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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건너는 소년

최양선 장편소설
최양선 지음
사계절

2017년 04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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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67MB)
ISBN 979116094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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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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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술은 진짜 같아. 그 시간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
지독히도 불행한 세 소년 앞에 마술사 부자가 나타나면서 마법 같은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동지인지 적인지 마술사 부자의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신비로운 마술을 보고 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진다. 마술이 시작되는 순간, 세 소년의 운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밤을 건너는 소년』은 밤으로 내몰린 세 소년의 이야기와 미스터리한 마술사의 정체를 추리해 가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소설로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혜작이다. 사계절 1318문고 백여덟 번째 책.
마술사 부자 / 은밀한 거래 / 박쥐의 실체 / 새가 선택한 소년 / 지하 방에서 벌어진 마술 / 용호파 / 거래의 시작 / 시온이의 마술 / 솔선수범 / 밤의 소년 / 피할 수 없는 선택 / 어긋난 계획 / 죄의 고백 / 희망의 끈 / 이상한 징후 / 배신 / 재민이의 빈자리 / 새로운 마술 / 미행 / 무대 위의 시온이 / 마법의 순간

판타지와 추리를 적절히 엮어 우리 사회의 이면을 깊숙하게 파고드는 최양선 작가의 신작
‘동화의 경계를 넓힌 놀라운 신예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지도에 없는 마을』로 제16회 창비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최양선 작가가 『너의 세계』에 이어 두 번째 청소년소설 『밤을 건너는 소년』으로 돌아왔다. 최양선은 SF, 판타지, 추리 등의 장르적 요소를 이야기 속에 적절히 혼합해 현실의 부조리한 면을 예리하게 드러내는 작가다.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불신과 경쟁이 팽배해진 지금 우리 사회를 배경으로 소설의 현실감을 한층 더 불어넣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세 소년에게 마술사 부자가 나타나면서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사건은 세 소년의 시선에서 번갈아 진행되면서 속도감 있게 질주한다. 이야기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하나하나 맞춰 나가다 보면 마술사의 숨겨진 정체가 드러나고,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게 된다.

지독히 불행한 세 소년과 마술사의 기이한 만남
세 소년의 생활은 마술사 부자가 나타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한다. 한 소년은 고등학교 자퇴 후 나이트클럽에서 ‘박쥐’란 이름으로 웨이터 일을 한다. 박쥐란 별명답게 그는 음울한 비밀스러움을 잔뜩 풍기고, 낮에 자고 밤에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다. 가족이라곤 아버지 하나뿐인데 걸핏하면 박쥐가 힘겹게 번 돈을 갖고 도망가는, 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 인물이다. 어느 날 마술사 시온이와 그의 아버지는 박쥐가 일하는 클럽에 마술 공연을 하러 온다. 불신과 경계에 익숙한 박쥐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마술사의 존재가 은근히 거슬린다.

“비둘기가 선택한 소년, 잠시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겠습니까?”
(……)
박쥐는 마술사와 나란히 무대 위에 섰다. 마술사가 박쥐 어깨 위에 있는 비둘기를 자기 손목에 올려놓았다.
“이 비둘기는 주술사입니다. 주술사 비둘기는 이곳에서 가장 슬픈 운명을 지닌 사람을 찾아 선택하죠.”
마술사의 말에 박쥐는 그의 얼굴을 힐끔 쳐다보았다. 사람들이 자기를 동정의 눈길로 바라보는 것만 같아 마음이 몹시 불편했다.
“하지만 주술사 비둘기는 슬픈 운명을 바꿀 기회를 주기 위해 소년을 선택한 것이기도 합니다.”
_본문 37쪽

그냥 마술일 뿐인데 슬픈 운명을 바꿔 준다는 마술사의 말이 박쥐 귀에 계속 맴돈다. 운명을 바꿀 마술이라는 게 정말 있는 걸까?
한편 박쥐에게도 유일하게 마음이 가는 아이가 있다. 박쥐와 처지가 비슷한 철진이란 아이다. 철진이는 클럽 뒷골목에서 우연히 만난 박쥐에게 클럽의 남은 음식을 몰래 건네받은 뒤부터 갈 곳이 없을 때 가끔 박쥐를 찾아온다.
철진이는 집에선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밖에선 용호파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괴롭힘과 갈취를 당하는데, 자신의 돈줄이 되어 주는 건 같은 반 재민이다. 공부에 쫓기며 살아가는 전교 2등 재민이는 철진이에게 다른 아이를 괴롭히게 한 뒤 그걸 지켜보며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철진이와 재민이는 그야말로 ‘서로의 피를 빠는 관계’였다. 그런데 철진이네 반에 마술사 시온이가 전학을 오면서 철진이는 위기를 느낀다. 시온이를 만나면서 재민이가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재민이의 반응은 철진이를 불안하게 만든다.

철진이는 재민이의 반응을 상상하며 커튼 틈으로 눈길을 옮겼다. 재민이의 눈이 보였다. 저러다가 시온이에게 들키면 어쩌나 싶었다. 철진이는 재민이에게 잘 숨으라고 눈으로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재민이는 꼼짝하지 않았다. 철진이는 여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재민이의 몽롱한 눈빛과 뭐에 홀린 것처럼 텅 빈 동공이 낯설기만 했다.
_본문 51쪽

절망의 순간, 마법처럼 찾아온 마지막 희망
재민이는 남부러울 것 없이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2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늘 발목을 잡는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선의의 라이벌이었던 성주에게 ‘너 같은 건 사라져 버렸음 좋겠’다는 문자를 받은 뒤로 재민이 역시 성주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내심 재민이도 성주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찰나, 재민이를 일등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철진이가 무서운 제안을 한다. 재민이는 마음을 다잡고 철진이의 제안을 뿌리치지만 이미 박쥐까지 끌어들인 철진이는 성주를 겁탈하기로 계획한다. 이때, 두려워하는 재민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건 시온이의 노래와 마술이다. 시온이의 마술에는 무언가 빨아 당기는 듯한 엄청난 힘이 느껴진다.

“더는 누구를 괴롭히는 일로 내 스트레스를 풀고 싶지 않아졌어. 너 ?문인 것 같아. 네 노래를 듣고 마술을 보면서 내 마음이 달라졌어.”
시온이는 환하게 웃었다. 재민이는 그 미소로 위로를 받았다. 시온이가 재민이 앞으로 한 발짝 다가섰다.
“그동안의 일들…… 네 잘못이 아냐. 네 탓이 아니라고. 어른들 때문이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세상을 만든 어른들. 넌 어른들의 욕심이 만들어 낸 희생자일 뿐이야. 그러니까 죄책감 느낄 필요 없어. 이제 철진이와의 거래도 완전히 끊도록 해. 그럼 되는 거야. 앞으로가 중요해.”
재민이는 시온이의 말과 미소에서 따뜻함을 느꼈다.
_본문 122쪽

재민이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철진이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재민이는 다시 일등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성주 사건의 공범으로 엮이지 않기 위해 재민이와 철진이는 모든 죄를 박쥐에게 씌우게 된다. 완전히 혼자가 된 박쥐는 마지막 순간, 슬픈 운명을 바꿔 준다는 마술사의 말을 다시 한 번 떠올린다.


충격적인 반전 뒤에 마주해야 하는 불편한 진실
최양선 작가의 이야기에는 항상 숨겨진 비밀을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있고 그 안에는 묵직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지구와 닮은 행성인 ‘엘리시온’의 비밀을 밝히면서 인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너의 세계』, 미래 시대에 원인 모를 전염병이 퍼지면서 바이러스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 지구 끝에 있는 고물상과 실종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파헤치는 『지도에 없는 마을』까지, 결말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어느덧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다.
신작 『밤을 건너는 소년』에서도 역시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는데, 이야기 초반부터 작가가 촘촘하게 복선을 배치한 덕분에 작품을 다 읽을 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작품 말미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반전을 알고 나면 독자는 섬뜩한 기운과 함께 긴 여운을 느낄 것이다. 반전 뒤에 다가오는 씁쓸한 결말은 안타까움을 더욱 자아낸다.
우정을 사칭해 철진이를 이용하는 용호파 아이들, 박쥐의 처지를 잘 알고도 끝내 배신하는 철진이, 서로 사라지길 바라는 재민이와 성주 등 작품 속에는 온갖 부도덕한 일을 서슴지 않고 벌이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박쥐는 끊임없이 어둠 속에서 벗어나려 애쓰지만 ‘그러나 밤에 익숙해진 몸은 쉬이 변하지 않았다.’라는 표현처럼 혼자 힘으로 빠져나오기엔 이미 주위 환경이 녹록치 않다.
작가는 ‘악으로 상징되는 뱀파이어가 아닌, 세상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종으로서의 뱀파이어’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다. 뱀파이어는 인간의 피 같은 시간을 빨아먹고 종족을 보존하지만, 작품에서 드러나는 인간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뱀파이어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들의 돈을 마음대로 쓰는 박쥐 아버지, 아내의 등골을 빨아먹고 사는 철진이 아버지, 직원의 사정 따위엔 관심도 없는 클럽 사장 등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은 어쩌면 뱀파이어보다 더 잔인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뱀파이어가 삼 개월마다 거처를 옮겨 다니면서도 종족을 보존할 수 있었던 건 지금도 우리 주변엔 수많은 재민이와 철진이, 박쥐가 있기 때문이다. 마술사가 시온이에게 건넨 마지막 말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앞서 나가지 마라. 또 나타난다. A시에서 네가 맛본 일진 아이. 그 아이의 시간이 엉켜 버리자 다른 아이가 그 자리를 차지했지. 저 녀석이 얌전해지면 또 다른 녀석이 교실을, 이 도시를 지배하려 들 거야. 어느 도시에나 있는 흔한 일이다.”
_본문 187

작가정보

저자(글) 최양선

저자 최양선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도에 없는 마을』로 제16회 창비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청소년소설로 『너의 세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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