이 있다. 현재 EBS 〈건축탐구-집〉에 출연해 집의 존재 이유와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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