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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블루스

박인식 지음
바움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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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7MB)
ECN 0102-2018-800-00275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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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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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列傳) 형식을 빌려 쓴 소설 <인사동 블루스>. 여기에는 20세기 후반 한국 사회에서 살았거나 지금도 살고 있는 낭만적 인물들의 기행들이 실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마디로 하자면 우리 시대의 '기인열전'인 셈. 그러나 이 책에 소개된 10명의 주인공들은 비사회적인 인물이 아닌, 일상 너머 세상의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다.
 
낭만적 청춘을 꿈꾸는 주인공들의 열정은 제각각 다른 빛깔이다. 정기호는 천재화가를 꿈꾸고, 이덕영은 발레의 꿈을 꾼다. 이시우는 우주선을 발사하고 새로운 자동차를 만드는 꿈을 꾸고, 현몽과 안종태는 잃어버린 사랑을 꿈꾼다. 70년대 학번을 살아온 주인공들의 이야기들은 상투적인 일상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는다.
작가 서문
 
광화사, 새벽에 머리를 감다 - 정기호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을 때 - 김홍성과 현몽
여자와 산, 그리고 거짓말 - 김홍성과 나1
두만강변 민들레 - 김홍성과 나2
한탄강에 용 났네 - 김용문과 조상욱
마도로스와 정원수 - 안종태
쌈지길 풍경소리 - 노인숙과 노인점
몽정기 - 이시우
산 위에서 부는 바람 - 성익환
홍도 여우 - 성익환과 현규영
호랑이는 온다 - 정용진
내 호랑이를 믿어줘 - 김종수
옥양목 베개 홑청 - 송현
발해 건너기 - 이덕영
 
해설 개미 세상에서의 호랑이 꿈 - 이남호

인사동과 나 사이는 오래 묵은 된장입니다. 그가 내 속에 들어와, 아니 내가 그 속으로 파고들어 정 주고 받는 맛을 들인 지가 벌써 스물다섯 해를 넘겼거든요. 그동안 많은 인사동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더러 꽃시샘 바람으로 구차하고, 또 더러는 아침 우물가 감나무 가지 끝에 앉아 우짖는 까막까치의 울음처럼 꼭두서니 빛으로 반짝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삶이 풍류세상에서 빛나고, 또 예술세계에서 깊이 묻히거나 아주 저물다가 소식이 가물거릴 때마다 그들을 그리워하는 내 추억의 마음 한 자리에는 이야기가 되고 시가 된 사연들이 장독대에 내려앉는 함박눈처럼 차곡차곡 쌓여갔습니다. 그 눈들을 맨손으로 ‘쓰윽’ 쓸어봅니다. 아주 잠깐 손끝이 시려올 뿐, 차가운 듯하면서도 따사한 기운이 손바닥을 부드럽게 감싸옵니다. 인사동과 내가 정분이 난 거지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사랑이 이런 건가요. 만질 수 없는 그리움까지, 눈썹 밑에 살풋 밟혀옵니다. 그 그리움과 정분에 철없이 온몸 들썩이다가 ‘인사동 블루스’라는 춤을 추기 시작했지요. 지지난해 어느 가을날입니다. <경향신문>이 제게 그 블루스 곡을 틀어주었더랬죠. 그 추억의 가락에 몸을 실어 나는 인사동 사람들과 일곱 달 가량 매일같이 블루스를 추었지요. 그때 내 가슴에 와닿던 어떤 탄력의 따스함이라니! 그건 향기에 다름없는 황홀한 춤사위였습니다. 그 춤사위는 내게 아름다움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또 하나의 창문을 열어줘서, 스물댓 해 묵힌 인사동과의 정분을 새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볼 빛줄기를 한 다발 떨궈주었습니다. 봄비 맞아 아득하게 떨어지는 산목련 꽃잎 하나에서부터 그리움의 물결로 뒤척이는 동해바다에 마냥 흘러가는 뗏목으로 그 사연들은 그 겨울 내내 제 가슴 깊이 사무쳤습니다. 때로는 눈물짓게 하고 또 때로는 배꼽 잡게 하고 또 때로는 잊어버리자며 딴전 피게 하면서도 못내 설레던 만남들을 이렇게 이야기의 춤으로 풀어보게 했습니다. 뚝배기보다 장맛이라지요. 귀 없는 된장은 듣기 좋은 소리겠지만, 두 귀 가진 뚝배기가 들으면 몹시 섭섭해할 말이지요. 그래서 두 귀 가진 나는 된장보다도 뚝배기 편을 들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 실명소설 ?인사동 블루스?로 동심과 아름다움이 어울려 인생의 맛을 내는 된장을 담은 뚝배기 하나 빚어 세상에 내놓으려 했습니다. 그 뚝배기 속에서 인사동을 훑고 지나는 바람과 인사동 밤안개와 인사동의 밤이슬이 어깨 겯고 춤을 추다가 인사동에 다시 아침이 찾아와 블루스가 끝나도 함께 춤추던 그 여운이 오래오래 남아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래서 낭만에 한 목숨 건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들이 사랑으로 익어가는 된장이 되어 인사동 길거리에 나앉은 난장의 뚝배기와 찰떡궁합의 연을 맺기를…….

이 책은 지난 2003년부터 <경향신문>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박인식의 밤과 인간 탐험 ?인사동 블루스?를 1년여에 걸쳐 작가가 새롭게 다듬어 한 권으로 묶은 실명소설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의 거리이자 예술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인사동. 그곳에서 만나, 그곳에서 끈끈한 정을 나누고 한 시절을 함께 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작가는 간결하면서도 감칠맛 나게 풀어낸다. 어느새 인사동과 정분이 난 작가는 온몸 들썩이다가 ‘인사동 블루스’라는 춤을 추고, 장독대에 내려앉는 함박눈처럼 차곡차곡 쌓인 사연들은 시가 되고 이야기가 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통사람들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삶을 향해 나아간 이 실명소설의 주인공들은 ‘인사동’이라는 나무 아래서 작가와 만나 자신의 내면에서 꿈틀대고, 어느 순간 삶의 전부를 차지해버린 상징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상징들은 인사동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골동품보다 더 짙은 삶의 손때가 묻어 있고, 초현실주의 그림보다 난해하며, 햇빛 쨍쨍한 한여름 아스팔트길보다 더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한국 최초의 우주선, 야성을 간직하고 있는 호랑이 등은 분명 우리의 머릿속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상징들일 뿐이다. 현실은 그러한 상징들과 문을 닫아버린 지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그 상징들을 찾아내기 위해 헤매고, 몸부림치고, 온몸을 내던진다. 울릉도 호박 뗏목을 제작하고, 깍새섬이라는 관음도에 발해국을 세우려 했고, 이 땅의 산을 발해시대처럼 산삼 밭으로 되돌려놓자는 농심마니 운동을 제창했으며, 푸른 독도 가꾸기 운동과 인사동 일대에 토종 야생초 가꾸기 운동을 벌였으며 ‘발해 1300호’ 뗏목탐사에 나섰다가 발해의 옛 해상로에서 산화한 이덕영. 그가 보여준 모든 행동과 실천은 주변국들과의 영토 분쟁과 역사 왜곡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답안과도 같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나 부르는 것으로 독도 지키기 사명을 끝낸 듯이 지내고 있을 때 그는 인사동 주변의 문화예술인들과 산악인들을 묶어 모임을 결성하고 독도를 국제해양법으로도 공인되는 ‘섬’으로 승격시키려 했던 것이다. 인사동 사람들이 품고 있던 상징과, 남보다 한 걸음 앞선 그들의 삶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주고받는 우정과 사랑의 가슴 떨리는 순간들과 눈물나는 아름다움으로 변주되기도 한다. 그것은 학창 시절의 아련한 추억으로, 남녀간 또는 부부간의 애틋하고도 깊은 사랑으로 각인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군상들과 그 속에서 만나는 짧고도 긴 행복. 지난 몇십 년 동안 인사동에 적을 두고 술 한 잔에 취해 어깨 겯고 골목골목을 함께 누볐던 사람들. 그 시절, 그들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있는 이 책에서 작가는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간 꿈과 자유를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만나고 있다. 새벽 두시에 일어나 왕자표 머리모양을 내는 정기호는 천재화가의 꿈을 꾼다. 젊은 시절 그는 영양실조로 시력을 잃고 라면 하나로 사나흘을 버티면서도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지만 인사동의 화랑가에서 그의 그림은 문전박대만 당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자신을 초청해 그림 전시회를 열어준다며 여의도 비행장으로 비행접시를 타러 나가다가 아내에게 붙들려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새벽에 차도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부딪히고도 정작 자신은 미국 대통령이 보낸 비행접시에 들이받혔다고 믿는 등 그는 정신착란 증세에 시달렸지만 그의 예술인생은 우리 모두의 꿈과 현실의 위상을 되짚어보게 해준다. 소설 ?만다라?의 실제 인물로 알려져 있는 현몽은 잃어버린 사랑을 꿈꾼다. 그는 만나는 여자마다 오줌 질금이게 만들어놓는 바람꾼이었다. 그 현몽과 식칼 휘두르며 죽일 듯이 싸우면서도 한이불 덮고 잔 반가사유상의 여인. 그녀가 남긴 유품(호랑나비 박제)을 다비하고 서른세 송이의 국화꽃을 강물에 띄워보내는 현몽의 모습에서는 현실에서 이룰 수 없었던 ‘사랑’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괴짜 학생으로 이름을 날린 이시우는 우주선을 발사하고 미래형 자동차를 설계하는 꿈을 꾼다.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나라를 밟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주의 신비와 개발이 청소년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를 무렵 그는 수업시간마다 벌을 서는 고초를 당하면서도 우주선 설계에 몰두했다. 그의 엉뚱함과 순수의지는 결국 모든 선생들을 백기투항하게 만들었으며, ‘청운호’라는 우주선을 쏘아올리게 된다. 그러고 나서 입산해 미안 스님이 되었다가 한 여인의 죽음으로 다시 하산한 그는 자신의 꿈을 세계적 미술관을 만들겠다는 기획으로, 또다시 미래형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이어간다. 한때 ‘인간 살인병기’로 소문났을정도로 무예의 고수인 정용진과 산악인 김종수는 호랑이에 홀렸다. 오백 회의 지리산행을 목표로 세운 정용진은 한 잡지에 실린 호랑이 목격 기사를 읽고 호랑이를 때려눕힐 작전까지 세우지만 막상 호랑이가 눈앞에 튀어나오자 줄행랑치기에 바빴으며, 설악산 울산암 너머 숲에서 호랑이를 만났다는 김종수는 이 시대에 호랑이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이들의 호랑이 얘기는 우리에게 순수한 꿈과 낭만을 잃지 않은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열정에 다름없다. 이밖에도 한탄강에서 용을 찾아 헤매는 김용문과 조상욱, 물박사 성익환, 바람의 사내라 불리는 시인 김홍성, 마도로스 안종태 등에 얽힌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특히 ‘발해 1300호’이라는 뗏목을 타고 발해의 기상을 좇아나섰다가 바다에서 수증기처럼 증발해버린 울릉도의 탐험가 이덕영에게 띄우는 작가의 애달프고도 가슴 먹먹한 사연은 그리움을 넘어서서 진한 감동으로 와닿는다. 한 권의 ‘기인열전’과도 같은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 현실 저 너머에 있다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무엇을 향해 자신의 모든 열정과 의지를 바친다는 것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그리고 비타산적인 대상을 향해 온몸을 내던진 이들의 외곬 이야기는 우리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신선한 활력이 되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인식

지은이?박인식 1951년 경북 청도 출생. 연세대 졸업. 월간 <사람과 산> 발행인 및 편집인 지냄.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1985년 장편소설 [만년설]을 발표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해 산악대하소설 [백두대간] [대륙으로 사라지다], 성장소설 [종이비행기], 희곡집 [서문동답], 산악인 평전 [사람의 산], 미술기행기 [햇살 속에 발가벗은] [반딧불이 되도록 그리운] 등 10여 권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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