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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서정윤 지음
이가서

2012년 04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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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58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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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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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의 시인 서정윤이 '사랑'을 주제로 펴낸 시선집. 김남조의 <편지>에서부터 황동규, 함민복, 신현림, 허수경 등 시인 50여 명의 애틋하고 가슴 저린 '사랑'의 시들이 담겨 있다.

이번 시선집을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마다 10편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랑에 대해 보다 직접적으로 노래한 제1부, 은유적으로 사랑을 노래한 제2부, 사랑의 어둡고 쓸쓸한 이면을 노래한 제3부, 사랑의 여정을 거치고 난 뒤 얻게 된 지혜와 성찰에 대한 시편들을 수록한 제4부, 성숙한 자세와 기다림으로 다시 사랑을 꿈꾸는 시들을 묶은 제5부로 나누어져 있다.

이 시들과 함께 서정윤 시인의 짧지만 철학적인 단상들을 담아 잔잔한 울림을 전해준다. 또한, 아이들의 순수한 표정 등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작가 신철균의 흑백사진들이 한 편의 '시'처럼 다가선다.
서문

01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편지·김남조
너를 사랑한다·강은교
늦가을·김사인
갈대꽃·유안진
첫사랑·고재종
사랑의 위력으로·조은
사랑·안도현
사랑의 편지·유하
더딘 사랑·이정록
별에게 묻다·고두현

02 그릴 수 없는 사랑의 빛깔까지도
그립다고 말했다·정현종
묘비명·서정윤
봉숭아·도종환
딸기·장석주
목련·류시화
치자꽃 설화·박규리
꽃·기형도
梧桐꽃·장석남
민들레·신용목
바람의 노래·최형철

03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한 잎의 女子·오규원
바다·이성복
일찌기 나는·최승자
모슬포에서·김영남
소나무 연가·이해인
쓸쓸한 날에·강윤후
이별한 자가 아는 진실·신현림
내 영혼의 마지막 연인·김태동
나를 위해 울어 주는 버드나무·이윤학
나무를 붙잡고 우는 여자·박형준


04 다 잊으니까 꽃이 핀다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봄길·정호승
혼자서 부른 노래·서정춘
푸른 나무·김용택
여행·이진명
강가에서·윤제림
가을·윤희상
땅끝에 서면 몬드리안의 바다가 보인다·이흔복
물로 빚어진 사람·김선우
풀·서종택

05 그래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
꿈꾸는 당신·마종기
가시나무·천양희
세월에게·김명인
익숙해진다는 것·고운기
얼룩·황인숙
엽서, 엽서·김경미
마음의 오지·이문재
흐린 날의 연서·함민복
기차는 간다·허수경
또 나뭇잎 하나가·나희덕

홀로서기의 시인 서정윤이 뽑은 주옥같은 시편들

“기다림은 /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 좋다.”
「홀로서기」의 시인 서정윤이 ‘사랑’을 주제로 한 시 선집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를 냈다(이가서 刊).
책에는 김남조의 「편지」에서부터 황동규, 함민복, 신현림, 허수경 등 50명 시인들의 가슴 저민 ‘사랑’의 시들이 담겨 있다. 이 시들과 함께 서정윤 시인의 짧지만 감각적이고 철학적인 단상들이 어울려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사진작가 신철균의 흑백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책의 가치를 더한다. 아이들의 순수한 표정 등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이자 한 편의 ‘시’처럼 다가선다.


가는 데마다 꽃이 피고 닿는 것마다 꽃이 된다

“시도 아닌 것들을 시라고 쓰던 시절이 있었다. 그 누구에게서도 구원의 손길은 오지 않았고, 결국 스스로 조금씩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 하지만 눈이 뜨이니까 다른 사람의 시가 보이기 시작했다.”(서문 중에서)
이처럼 이번 시 선집에는 오랫동안 시를 향한 열정과 탐구의 시간을 보낸 시인이 깨달은 ‘좋은 시’들이 담겨 있다.
서정윤의 「묘비명」은 이번 시 선집을 묶은 저자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일견 엿볼 수 있다. “사랑은 기쁨의 순간보다 / 고통의 나날이 더 많은 것을 / 하지만 짧은 환희가 / 머나먼 날들의 힘겨움을 / 버틸 수 있는 힘을 준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한다.
시인들은 저마다의 감성과 언어로 사랑의 기쁨과 고통, 환희와 힘겨움 등을 시로 빚어냈다.
고재종 시인은 「첫사랑」에서 사랑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유하 시인 역시 사랑은 ‘늘 고통을 페달 돌려 자기를 불 밝히는(「사랑의 편지」 중에서)’ 일이며, 사랑은 고통이라 했다.
반면 조은 시인은 「사랑의 위력으로」에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라고 보다 직설적이고 감정적으로 사랑을 토로하고 있다. 이 시에 대해 서정윤 시인은 ‘언어의 마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한다는 말도 별이 흔들릴 정도로 간절하게 말하면 상대에게 전달될 것’이라는 말과 더불어 ‘우리는 너무 쉽게 사랑이란 말을 내뱉는다’는 일침이 돋보인다.

오규원 시인의 「한 잎의 여자」에 대해 서정윤 시인은 세상의 수많은 여자들 중에서 나와 관계된 단 한 명과 나누는 대화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이야 말로 아름다움이고, 행복이고, 운명적인 만남이라 말한다. 더불어 실린 사진에는 “물푸레나무 한 잎같이 꾀그만 여자, / 그 한 잎의 여자를 사랑했네. / 물푸레나무 그 한 잎의 솜털, / 그 한 잎의 맑음, 그 한 잎의 영혼, 그 한 잎의 눈…”이라는 싯구가 곁들여져 복합적이면서 중층적인 울림을 자아낸다.
사랑은 행복, 즐거움, 설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승자 시인의 「일찌기 나는」에서 ‘일찌기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말하고, 심지어 ‘나는너를모른다’고 부정하기까지 한다.
서정윤 시인은 이 시에서 ‘존엄성’을 잃은 화자의 모습을 보고 있다.
저자는 김영남 시인의 「모슬포에서」 “다시 만나 사랑할 게 있다면 / 나는 여자를 만나는 대신 / 모슬포 풍경을 만나 오래도록 사랑하겠네”라는 구절에서 사랑의 아픔을 읽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익숙한 듯하지만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사랑’에 대해 좀 더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각 부의 구성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마다 10편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1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에서는 사랑에 대해 직접 화법으로 다루고 있는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하는 김남조의 「편지」, 사랑을 매미에 빗대어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이라 이야기하는 안도현의 「사랑」을 비롯해 강은교, 김사인, 유안진, 고재종, 유하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2부 ‘그릴 수 없는 사랑의 빛깔까지도’에서는 보다 은유적으로 사랑에 대해 노래한 시들이 담겨 있다. 그립다는 말과 더불어 같이 떠돌다가 가는 데마다, 닿는 것마다 꽃이 되었다고 술회하는 정현종의 「그립다고 말했다」, “아리고 아린 상처”로 사랑이 남아 있음을 이야기하는 도종환의 「봉숭아」를 비롯해 장석주, 류시화, 박규리, 기형도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3부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에서는 사랑의 밝은 측면이 아닌 어둡고 쓸쓸한 이면을 노래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너를모른다 나는너를모른다”라는 감각적인 시행을 선보이는 최승자의 「일찌기 나는」, “떠나간 여잘 그리워하는 건 / 마라도 같은 섬 하나 아프게 거느리게 된다”는 것과 같음을 토로하는 김영남의 「모슬포에서」를 비롯해, 오규원, 이해인, 신현림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4부 ‘다 잊으니까 꽃이 핀다’에서는 사랑의 온갖 여정을 모두 거치고 난 뒤에 얻게 된 지혜와 성찰, 기다림에 대한 시편들이 모여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을 그려내는 정호승의 「봄길」, “살아서 텅 빈 날은 당신 없는 날 / 죽어서 텅 빈 날도 당신 없는 날 / 당신은 텅 빈 날만 아니 오십니다”라는 3행의 시 구절을 통해 사랑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서정춘의 「혼자서 부른 노래」를 비롯해, 김용택, 이흔복, 김선우, 황동규 등의 작품이 담겨 있다.

5부 ‘그래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에서는 이제는 성숙해진 자세와 기다림으로 다시 사랑을 꿈꾸는 시들을 묶고 있다. “내 결코 당신을 잊지 않으리라 / 그래도 당신”이라는 감각적인 구절을 보여주는 함민복의 「흐린 날의 연서」, 단 두 번밖에 만나지 못한 상대에게 “마치 애인인 양 그립다고 받아들여진 양” 엽서를 쓰는 화자를 노래하는 김경미의 「엽서, 엽서」를 비롯해, 마종기, 황인숙, 허수경, 나희덕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정윤

엮은이_ 서정윤
1957년 대구 출생. 198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작품으로 시집 『홀로서기』, 『가끔 절망하면 황홀하다』, 『슬픈 사랑』, 『따옴표 속에』, 소설집 『오후 2시의 붓꽃』, 수필집 『내가 만난 어린 왕자』, 『홀로 이룰 수 없는 사랑』 등이 있다.
e-mail : sadok1@hanmail.net


사진작가_ 신철균
1929년 출생. 1968년 호남 사진 공모전 및 대구매일신문 어린이 사진 공모전 금상, 국전 17회(공보부) 수상. 1978년 아시아 지역 유네스코 어린이 사진 콘테스트 대상. 1983년 한국 사진 50년사 한국현대사진대표작 선정, 전국 순회 전시. 1992년 한국중견사진작가 100인 초대전 참가. 2006년 전북도립미술관에 대표작 100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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