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에도 리더가 있다

사이토 다카히로 지음 | 정창열 옮김

이가서 2007년 01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유쾌한 부장의 필살 리더 전략.
이 책은 기존에 발행된 여러 실용서와는 달리 논리적인 해설로 업무 이론과 실전 업무의 다양한 내용과 사례를 알기 쉽게 구어체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요타 그룹의 오쿠다 회장, 혼다 자동차의 혼다 손이츠로, 제갈공명, 전상, 마키아벨리 등 동서고금의 유명한 인물들의 풍부한 리더십의 사례와 실패담, 이론을 적절히 들어가며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상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목차

제 1 부 부하를 사로잡아라

제1장 리더가 되면 ‘공부’를 하라
상식을 뛰어넘어라 / 남보다 더 공부하라 / 멋쟁이가 되라 / 일찍 일어나라 / 대중의 마음을 읽어라

제2장 부하는 이렇게 대하라
부하에게 너무 잘 보이려고 하지 마라 / 하기 싫은 일은 부하에게도 맡기지 마라 / 겸허하라
연상 부하의 프라이드를 존중하라 / 부하를 똑같이 대하라 / 부하를 깔보지 마라 /

제3장 부하를 지도할 때 주의하라
부하를 비교하지 마라 / 주눅 들게 하지 마라 / 마찰을 두려워하지 마라 / 부하의 표정을 읽어라
혈액형을 활용하라 /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제4장 리더에 걸맞는 자기계발을 하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라 /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라 / 야망을 가져라 /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하라 / 취미를 가져라


제 2 부 부하에게 무섭게 보여라

제1장 사장을 능가하는 인격을 갖춰라
자기계발로 사장을 따라잡아라 / 월권 행위를 하지 마라 / 공을 빼앗지 마라 / 부하의 성장을 축하하라
자만하지 마라 / 의견은 들어주되 휘둘리지 마라 /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하라

제2장 엄하게 하라
실수를 되풀이했을 때에만 야단을 쳐라 ‘규칙 위반’을 허용하지 마라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철퇴를 내려라 / 지시한 일은 기한 내 끝내게 하라
권리 전에 의무를 이행토록 하라 / 부하를 팬으로 만들어라

제3장 부하를 진심으로 대하라
상부의 마인드를 충분히 이해하고 부하에게 전달하라 / 자주성을 키워라 / 부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라
의심하지 마라 / 엄하게는 해도 원한을 사지는 마라 / 부하의 가족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라

제4장 보고하라, 또 보고하라
변명하지 마라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윗사람에게 보고하라 / 나쁜 보고부터 먼저 하라
뒤에서 후원하라 / 부하의 성장을 우선시하라 / 부하에게 자신감을 심어줘라
중요한 업무일수록 부하에게 맡겨라


제 3 부 믿음직한 리더가 되라

제1장 책임감을 심어줘라
부하에게 믿고 맡겨라 / 목적을 명확하게 전달하라 / 반항심을 활용하라 / 지도하려면 야무지게 하라
돈보다 시간을 절약하라 /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가차 없이 자르라

제2장 평가는 공정하게 하라
자신의 생각과 비전을 제시하라 / 공은 크게 칭찬하라 / 인사권과 상벌권은 넘기지 마라
라이벌을 만들어라 / 건강관리에 힘써라 / 인사고과, 선입견을 버리고 평가하라

제3장 조직관리 이 점을 주의하라
비밀을 만들지 마라 / 실무 능력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라 / 자기의 신념을 끝까지 밀고 나가라
팀워크를 중요시하라

출판사 서평

2006년, 진정한 리더로 태어나라 리더, 사장과 부하직원의 가교 역할 시대는 끝났다. 급변하는 시대에서 리더로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사고와 행동, 미래를 창조하는 능력과 조건을 갖춰야 한다. 현 시대는 사장의 마인드보다 리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어떻게 높은 성과와 효율적인 관계를 수립할 것인가? 그리고 조직 관계의 개선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인가? 즉, 21세기 지식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리더들의 책임과 역할, 조직의 혁신 경영과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했다. 평범한 중간 관리자로 남을 것인가? 한 조직과 회사를 살리고 이끌어나가는 특급리더로 태어 날 것인가. 또한 젊은 리더로서 도태될 것인가? 연상의 부하를 이끌고 나갈 기회를 잡을 것인가? 성공하는 리더의 자기 경영 노트 한 조직을 이끌어가는 특급 리더로 깨어나게 하는 리더십 지침서가 발행됐다. <구멍가게에도 리더가 있다>(이가서). 이 책은 기존에 발행된 여러 실용서와는 달리 논리적인 해설로 업무 이론과 실전 업무의 다양한 내용과 사례를 알기 쉽게 구어체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카다 신겐, 요시다 쇼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요타 그룹의 오쿠다 회장, 혼다 자동차의 혼다 손이츠로, 제갈공명, 전상, 마키아벨리 등 동서고금의 유명한 인물들의 풍부한 리더십의 사례와 실패담, 이론을 적절히 들어가며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상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세상에는 여러 인종과 각기 다른 가치관 그리고 많은 인생 경험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조직에 들어가 제각각 활동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개체들이 모인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리더이다. 리더란 군림하거나 아랫사람의 능력을 시기하는 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자리다. 한 조직을 이끌고 부하직원의 재능을 키워주고 조직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 진정한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말이 있다. 이 책에 쓰여진 내용처럼 부하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임을 이해하고 노력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진정한 리더로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는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읽는 이로 하여금 재미와 그 장의 핵심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부하를 사로잡아라’라는 테마를 다루고 있다. 누구나 존경받고 리더가 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존경받는 사장이나 리더는 되기 힘들다. 1부에서는 리더로서의 기본 조건과 부하를 다루는 지도법, 자기계발법,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한 핵심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부하에게 무섭게 보여라’라는 테마를 다루고 있다. 특히 실제 업무적인 부문에서 부하를 지도를 법을 세세히 다루고 있다. 2부는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어가는 실무 능력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3부에서는 ‘믿음직한 리더가 되라’라는 테마를 다루고 있다. 3부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조건을 세세히 다루고 있는데, 이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진정한 리더의 상을 다루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사이토 다카히로

사이토 다카히로 1972년 사이타마현 출생.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 졸업. 현재 사회보험노무사법인 ‘사이토 매니저먼트오피스 안젤로’ 대표, (유)사이토종합연구소 대표이사, 경영카운슬러, 사회보험노무사. 상식을 뛰어넘는 감각으로 어드바이스하는 신예 경영카운슬러. 기타, 사회보험노무사개발학교 등에도 주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회보험노무사’가 독립해서 2년 만에 연수 1000만엔을 올리는 방법》《파트타이머 활용술》,《인사, 노무의 기초지식》,《노동법의 기초 및 실무지식》,《자격증을 따서 독립하라》등 다수가 있다. 역자 정창열 1963년 서울 태생. 1996년 이후 서울 논현동 작업실에서 언어학을 전공한 일본인 아내와 함께 오로지 번역작업에만 몰두해 오고 있는 전문번역가이다. 주요 역서로는《머천다이징가이드》,《헤이지모노가타리》,《아버지의 기억》,《황금주먹밥》,《베이비메일》 등이 있다.

번역 정창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