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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 살응게 이냥 좋아

부여 송정마을 이야기
한울림

2020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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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27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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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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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기억과 삶을 이야기로 기록하다

책《하냥 살응게 이냥 좋아》는 사단법인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이 충남 부여군 양화면 송정마을 사람들의 삶 이야기와 마을의 이야기를 채록하여 정리한 책이다.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이 한국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송정마을의 이야기에 주목한 이유는 이야기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오늘날 인구의 대다수가 노인인 농촌 마을은 다른 세대와의 연결고리도, 세상과 소통할 기회도 점차 잃어가고 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러한 마을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은 이 문제의 해법을 이야기에서 찾았다. 이야기는 글자를 몰라도, 국적이 달라도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매개체이다. 또한 책은 이야기를 기록하여 전달하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은 송정마을 사람들의 기억과 삶을 이야기로 기록함으로써 마을의 이야기를 마을 고유의 콘텐츠로 만들어내고자 했다. 이를 통해 마을과 마을 사람들의 기억이 많은 사람과 공유되고, 마을이 지속해나갈 힘을 얻고, 그 힘으로 마을의 기억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도록 하고자 했다. 이 책 《하냥 살응게 이냥 좋아》는 그렇게 탄생했다.
이야기 조사를 진행한 기간만 약 2년. 채록한 이야기가 시간으로 약 150시간, 원고지로는 약 3000매 분량. 그 이야기를 정리한 이 책은 농사짓는 이야기부터 세시풍속, 관혼상제, 마을의 도깨비 귀신 이야기 등 송정마을의 생활 문화와 향토사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에 수탈당하던 시절부터 해방과 새마을 운동, 현대에 이르기까지 송정마을에 남은 그 시대의 흔적을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농촌 사람들 특유의 투박한 입말과 호흡, 묘사와 이야기 방식까지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있어 그 자체로 시대의 기록이자 향토사이자 생활사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농촌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이어질 새로운 시간을 상상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 ‘하냥 살응게 이냥 좋아.’는 ‘더불어 사니까 이렇게 좋아.’라는 뜻으로, 송정마을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이다.
ㆍ여는 글

1부_ 마을 이야기
   눈 녹은 골에 터를 잡고서


이야기 하나_ 마을이 만들어지다
마을의 시간
마을의 모습과 공간

이야기 둘_ 농촌 생활의 두 모습, 일과 놀이
사계절 농사일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끼리끼리 모시길쌈
와글와글 신나는 놀이

이야기 셋_ 사람과 동물이 어울렁더울렁
마을의 어른, 마을의 아이
마을 안팎의 동물들

이야기 넷_ 삶과 죽음 사이에서
관혼상제 - 시집 장가 가고, 조상 제사 지내고
세시풍속 - 명절마다 절기마다 하늘에 빌고

이야기 다섯_ 신비의 세계
오싹오싹 귀신과 도깨비
귀신 쫓고 병 쫓는 법

이야기 여섯_ 마을의 노래
여럿이 지은 시, 혼자 쓴 시
노래는 마을의 날개

2부_ 사람 이야기
   거짓말 않구 살었쥬. 그럼 된 거지 뭐


봄이면 나물 뜯고 가을이면 메뚜기 잡으러 다녔지 _ 구남순
인제 나 해 먹고 싶은 거 해 먹고, 혼자라도 잘살으야죠 _ 김성례
돈 없어도 한평생 서로 속이는 것 없이 살었당게 _ 김영자
화롯불 놓고 바느질허면서 도란도란허는 걸 들었지 _ 김옥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불어 살으니깐 살아가지 _ 김외숙
여기서 목회를 한 10년 했는데, 작년부터 좋아져요 _ 김희자
젤 박헌 것이 농산디 뭐. 그려도 땅을 묵힐 수 없지 _ 노재열
부락은 좋아지는데 우리는 끝마무리를 져 가는 거여 _ 박남순
저 저수지가 그냥 이루어진 게 아녀. 눈물로 쌓은 거여 _ 박동근
일본 사람들이 쌀가마니 뺏어 가 싸서 맨날 배고팠어 _ 박동년
우리 세대가 지옥과 천당을 다 겪은 그런 사람들이여 _ 박상신
짚신이고 뭐고 배워서 허는 것이 아녀. 그냥 보믄 헝게 _ 박상진
어려서 워낙 약해서 죽을 뻔했는데, 하나님 은혜로 살은 거야 _ 박상철
시집와서는 이웃도 몰르고 살었지. 모시 허니라구 _ 박송자
농촌 일이라는 게 지게질이지 뭐, 지게질 _ 박승수
청룡에 앉아 있으면 그냥 편해요. 바람 부는 것도 좋고 _ 박시은
동네에 친구 한 명 있는데, 서울 살아서 왔다 갔다 해요 _ 박시환
우리는 교회 다닝게 귀신이구 뭐구 웬만헌 것은 다 이겨 내 _ 박신태
나는 참을 때가 많지. 긍게 남허구 쌈은 안 혔어 _ 박일규
물도 부딪쳐야 맑은 물 되는 거여. 안 그러면 썩어. 사람 속 같어 _ 박재천
난 그냥 애초부터 시골이 좋데. 이것저것 심으믄 재밌어 _ 박준희
지금은 복이 대복이지. 앉었다가 밥 먹지, 저녁 다믄 자지 _ 박지순
오트게 혀. 나는 내 고향이 이냥 좋은디. 어디로 가, 가기를 _ 박춘자
첨엔 안 내려올라고 혔는디, 지금은 서울 가서 살 맘 없어 _ 안정순
애 낳고 키울 때가 좋구, 애 젖 빨릴 때가 밥도 맛있어 _ 양예연
농사가 잘될지 누가 알겠어요.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 _ 오영덕
청룡에서 원숭이처럼 놀았당게. 그때가 좋았어 _ 이만복
옛정이 안 살었으믄 안 올라구 혔어. 지금 올매나 재밌나 몰라 _ 이선재
남편은 스물다섯에 갔지. 휴가 올라나 혔뎅 전사통지 오데 _ 이옥희
지금 꿈을 꿔도 어려서 친구들이랑 노는 그런 꿈이 꿔져유 _ 이정의
장한 어머니 상 받구 얼매나 울었나 몰라 _ 임숙철
보따리 세 개 네 개 들구 서울로 애들 보러 다녔어 _ 전열귀
우리 영감이 교회 가 앉었는 게 그렇게 이뻤어 _ 조명자
노래는 거짓말도 없구, 노래는 다 슬프구 다 쓸쓸허구 그려 _ 최순희
저수지 공사헝게 동네가 물에 잠기잖여. 그냥 쫓겨 나온 거여 _ 허경
재밌구 뭣허구 헌 것이 없어. 그냥저냥 사는 것이지 뭐 _ 황복금

ㆍ부록
송정마을 역사지리
송정마을이 걸어온 길

농부, 모시 삼는 아낙네, 평생 일만 하며 살아온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여 송정마을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마을의 콘텐츠로 복원해내다

부여군 중심가에서 약 30km 떨어져 있는 송정마을은 50명 남짓한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산골 마을이다. 마을 뒤쪽으로는 산, 앞으로는 평야가 펼쳐진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지금도 하루에 버스가 세 번 다닐 정도로 외딴 지역에 있다. 소나무가 많은 지역에 정자가 많아서 이름 붙여진 ‘송정’ 마을은 조선 중기 인조 때 밀양 박씨가 정착하면서 만들어진 밀양 박씨 집성촌이기도 하다.
2015년, 이 한적한 마을에 조용하지만 커다란 변화가 시작되었다. 시민 문화예술단체인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이 주민들과 협업하여 마을 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로 기록하여 세상에 내놓기로 한 것이다. 마을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의 힘을 믿었기에, 또한 그 이야기를 마을 고유의 콘텐츠로 만들어 마을의 이야기를 이어간다면 마을도 이어질 거라 믿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사람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존재이다. 그래서 사람의 삶이 시작되고, 마을이 생겨나던 때에도 이야기가 있었다. 그 이야기에는 자연이 있고, 삶이 있고, 사회가 있다. 그리 특별할 것도, 대단할 것도 없는 작은 마을 송정마을의 이야기도 그랬다. 평생 땅을 일구고 살아온 농부의 이야기, 낮에는 밭일하고 밤에는 모시를 삼아 생계를 잇던 아낙네들의 이야기, 어린 나이에도 동생을 돌보고 스스로 밥을 해먹어야 했던 세대들, 그렇게 자라 시집 장가 가서는 허리가 휘도록 일하며 부모님과 자식 뒷바라지를 해야 했던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들의 이야기,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살아있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격동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온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에는 굽이굽이 곡절도 많고 사연도 많았다. 송정마을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역사가 주목하지 않는 지역의 역사였고, 평범한 사람들이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였다.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은 그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여 기억하고자 했다.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을 안에서 만들어가는 것이 마을을 새롭게 열어가는 길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해 노인들만 사는 작은 마을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했으며, 송정마을 이야기가 마을 고유의 콘텐츠로서 새로운 의미와 역할을 갖게 될 거라고 믿었다.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먼저 송정마을의 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삶 이야기를 찾기 위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약 2년에 걸친 이야기조사가 진행되었다. 조사팀은 마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옛 이야기와 옛 노래부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농경 마을 공동체의 일상과 생활문화, 그리고 마을에서 60-80년을 살아온 어르신들의 삶을 인터뷰하고 녹음하면서 마을의 이야기를 채록해나갔다. 그렇게 모아진 이야기가 시간으로는 약 150시간, 글로 풀어놓으니 원고지로 무려 3000매 분량이나 되었다. 이후의 작업도 쉽지 않았다. 누구 하나, 어떤 이야기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어 책으로 묶는 데 어려움과 아쉬움이 가득했다. 이런 무수한 곡절 끝에 이 책 《하냥 살응게 이냥 좋아》가 세상에 나왔다.

일 년 열두 달 농사일, 세시풍속, 관혼상제, 사투리, 마을의 귀신 도깨비 이야기까지
그 자체로 시대의 기록이자 향토사이자 생활 문화사인 마을 이야기

이 책은 크게 ‘1부 마을 이야기’와 ‘2부 사람 이야기’로 나뉘어있다.
1부 마을 이야기에서는 송정마을의 탄생부터 일제 강점기, 해방, 새마을 운동 시절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농촌 마을 공동체의 삶의 풍경과 생활문화가 마을 어르신들의 생생한 기억과 증언을 통해 펼쳐진다. 일 년 열두 달 농사짓는 이야기는 기본이요, 소 발굽 터지지 말라고 짚신 삼아 신겨주던 이야기, 애써 농사지은 곡식을 다 쪼아 먹는 새 ?던 이야기, 밤잠 ?아가며 모시 삼던 아낙네들의 이야기, 농사가 끝나면 마을사람들이 품앗이로 이집 저집 초가지붕을 새로 이던 이야기, 새마을 운동으로 지붕을 개량하면서 초가지붕 일 때 쓰던 짚으로 가마니를 짜서 생활에 보태던 이야기 등이 구수하게 펼쳐진다. 정월대보름, 명절 등의 세시풍속 이야기, 시집 장가 가고 조상 제사 지내던 관혼상제 이야기, 마을 어른들의 놀이와 아이들의 놀이, 힘센 장정도 찌릿찌릿 겁먹게 한 마을의 귀신 도깨비 이야기에 이르면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절로 흥이 난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수탈당한 이야기나 저수지 공사에 강제 동원된 이야기, 해방 이후 자식 뒷바라지 하느라 허리가 휘도록 일하며 혹독한 세월을 견뎌낸 이야기가 펼쳐질 때면 마치 역사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마

작가정보

저자 :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시민활동가, 작가, 편집자, 출판 관계자, 연구자, 예술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2012년 서울, 청주, 제주를 중심으로 그림책 공간 조성과 그림책 문화예술을 위해 만든 전국 네트워크 시민단체이다. 우리 사회 모든 시민이 그림책 문화예술에 평등하게 접근하여 평화롭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자율적이고 창조적인 사업을 다양하게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14년 부여 송정 그림책 마을을 기획, 추진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림책과 마을을 연결하여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이야기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송정 그림책 마을을 기획하고 지켜 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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