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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다

박경미 지음
사계절

2015년 03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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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32MB)
ISBN 978895828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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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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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다』는 신약 성서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신약 성서가 쓰인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예수가 활동한 1세기 팔레스타인이라는 구체적인 공간 속에서 살아 숨 쉬던 인물로서 예수를 만나게 하고, 뛰어난 이야기꾼이기도 한 예수의 모습도 조명해 성서의 이해를 통해 성숙한 기독교 신앙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롤로그
1세기 팔레스타인의 상황과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 _ 17

산 위의 예수
1.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_43
2. 하늘의 새와 들에 핀 꽃을 보라 _ 59
3. 원수를 사랑하라 _ 79

예수의 하나님 나라 비유들
4. 사마리아인 비유, 화해와 우정의 이야기 _ 103
5. 잃은 아들 비유, 관용과 자비의 이야기 _ 117
6. 누룩 비유, 긍정과 축복의 이야기 _ 132

예수의 공동체 회복 운동
7. 사람이 주인이다 _ 151
8. 예수의 기적 이야기들 _ 169
9. 예수와 밥상 공동체 _ 190

부활 신앙과 교회의 성립
10. 예수의 부활이란? _ 209
11. 교회의 성립과 발전 _ 217

바울과 초기 기독교
12. 바울의 회심과 그가 남긴 편지들 _ 227
13. 보편 종교를 향하여 _ 246
14. 바울 이후, ‘하나님의 집’ _ 251
15. 신약 성서의 형성 _ 268

에필로그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행복하여라, 지혜로운 사람들! _ 283

성서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쓰였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신앙 고백의 실질적인 의미입니다. (……) 이집트 탈출 사건과 하나님 나라 운동은 모두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 즉 시대와 인간 삶의 모순이 집약되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이야기를 핵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 기술이라는 성서의 특징은 실질적으로는 약자 중심의 역사 기술이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왕과 귀족 중심의 역사 기술이 지배적이던 고대의 일반적인 역사 기술과 견주어 보면 매우 두드러지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신을 중심으로 역사를 쓰는 것이 현실 권력의 신화를 깨는 효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_ 7쪽

예수의 활동은 일종의 공동체 회복 운동이라고 볼 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꿈꾸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새로운 세상은 그 무렵 유대인들이 기다리던 ‘하나님 나라’라는 말로 표현되었습니다. (……) 예수는 로마 제국의 지배 아래 위기에 빠진 나눔과 협동의 공동체적 삶을 부활시켜 서로 돕는 사회관계를 회복시키고자 했습니다. 또한 폭력에 기반한 로마 제국과 그 가신 왕들의 통치 때문에 자긍심을 잃고 갈가리 찢긴 민중의 마음을 치유하여 주체적인 삶을 회복시키고자 했습니다. _ 33쪽

누가복음서에서 예수는 네 가지 복을 선언한 것에 이어서 ‘너희 부유한 사람’, ‘지금 배부른 사람’, ‘지금 웃는 사람’, ‘모든 사람이 좋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화, 곧 불행을 선언합니다. 여기서 부유하고 배부르며 웃는 사람이란 바로 당시 유대 지배층에 속한 사람을 말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예수는 지배층인 제사장이나 장로를 비롯해 성전 세력과 산헤드린 의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오히려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마태 21:31). 이것은 예루살렘 성전 체제와 의회, 정치권력에 대한 예수의 강력한 비판입니다. 복 선언과 화 선언은 배부르고 웃고 있는 예루살렘 성전 체제와 헤롯 가문의 지배층과 그 아래에서 굶주리고 울고 있는 민중이라는 구체적인 사회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_ 56~57쪽

여기서 우리는 아무 저항 수단도 없이 신음하던 갈릴리 농민의 처지에서 그들의 신음에 응답하고자 했던 예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는 것은 폭력에 대한 투항을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힘에 의한 저항 수단을 모두 빼앗긴 갈릴리 농민들에게 남아 있던 유일한 저항 수단, 즉 비폭력 저항 또는 도발을 의미합니다. _ 85쪽

사마리아인 이야기는 단순히 어려움에 놓은 사람을 자상하게 보살피고 그에게 자비를 베푸는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집단과 집단 사이의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가 경계를 넘어서야 합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게 경계선을 넘는 것은 곤경에 빠진 한 유대인 때문에 마음이 움직인 최초의 사마리아인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우리를 위해 새로운 세계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_ 116쪽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라는 예수의 이 말은 사람이 법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법이 사람을 위해 있다는 법 정신의 기본 원리로 확대해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삶을 우선시하는 예수의 급진적인 정신을 잘 드러내는 ‘인권 선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166쪽

적은 음식을 가지고 5천 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았다는 것은 가난한 민중이 예수와 함께 경험한 공동체적 삶의 넉넉함과 기쁨을 나타냅니다. 예수와 가난한 민중이 가진 것과 삶을 함께 나누면서 경험한 자치와 자급의 감동을 기적 이야기로 표현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가 초자연적으로 자꾸 늘어났다는 뜻이 아닙니다. 부족한 음식이나 보잘것없는 음식을 여러 사람들이 풍족하게 나누어 먹었다는 기쁨과 감격을 표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202~203쪽

▶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신약 성서와 예수의 가르침
신약 성서와 예수의 가르침은 서구 문명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숱한 문학ㆍ미술ㆍ음악 작품에 영감을 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철학ㆍ신학ㆍ법학 등 여러 학문에도 영향을 주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일상생활에 그 영향이 깊숙이 남아 있다. 따라서 성서를 모르고는 그들의 삶과 문화, 역사를 이해하기 힘들다. 게다가 예수의 가르침은 유럽 세계를 넘어 다양한 문화권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예를 들어, 오늘날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인권’도 그렇다. 근대 시민 혁명 시기의 천부 인권 선언은 성서와 예수의 가르침에 근거한 것이다. 이렇듯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우리는 신약 성서와 예수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고 있다. 그만큼 신약 성서는 무척 중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 역사의 현장에서 예수라는 영원한 청년을 만나다
그런데 신약 성서는 읽기가 무척 어렵다. 무작정 책을 펼쳤다가는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해서, 결국 몇 장 넘기다가 그만두기 십상이다. 성서를 읽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 신약 성서가 기록된 시기의 삶과 문화가 우리의 일상과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신약 성서는 약 2천 년 전에 기록되었고, 우리에게 생소한 문화적 배경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신약 성서를 읽기 위해서는 약 2천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며, 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찾아가야 한다. 즉 오늘날 우리가 신약 성서를 읽기 위해서는 역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신약 성서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신약 성서가 쓰인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그곳에서 예수라는 영원한 청년을 만날 수 있게 돕는다. 즉 이 책은 예수가 활동한 1세기 팔레스타인이라는 구체적인 공간 속에서 살아 숨 쉬던 인물로서 예수를 만나게 한다. 덕분에 신약 성서의 문맥 사이에 숨어 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며 예수의 가르침과 활동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예수는 왜 가난한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했을까?
예수는 “너희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고, 반면 “너희 부유한 사람은 화가 있다.”고 했다(누가 6:20~26). 여기서 예수가 가리키는 “너희 가난한 사람”이란 당시 갈릴리 시골 마을의 가난한 농민들이다. 예수는 억눌리고 절망한 그들을 있는 그대로 긍정해 줌으로써 삶의 용기와 희망을 준다. 나아가 그들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게 한다. 반면 예수가 가리키는 “너희 부유한 사람”이란 당시 유대 지배층을 말한다. 즉 제사장, 장로, 지식인(율법학자), 의회 의원 등 종교 권력과 정치권력을 누리는 이들이다. 예수는 이들 지배층에게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오히려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마태 21:31)고 한다. 이는 당시 지배 질서를 통쾌하게 뒤엎는 것이다. 결국, 예수의 화 선언은 당시 지배층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자 도전이다. 그리고 복 선언은 민중에 대한 연민과 동정에서 나온 것으로, 가난한 농민들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이끄는 기쁜 소식이다. 이렇듯 이 책은 예수가 활동한 역사의 현장에서 신약 성서의 맥락을 읽어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그 의미를 밝힌다.

▶ 예수는 왜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마저 대라고 했을까?
예수는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라고 했다. 이 유명한 말은 오늘날 흔히 윤리적 권고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매우 현실적인 권고이며, 마하트마 간디는 영국의 식민 지배에 맞서 싸우며 이를 실천했다. 이 말의 배경에는 로마 제국의 강제 노동과 수탈, 그리고 아무런 저항 수단도 없는 갈릴리 농민이 있다. 그러니까 이는 로마 제국의 폭력에 투항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인 도발을 권하는 것이다. “너를 걸어 고소하여 네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도 내주어라.”,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가주어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이 또한 지배층의 강제 노동과 수탈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배층의 수탈로 인해 더는 돈을 낼 수 없는 가난한 사람에게 속옷마저 내주라는 도전을 권하고, 강제 노동에 동원되면 명령받은 거리의 두 배를 가는 시위 행위를 권하는 것이다. 이는 갈릴리 농민들의 신음에 대한 예수의 응답으로 ‘비폭력 저항’의 가르침이다.

▶ 뛰어난 이야기꾼 예수, 그의 비유를 읽다
이 책은 뛰어난 이야기꾼이기도 한 예수의 모습도 조명한다. 예수는 특히 비유를 탁월하게 사용해, 쉽고 인상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했다. 예를 들어, 이 책은 흔히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라고 불리는 사마리아인 비유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사마리아인 비유는 대략 이런 이야기다.. 한 유대인이 사막 지역에서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다 빼앗기고 두드려 맞아서 반쯤 죽게 되었다. 강도는 쓰러진 그를 사막 한가운데 내버렸다. 그런데 제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그를 보고도 그냥 지나친다. 그리고 레위인도 그를 보고 그냥 지나친다. 이때 사마리아인이 등장해 도움을 베풀어 그를 살린다. 이 이야기의 맥락에 숨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선, 종교 권력을 누리던 제사장과 안정된 생활을 누리던 레위인에 대한 당시 민중의 반감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피해를 당한 이에게 도움을 주는 작은 영웅이 유대인들과 원수 사이이던 사마리아인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단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우라는 단순한 얘기가 아니라, 화해와 우정의 가르침이다. 즉 예수는 사마리아인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는 원수와도 화해하고 우정을 맺는 세계라는 것을 전한다. 이 외에도 이 책은 잃은 아들(돌아온 탕자) 비유, 누룩 비유에 담긴 살아 있는 의미를 전해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지 경험하게 한다.

▶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구현하는 공동체 회복 운동
이 책은 예수의 기적 행위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도 빼놓지 않고 살펴본다. ‘거라사의 귀신 들린 자의 치유’ 이야기에서는 로마 제국의 군사적 폭력과 경제적 수탈로 정신 줄을 놓아 버린 민중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읽어 낸다. 그리고 ‘혈루증 앓는 여성의 치유’에서는 여성이기 때문에 당해 왔던 사회적 소외와 고통에서 해방되는 이야기를 읽어 낸다. ‘5천 명을 먹인 기적’ 이야기에서는 밥상 공동체의 기쁨과 감격을 본다. 특히 이 이야기에서 예수가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이땅에 구현해 현실의 차별과 절망을 넘어서고 평등과 연대의 공동체를 이뤄 얼마나 큰 감동을 주었는지 잘 드러낸다. 이는 이 책이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가 예수의 활동을 살펴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예수는 금욕주의자가 아니었으며, 현실을 외면한 채 정신세계를 ?지 않았다. 오히려 예수의 활동은 현실에 기반해 있었고,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이땅에 구현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평등, 연대, 협동의 가치에 기반한 공동체 운동을 펼쳤다. 이 책을 통해 오해와 왜곡에 가려져 있던 예수의 참된 가르침을 만날 수 있다. 삶을 옥죄는 지배 질서를 뒤엎은 예수, 하나님 나라의 질서로 기쁨의 공동체를 이룬 예수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예수의 가르침을 통해 삶의 희망과 행복은 어떻게 이루는지, 바람직한 세상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안내해 줄 것이다. 또한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성서의 이해를 통해 성숙한 기독교 신앙을 가꾸는 일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경미

저자 박경미는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성서 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다. 정치ㆍ사회ㆍ역사와 분리된 성서 연구의 한계를 느껴, 성서와 그것이 쓰인 시대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로마 제국 아래에서 그리스도 신앙을 통해 고난을 이겨 낸 사람들의 삶과 그 치열함을 성서 속에서 건져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요한복음의 문학과 신학을 다룬 『예수 없이 예수와 함께』, ‘돈 귀신’ 마몬이 지배하는 신자유주의 시대에 개인과 사회의 윤리적 방향을 모색한 『마몬의 시대, 생명의 논리』 등이 있다. 앞으로도 오늘의 삶에서 제기되는 문제의식으로 성서를 읽어 작은 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옹호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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