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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경청

여백미디어

2015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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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13MB)
ISBN 9788958663096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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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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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단 한순간도 당신 곁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얼마 전 내한하여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독차지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놀랍도록 똑같은 메시지를 보낸 이가 있었다. 故 김수환 추기경이다. 그는 때로는 따스하고 온화한 미소로, 때로는 단호하고 올곧은 목소리로 주위 사람들에게 “교회는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책은 그가 1999년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의정부에서 열린 한국 천주교 사제들의 연례 피정에 참석하여 일주일 동안 그들과 함께하며 행한 열두 번의 강연을 글로 옮긴 것이다.

15년 만에 최초 공개되는 김수환 추기경의 강연집『거룩한 경청』은 일평생 사랑을 실천했던 김수환 추기경의 신앙관과 사상, 그리고 인간 존재에 관한 근원적 문제를 되짚는 책이다. 참신앙과 참행복을 위한 12회의 강연을 엮어, 신의 섭리에 모든 것을 맡기면서도 땅을 딛고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신앙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금언들은 삶의 지침이 되어준다. 일평생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던 이 시대의 어른이 건넸던 마지막 유언이자 고백이 담긴 이 책. 우리의 벗인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하는 영성여행으로 초대한다.
<첫째 날>
이 순간도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첫째 날 오전 하느님과 우리가 마주 앉아 있다는 것, 기도
-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기도입니다
- 기도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첫째 날 오후 우리 인간을, 우리를 그리고 나를 위해서
- 사랑은 하느님과 우리 관계의 가장 근본입니다
- 창조 자체가 하느님 사랑의 표현입니다
- 우리 인간만이 그분을 찬미할 줄 압니다
- 나와 우리를 위해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둘째 날>
우리 마음의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다
둘째 날 오전 누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합니까
-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 그분 없이 우리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 누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합니까

둘째 날 오후 손바닥에 내 이름을 새기다
- 우리가 아는 지식의 총체는 한 방울의 물에 불과합니다
- 나보다 더 내 가까이에 계십니다
- 하느님의 사랑을 마셔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믿음은 하느님의 사랑에 완전 투항하는 용기입니다

<셋째 날>
하느님께서 먼저 인간을 찾아 나서다
셋째 날 오전 내 안에 늘 계시거늘
- 이미 오래전부터 내 안에 계셨습니다
- 강함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세상의 약함을 선택하셨습니다
- 믿음은 아무 말 없이 하느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 그래도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셋째 날 오후 계약을 맺다
- 벌은 당신의 자비와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당신은 인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십니다
- 예수님은 하느님 사랑의 육화입니다

<넷째 날>
당신과 같이 만들기 위해서
넷째 날 오전 인간이 존엄한 이유
- 당신 자신보다 더 소중한 외아들을 주셨습니다
- 당신께서 사랑하시기에 모든 인간은 참으로 존엄합니다
-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넷째 날 오후 길 잃은 나를 찾아 나서다
- 당신은 거듭 죄인을 찾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 하느님의 용서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다섯째 날>
십자가에 몸소 오르다
다섯째 날 오전 우리에게 십자가는 거룩한 사랑의 증거입니다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희생과 한없는 겸손과 자비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다섯째 날 오후 십자가는 사랑과 믿음 그리고 희망을 갖게 합니다
당신의 손과 발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르고자 하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여섯째 날>
나를 업고 걸어가시다
여섯째 날 오전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
고통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는 문입니다
고통은 하느님께서 같이 있다는 신호일지 모릅니다

여섯째 날 오후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다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근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구원과 생명의 주님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여기 살아 계십니다

<일곱째 날>
김수환 추기경의 영성
-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 사랑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 실천하는 사랑
- 공동선에의 참여
- 좌도 우도 아닌 사랑
- 인간, 인간, 인간…
- 이 시대 우리의 벗
- 박학한 무지의 영성

글을 엮고 나서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며

김수환 추기경, 그의 생애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긴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입니다”

15년 만에 최초 공개되는 『거룩한 경청』은 김수환 추기경의 신앙관과 사상, 그리고 인간 존재에 관한 근원적 문제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드러낸 감동적인 내면의 기록이다

“하느님의 백성은 위안을 필요로 한다. 정말 위안 받기를 원한다. 오늘날 교회는 마치 야전병원처럼 보인다. 위로가 필요한 상처들이 너무나 많다. 제발 성직자가 아닌 사목자가 되어 달라. 하느님 백성을 위로해주는 진정한 사목자가 돼 달라.”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연일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우리 사회에 신선한 감동과 희망을 불어넣었다. 방한 기간 내내 큰 차와 화려한 숙소를 사양하고 경차를 타며 공식 일정을 소화한 교황은 세월호 유가족과 꽃동네 장애인, 위안부 할머니 등 우리 사회의 약자와 힘없는 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나섰다. 그런 그가 이 땅의 성직자들에게 던진 메시지는 부드러움 가운데 서릿발 같은 질책을 담고 있었다. 성직자는 ‘섬김 받는 자가 아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 교황의 메시지는 비단 성직자뿐만이 아니라 사회 지도층을 비롯해 물질만능주의에 젖은 우리 사회를 향해 ‘인간다움’의 회복을 희구하는 간절한 호소로 들린다. ‘갑’의 횡포가 판치는 시대, 이제는 ‘웰빙’이 아닌 ‘생존’이 화두가 되어버린 이 시대, 교황이 보여준 ‘낮은 곳으로 임하는’ 리더십이 여전히 우리 마음에 그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 이유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이 땅엔 프란치스코 교황과 놀랍도록 똑같은 메시지를 때로는 따스하고 온화한 미소로, 때로는 단호하고 올곧은 목소리로 역설하던 한 성직자가 있었다. 김수환 추기경이 바로 그다. 주위 사람들에게 늘 버릇처럼 “교회는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고 말하던 ‘아름다운 바보’ 김수환. 이 책은 그가 1999년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의정부에서 열린 한국 천주교 사제들의 연례 피정에 참석하여 일주일 동안 그들과 함께하며 행한 열두 번의 강연을 글로 옮긴 것이다.

■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한 일주일 동안의 영성 여행
“격동과 불면의 시간 속에 피어난 특별한 영성”

김수환 추기경이 일주일 동안 한 곳에 머물며 12회에 이르는 1인 릴레이 강연을 펼친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기에 이 일주일의 강연은 대한민국 천주교사에 ‘사건’으로 기억될 만한 일이었다. 공교롭게도 1999년은 추기경으로 임명된 지 30주년을 맞는 해였고, 이때를 즈음하여 김수환 추기경은 후배 사제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바를 남김없이 전해 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였을까, 한 권의 책으로 묶인 김수환 추기경의 12회에 걸친 강연 기록들은 토씨 하나 버릴 것이 없을 만큼 맑디맑은 영성으로 가득하다.

김수환 추기경이 지나온 사제로서의 길은 대한민국 격랑의 근현대사와 맥을 같이한다. 일제강점기와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 신학을 공부하고 한국전쟁이 한창인 때에 사제 서품을 받았던 그는 이후에도 군부독재의 강압과 탄압을 맨몸으로 맞서야 했던 불행한(?) 사제였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불면에 시달려 왔다는 말년의 고백을 통해 우리는 김수환 추기경이 시대의 아픔을 한시도 잊은 적 없는 이 시대의 어른이었음을 새삼 되새기게 되었다. 종교와 종파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던 것 역시 시대의 현실을 외면한 종교적 이상이란 있을 수 없다는 스스로의 신앙관을 몸소 실천했기 때문이었다. 『거룩한 경청』에 담긴 김수환 추기경의 강연은 모든 것을 신의 섭리에 맡기면서도 땅을 딛고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가 잉태한 산물이다. 때문에 이 강연들은 비단 가톨릭 신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올곧은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침이 된다. 특히 ‘나’라는 존재에 담긴 의미와 고통의 이유에 대해서 밝힌 부분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1979년, 이미 그는 ‘나의 기도’에서 신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있다.

주여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당신과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목숨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과 함께 영원을
향하여 걷고 싶습니다.

형제들을 위한 봉사 속에
형제들을 위한 가난 속에
그들과 함께 모든 것을 나누면서

사랑으로 몸과 마음
다 바치고 싶습니다.

―김수환, ‘나의 기도’ 중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거룩한 경청』은 사랑, 그리고 고통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 사랑: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김수환 추기경은 첫째 날 오후의 강연(「우리 인간을, 우리를 그리고 나를 위하여」)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창세기에는 하느님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환

저자 김수환 추기경은 1922년 대구에서 태어나 1951년 사제품을 받았다. 안동천주교회 주임(1951), 김천 성의중고등학교장(1955), 주간 가톨릭시보사 사장(1964)을 거쳐 1966년 44세 때 마산교구장으로 임명됐으며, 1968년 제12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되면서 대주교가 되었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 되었다. 1998년 서울대교구장에서 물러나 2009년 2월 16일 87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교회는 가난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평생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살아온 추기경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는 자신의 사목 표어처럼 ‘세상 속의 교회’를 지향하며,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 왔다. 한국사회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사상가, 실천가로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다.

엮은이 우광호는 1969년에 태어나 강원도에서 성장했다. 대학에서는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가톨릭 언론에 몸담은 후 평화방송, 평화신문 기자와 가톨릭신문 취재부장을 지냈다. 현재 가톨릭 전문 월간잡지 ‘가톨릭 비타꼰’의 편집장이다. 저서로는 『유대인 이야기』,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아! 아프리카』, 『아빠의 기도』 등이 있다.

엮은이 이승환은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부터 9년간 가톨릭신문 취재팀 기자로 일했다. 현재 가톨릭 전문 월간잡지 ‘가톨릭 비타꼰’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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