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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의 피아니스트

나윤아 지음
뜨인돌출판사

2013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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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67MB)
ISBN 978895807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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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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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의 의미를 보여주는 성장소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가는 십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공사장의 피아니스트』. 사회적 주제의식을 담아낸 청소년 문학 시리즈 「VivaVivo(비바비보)」의 스무 번째 책으로, VivaVivo는 ‘깨어 있는 삶’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십대들의 답답한 현실과 갈등, 그 안에 숨겨진 희망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이 작품은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인물들의 심리를 놓치지 않는다. 또한 따뜻한 시선과 솔직한 문체로 십대들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위로한다.

자기 마음과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 고3 청춘들이 있다. 작가가 되고 싶지만 약대에 가야 하는 혜영이, 배우가 되고 싶지만 피아노를 쳐야 하는 수지. 그러던 어느 날, 그들 앞에 자유로운 영혼 박하가 나타난다. 가진 건 없지만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리는 박하를 통해 남이 강요하는 꿈이 아닌 자기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십대들의 찬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박하가 서 있던 곳의 모래 먼지가 다시 떠올랐다.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는 그런 곳은 엄마가 혐오하는 악의 구렁텅이였다(엄마는 그런 장소들을 ‘악의 구렁텅이’라고 표현했다). 그런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고수익과 안정성이 보장된 일을 해야 한다고 엄마는 누누이 말해 왔다. 그게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엄마가 닦아 놓은 길 위를 열심히 달려왔다. 하지만 난 아직 엄마가 말하는 ‘행복’을 찾지 못한 것 같다. 해가 갈수록 행복이란 놈의 행방은 묘연해지기만 했다. 그런데 박하는 우리 엄마가 그토록 경고하던 곳에서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었다.
- P.41~42

혜영이는 ‘흑건’을 잘 모르지만, 수지의 연주는 악보를 스캔한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자기만의 색깔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그냥 ‘똑같은’ 정도가 아닌, ‘한 치의 오차도 없을 정도’로 악보에 충실한 연주는 사실 경이로운 것이었다. 콩쿠르에서는 그런 연주법이 더없는 환호와 찬사를 받았고, 수지는 늘 깔끔하게 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박하는 낯선 방법으로 건반을 두드리고 있었다. 원곡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묘하게 달랐다.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의 흑건과 분명하게 다르다는 건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건 쇼팽의 흑건이 아니라 박하의 흑건이었다.
가슴속이 일렁거렸다. 박하를 비추는 조명만큼이나 또렷하고 밝게 넘실거리는 무언가가 혜영이의 속을 휘저었다.
- P.58

그리고 오디션이 끝나기 무섭게 여기저기서 최수지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걔 미친 거 아니야? 웬 배우 오디션?”
“요즘 우리 학교 애들 왜 이런다냐. 박하도 감당이 안 되는데 최수지까지?”
“냅둬라. 박하야 그렇다 치고, 최수지는 자기 무덤 파는 거야. 나중에 대학에 똑 떨어져 봐야 정신을 차리지.”
혜영이는 아이들을 힐끔 노려보았다. 한마디 쏘아붙이고 싶었지만 소심한 성격에 차마 그러지 못했다. 사실 자기도 수지한테 질투도 하고 영 못마땅했으니까.
“근데 걔 노래 좀 되더라. 피아노만 붙들고 늘어지는 줄 알았더니.”
“잘하는 거, 좋아하는 게 뭐가 중요하냐. 대학 마크가 중요하지. 넌 한국에서 학교를 12년째 다니면서도 모르냐.”
이토록 무거운 대화를 하면서 여자애들은 까르르 웃었다. 저 애들이 저렇게 웃을 수 있는 건 딱히 좋아하는 일이 없기 때문일 거라고 혜영이는 생각했다. 자기가 간절히 바라는 그 일이 아닌 전혀 다른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두려움, 아쉬움, 괴로움이 저 애들에겐 없는 것이다. 혜영이는 그 애들이 조금은 부러웠다.
- P.66

대한민국 십대에게 전하는 뜨거운 성장 소설

『공사장의 피아니스트』는 우리나라 십대들의 답답한 현실과 갈등, 그리고 그 안에 숨어 있는 희망이 절묘하게 조합된 성장 소설이다.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라지만, 사실 아파도 그냥 가야 하는 게 십대다. 꿈이라는 단어는 대학교 간판과 직업이라는 단어와 동의어가 된 지 오래. 뭔가 생각할 겨를도,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돌아볼 겨를도 없이 입시 시장에 내던져져 아파하고 있는 게 십대다. 『공사장의 피아니스트』는 힘겹게 살고 있는 우리나라 십대들에게 남이 강요하는 꿈이 아닌 새로운 꿈의 의미를 보여 주는 소설이다.
청소년 소설은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인터넷 소설과 교훈거리를 대놓고 드러내는 소설 사이에서 길을 헤맬 때가 많다. 그런 와중에『공사장의 피아니스트』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현실적인 소재,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흡인력 있는 전개를 통해 청소년 소설이 가야 할 좋은 예를 보여 준다.
『공사장의 피아니스트』의 박하는 지지리 가난하고, 일찌감치 공부도 포기해 버린 고3 남학생이다. 학교에서는 잠만 자고, 음악 시간에만 잠깐 깨어 있다. 즉, 학교가 좋아하지 않는 부류. 그런데 이 아이에게는 특별한 게 있다. 피아노에 대한 남다른 재능, 그리고 애정. 이것이 이 아이를 반짝반짝 빛나게 만든다. 그리고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기 길을 찾아가려는 의지는 입시만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아이들을 자꾸만 돌려세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억지로 누르며 살고 있던 모범생 혜영이는 박하의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변화가 시작된다. 혜영이는 부모님의 생각에 맞춰, 세상의 흐름에 맞춰 만들어 왔던 꿈을 내려놓고 자기가 원하는 글쓰기를 계속해 보기로 결심하고 음악제 뮤지컬 시나리오를 만들어간다. 박하의 당당함과 꿈에 대한 흔들림 없는 생각은 혜영이를 응원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도록 돕는다. 이 둘이 보여 주는 관계는 핑크빛 모드와 더불어 서로를 흔들림 없이 지지해 주는 단단한 사이가 되어 간다.

현실적인 캐릭터, 따뜻한 시선, 솔직한 문체로 풀어내는 청춘들의 이야기

『공사장의 피아니스트』는 한 편의 드라마처럼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러면서도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놓치지 않고 드러낸다. 모범생 혜영이와 고상한 척하는 부모님 사이의 갈등, 박하와 밤무대를 전전하는 누나의 이야기, 불운의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훈남 교사 유한민이 아이들을 통해 변해 가고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은 그저 순차적인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나와 우리의 이야기로 다가와 생생하게 읽힌다.
또한 작가만의 따뜻한 시선과 솔직한 문체는 십대들의 감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위로한다. 소설 전체에, 어딘지 모르게 주눅이 들어 있고 눈에 빛을 잃은 십대들에게 용기를 주는 용납과 위로의 메시지가 흐르고 있다.

“선택한 이상, 계속 자신을 의심할 필요는 없지. 내가 얼마나 약한지, 얼마나 겁이 많고 소심한지, 미친 건 아닌지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어. 이젠 직진이다. 열심히 해 보자.”
이리저리 치이기 마련인 고3들은 유한민의 넉살 좋은 말만으로도 기운이 나는 듯 맑게 웃었다. 그게 꼭 어떻게든 해 나가고야 말겠다는 다짐처럼 느껴져서 혜영이는 자신이 그 아이들 틈에 있다는 게 자랑스럽기까지 했다. -91쪽

수지는 갑자기 멈춰 서더니 뮤지컬의 한 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혜영이가 쓴 가사였다. “천천히 조금씩 자라고 싶어. 꿈이 있다면 언젠가는 저 하늘에 닿을 테니까.”
혜영이의 가슴이 벅차올랐다. 수지도, 자신도,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열아홉을 아름답게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194쪽

‘꿈’이라는 진부한 단어의 재발견

『공사장의 피아니스트』의 가장 큰 힘은 가슴을 아릿하게 만드는 감동이다. 곱상한 얼굴을 하고서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박하의 삶은 혜영이 엄마의 말대로 악의 구렁텅이에서의 삶이다. 그런데 그런 곳에서 박하는 꿈을 이야기하고 희망을 이야기한다. 거칠게 살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꿈에 가까이 다가가 있는 박하의 이야기를 통해, 꿈이라는 것이 남들만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인생 자체를 예찬하게 만들고 살아갈 이유를 주는 단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꿈은 다른 사람이 가는 길을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는 대신, 좁더라도 조금은 늦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만들며 살게 하는 것이다. 박하를 통해, 혜영이를 통해 독자는 ‘꿈’이라는 진부한 단어의 진짜 의미를 다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자기 마음과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 고3 어린 청춘들의 이야기. 작가가 되고 싶지만 약대에 가야 하는 혜영이, 배우가 되고 싶지만 피아노를 쳐야 하는 수지. 학교에서 매년 열리는 음악제에서 뮤지컬이 클라이맥스 공연으로 확정되고 두 아이의 진짜 꿈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이들 앞에 자유로운 영혼, 박하가 나타난다. 박하는 곱상한 얼굴에 베일에 싸인 듯 호기심을 일으키는 소년. 외모와 아우라에서 오는 소문과 억측들로 인해 어느 순간 ‘노는 애’로 자리 잡았다. 혜영이는 음악실에서 그 아이를 만난 후 그 올곧은 눈빛에 이끌린다. 그리고 혜영이가 습작으로 쓴 시나리오를 박하가 공모전에 제출하고 당선이 되면서 혜영이의 꿈에 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박하의 꿈은 피아니스트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아랑곳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말하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박하의 모습에 혜영이는 강한 도전을 받는다. 꿈, 자기가 좋아하는 일 따위는 대학 간판에 순위가 밀린 지 오래인 우리나라 십대들에게 소설 속 주인공들이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자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큰 도전을 준다.

사회적 주제의식을 담아내는 테마 세계 문학 《비바비보》 시리즈

비바비보는 뜨인돌출판사의 청소년 문학 브랜드로, ‘깨어 있는 삶’이라는 뜻의 에스페란토 어다. 탄탄한 이야기에 사회적 주제의식을 담아냄으로써, 청소년들이 ‘더불어 사는 삶’에 촉수를 대고 늘 깨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윤아

저자 나윤아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을 다룬 신문 기사를 보고 작가의 꿈을 키웠다. 밑바닥 인생에서 시작해 글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 한 사람의 이야기에 어린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때부터 시작된 작가의 꿈은 이제 10년이 넘었고, 한 권의 성장 소설로 열매를 맺었다. 『공사장의 피아니스트』는 나윤아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십대들의 이야기를 한 편의 드라마를 보여 주듯 현실감 있고 흥미롭게 풀어 나간다.
남다른 상상력으로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 내는 걸 좋아하고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다. 특히 청소년들에 관해 호기심이 많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마음에 한가득 쌓여 있다. 지금은 작가와 상담 교사의 꿈을 함께 키워 나가고 있다.
2010년 제3회 생명문예 공모전 단편소설 부문에 「박하사탕을 삼키다」로 수상했고, 같은 해 청소년디지털작가 공모전에서 「아가씨의 올리브」로 수상했다.
지금은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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