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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낮은 중국

이가서

2007년 0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7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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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900-00258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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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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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선봉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1989년 텐안문 사건을 소재로 한 시를 발표하여 중국 당국에 체포되기도 하였던 라오웨이의 저작, <중국저층방담록>에 실린 60편의 인터뷰 중 16편을 골라서 번역한 책.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중국 사회의 '저층', 즉 밑바닥을 이루는 사람들이며 여러 가지 직업과 연령대, 다양한 삶의 양상을 가진 중국의 실존인물들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이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이 걸어온 과거와 중국이 처한 오늘날의 현실을 보여준다.
◆ 서문을 대신하여
◆ 역자 서문
◆ 지도

[I부 개혁기의 주변인]
1 인신매매범 쳰구이바오
2 불법 인력거꾼 자오얼
3 열여덟 살 신신인류, 미스 ‘웨이’
4 가라오케 아가씨 미스 린
5 오입쟁이 책 도매상 탕둥성
6 마약중독자 시인 황허

[II부 생활인의 역사]
7 거민위원회 주임 미다시 할아버지
8 철거민 뤄웨샤 아주머니
9 공중변소 관리인 저우밍구이
10 시체 미용사 장다오링 선생
11 거리의 맹인악사 장무명
12 민속예술인 런환친

[III 정치운동의 참가자와 희생양들]
13 늙은 홍위병 류웨이둥
14 지식청년 치과의사 랴오다마오
15 지주 저우수더 할아버지
16 우파 펑중쯔 선생
17 시골 교사 황즈위안

◆ ‘거대한 역사’와 ‘사소한’ 개인사 : 중국 현대사 연표
◆ TIP 목록
◆ 찾아보기

◆ 철거민 뤄웨사 아주머니의 가족사 뤄웨사 아주머니네는 그야말로 평범한 노동자 가족입니다. 그러나 이 가족의 운명은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의 물결에 휩쓸립니다. 아주머니의 가족은 둘이 대약진운동의 후유증이 중국을 휩쓸 때 굶어죽고, 문혁 때는 가족들끼리 정치노선이 달라 4개 파로 나눠져 싸웁니다. 남편과 아내가, 그리고 처남이 각각 다른 조직에 들었던 거죠. 모두 모택동 주석에게 충성한다는 뜻은 한가지였습니다만. “우리 식구는 모두 7명인데 61년도에 둘이 굶어죽었어. 그리고 다섯이 남았는데 문혁 때는 4개 파로 갈렸지. 나는 버스 안내양을 하고 있었는데 대세에 따라 정통 조반파인 ‘청두 노동자 혁명 조반병단’에 가입했어. 남편 류용강은 쓰촨면방직창 식당에서 일했는데 역시 대세를 따라 정통 보황파인 ‘산업군’에 가입했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는 별 하는 일이 없어서 자연히 관망파가 됐어. 동생은 노삼계 고등학생이었는데 ‘홍위병청두부대’에 가입했어. 분위기 장난 아니지? 모두가 마오주석을 보위한다는 생각은 마찬가지야. 하지만 서로 가족 중에 누군가 반란을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했지. 예를 들어, 남편은 겨우 식당에서 밥이나 짓고 배운 것도 없는 인간이야. 정말 배고픈 게 절박하지 않았으면 나같이 괜찮은 여자가 그런 인간에게 시집갈 리 만무하지. 그 인간도 참 복도 없어. 맨날 지 마누라 눈치만 살피고 살았으니 말이야. 하지만 오랫동안 같이 살다 보니 서로 떼려야 뗄 수 없게 되어버렸지. 하지만 말이지. 문혁이 뭘 못 떼 놓겠어? 우리 남편 그 인간 완전 구닥다리에다 꼴통이야. 자기가 뭘 틀렸는지 알지도 못하고 헤매. 그래서 나하고 동생하고 그 인간을 쫓아내기로 했지. 그랬더니 그 인간 진짜 짐 싸들고 나가 버렸어!” - 2부 8. 철거민 러웨샤 아주머니 ◆ 다오링 영감,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 장교 시체를 화장하고 영웅 칭호를 얻다 시체 미용사 다오링 영감은 홍위병끼리 맞붙었던 문화대혁명 무장투쟁 시기에 사흘이 멀다하고 적기에 둘둘 말려 들어오는 어린 홍위병의 시신을 수습하고 화장해야 했습니다. 한 홍위병 장교는 입을 꽉 다물고 죽어서 어금니가 다 쪼개어진 채 죽어왔습니다. “칫솔을 가지고 입 안을 긁어내는데, 구더기가 왕창 굴러 나오는 거야. 으윽! 혀가 썩어 버린 거지. 밖으로 후다닥 튀어 나가서 공기를 들이마시고 다시 돌아와서 꼼꼼히 이 청소를 해줬지. 그것도 그 입 안에 방부제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말이야. 이게 무슨 염습이야? 순전히 변소청소지. 오후 내내 하니까, 그 일그러진 얼굴이 비로소 미소를 띠기 시작하더라고. 홍위병들이 모두 감동해가지고는 붉은 완장을 채워주고는 다같이 “노동자계급에게 배우자!”라며 몇 번 구호를 외쳤어.” - 2부 10. 시체미용사 장다오링 선생 ◆ 황즈위안 선생, 제자로부터 한방 얻어 맞으며 밤문화 교육을 받다 시골 중학교의 성실한 교사였던 황즈위안은 90년대에는 인력거꾼으로 일하다가 우연히 옛 제자를 만납니다. 대장장이 서기의 아들이었던 그를 하도 뚱뚱해져서 알아보지도 못했는데 이 친구는 이제 나이트클럽 사장이 되어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은사님께 보답하겠다면서 늙은 황선생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말 사람 환장하게 만들데! (...) 이 친구 정색을 하더니, “교실에서는 스승과 제자지만 나오면 친구다. 이거 선생님이 전에 저희한테 가르쳐 주신 거잖습니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후, 선생님께서 늘 절 배려하셔서 선생님 침실에서 숙제하도록 해주셨잖아요? 오늘은 제가 반드시 선생님께 보답을 해야겠습니다.” (...) 잠시 있다, 아가씨 둘이 들어오더니 내 양쪽에 붙어서 술을 권하는 거야. 이 늙은이 얼굴이 수치심으로 확 붉어졌지. 그 친구 내가 어찌할 바를 모르니까 바로 몸을 일으키더니 “천천히 하세요. 그럼 전 훨씬 더 예쁜 애 찾아서 데리고 오겠습니다. 오늘 선생님 연배 분들 세계관을 한번 확 바꿔 보십시오. 그럼.” 하고는 어디론가 나가버리는 거야. 엉겨 붙는 아가씨들을 어렵사리 물리치고 방을 빠져 나왔어. 근데 이게 뭐야? 복도 돌아가는 데 보니까 사람들이 둘러싸고 서 있는 거야. (...) 그 친구가 아가씨 하나를 두들겨 패고 있는 거야. 아가씨 머리채를 붙잡고 손 발 무릎 인정사정없이 몽둥이로 줘 패고 있더군. 아가씨는 맞아서 곤죽이 되고 얼굴이 피투성이인 채 온 몸을 벌벌 떨고 있는 거야. 옆에서 몇 명이서 말리는데 그 대장장이 아들놈이 어찌나 힘이 센지 어쩌지를 못해. 더 때리면 큰 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 인터뷰와 논픽션 다큐멘타리를 전문으로 다루는 문화프로젝트 [퍼슨웹]이 첫 번째 번역서를 펴냈습니다. 원제가 [중국저층방담록]인 이 책은 중국의 반체제 시인인 라오웨이가 13억 중국인의 대다수를 이루는 가진 것 없고 소박한 인민들을 인터뷰로 만나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은 대만과 프랑스에서 번역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판금이 된 적 있으며, 이미 천안문 사태 때 감금되었던 라오웨이는 이 책으로 인해 다시 요주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2. 이처럼 중국 당국이 예민하게 반응할만큼 책은 공룡으로 변해가며 역사를 왜곡하고 한없이 오만해져가는 중국 스스로가 정리하지 못하는 중국 현대사의 아픈 진실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공업화와 사회주의화를 위해 시도되었으나 정책 실패로 수없이 많은 인민이 굶어죽고 심지어 인육을 먹는 사태가 벌어졌던 대약진운동. 관료주의와 자본주의의 잔재에 대항하고자 붉은 정열로 시작했으나 정치적 광기로 변질되어 내전의 상황에까지 갔던 문화대혁명. 개혁개방이 낳은 모순과 억압적 정치체제에 항거하고자 나선 대학생과 젊은이들에게 끔찍한 탄압을 가했던 천안문 사태... 중국 당국이 결코 말하지 못할 역사를 이 책의 인민들은 눈물과 웃음으로 증언합니다. 소설보다 더 극적이고 황당하고 비극적인 운명을 그들은 겪으며 버텨냅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이야말로 살아있는 허삼관들이며 아Q들입니다. - 중국에는 언제나 깊고도 풍부한 ‘저층사상’ 있어왔다. 만약 이 이야기들을 소설로 쓴다면, 고리키의 자전적 3부작 소설이나 솔제니친의 [수용소군도]에 절대로 뒤지지 않을 작품이 될 것이다. 이야기들은 모두 후세에도 널리 전해져 한 시대에 대한 증언이 될만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 작가들은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을 수치스러워 한다. - 저자 서문 가운데에서 3. 오늘날 중국의 눈부신 발전은 어두운 뒷골목도 수없이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농촌 처녀를 인신매매해서 먹고 살아가면서도 전혀 죄책감이 없는 첸구이바오, 남자 친구를 남창으로 만들어버린 18살 짜리 미스 웨이, 산골에서 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뛰어난 시인이 되었지만 마약중독자가 되어버린 황허... 중국에서 신신인류라 부르는 이들은 모두 개혁개방이 만들어낸 새로운 인간들입니다. 우리가 알지 않으면 안되는 21세기 중국의 실상이 책에 들어있습니다. 4. 역사와 개인의 관계란 무엇일까요? 거대한 역사의 물결은 인간의 운명을 바꿔놓습니다. 역사가 개인들에게 저지르는 폭력과, 정치운동에 기꺼이 나서 역사라는 이름의 호랑이 등에 올라타고자 했던 인간들의 삶이 들어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라오웨이 저

◆ 라오웨이/ 본명 랴오이우. 1958년 생 1970년대말부터 시를 짓기 시작하여 각종 문학상을 받았다. 89년 텐안문 사건을 계기로 시 <대도살>을 발표하고 텐안문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안혼>제작에 참여했다가 처음으로 체포되어 4년 형을 받는다. 1994년 출옥 후 고향인 청두의 찻집과 술집을 전전하며 악기를 연주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이후에도 공안당국에 몇 번 체포된다. 1995년에는 유명 지식인 12명과 함께 전국인민대표대회에 반부패 관련 건의를 한다. 1998년에는 중국 70년대 지하 시를 편한 <<침륜적성전-중국 20세기 70년대지하시가유조>>를 내고 베이징에서 또 구류 당한다. 1999년에 그 동안 한 인터뷰의 일부분을 익명으로 출판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후, 책은 판금 당한다. 2001년 1월, 1990년~2001년 기간에 완성한 인터뷰를 기반으로 60여명의 인물을 대상으로 한 <<중국저층방담록(상/하)>>을 재출판하여 또다시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2001년 중국 유명 주간 신문 <<남방주말>>에 <<중국저층방담록>>관련 대담이 실린 후 당국에 의해 동 신문사 주편집 부편집 편집주임 편집부주임 등이 정직처분을 당하고 인사이동이 이뤄진다. 이후 이 책은 대만과 프랑스에서 출판된다. ◆ 번역 이향중 1969년 부산 출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와 동대학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자(글) 퍼슨웹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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