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하루 하루가 잔치로세

우리 문화와 세시풍속으로 알아보는 365일
김영조 지음
인물과사상사

2013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0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49MB)
ISBN 9788959061990
쪽수 54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600원

쿠폰적용가 11,3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국문화의 아름다운 숨결을 찾아서!
우리 문화와 세시풍속으로 알아보는 365일『하루 하루가 잔치로세』.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 <김영조의 민족문화 바로 알기>를 800여 회 연재 중인, <맛깔스런 우리 문화 속풀이 31가지>의 저자 김영조가 우리 절기와 명절문화를 통해 선조들의 365일을 재구성하였다. 24절기, 4대 명절, 삼복, 속절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과 세시풍속을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그렸다. 이웃 간에 적선을 해 공을 쌓는 ‘입춘’에서 팥죽을 쑤어 먹는 ‘동지’까지, 현대에도 이웃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풍속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2004년부터 8년째, 저자가 독자들에게 보내고 있는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중 한국인으로서 알아야 할 한국 문화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엄선하여 엮은 책이다. 고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선조들이 누렸던 세시풍속과 민족문화를 그림과 사진,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고, 넉넉하지 않았지만 우리 선조들이 누린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통해 독자들이 근·현대를 거치며 어떤 문화와 여유를 잃어버렸는지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머리말
추천사

일월
이월
삼월
사월
오월
육월
칠월
팔월
구월
시월
십일월
십이월

새해를 맞이하기 전 섣달그믐날 아이들의 세시풍속 가운데 담치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집이 돌아다니며 풍물을 치면애기풍장 어른들은 쌀이나 잡곡을 내주었지요. 이를 자루에 모아 밤중에 노인들만 계신 집, 환자가 있거나 쌀이 없어 떡도 못하는 집들을 찾아다니며, 담 너머로 던져주곤 합니다. 누가 던져 넣었는지 아무도 몰랐고, 알고도 모른 체했지요. 이웃의 고통을 나눠 가지려는, 그러면서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일 것입니다. - 61~62쪽

입춘엔 적선공덕행積善功德行이라는 독특한 세시풍속이 있습니다. 적선공덕행은 입춘이나 대보름날 전날 밤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해야 일 년 내내 액을 면한다는 풍속이지요. 예를 들면 밤중에 몰래 냇물에 가 건너다닐 징검다리를 놓는다든지, 거친 길을 곱게 다듬어놓는다든지, 다리 밑 거지 움막 앞에 밥 한 솥 지어 갖다 놓는 일 따위를 실천하는 것이지요. 특히 이 적선공덕행은 아무도 몰래 해야 하는데, 나중에 죽어서 염라대왕에게 적선공덕행을 했는지 심판받는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아홉차리라는 풍습도 있습니다. 글방에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天字文을 아홉 번 읽고, 나무꾼은 아홉 짐의 나무를 하며, 노인은 아홉 발의 새끼를 꼽니다. 계집아이들은 나물 아홉 바구니를, 아낙들은 빨래 아홉 가지를, 길쌈을 해도 아홉 바디를 삼고, 실은 감더라도 아홉 꾸리를 감지요. 또 밥을 먹어도 아홉 번, 매를 맞아도 아홉 번을 맞았습니다. 아홉 번 한다는 뜻은 우리 조상이 ‘9’라는 숫자를 가장 좋은 양수陽數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 71쪽

《동국세시기》의 기록에 따르면 청명에 버드나무와 느릅나무를 비벼 새 불을 일으켜 임금에게 바칩니다. 임금은 이 불을 정승, 판서, 문무백관과 360 고을의 수령에게 나누어주는데 이를 사화賜火라 했습니다. 수령들은 한식寒食에 다시 이 불을 백성에게 나누어주게 되는데 묵은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 수 없어 찬밥을 먹는다고 해서 한식이라고 했지요. 이렇게 하여 온 백성이 한 불을 씀으로써 같은 운명체로서 겨레의식을 다졌습니다. - 157쪽

《정종실록》1권1399에는 임금이 한식寒食이라 하여 친히 제릉齊陵에 제사하였는데, 제사 지낼 때 눈물을 흘렸으며 이때에 승도僧徒를 시켜 재궁齋宮을 수리하였는데, 임금이 말하기를“해가 바야흐로 흉년이니, 우선 이 공사를 정지하도록 하라”는 기록이 보입니다. 이 외에도 《조선왕조실록》에는 무려 1,000여 차례의 흉년기록이 나오는데 기우제를 지냄은 물론이고 신축하던 공사를 중지하고, 온 나라에 금주령을 내렸으며 죄수들을 풀어주었습니다. 특히 임금이 나라를 잘못 다스려 하늘의 벌을 받은 것이라 하여, 임금은 스스로 몸을 정결히 하고 하늘에 제사 지내는 것은 물론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또 궁궐에서 초가로 거처를 옮겨 임금 스스로 근신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600년 종묘사직을 이끌어온 조선왕조의 최대무기는 가뭄 등 국가위기에 처했을 때 보이는 임금과 백성의 한마음 정신이 아니었을까요? - 374~375쪽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기쁨을 나누던 그 시절
우리 선조들이 누린 여유로움과 즐거움의 비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보면, 한국인의 노동시간과 강도는 가히 살인적이다. 2009년 우리나라 노동자의 연간 노동시간은 2,243시간으로 OECD 회원국 평균인 1,766시간보다 무려 477시간이나 더 길다. 우리나라 노동자들은 독일(1,390시간), 미국(1,681시간)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일벌레라는 일본(1,714시간) 노동자들보다도 훨씬 많이 일했다. 게다가 한국의 자살률 또한 OECD 국가 중 1위다. 2010년 한국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31.2명으로 OECD 국가 평균인 11.3명보다 세 배나 높다. 21세기 한국에서는 개인이 삶의 여유를 제대로 누린다는 건 사치일 뿐. 이웃과 함께하는 여유는 꿈도 꿀 수 없는 지경이다.
뜻밖에도 우리 선조들은 현대인들보다 훨씬 여유로웠다. 농업국가에 기계문명도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시시각각 변해가는 날씨에 기대 농사만 바라보고 살면서도 옛사람들에게는 이웃과 더불어 즐길 먹을거리와 입을 거리, 놀 거리가 매우 풍요로웠다.

현대인들보다 지혜롭고 넉넉한 옛사람들
다시금 되새기는 우리 문화의 속살

《하루하루가 잔치로세》는 하루하루에 해당하는 절기와 국경일, 기념일에 맞춰, 마치 옛사람의 일기장을 열어보듯 우리 선조들의 365일을 재구성한 책이다. 고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겨레가 누려왔던 세시풍속과 민족문화의 풍경이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근·현대를 거치며 어떤 문화와 여유를 잃어버렸는지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24절기, 4대 명절, 삼복(三伏), 속절(俗節) 그리고 이와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세시풍속을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하루하루를 되짚어보고 당시의 세시풍속 중 현대에도 이웃과 더불어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음을 알려준다. 한편 일제강점기의 독립투사와 친일파를 돌아보며 우리가 잊고 있었던, 그러나 마땅히 기려야 할 사람들은 누구이며 청산해야 할 과거는 무엇인지를 되짚어본다. 누대에 걸쳐 이룩한 겨레문화의 속살을 열어보며 뜻밖의 시간을 자신의 시간으로 삼아보자.

태어나고 시집ㆍ장가가서 죽을 때까지 이웃과 더불어
풍류를 즐기며 살아온 이야기

농경사회에서 민중이 마음 놓고 쉴 날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문화에는 이웃과 더불어 즐기는 세시풍속이 많았다. 양력으로 첫 절기인 소한을 시작으로, 입춘에는 이웃 간에 적선을 해 공을 쌓고, 음력 정월 초이렛날이면 이웃끼리 쌀 거두어 모둠밥을 해먹고 이레놀음을 했다. 삼짇날 여인들은 진달래꽃을 따다 화전을 부치고 아이들은 버들가지를 꺾어 피리를 만들어 불거나 풀로 각시인형을 만들기도 했다. 소만에는 냉잇국과 죽순을 먹고, 소서는 모내기 뒤라 한창 바쁠 때지만 밀이 제철이라 수제비가 빠질 수 없었고, 유두에는 조상신이나 땅의 신에게 유두제사를 지낸 뒤 햇밀가루로 국수를 만들어 나누어 먹었다. 한가위엔 가회놀이를 하는데 길쌈성적을 따져 지는 편이 술을 마련하고 노래 부르며 춤추게 했고, 한로에는 국화전에 국화술과 추어탕이 어울렸으며, 9월 9일은 중양절이라고 해서 산에 올라 시를 지었다. 입동에는 양로잔치인 치계미를 열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고, 해가 부활하는 동지에는 묵은 빚일랑 청산하고 팥죽을 쑤어 먹었다.

특히 요즈음 되살려도 좋을 세시풍속도 많이 발견된다. 섣달그믐이면 아이들이 노인들만 있거나 환자가 있거나 쌀이 없는 집에 몰래 가 곡식을 담 너머로 던져주는 놀이인 ‘담치기’(본문 61쪽)가 그 예다. 경칩에는 청춘남녀들이 은행을 나눠먹으며 사랑을 확인했는데(본문 111쪽) 이날은 밸런타인데이를 대신할 ‘토종 연인의 날’이라 불릴 만하다.

또한 “자살하는 백성이 나오지 않게 하라”(166쪽)는 임금의 명령에 따라 수해 등 재난을 당한 이들에게 휼전이 제공되고, 가난해서 혼인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라에서 혼수를 마련해주는 광경은 현대사회에도 깨우쳐주는 바가 크다.

문익점은 목화씨를 ‘훔쳐’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253쪽)나 세종이 겨레의 스승이라는 뜻에서 스승의 날을 세종 탄신인 5월 16일로 정한 사연(210쪽), 이덕무의 독특한 주사(술버릇) 구별법(506~507쪽), 4세기 중엽 성탄절은 동지설날과 같은 날이었다(532쪽)는 사실도 흥미를 돋운다.

- 24절기란?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 절일이란?
4대 명절: 설, 한식, 단오, 추석 / 삼복: 초복, 중복, 말복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조

저자 한갈 김영조는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으로, 한국문화의 속살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글쓰기와 강연을 하는 ‘우리문화 알림이’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김영조의 민족문화 바로 알기>를 800여 회 연재했으며, 일본 속 한국문화에도 꾸준한 관심을 둬 오사카, 교토, 나라, 도쿄 등지에 산재한 한국문화 유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맛깔스런 우리 문화 속풀이 31가지》(2008), 《신일본 속의 한국문화 답사기》(2011 발간 예정)가 있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공들여 하는 작업이 있다. 2004년부터 날마다,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라는 이메일을 독자들에게 띄우는 일이다. 8년째(2011년 8월 31일까지 2,157회) 하루도 쉬지 않고 잊힌 우리 문화와 선조들의 정신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중 한국인으로서 알아야 할 한국 문화 중 가장 재미있고 핵심적인 내용을 엄선해 고치고 펴낸 것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하루 하루가 잔치로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하루 하루가 잔치로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하루 하루가 잔치로세
    우리 문화와 세시풍속으로 알아보는 365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