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의 재발견

경험이 성공의 이론을 만든다

김병철 지음

어드북스 2011년 06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의 경험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

이 책은 어떠한 일에 있어서 먼저 경험을 하면 그로 인해 여느 이론들보다 훌륭한 삶의 철학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은 이론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항상 경험을 먼저 함으로써, 그것에 대해 더욱 자세히 배우게 된다고 설명한다. 자기 역량 계발코치 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삶에 있어 가장 훌륭한 스승인 ‘경험’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한다.

본문은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첫 번째 테마는 자아실현과 일로써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으라고 설명한다. 두 번째는 관계의 달인으로 ‘친한 사람을 평생 곁에 두는 법’ ‘마음을 주고받는 기술’ 등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아낸다. 이를 토대로 과거의 부정적 경험이나 자신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등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들을 마지막 세 번째로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배우는 방법

제1장 자아실현과 일
01 평생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일
02 사명(Mission)과 열정
03 능력이 아닌 역량
04 정보맨에서 지식인으로
05 멋진 인생을 위한 질문
06 날개가 있는데 추락하는 이유
07 미래를 창출하는 방법
08 성공과 전략의 관계
09 Sense Maker
10 열정의 또 다른 이름 ‘강박관념’
11 펌프질의 원리와 삶
12 도전(몰입)하는 사람의 특권

제2장 관계의 달인
13 원수와 사는 것이 더 나은 이유
14 행복한 이기주의자
15 마음을 주고받는 기술
16 영향력 있는 사람
17 사람을 남기는 감사, 사람을 잃는 실수
18 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암기
19 에너지의 고갈과 증폭
20 가장 훌륭한 배우자
21 두 표 차이와 한 명 차이
22 감정노동의 달인
23 친한 사람 평생 곁에 두는 법
24 인재가 되는 길

제3장 자신과의 싸움
25 인생방정식
26 상상+신념+행동=현실
27 따라지 인생의 성공 노하우
28 기회의 주인
29 과거의 부정적 경험에 대한 자유
30 선택의 자유와 책임
31 내공 있는 바보
32 깨지는 순간 강점이 되는 것
33 자신감의 다섯 가지 기반
34 보이지 않는 관찰자
35 뻔한 소리의 가치
36 진화 시간
37 아이와 변화
38 악수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
39 깨닫는 습관

에필로그

책 속으로

오늘의 ‘실패’를 내일의 ‘성공’으로 만드는 놀라운 비밀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성공의 법칙!

경험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법. 그리고 그 경험을 재발견하여 자신의 새로운 면을 계발하는 법. 인재코칭 전문강사 김병철 씨가 제안하는 ‘실패로부터 성공 이끌어내기’ 혹은 ‘이 사회가 원하는 진정한 인재되기’ 프로젝트.
저자 자신도 인재서포터(인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과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를 하기 이전 IT사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기란 어떤 것인가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경험,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과거의 경험을 재발견해 사회에서 가장 요구하는 자신을 만드는 일. 이 가치 있는 일을 《경험의 재발견》에서 배운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살아가면서 수많은 경험을 한다. 그 경험 중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만한 경험도 있고, 다시는 기억하기도 싫은 경험도 있다. 그러나 이 경험들은 자신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의해 좋은 경험, 나쁜 경험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이 어떻게 그 경험을 ‘활용’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경험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법. 경험을 재발견하여 자신의 새로운 면을 계발하는 법. 인재코칭 전문강사 김병철 씨가 제안하는 ‘실패로부터 성공 이끌어내기’ 혹은 ‘이 사회가 원하는 진정한 인재되기’ 프로젝트가 바로 이 《경험의 재발견》에 집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자아실현과 일’이다. 저자도 인재서포터(인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과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를 하기 이전 IT사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기란 어떤 것인가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자신을 먼저 알고, 자신의 일을 찾아 나서는 것이 인재가 되는 길의 첫 번째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장은 ‘관계의 달인’.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회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간관계. 직장에서의 수직 상하관계뿐 아니라 친구나 지인과 맺을 수 있는 인연들도 모두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노하우가 제시되어 있다.
세 번째 장은 인재가 되기 위해 통과해야 할 마지막 관문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을 알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히 맺을 수 있다면 이제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이제껏 부정적이고 수동적이었던 모습,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방해만 되었던 모습에 얽매여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한 업종에서 180도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수고를 들였던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진정한 자신과의 싸움이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능력이 소진했다고 해서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자신을 뒤처지게만 한다.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고 배울 것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만이 이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 훌륭한 인재가 되는 첫걸음이다.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경험, 쓸모없다고 믿었던 과거의 경험을 재발견해 사회에서 가장 요구하는 자신을 만드는 일. 이 가치 있는 일을 《경험의 재발견》에서 배운다!

☞ 본문발췌

남들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은 항상 경험을 먼저 함으로써 그것에 대해 배운다. 결코 먼저 배워야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연연습을 완벽하게 하면 공연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공연연습 과정을 공연이라 생각하고 연습하면 더 완벽한 공연을 할 수 있다. 준비가 부족하면 실패하거나 좌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두려움일 뿐이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중략)
내가 강의하고 글쓰기 전까지 했던 일은 IT사업이었다. 한때 누구보다 적성에 맞는 일이라 생각하며 성과도 잘 냈던 일이었지만 창업 시점을 시발점으로, 하던 일이 영 마음이 잡히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뭘까에 대한 갈등으로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책을 뒤지고, 인터넷 검색을 시작하면서, 강남 쪽에서 자기계발, 성공 등과 관련된 강좌가 많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번 마음을 먹으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일단 닥치는 대로 지역 구분없이 참여 가능한 강의는 무조건 다 찾아다녔다. 목표는 단 하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었다. 내가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답이 바로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본문 中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병철

(주)KBC인재경영연구소장
자기(역량)계발코치/강사
전문 북텔러
KBC인재Scool운영 (www.kbcts.com)

대구의 M 벤처기업에 기술영업컨설턴트로 입사하여 전국 최초로 ‘Monitor type electronic board’라는 첨단 강의솔루션을 사업화시키는데 공헌했고, 가족과 4년간 떨어져 지낼 각오로 서울에 진출하여 2년 만에 H대학교 전체 강의실 첨단화 사업을 수주하는 등 탁월한 영업능력과 컨설팅능력을 발휘하여 입사 3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시절부터 그토록 하고 싶어했던 자신의 사업을 위해 법인(IT분야)을 창립하였으나 열정이 생기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정체성의 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직(職)을 추구하면 언젠가는 실업자가 되지만 업(業)을 추구하면 다른 많은 직(職)들이 따라온다.’라는 명제 속의 업(Mission, 사명, ‘가장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을 찾기 위해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대부분의 강연 및 교육카페를 돌아다니고, 도서관에 파묻히는 등 자신과의 피나는 싸움을 해야만 했다. 공병호 자기경영아카데미,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EAS, NLPia 코치, 교류분석(TA)지도자, 등의 자격은 대부분 이때 획득한 것이다. 그렇게 2년이 지날 무렵, 마침내 자신의 업이 ‘인재서포터(인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과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 업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가 자신의 이니셜을 딴 ㈜KBC인재경영연구소이며, 이 업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카페가 바로 ‘KBC 인재 School(www.kbcts.com)’이다.
그는 현재 ‘KBC인재School’을 통해 매월 인재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공유하고 있으며, 매주 ‘북텔링’을 열어 사람들에게 독서와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림부, 해양수산부, 경북도청, 포항시청, 한양대학교, 등 전국을 무대로 연간 200회 이상의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서포터가 된다’는 자신의 비전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청년스타강사(공저)’ 에 이어 그의 사명과 비전을 담고 있는 두 번째 역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