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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떠나는 우리 동네 식물여행

황경택 지음
뜨인돌출판사

2022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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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07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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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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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만나려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고 흔히들 생각한다. 산이나 바다, 또는 식물원이나 공원 등등. 그런 생각 속에는 하나의 전제가 깔려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라는 공간은 자연과 동떨어진 삭막한 장소라는 것. 고층아파트로 둘러싸인 대도시의 주택가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글쓴이의 생각은 다르다. 생태 만화가인 그의 눈에 비친 ‘동네’는 다양한 생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어엿한 자연 공간이다. 어떤 동네에서건 조금만 관심을 갖고 둘러보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나무와 풀꽃들을 만날 수 있고, 나무 한 그루마다 밑동에 최소한 네댓 종류의 들꽃들을 거느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식물들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동네에서 아침저녁으로 마주치는, 그러나 무심히 지나쳤던 꽃과 나무들. 흔하지만 사소하지 않고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식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편의 만화에 담겨 있다. 주인공(어른아이 같은 삼촌과 애어른 같은 조카)들이 안내하는 즐거운 식물여행을 마치고 나면, 늘 오가던 동네 어귀의 풍경이 조금씩 달리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였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책이다.
여행을 시작하며

[봄]
3월 / 봄을 재촉하는 목련 이야기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마을의 터줏대감 까치 │ 목련, 나무 위의 연꽃)

4월 / 서로 돕는 꽃과 곤충들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제비꽃은 왜 제비꽃일까? │ 벚꽃의 생존 전략)

5월 / 스스로를 지키는 아까시나무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애기똥풀은 왜 노란 액체를 만들까? │ 아까시나무는 억울하다!)

[여름]
6월 / 도움을 주고받는 나무들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자연에 대한 흔한 오해 │ 쓸모 많은 덩굴, 등나무)

7월 / 열매의 계절, 여름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알콩달콩 참나무 6형제 │ 도토리와 쌀의 엇갈린 운명)

8월 / 세상을 지탱하는 열매 이야기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옥수수는 ‘수염 난 여자’ │ 도꼬마리에서 얻은 발명 아이디어)

[가을]
9월 / 멀리멀리 날아가려는 열매들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식물들의 다양한 이동 방법 │ 숲을 가꿔 주는 청설모)

10월 / 새들을 부르는 빨간 열매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가을에도 꽃은 피어나고 │ 새들은 왜 빨간 열매를 좋아할까?)

11월 / 나뭇잎의 새로운 삶, 낙엽 이야기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낙엽이 지는 이유 │ 흙을 만드는 동물들)

[겨울]
12월 / 저마다 다르게 살아가는 나무들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늘푸른나무의 비결 │ 작은 나무가 숲을 지킨다!)

1월 /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가로수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나무의 미래, 겨울눈 │ 스스로 치유하는 나무들)

2월 / 새봄을 준비하는 로제트 식물
# 알아 두면 좋을 자연 이야기 (겨울을 견디는 로제트 │ 뽕나무는 왜 뽕나무일까?)

“자연을 만나러 꼭 멀리 갈 필요는 없어.
네가 얼마나 멋진 동네에 살고 있는지 보여줄게.”

작은 풀꽃에서 아름드리나무까지,
한동네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식물들.
일 년 열두 달 흥미롭게 펼쳐지는
우리 동네 식물들의 다양한 생존 전략!

자연을 만나려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고 흔히들 생각한다. 산이나 바다, 또는 식물원이나 공원 등등. 그런 생각 속에는 하나의 전제가 깔려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라는 공간은 자연과 동떨어진 삭막한 장소라는 것. 고층아파트로 둘러싸인 대도시의 주택가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글쓴이의 생각은 다르다. 생태 만화가인 그의 눈에 비친 ‘동네’는 다양한 생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어엿한 자연 공간이다. 어떤 동네에서건 조금만 관심을 갖고 둘러보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나무와 풀꽃들을 만날 수 있고, 나무 한 그루마다 밑동에 최소한 네댓 종류의 들꽃들을 거느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식물들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동네에서 아침저녁으로 마주치는, 그러나 무심히 지나쳤던 꽃과 나무들. 흔하지만 사소하지 않고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식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편의 만화에 담겨 있다. 주인공(어른아이 같은 삼촌과 애어른 같은 조카)들이 안내하는 즐거운 식물여행을 마치고 나면, 늘 오가던 동네 어귀의 풍경이 조금씩 달리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쓰였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책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식물 이야기

목련은 왜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울까? 벚꽃은 왜 다른 꽃들처럼 오래 피지 않고 일제히 피었다가 한꺼번에 지는 걸까? 제비꽃의 뒤통수는 왜 튀어나와 있고, 애기똥풀 줄기에서는 왜 노란 액이 나올까?
질문에 답하기 위해 글쓴이가 활용하는 건 딱딱한 식물학 용어가 아니다. 여느 학습만화처럼 교과서 스타일의 개념도를 동원하지도 않는다. 실제 산책길에서 삼촌이 조카에게 설명하듯, 쉽고 간결한 어투로 식물들의 삶과 생존 전략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준다.
가령 목련이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조카: “근데 왜 그래? 잎과 꽃이 같이 나오면 좋을 텐데.”
삼촌: “잎이 돋아 있으면 곤충들이 꽃과 꽃 사이를 돌아다니기가 어렵겠지? 그러니 잎이 없을 때 얼른 꽃을 피우고 꽃가루받이를 해서 열매를 만들려는 목련나무의 전략이지.”

제비꽃의 툭 튀어나온 뒷부분에 꿀이 있다는 걸 설명하는 대목에는 이런 대화가 나온다.

조카: “뒤에 꿀을 놓다니. 치사하게. 곤충들이 꿀 먹기 불편하잖아.”
삼촌: “뭐가 치사해? 너무 쉬우면 꽃가루 안 묻히고 꿀만 먹을 수도 있잖아.”
조카: “아하!”

아이들이 식물에 대해 뭘 궁금해하고 어떤 걸 신기해하는지, 어떻게 설명해야 곧바로 이해하는지 충분히 경험해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표현들이다. 베테랑 숲 해설사이자 생태놀이 기획자로서 오랫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글쓴이의 내공이 책 곳곳에 깊게 스며 있다.


식물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들

글쓴이의 설명은 식물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아이들이 그 나이에 가질 법한 이런저런 고민들(신체적 고민, 진로, 친구관계, 부모와의 관계 등)을 대화의 소재로 삼고, 산책길에 만난 식물에 빗대어 자연스럽게 생각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장래 희망이 뭔지도 잘 모르겠다는 조카에게 삼촌은 그걸 꼭 지금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식물마다 꽃 피는 시기가 서로 다르다는 걸 강조하며 이렇게 덧붙인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정말 네가 좋아하는 일을 찾게 될 거야. 그게 네 친구들보다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어. 중요한 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았느냐 하는 거야.”

꽃가루받이를 위해 서로 돕는 식물과 곤충들을 본 조카는 말다툼했던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발휘한다. 낙엽이 다시 거름이 되는 나무의 순환을 보며 제 삶의 밑거름이 되어준 부모님

작가정보

저자(글) 황경택

저자 : 황경택
자연을 그리는 생태 만화가. 밖에 나갈 때면 늘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면서 주위를 관찰하고 기록한다. 그렇게 해서 보고 느끼고 알게 된 것들을 만화에 담는다. 숲 해설과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고, 부지런히 책을 쓰고, 틈틈이 강의도 하고 있다. 2009년 ‘부천 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 을 받았고 현재 〈황경택 생태놀이 연구소〉 소장 및 (사)우리만화연대 이사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연을 그리다』 『꼬마애벌레 말캉이』 『식물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숲 읽어주는 남자』 『꽃을 기다리다』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주머니 속 자연놀이 1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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