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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와 술

역사와 문화 속에서 흘러넘치는 술 이야기
김원곤 지음
인물과사상사

2014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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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97MB)
ISBN 9788959062430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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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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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순간에 지도자의 곁을 지킨 술!
『세계 지도자와 술』은 《신동아》에 2년 동안 연재한 글을 모아 엮은 책으로, 저자가 역사적인 인물들이 어떻게 술을 즐겼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시작으로 자료를 수집해 서술하고 있다. 술은 각 나라의 문화적인 배경을 통해 만들어지고 전해 내려오기 때문에 한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술과 지도자들의 얽히고설킨 에피소드 들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사회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배주인 2005년 에이펙 정상회담에서 사용된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의 정상만찬에 쓰인 ‘오미로제 스파클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가장 주목 받은 건배주로 꼽히는 ‘마오타이’를 통해 닉슨의 미중수교의 든든한 연료 역할을 담당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적과도 함께하게 만드는 술의 매력으로 지금의 현대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하고 있다.
1장 칵테일의 제왕 마티니와 제왕적 대통령 루스벨트
2장 위스키 증류소를 세운 워싱턴
3장 넬슨 제독의 피, 럼주
4장 승리의 순간 샴페인을 마신 나폴레옹
5장 음주 기행으로 더 유명한 옐친
6장 칵테일 비스마르크를 즐겨 마신 철혈재상
7장 사자의 젖 라키를 즐긴 아타튀르크
8장 닉슨의 미중수교 여정을 빛낸 마오타이
9장 샴페인 금발 미녀와의 만남을 즐긴 처칠
10장 계몽군주들의 건강을 챙긴 비터스
11장 암살 위협 속에서 탄생한 크리스탈 샴페인
12장 정복자 코르테스가 스페인 국왕에게 보내려던 풀케
13장 룰라가 사랑한 브라질의 국민주 카샤사
14장 케네디가 작업에 사용한 다이키리
15장 스카치위스키를 널리 알린 빅토리아 여왕
16장 아일라 위스키를 사랑하는 한량, 찰스 왕세자

이렇게 금주법을 철폐해 수많은 애주가와 주류업체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던 루스벨트는 사실 그 자신도 상당한 애주가였다. 젊은 시절부터 술을 좋아했지만 특히 처칠, 스탈린과 함께한 여러 차례 회담에서 술에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남겼다. 한 번은 유명한 술꾼 처칠이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 그와 보조를 맞추어 술을 즐기다, 술자리 후 몸을 회복하기 위해 3일 동안 하루 10시간씩 잤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또 1938년에는 미국을 방문한 영국의 조지 6세(George VI) 부부를 맞이해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대접했다고 한다.
- 「1장 칵테일의 제왕 마티니와 제왕적 대통령 루스벨트」, 21~22쪽

넬슨의 죽음과 관련해 술에 얽힌 흥미로운 일화가 있다. 바로 럼(Rum)이라는 술과 관련된 이야기다. 넬슨이 사망하자 당장 급한 일은 그의 유해를 성대한 장례식이 예정되어 있는 영국까지 부패하지 않게 운반하는 일이었다. 당시에는 제대로 된 냉장 보관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긴 항해 기간 동안 유해의 부패를 막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럼주를 관 속에 가뜩 채웠다. 그런데 영국에 도착해 뚜껑을 열어보니 관 속에 채워둔 럼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진상을 파악하니 항해 도중 부하 선원들이 몰래 관에 작은 구멍을 내고 술을 빼 마셨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넬슨의 용기와 전투 능력, 그의 풍모에 더할 수 없는 존경심을 가지고 있던 부하들이 그의 혼이 담긴 술을 마심으로써 그를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 했던 마음에 그런 것이다.
- 「3장 넬슨 제독의 피, 럼주」, 55쪽

이 만찬 메뉴 중에서 단연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던 것은 중국의 명주 마오타이주(茅台酒)였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중국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먼저 중국을 방문했던 키신저 일행의 한 보좌관은 마오타이주를 미리 맛본 뒤에 그 높은 알코올 도수 때문에 닉슨 대통령이 마오타이주를 직접 마셔서는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만찬 시에 마오타이주로 건배 제의가 있더라도 술을 마시지 말고 입에 갖다대는 시늉만 하라고 보고서를 올렸다. 그러나 닉슨은 이런 보고에도 불구하고 실제 만찬장에서 저우언라이가 건배 제의를 하자 얼굴을 잠깐 찡그렸을 뿐 마오타이주를 단숨에 들이켰다.
- 「8장 닉슨의 미중수교 여정을 빛낸 마오타이」, 135~136쪽

알렉산드르 2세는 암살 시도를 하는 측에서 얼마든지 불투명한 샴페인 병의 특성을 이용해 소형 폭탄을 장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모든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판단한 알렉산드르 2세는 곧 프랑스의 유명 샴페인 회사인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사에 속을 훤히 들여다 보이는 샴페인 병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주문을 접한 루이 로드레 사는 즉시 플랑드르의 유리 제조 장인에 의뢰하여 병 밑이 평평하면서 병 전체가 투명한,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형태의 샴페인 병을 만들도록 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병에 자사의 최고급 샴페인을 채웠다. 이때부터 이 샴페인의 투명한 병 모습 덕분에 크리스탈 샴페인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 「11장 암살 위협 속에서 탄생한 크리스탈 샴페인」, 179~180쪽

당시 스페인 정복자들의 입장에서는 독특한 향에다 시큼털털한 풀케가 입맛에 맞을 리가 없었다. 그러나 당시 멕시코에는 포도가 도입되기 전이라 와인을 만들 수도 없어서 풀케를 증류해 그들이 마시기 쉬운 술로 만들고자 했다. 이러한 약한 알코올 도수의 발효주인 풀케를 높은 도수의 증류주로 만들려는 시도는 15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도되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데킬라(Tequila)의 형제 격인 메스칼(Mezcal)이었다. 멕시코 술의 계보를 보면 풀케가 아버지라면 메스칼과 데킬라는 두 아들이 되는 셈이다.
- 「12장 정복자 코르테스가 스페인 국왕에게 보내려던 풀케」, 179~180쪽

“술이 내게서 앗아간 것보다 내가 술로부터 얻은 것이 많다.”
- 윈스턴 처칠

“샴페인은 승리의 순간 마실 가치가 있으며 패배했을 때도 필요하다.”
- 나폴레옹

세계를 움직인 지도자들의 역사적인 순간에는 언제나 술이 함께 있었다

술, 역사의 윤활유가 되다
청와대의 국빈 만찬이나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서 이루어지는 정상 만찬에서는 으레 건배주가 세간의 이목을 끈다. 만찬장에는 다양한 음식이 나올 텐데 술이 가장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 나라를 대표할 만한 술이 건배주로 채택되기 때문이며,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각국 정상의 만남을 술이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끈 건배주로는 2005년 에이펙(APEC) 정상회담에서 쓰인 상황버섯 발효주인 ‘천년약속’이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정상만찬에서 쓰인 오미자로 만든 ‘오미로제 스파클링’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은 건배주를 들자면, 1972년 2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미중수교 여정을 빛낸 마오타이주가 있다. 중국의 명주 마오타이주는 죽의 장막에 가려져 있어 당시만해도 중국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닉슨에 앞서 사전 조사차 중국을 방문했던 헨리 키신저 일행의 한 보좌관이 미리 건배주로 쓰일 마오타이주를 마셔보았는데, 40도가 넘는 알코올 도수 때문에 닉슨에게 건배 제의가 오면 술을 마시지 말고 입에 갖대대는 시늉만 하라는 보고서를 올릴 정도였다.(「8장 닉슨의 미중수교 여정을 빛낸 마오타이」)
그러나 닉슨은 만찬장에서 저우언라이가 건배를 제의하자 얼굴을 잠깐 찡그렸을 뿐 마오타이주를 단숨에 들이켰다. 죽의 장막이 걷히는 순간이었다. 이후 만찬장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닉슨의 중국 방문에 함께한 『더 타임스』의 기자 맥스 프랑켈이 “순수한 가솔린(pure gasoline)”으로 표현할 정도의 독주인 마오타이주가 미중수교의 든든한 연료 역할을 담당하며 전 세계에 화려하게 등장한 것이다. 이처럼 적과도 함께하게 만드는 술의 매력이 없었다면 현대사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수도 있다.

술, 지도자를 위로하다
1995년 한 국가 원수가 미국을 공식 방문했다. 방문 기간 중인 어느 날 밤 미국 정부의 국빈 전용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 앞에 속옷 차림으로 택시를 잡으려는 사람이 경호원의 눈에 띄었다. 바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었다. 딱 보기에도 취기가 만연한 그는 취한 목소리로 피자를 사러 가는 길이라고 했다. 그는 그다음 날에도 숙소 지하실 근처에서 술에 취한 채 발견되었다. 타국을 공식 방문한 국가 원수의 행동이라곤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기행이었다.(「5장 음주 기행으로 유명한 옐친」)
브라질의 국민적인 영웅 룰라 다 시우바가 한창 첫 대통령 임기를 보내고 있던 2004년 5월 9일 그의 음주 습관을 다룬 『뉴욕타임스』 기사가 큰 파문을 일으켰다. 룰라 대통령을 폭음을 일삼는 술꾼으로 묘사하면서 이런 음주 습관이 대통령직 수행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였는데, 다음 날 브라질 신문들이 이를 인용해 보도하면서 큰 문제가 된 것이다. 결국 확실하지 않은 출저를 사용한 게 밝혀져 기사를 쓴 『뉴욕타임스』 특파원이 룰라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면서 논란이 수그러들었지만 룰라 대통령이 술을 많이 마신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후에도 그의 정적들은 룰라의 음주 습관을 그를 공격하는 좋은 소재로 사용했다.(「12장 룰라가 사랑한 브라질의 국민주 카샤사」)
옐친은 반소비에트 소요에 연루되어 중노동에 처해진 아버지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으며 오랫동안 건축 일에 종사했다. 룰라는 딴살림을 차린 아버지 대신에 상파울루의 빈민가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온갖 허드렛일을 했으며 구리 공장의 선반공으로 일을 시작했다. 이런 삶을 살았기에 옐친이 러시아의 국민주 보드카를, 룰라가 브라질의 국민주 카샤사를 접하지 않을 길이 없었다. 힘겨운 하루 일과를 끝내고 삶을 위로할 때 술만큼 든든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또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앞서가야 하며, 사람들을 조심해야 하는 지도자의 반열에 들면 술만한 친구도 찾기 어렵다. 이게 바로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술을 가까이하는 중요한 이유다. 다행히도 러시아와 브라질 국민들은 옐친과 룰라가 자라온 배경과 고독한 길을 가야 하는 지도자의 길을 잘 알았기에 그들의 음주 습관을 어느 정도 눈감아줄 수 있었다. 술이 그들의 곁을 지켜주지 않았다면 그들이 훌륭한 지도자의 위치에 올라가긴 힘들었을 것이다.

술, 역사의 증인이 되다
이 책은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처칠과 스탈린에게 마티니 칵테일을 만들어준 에피소드와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위스키 증류소를 세운 조지 워싱턴이 위스키 반란을 진압한 에피소드, 넬슨의 관을 가득 채운 럼주斂감쪽같이 사라진 에피소드, 알렉산드르 2세에 대한 암살 위협으로 태어난 크리스탈 샴페인 에피소드,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 토속주 풀케를 데킬라로 만든 에피소드, 나폴레옹이 전쟁터에 갈 때마다 챙겨간 샴페인 에피소드 등 역사의 순간에 지도자들의 곁을 지킨 술을 찾아 떠난다.
이처럼 세계를 움직인 지도자들의 결정적 순간에는 언제나 술이 함께했다. 또한 술은 각 나라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배경을 통해 만들어지고 전해내려오는 음료이기 때문에 한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술과 지도자에 얽히고설킨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즉, 술은 역사의 증인인 것이다. 이제 역사와 문화의 식도를 타고 흘러들어간 술을 만나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원곤

저자 김원곤은 197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이다. 철저한 노력파인 한편 인생을 즐기는 낭만적 낙천주의자다. 의학 전문 서적(8권) 이외에도 『Dr. 미니어처의 아는 만큼 맛있는 술』, 『50대에 시작한 4개 외국어 도전기』, 『영화 속의 흉부외과』 등을 출간한 것이 그 증거다. 2012년에는 나이를 초월한 세미누드 사진집 『몸과 魂』을 내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같은 시기에 1년 동안 중국어ㆍ일본어ㆍ프랑스어ㆍ스페인어 고급능력시험에 모두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도 거두었다. 최근에는 『머니 위크』가 뽑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창조인재’ 25인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술을 누구보다도 즐기며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바탕으로 술에 대한 각종 저작과 강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삶의 외연을 끊임없이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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