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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인의 시선

연대보다 강력한 느슨한 연결의 힘
김민섭 지음
인물과사상사

2020년 08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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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22MB)
ISBN 97889590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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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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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일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추천사 ㆍ 6
머리말 ㆍ 8

제1장 대학은 정의로운가? : 위법과 편법의 경계에서

대학과 교수와 조교 ㆍ 17
위법과 편법 | “총장과 이사장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 조교라는 정체불명의 직함 | 을과 을의 싸움 | “왜 교수들은 침묵하는 겁니까?”

교수님들의 자화상 ㆍ 30
교수와 대학원생의 ‘갑을관계’ | 24시간 풀로 대기해야 하는 조교 | 교수님 대리운전 하는 노동자 | ‘괴물’이 된 대한민국의 교수들

대학에 인권과 민주주의는 없다 ㆍ 45
대학의 전횡에 맞선 싸움들 | 대학, 촛불을 들다 | 투기 자본과 대학의 ‘판돈’이 된 학생들 | “기업화라도 제대로 하라” | 법이 버린 존재, 시간강사

대학원생은 왜 노조를 설립했는가ㆍ ㆍ 59
대학원생은 학생이면서 노동자다 | 조명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한 대학원생 | 월 48만 원을 받는 ‘TA 제도’ | 대학원생과 시간강사는 절대적 약자 | 자신의 삶을 변혁시킬 수 있는 거점

사과하지 않는 선배들 ㆍ 74
눈에 보이지 않는 노동 | “당신은 왜 여기에 있어요?” | “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합니다” |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다 | ‘추억’하지 않고 ‘기억’하기

염치를 아는 대학이 되기를 ㆍ 86

제2장 청년에게 말걸기 : 청년과 아재의 경계에서

몸으로 쓰는 언어의 힘 ㆍ 93
글은 스터디가 아니라 삶이다 | ‘공부 잘하는 놈’의 고백 | ‘그냥’ 버스기사의 고백 | 우리는 만나게 된다

오늘을 읽어내는 힘 ㆍ 105
주류를 지탱하는 무수한 비주류 | 생활 텍스트가 된 웹툰 | 동시대를 반영하거나, 미래를 예비하거나 | 고백은 손짓이다

젊은 꼰대의 탄생 ㆍ 119
‘취준생’을 마주한다는 것 | 정규직에 목숨 거는 신입사원 | “언제부터 꼰대가 되었습니까ㆍ” | 누구나 어제보다 꼰대가 된다 | 조직의 논리에 동화되는 괴물

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ㆍ 133
어른이 된다는 건 너무나 피곤한 일 | 재능 기부라는 언어 권력 | “더치페이하는 게 편해요” | “제발 꼰대가 되어주세요”

광장과 월드컵 ㆍ 146
내가 겪은 한국 현대사 | 거리에서 응원을 한다니 | “제가 술을 한잔 사도 될까요ㆍ” | 500만 명이 모이다 | 몸에 새겨진 역사

살아보니 돈은 별로 중요한 게 아니더라 ㆍ 161

제3장 연대하는 사회 : 느슨함과 긴밀함의 경계에서

분노의 글쓰기, 증오의 글쓰기 ㆍ 167
증오사회를 고찰하다 | 분노인가, 증오인가? | 숭고한 애도 | 증오는 모든 자리를 폐허로 만든다

타인을 외롭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ㆍ 182
타인의 운전석에 앉는다는 것 | 발화 권력을 가진 존재들 | 젊은 대리기사를 찾는 손님들 | “연탄가스 마셔 보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않겠다” | 타인의 말을 듣는 연습

작가는 왜 가난한가? ㆍ 199
최영미 시인은 가난하다 | 가난을 강요받는 삶 | 느슨한 연대 | 우리시대 시인의 가격

책을 둘러싼 모험 ㆍ 216
책은 ‘쓰는’ 것인가, ‘만드는’ 것인가ㆍ | 초보 작가와 편집자 | 작가와 편집자, 어디에 선을 그어야 할까ㆍ | 독자는 작가의 삶의 궤적을 좇는다 | 사람들아, 책 좀 사라

그해 겨울, 우리는 광장에 있었다 ㆍ 236
100만 명의 나와 만나는 심정 | ‘산책’에 자괴감이 든 사람들 | 누군가에게는 이미 일상이 ‘식민지’다 | N개의 촛불을 들고 광장에 서다 | “우리, 여기에 있다”

참담한, 자본의 애도 ㆍ 248

우리는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를 넘나들며
개인과 사회에 물음표를 던지다”

2015년 ‘309동 1201호’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에서 대학원생과 시간강사의 삶, 대학 사회의 적나라한 민낯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당시 ‘309동 1201호’는 현직 대학 시간강사였다. 저자는 자신이 대학에서 보낸 8년을 ‘유령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우리 시대의 ‘각자도생’의 시간을 보내며 ‘노오력’하는 청춘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다. 그 후 대학 바깥으로 나온 저자는 ‘김민섭’이라는 본명으로 『대리사회』를 썼다. 김민섭은 이 책에서 “이 사회는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이다”라고 선언한다. 우리는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서 행동하고, 발화하고, 사유하지 못한다. 대리사회에서 우리는 신체와 언어의 주인이 아니고, 사유까지도 타인의 욕망을 대리하고 있었다. 타인의 운전석이라는 ‘을의 공간’에서 말과 행동이 통제되는 것처럼 말이다. 결국 우리는 한국 사회의 천박한 욕망을 대리하고 있었다.
김민섭은 자기 자신을 경계인으로 규정한다. 2015년 당시 대학에서 대학원생이나 시간강사로 있으면서 중심부도 주변부도 아닌 완전한 경계에 자리하고 있었다. 교수도 아니고 학생도 아니고, 자신을 노동자나 사회인으로 여기기에도 어려웠다. 그런 어중간하고 어정쩡한 자신이 ‘나는 지금 여기에서 무엇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하는 필연적인 물음표에 도착하게 되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규정을 하며 삶의 의미를 획득해나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과 닮은 타인의 삶을 살피고, 나아가 자신을 둘러싼 시스템이 가진 균열을 목도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수많은 개인 중에서 ‘청년’은 그 이름만으로도 가장 경계에 자리하는 경계인이다. 청년을 수식하는 단어는 꿈, 미래, 열정과 같은 설레는 것들이지만 동시에 모호하다. 청년은 미래를 선도하는 주체에서 과거에 견인되는 피주체로서 전락하고 말았다. 더구나 ‘N포 세대’가 된 이들의 결혼, 취업, 출산 등의 포기는 개인적이라기보다는 구조적 저항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이들은 개인적 문제에서 구조적 문제로서 자신들의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다.
김민섭은 『경계인의 시선』에서 연대보다 강력한 ‘느슨한 연결의 힘’을 말한다. 여기에서 연결은 기성세대가 감각하는 ‘연대’와는 결이 다르다. 청년들은 서로 느슨하게 연결되기를 바란다. 비슷한 옷을 입고 비슷한 구호를 외치고 어깨동무를 하는 연대가 아니라, 어느 한 가지를 매개로 이어져 있으면 그만이다. 취향이나 지향이 비슷한 타인과 만나고 그들의 개인 정보를 묻는 일을 금지한다. 하나의 깃발과 구호 아래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 대 개인으로서 자신과 타인을 감각하면서 하나의 실체가 없어 보이는 조직을 움직여나간다. 이것이 최근의 청년들이 보이는 가장 큰 세대적 특성이다. 사실 완벽한 중심도 주변도 없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경계인이다. 저마다 자신의 자리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우리는 경계인으로서 타인을 감각하며 살아가야 한다.

정의롭지 못한 대학을 고발하다

한국의 수많은 대학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여러 공간에서 노동을 한다. 각 부처에서 ‘근로장학생’이나 ‘조교’라는 정체불명의 직함을 단 행정노동자로 존재한다. 그런데 노동하는 학생들에게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는 일은 거의 없다. 그 대신 등록금의 일부가 감면되거나 근로장학금 명목으로 돈이 지급된다.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사회적 안전망, 즉 최저시급?주휴수당?4대 보험?퇴직금 등 세상의 상식은 무시된다. 이것은 위법은 아닐지라도 편법이다. 법의 느슨한 지점을 이용해 그 경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비열한 행위다. 모든 학생은 강의실에서는 학생이고 노동의 현장에서는 노동자다. 배움의 주체로서 학업에 필요한 아낌없는 지원을 받는 동시에 노동의 주체로서 온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수많은 대학은 이들을 학생으로도, 노동자로도 바로 설 수 없는 유령으로 만들고 있다.
시간강사법은 2011년 12월 국회를 통과하고서도 그 시행이 몇 차례에 걸쳐 유예되다가, 2019년 8월부터 시행되었다. 이것은 1년 이상 고용 보장, 건강보험 보장, 방학 중 임금과 퇴직금 지급 등 시간강사의 처우 개선을 담은 법이다. 그 취지는 좋으나, 결과적으로 시간강사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악법으로 전락했다. 전국 420개 대학·전문대학 가운데 약 20퍼센트인 76곳이 2018년보다 교원이 50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대학들은 시간강사들을 대학의 유령으로 만들어버렸다. 시간강사는 대학이라는 구조 안에서 절대적 약자이자 ‘법이 버린 존대’다. 한국의 대학들은 오랫동안 시간강사들을 구조적으로 착취해왔는데, ‘지식을 만드는 공간이 햄버거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섭

저자 : 김민섭
1983년 서울 홍대입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현대 소설을 연구하다가 ‘309동 1201호’라는 가명으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썼고, 그 이후 대학 바깥으로 나와서 ‘김민섭’이라는 본명으로 이 사회를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으로 규정한 『대리사회』를 썼다. 후속작인 『훈의 시대』는 한 시대의 개인들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언어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교수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어느 중간에 있는 경계인이었다. 저자는 그러한 중심부와 주변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에게 보이는 어느 균열이 있다고 믿는다. 그 시선을 유지하면서 작가이자 경계인으로서 개인과 사회와 시대에 대한 물음표를 독자들에게 건네려고 한다. 특히 가볍지만 무거운, 그러나 무겁지만 가벼운 김민섭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되고 싶어 한다. 지금은 망원동에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거나 만들고 이런저런 노동을 하며 지낸다. 1인출판사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진격의 독학자들』(공저), 『고백, 손짓, 연결』, 『거짓말 상회』(공저),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공저), 『아무튼, 망원동』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 『회색인간』 등 김동식 소설집과 『저승에서 돌아온 남자』와 『무조건 모르는 척하세요』 등 ‘문화류씨 공포 괴담집’ 시리즈가 있고, 만든 책으로 『삼파장 형광등 아래서』와 『내 이름은 군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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