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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영 지음
청년정신

2014년 0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5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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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4MB)
ECN 0102-2018-800-002529487
쪽수 2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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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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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서 더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
소소한 일상을 통해 작지만 행복한 삶을 이야기 하는 에세이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크게 굴곡 있는 삶은 아니지만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지나친 생활 속 행복과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평범해서 느긋한 이야기들은 숨 막힐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전한다. 또한 저자가 직접 그린 따뜻한 그림을 수록했다.

건강검진 후 유방암이 의심된다는 통보를 받고 삶과 죽음에서 고민하던 저자는 병원을 찾는다. 유방암의 그 어떤 증상도 발견되지 않는 자신의 상태가 기쁘기도 하고, 유방암이 의심된다는 통보가 병원의 상술이 아닌지 화가 나기도 한다. 대형마트 가는 길에 채소를 파는 할아버지에게 사는 채소는 종종 시들고 막 무르기 시작한 것들이 있다. 화가 나서 그녀는 할아버지의 채소를 사진 않는 방식으로 자신이 토라졌다는 것을 표현한다.

화가 풀리면 저자는 다시 할아버지에게 채소를 산다. 할아버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그녀만의 화해 방법이다. 주부인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그녀가 살아가는 하루 역시 지극히 평범하다. 아파트 앞 트럭과일장사, 노점을 펼치고 야채를 파는 할아버지, 진한 커피, 어설픈 요리 솜씨. 이 책은 우리가 한 번쯤 스치고 경험해 봤던 일들을 저자만의 편안한 문체로 풀어간다.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들을 엮어 우리들의 고단한 삶에 휴식을 전한다.
하나‥가족이란
둘‥삶과 죽음 사이
셋‥마음 선물
넷‥절판
다섯‥흉터
여섯‥화해하기
일곱‥번지점프를 해서라도
여덟‥코끼리 무덤
아홉‥오래되어 좋은 것
열‥남편이 사라졌다
열하나‥부부싸움
열둘‥남자
열셋‥구멍 뚫린 가슴
열넷‥어머니와 아들
열다섯‥도시락 이야기
열여섯‥시어머니와 며느리
열일곱‥엄마의 마음
열여덟‥함께 늙어가기
열아홉‥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스물‥사노라니
스물하나‥술 이야기
스물둘‥아버지와 술국
스물셋‥우동 이야기
스물넷‥위로
스물다섯‥얄미운 이웃
스물여섯‥스위트 홈
스물일곱‥첫 키스
스물여덟‥팔자타령
스물아홉‥나의 가난은
서른‥나이 먹기
서른하나‥아줌마의 하루
서른둘‥천천히 천천히
서른셋‥등 긁기
서른넷‥외상 커피
서른다섯‥죽었던 기가 살다
서른여섯‥고통의 의미

서른일곱‥네가 나를 부를 때
서른여덟‥물리지 않고
서른아홉‥소박한 식탁
마흔‥우울한 라면
마흔하나‥사랑의 증표
마흔둘‥나에게 주는 선물
마흔셋‥설렌다는 것
마흔넷‥새빨간 거짓말
마흔다섯‥살아봐야 알 일
마흔여섯‥말 한마디의 힘
마흔일곱‥그곳이 어디든
마흔여덟‥문득, 매화 생각
마흔아홉‥아름다운 팔자
쉰‥믿음
쉰하나‥아프더라도
쉰둘‥쇼하지 말자
쉰셋‥마담 누나
쉰넷‥연애하기 좋은 때
쉰다섯‥남성상 변천사
쉰여섯‥안아주는 일
쉰일곱‥옛날이야기
쉰여덟‥이웃이 주는 위안
쉰아홉‥한쪽 문은 열어두자
예순‥겨울맞이
예순하나‥너그러운 오해
예순둘‥따뜻한 풍경
예순셋‥사진, 생의 알리바이
예순넷‥밥 한 끼
예순다섯‥역전 안타
예순여섯‥책 이야기
예순일곱‥파동
예순여덟‥재미없는 나이
예순아홉‥내가 선택한 기억
일흔‥쑥 캐러 가자
일흔하나‥연애시를 쓰는 할머니
일흔둘‥오늘의 운세
일흔셋‥우리 집에 왜 왔니?
일흔넷‥창
일흔다섯‥천국의 풍경
일흔여섯‥팬티 이야기
일흔일곱‥선택
일흔여덟‥나의 인사는
일흔아홉‥내가 살아가는 힘
여든‥더딘 걸음으로
여든하나‥지금 이 자리

신혼시절, 도무지 선물이란 걸 할 줄 모르는 남자에게 선물을 해달라며 조르곤 했었다. 가난했으니 큰 걸 바라지도 않았다. 그저 꽃 한 송이라도 마음이 담긴 것이면 충분했다. 내가 어찌나 집요했던지 이 남자, 장미를 사왔다. 검붉은 색이었다. 고맙지만 다음부터는 검붉은 색을 사지 말라고 당부했다. 꽃이라면 싫어하는 게 거의 없지만 검붉은 장미만은 싫었다. 아주 딱 싫었다. 그러나 남자는 생일에도 검붉은 장미였고 결혼기념일에도 검붉은 장미였다. 기어이 짜증을 내면서 왜 하필이면 검붉은 방미냐고 했더니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라나 뭐라나.
검붉은 색깔만 아니면 된다고 해도 끝까지 검붉은 장미를 사오는 남자에게 선물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설명하고 바가지도 긁고 구슬려도 봤지만 이해하는 것 같지가 않았다. 먼저 지친 내가 이제 꽃은 그만두자고 했고 그것이 남자에게 받은 마지막 선물이 되었다. 벌써 10년하고도 훨씬 전의 일이다.
- 셋, 마음 선물

다른 사람이 자신을 건드리는 걸 싫어하는 지인이 있다. 예순을 목전에 둔 지인은 일생 그랬다고 했다. 얼마전 누군가가 “선생님!” 하면서 뒤에서 안았다고 했다. 참 좋았다고. 사람이 사람을 안아주는 일이 그렇게 따뜻한 일인 줄 몰랐었다며 눈물이 핑 돌았다고 했다.
- 쉰여섯, 안아주는 일

초등학교 다닐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귤을 받았다. 처음 먹어본 달고 시고 새콤한 그 맛은 세상의 것이 아니었다. 아버지가 주신 그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나의 부는 고작 그런 것일 만큼 부잣집 딸로 커보질 못했다. 결혼을 했으나 농부의 넷째 아들인 남자를 만나서 빚 없는 것을 부자로 알고 지금까지 산다.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것도 아니었고, 외모로 즐거워 본 적도 없다. 해서 단 한 번도 주목을 받거나 중심이었던 적이 없었다. 그렇다고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남 앞에 서서 시선을 받아본 적이 없고 박수를 받았던 적도 없었다. 그래서일까. 책을 읽다가 숨이 턱턱 막히는 문장을 만나게 되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책의 앞쪽으로 돌아와 작가의 프로필을 다시 보게 되지만 그러지 못하는 내 능력에 좌절하지는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기에 즐기고, 즐기는 동안 행복하니 거기까지다. 그러니 절망할 일이 없다. 그래서 발전이 없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더 솔직한 속내는 욕심도 낼 만해야 내는 것이고 안되는 일에 공연한 기운 쓰지 말자는 것이다.
-일흔아홉, 내가 살아가는 힘

느긋한 시선으로 주변을 살펴보라!
자신을 찾아주길 바라는 행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행복은 너무 작아 눈에 띄지 않은 곳에도, 쓸모가 다하여 버려진 곳에도, 귀하지 않아 무시되는 곳에도 숨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가끔은 어른을 놀리기를 좋아하는 개구쟁이처럼 어딘가에 꼭꼭 숨어 있다가 작다고 쓸모없다고 흔하다고 버려진 것이 소중해질 때쯤 되면 ‘거 보라는’ 듯 고개를 살짝 내민다. 그래서 행복은 정성을 들여 살펴봐주지 않으면 놓친다. 정성에는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그리고 관심과 기다림은 넉넉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 넉넉한 시간과 어울리는 단어가 하나 있다. 소요(逍遙).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돌아다님’이라 풀이된다.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리저리 목적도 없이 슬슬 걸어 다녀보라”고 한다면 무슨 말을 듣게 될까. 제정신인가! 정도? 하지만 숨 막히게 돌아가는 세상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병들고, 끝내 극단적인 방법으로 삶을 끝내는 것을 보면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소요가 아닐까 싶다. 지은이는 누구보다 이 소요의 정의를 잘 아는 사람이다.
천성적으로 느린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장소 불문하고 천천히 걸어다니며 주변을 부지런히 살핀다. 그러다 보면 탁한 공기 속에서도 새의 울음소리에서도 이웃들의 지친 얼굴에서도 지루한 집안일에서도 힘든 아이들 돌보기에서도 시끌벅적한 시장에서도… 고개를 살짝 내민 행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렇게 해서 발견한 행복을 사진으로 그림으로 또는 글로 담아 정감어린 시선으로 대한다.
일상 속에 숨겨진 행복은 빠른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찾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른다. 빨리, 빨리가 넉넉한 시간이라는 여유를 갉아먹기 때문이다. 혹 지금이라도 일상 속의 행복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세상의 잣대로 만들어진 행복 찾기에 진력이 났다면 잠시만 하던 일을 놓고 주변 둘러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러면 당신도 이 책을 통해서 지은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하게 될지도 모른다. 고단한 삶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눠 짊어질 수 있는 공감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으며, 이제는 부산사람으로 살고 있다. 마흔을 넘어서 배운 사진으로 시간을 그려가는 일과 천천히 걷는 걸 무엇보다 즐긴다. 산을 좋아하지만 산보다는 영화를, 영화보다는 여행을, 여행보다는 배부르게 먹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을 행복이라 믿으며 살고 있다.
현재 〈가톨릭 부산〉에 ‘지금, 여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산문집으로 《선물》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를 냈고, 《소근소근, 이렇게 설명하세요》 《소근소근, 이게 정말 궁금했어요》에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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