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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엿보다

정재곤의 정신분석학 에세이
정재곤 지음
궁리

2020년 03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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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03MB)
ISBN 9788958206378
쪽수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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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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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카페에서 엿듣게 된 한 젊은 여성의 말이다. 그녀는 또래의 다른 젊은 여성친구들 앞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내가 돈 때문에 그 남자와 결혼한다고? 천만에, 그 남자가 얼마나 진국인데……” 아마도 문제의 여성은 결혼하기로 작정한 남성을 돈 때문이 아니라 그 남성의 뛰어난 품성이나 인품 때문에 선택했음을 말하고 싶어 한 듯하다. 하지만 단련된 귀를 가진 필자에게는 그녀가 돈 때문에 그 남성을 선택했다는 말로 들린다. 그녀가 자아의 방어기제 중 하나로 꼽히는 ‘부인(否認, negation)’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무의식적으로는 돈 때문에 결혼하고 싶어 하지만, 의식적으로는 이런 생각을 도저히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까닭에(“천만에”) 이와 같은 절충의 방식을 취하게 된 것이다. 즉 이 여성은 이 말을 하는 순간 ‘자아’가 둘로 쪼개져 서로 갈등을 벌이는 중이다. 속된 표현으로 “내 마음, 나도 몰라”의 상황인 것이다.

사르트르라면 ‘자기기만’이라 불렀을 이 같은 상황은 무의식의 차원에서는 기만으로 포장되기에 앞서 뿌리 깊은 욕망을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우리의 정신세계가 빙산이라면 의식은 그저 겉으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이고 그 밑에 숨은 무의식이야말로 빙산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여성의 진정한 ‘자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자아의 방어기제가 어디 부인뿐일까? 억압과 억제, 검열, 자기 합리화, 동일화, 투사, 승화, 전위……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의 참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은 차고 넘치지 않은가? - 본문 중에서
들어가는 글

1부. 가족의 이름으로
- 엄마 배 속
- 집안의 내력
- 나도 아이를 낳고 싶다
- 사춘기
- 아이의 도벽
- 팥쥐엄마
- 기러기아빠
- 가족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
- 대물림
- 불편한 진실

2부. 삶의 현장
- 전조
- 내 머리는 셌는가?
- 욕
- 직업병
- 인간의 이중성
- 정신적 교류
- 모순어법
- 가짜웃음
- 번아웃
- 연속극 보는 남자

3부. 다문화심리학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차이 1
- 차이 2
- 문화적 차이
- 다문화 경영
- 처녀 시절 장례식
- 외국어 유감
- 레의 복합도형

4부. 이론과 실제
- 은유
- 매슬로의 피라미드
- 경고문
- 페티시즘
- 연상의 여인
- 바바리맨
- 자기애적 성격장애
- 경로의존
- 가족 소설

5부. 세상의 변경에서 나를 마주치다
- 더블 바인드
- 단추 검사
- 구강기
- 항문기적 성격
- 동성애
- 꿈 이야기
- 이름을 찾아서

어른이 되어 오지(奧地) 여행을 즐기는 것 ‘모태회귀본능’
풍진세상에 부딪힐 때마다 우리의 정신세계가 발동하는 방식 중에 ‘모태회귀본능’이 있다. 사실상 본능이라기보다 무의식적 판타지(Phantasie/fantasy, 무의식적 욕망이 만들어내는 상상의 시나리오)라고 해야 옳다. 어쨌든 이 말은 세상살이가 힘겨울 때마다 우리 모두가 태아 시절 열 달 동안 체류했던 엄마 배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무의식적 희구를 뜻한다. 그 시절, 우리는 몸과 마음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채, 딱 알맞은 온도에, 엄마로부터 제공되는 영양분을 섭취하며, 찰랑이는 물속에 잠겨 무릉도원을 경험한다. 그 후 우리가 엄마의 공간으로부터 쫓겨난 이후에도, 우리는 기회 있을 때마다 과거에 맛봤던 낙원으로 되돌아가길 꿈꾸는 것이다…….
매일 밤 빠져드는 잠이야말로 모태회귀본능이 일상적으로 발현되는 가장 대표적 공간이다. 어린아이들이 종이박스에 들어앉아 환하게 웃음 짓는 광경은 심심치 않게 마주칠 수 있는 장면이다. 아이들은 박스뿐 아니라 움푹하게 들어간 형태를 가졌다면 그 무엇이든 들어앉길 좋아한다. 바로 엄마 배 속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또는 어두컴컴한 골방에 틀어박혀 나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기도 한다. 어른이 되어 오지(奧地) 여행을 즐기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다. 때 묻지 않고, 세상에서 비켜선 오지야말로 우리가 몸과 마음을 숨기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기대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사춘기의 청소년들의 특징적 현상 ‘작은 차이에의 숭배’
사춘기의 청소년들이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 있다. 바로 정신분석학에서 ‘작은 차이에의 숭배’란 개념으로 설명하는 부분이다. 이는 곧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남녀로서의 성징에 불안감을 품고 있는 청소년 남녀가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남성성이나 여성성에 대한 사회통념적인 표식을 과장되게 나타내려는 경향을 일컫는다. 예컨대 사춘기의 여자아이라면 자기 치수보다 큰 가슴가리개를 한다거나 엄마의 립스틱을 몰래 발라봄으로써 불안한 자신의 여성성을 다독거리기도 하고, 남자아이의 경우라면 일부러 거친 태도를 보인다거나 신체 단련에 과도하게 몰두하기도 한다. 남성성, 여성성을 자기 몸에서 발견하기 시작한 예비어른들이 거치게 마련인 자연스러운 시행착오인 셈이다. 이렇듯 사춘기에 접어들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모두 인생의 ‘봄’을 맞이하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변화하는 몸에 비해 마음이나 정신이 뒤따르지 않는다는 데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정신분석가인 프랑수아즈 돌토의 비유에 따르면, 이 시기의 청소년들은 이른바 바닷가재 콤플렉스를 앓는 셈이다. 마치 바닷가재가 성장을 위해 이제까지 어린 몸을 감싸고 있던 작은 허물을 벗어던지고 더 커다란 보호막을 구축하기 전까지는 바깥의 자극과 공격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듯이, 청소년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빗대기 위한 비유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본 ‘애정결핍’과 ‘애정과잉’
과연 우리는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사랑만이 최선일까? 사실상 아이에게 부모의 애정만큼 중요한 자양분은 이 세상에 달리 없을 테니 말이다. 실제로 우리는 주변에서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해 비뚤어진 아이로 자라나는 경우들을 심심찮게 접하고는 한다. 부모의 애정결핍이나 무관심은 아이의 자아 형성에 결함을 초래하고 때론 대단히 심각한 문제아, 나아가 문제 성인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예컨대 반사회적 성향을 지닌 청소년이나, 여러 형태의 중독 현상 이면에는 어린 시절 경험했던 부모의 애정결핍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엄마들, 특히 젊은 엄마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너무 많은 애정이 너무 적은 애정만큼이나 아이에게 독이 된다는 사실이다. 지하철에서 악을 쓰고 식당에서 자기 집 마당인 양 마구 뛰노는 ‘기고만장’한 아이들은 사실상 자신감을 느끼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이 기고만장한들 그 기는 엄마에게나 통하는 어리광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엄마의 치마폭을 넘어서면 금세 수그러들 테니 말이다. 조그만 선택에도 안절부절못하고 어른의 눈치를 살피며, 심지어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의 보살핌이나 지원 없이는 홀로 서지 못하는 애어른으로 자녀를 키웠다면, 안된 얘기지만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버릇없고 이기적인 아이들을 양산하는 것은 부모의 애정결핍이 아니라, 바로 맹목적 애정과잉이 빗어낸 비극이다.

‘나르시시즘’을 채워주는 텔레비전 연속극
텔레비전 드라마마다 재벌집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의사, 검사, 변호사 등 사(士) 자로 끝나는 ‘평균 이상’의 사회 엘리트층이 등장인물의 주를 이룬다는 사실을 놓고 볼 때, 일

문학박사, 사회심리학자 정재곤의 첫 산문집!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새롭고 흥미롭게 풀어낸
나와 너, 우리, 사회와 문화 이야기

“참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찾기 위한 여행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문학과 정신분석,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해온 정재곤의 첫 책 『나를 엿보다』가 출간됐다. 책은 지난 20여 년간 저자가 일상과 사회, 문화와 문화 차이, 가족과 자녀 교육, 나와 타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사유해온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가 이제까지 겪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겪었을 다양한 삶의 경험들을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새롭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심리치료의 다양한 국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해지길 원한다. 하지만 행복은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 나는 짧은 순간이나마 매일 한 차례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주변을 살필 때 행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려면 우리 자신과 우리 주변을 보다 잘 살필 수 있게 해주는 돋보기가 필요하고 졸보기도 필요하다. 바로 심리학이 유행현상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에 나의 작지만 큰 소망을 펼쳐놓고자 한다.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을 중심으로, 내가 경험하고 생각했던 개인과 타자, 사회와 문화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독자들의 가슴속 연못에 조그만 조약돌을 던져본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나 자신을 바로 보기 위해, 우리 사회를 바로 보기 위해,
짧은 순간이나마 매일 한 차례라도,
타자의 눈, 바깥의 시선으로, 나를 엿볼 수 있기를!

저자 정재곤은 서울대학교에서 프랑스 현대문학을 공부한 후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에 대한 정신분석비평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만큼이나 정신분석학에 깊이 빠져들었던 그는 2010년 53세의 나이에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을 좀 더 깊이 공부하고자 재차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로렌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정부 공인 심리전문가 자격증(다문화심리학)을 획득했다.

“나를 엿보다”란 책의 제목에 대해 저자는 “내가 쓰는 모든 글은 주제야 어떻든 간에 본질적으로 나 자신에 관한 이야기일 수밖에 없으며, 내 주변의 여러 사례들을 언급하고는 있지만 실은 나 자신의 정신세계를 (엿)보는 셈”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나’와 ‘너’의 경계가 흔히 생각하는 만큼 뚜렷하지 않다는 점 또한 정신분석학이 우리에게 주는 또 다른 커다란 교훈 중 하나”라고 말한다. “굳이 전문용어를 빌어 표현하자면, ‘나’와 ‘너’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전이(transfert)’ 현상이야말로 ‘공감’의 진정성을 담보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인 셈이다.” 이에 이 책에 수록된 40여 편의 산문들이 저자 자신의 이야기임에는 틀림없지만, 이 글들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스며들고 반향을 일으키며, 무엇보다 독자 자신의 이야기들로 읽히길 희망하고 있다.

정재곤의 『나를 엿보다』는 총 44편의 정신분석학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의 이름으로〉, 〈삶의 현장〉, 〈다문화심리학〉, 〈이론과 실제〉, 〈세상의 변경에서 나를 마주치다〉의 다섯 가지 큰 부로 나뉜 본문은 진중하면서도 유머러스하다. 저자 특유의 블랙유머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개인과 사회의 정신 문제에 대해 멋들어진 결론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책 속의 이야기들이 독자들에게 또 다른 사색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까닭이다. 저자가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한국 사회와 이 시대의 젊은 부모들에게 건네는 이야기, 한국과 프랑스의 변방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겪었던 웃지 못할 해프닝, 사회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고통뿐 아니라 다양한 심리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이야기, 다양한 심리검사의 장단점 등등, 본문에는 우리 각자가 직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결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 단초를 제공하는 글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농담이라면, 우리는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심지어 진실까지도.” - 지그문트 프로이트

작가정보

저자(글) 정재곤

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공부한 후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에 대한 정신분석비평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강단에서 프랑스문학과 프랑스어를 강의했고, 출판과 번역에 몰두하여 몇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정신과의사의 콩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만화본, 전6권) 등 30여 권의 역서를 펴냈다. 오랫동안 신비로 남아 있던 프루스트 소설의 수사학적 면모를 파헤치는 논문인 「프루스트에게 서의 알려지지 않은 문채(文彩)」를 프랑스 유수의 문학 전문지 《문학(Litt?rature)》에 게재했다. 그 후 50세가 넘은 나이에 재차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로렌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정부 공인 심리전문가 자격증(다문화심리학)을 획득했다. 두 번째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탈북민 심리치료 활동에 집중했고, 독일 라이프치히 국제도서전을 조직하는 일을 했다. 현재는 우리의 삶을 바로 곁에서 포착하여 심리학, 정신분석학적으로 풀어내는 집필 활동에 매진하며, 언젠가 저자의 이름이 붙은 심리검사를 만들어내길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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