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영어를 잘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영어, 미국화, 세계화 사이의 숨은 그림 찾기
라면교양 04
문강형준 지음
뜨인돌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3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9MB)
ISBN 9788958072386
쪽수 18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650원

쿠폰적용가 5,9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국주의의 언어, 영어에게 제자리 찾아 주기
태교때부터 영어책을 들려주고, 갓난아기에게 영어로 말하고, 초중고등학교 내내 영어에 목숨걸어야 하는 현재 대한민국은 영어 열풍 현상이 강하다. 도대체 이러한 영어 열풍 현상의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영어는 어떻게 세계어가 되었을까? 오늘날의 영어 확산은 미국이라는 세계 초강대국과 떨어져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인가? 세계화 현상은 한국에서의 영어 열풍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영어를 통해서 언어와 권력의 관계를 알아보고 있다. 제1장에서는 인류 역사 속에서 언어들이 어떻게 사라져 갔는지를 살펴본다. 왜 몇몇 주요 언어들을 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소수언어들은 죽어 가는지, 그 역사적 이유는 무엇인지를 살펴봄으로써 언어와 권력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준다.

제2장에서는 영어의 역사를 영국과 미국의 제국주의 역사와 함께 알아본다. 영어가 어떻게 세계어, 패권언어가 됐는지를 알아보고, 제3장에서는 한국의 영어 열풍 현상과 그 이면을 들여다본다. 제4장에서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속에 영어가 전지구적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조명한다. 저자는 '왜'라는 질문을 통해 영어가 정복해 가는 세상의 모습을 좀 더 비판적으로 보고,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들어가는 말 ‘영어의 시대’에 던지는 질문들

1 언어들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언어들
소수언어들이 죽어 가는 이유
소수언어의 죽음(1) 농업혁명과 제국주의
소수언어의 죽음(2) 산업혁명과 자본주의
언어와 언어 사이의 권력 관계
쉬어가는 페이지 01 언어와 권력
헨리 5세와 권력의 언어

2 영어는 어떻게 세계를 집어삼켰는가?
로빈슨 크루소의 미소: 왜 크루소는 프라이데이에게 영어를 가르쳤을까?
사람들의 머릿속을 바꾸면 되지: 제국주의 시대와 영어의 확산
식민지 시대의 끝, 부드러운 영어 전파의 시작
언어 제국주의
쉬어가는 페이지 02 언어 제국주의에 맞서 투쟁한 인물들
간디, 파농, 응구기
3 영어에 열광하는 한국, 그 빛과 그림자
영어 열풍에서 거리 두기
조선에 영어가 들어오다: 구한말에서 1980년대까지
영어, 세계어에 등극하다: 1990년대 이후 세계화와 영어
영어와 성공: 달동네 아이들은 홍정욱이 될 수 있을까?
쉬어가는 페이지 03 언어와 지식인
윤치호의 일기가 질문하는 것

4 영어가 세상을 정복하지 않도록 하려면?
세계화는 모두에게 좋은가?
‘글로벌 스탠더드’: 세계화, 미국화, 그리고 영어
세계화는 획일화일까, 다양화일까?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사회를 위하여

맺는 말 영어는 누구의 이익에 봉사하는가?
참고문헌

… 언어 다양성이 가능한 환경은 생물 다양성이 가능한 환경을 필요로 하고, 반대로 생물 다양성이 가능해야만 언어 역시 다양해질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27p

…외국어 전문가들을 잘 길러 내서 그들이 정보를 신속하게 우리말로 번역하도록 하는 편이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그러면 사람들은 영어로 된 정보뿐 아니라 다른 외국어로 된 정보도 많이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요? 한국어로 완전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민들에게 영어로 된 정보를 한국어로 번역해 주는 대신, 모든 국민이 영어를 배우도록 하는 것은 시간과 돈 낭비가 아닐까요? …영어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비효율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101p

영어를 잘하는 것은 그래서 미국을 배우는 일, 미국을 닮아 가는 일, 미국식대로 한국을 만들어 가는 일과 언제나 연결되어 있습니다. 117p

김영삼 전대통령의 ‘세계화’가 1990년대 초반 전세계적 자유경쟁에서의 생존과 승리로 정의되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적어도 한국에서 세계화라는 개념은 전세계적 경쟁을 일반화하고 있습니다. 121p

신자유주의의 핵심을 하나만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무한경쟁’일 것입니다. 지금껏 정부가 무역이나 국민의 복지를 책임졌다면 이제는 회사와 개인이 ‘알아서’ 자신의 경쟁력을 길러 세계인들과 싸워 이겨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자기가 ‘알아서’ 살아 나가는 것이 바로 신자유주의에서 ‘자유’가 갖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신자유주의적으로 재편된 세계 경제 상황에 한국이 들어간 때가 1990년대이고, 이런 무한경쟁 상황을 국민들에게 ‘장밋빛 미래’로 표현하기 위해 도입된 말이 ‘세계화’입니다. 세계화라고 하면 뭔가 거창해 보이고 마치 우리가 이제는 세계인들과 엄청난 교류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국가의 경계가 사라져서 우리의 경쟁 상대가 세계 전체가 된 것을 의미합니다. 122p

혹시 세계화란 그렇게 힘이 센 나라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게임의 법칙을 ‘세계 질서’라는 이름으로 다른 나라들에게 강제하는 무지막지한 사생결단의 무대가 아닐까요? 146p

영어라는 일개 언어가 하나의 물신fetish이 되어 버림으로써, 우리가 영어를 통제하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 영어가 우리를 지배하는 기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178p

영어-미국화-세계화 사이의 관계를 꿰뚫는다,
그리고 삶의 결을 되살리기


영어에 대한 우리의 집착은 애처롭고 염치없어 보일 정도다. 이는 비합리적인 배경을 두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아무도 이렇게 묻지 않을까?
영어는 정말 세계화라는 대세에 올라타기 위한 필수 요소인가? 세계화는 좋은 것인가?
영어를 잘하면 우리가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일까?
영어 열풍에 휩싸여 삶의 이면을 돌아보지 못하게 된 것은 ‘부자 되기’가 가장 소중한 가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 우리가 승자 독식을 받아들이고 가난한 자의 아픔에 눈 감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옭죄는 영어, 미국화, 세계화를 큰 그림 안에서 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영어 열풍은 우리 속에 뿌리 내려 있는 미국에 대한 선망, 세계를 자기들의 질서 안에 들어오게 하려는 강대국의 욕망, 그 속에서 사라져 가는 세상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내는 울음의 결합이다. 영어 열풍의 속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효율적이지도, 희망적이지만도 않다.
그래서 지금, 왜인지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영어에 울고 웃는 이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영어를 잘하면, 정말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세상의 언어들을 잡아먹는 영어, 어째서 문제인가?

언어학자들은 세계에 5,000~7,000개의 언어가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세계 인구의 90퍼센트가 이중 100개 정도만 쓰고 나머지 10퍼센트 인구가 나머지 6,000개 가량의 언어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 언어들을 소수언어라고 한다. 소수언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이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학자는 2100년경에는 현존하는 언어들 중 10퍼센트만이 남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이러한 소수언어의 죽음, 영어의 확산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일까? 우리에게 직면한 경제, 환경 문제와 비교해 덜 중요한 문제일까?

그렇다면 이건 어떤가. 우리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소비를 계속한다면 지구가 몇 개는 더 필요할 거라고들 한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위협적이다. 환경 문제의 핵심이 소비를 줄이고 생태계를 보존하는 것이라면, 여기서 소수언어와의 인과관계가 생긴다. 스쿠트나브-캉가스의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소수언어를 갖고 있는 지역과 다양한 생물 종수를 보존하고 있는 상위 25개 나라는 대부분 일치한다. 언어의 죽음은 환경의 죽음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증거다.(본문 27페이지 참조)

또한 소수언어가 소멸되면서 문화적 다양성도 훼손된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수많은 고유 언어들은 이미 영어로 교체되었고, 1970년대 후반 타이 정부가 댐을 세우기 위해 우공족 마을을 침수시켜서 이들의 언어도 완전히 사라졌다. 쿠르드족은 터키의 민족 말살 정책에 의해 쿠르드 어 사용을 철저히 금지당했다. 이들이 고유의 문화와 언어를 잃게 된 것은 강대국이 만든 경제?정치 논리 때문이다. 언어는 이렇듯 권력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제국주의적 성격마저 갖고 있다. 특히 영어는 미국이 주도하는 ‘부드러운 제국주의’에 주요하게 이용되고 있다.

그럼에도 영어가 우리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리라는 환상

언어는 의사 소통의 도구, 그 이상이다. 언어에 집적된 지식과 세계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영어를 국어처럼 쓰고자 하는 시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의 영혼이 미국식으로 바뀐다 해도, 그래서 세상을 보는 프레임 자체가 바뀐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영어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 그것은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욕망이다.
바로 영어를 잘하면 잘살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경제적 풍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이다.
저자는 거기에 이렇게 발을 건다.

“…세계화 시대에 열심히만 일하면 우리도 선진국 국민이 되고, 다 행복하게 잘살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세계화와 무한경쟁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있어야 합니다. 영어는 그 대표적인 자원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어는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이 잘할 수 있고, 그 환경은 대부분 부모의 경제적?사회적 능력과 지위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구한말에서 현재까지 영어는 성공으로 가는 열쇠였지만, 그 열쇠를 손에 쥘 수 있는 가능성은 가면 갈수록 부자들에게 집중됩니다.” -135페이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연구는 이미 여러 차례 진행되었다. 특히 2007년 8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한국복지패널 분석」이라는 보고서와 2002년에 사회학자 최샛별 교수가 발표한 「한국사회에서 영어 실력에 대한 문화자본론적 고찰」은 소득 수준에 따른 영어 실력 차이가 얼마나 뚜렷하게 나타나는지 보여 준다.
그래도 지금으로서는 세계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식 질서에 따르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건 어떤가.

“장담컨대, 미국식 세계화 역시 언젠가는 새로운 질서로 바뀔 때가 올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자본주의 경제 질서도 영원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세계화는 기회인가, 사생결단의 전투장인가?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다. 다행히 세계화라는 흐름이 있어 세계로 뻗어나갈 활주로가 마련되었다고 믿는 이들이 대다수다.
이들은 영어를 세계화라는 활주로에 나서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단으로 본다.
그런데 세계화란 무엇인가, 과연 우리 모두에게 좋은가? 저자는 세계화를 이렇게 표현한다.

“…신자유주의적으로 재편된 세계 경제 상황에 한국이 들어간 때가 1990년대이고, 이런 무한경쟁 상황을 국민들에게 ‘장밋빛 미래’로 표현하기 위해 도입된 말이 ‘세계화’입니다.” -122페이지
“세계화 역시 그 실체는 제국주의적 질서와 비슷합니다.” -154페이지
혹시 세계화란 그렇게 힘이 센 나라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게임의 법칙을 ‘세계 질서’라는 이름으로 다른 나라들에게 강제하는 무지막지한 사생결단의 무대가 아닐까요? 146p

영어는 언제나 미국을 배우는 것, 미국을 닮는 일, 미국식 질서를 따르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언제나 세계화와 함께 강조된다. 그런 영어는 누구에게 봉사하는가?
영어를 모어로 쓰는 이들, 영어권 국가에 살았기 때문에 영어를 쓰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이들,
소득 수준이 높은 집의 아이들, 그래서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할 기회가 있었던 아이들에게 영어는 유리하다.

반대로 영어를 모어로 쓰지 않는 이들, 현대 문명과 교류한 적이 없는 부족들, 영어권 국가에 살지만 영어를 배우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들, 가난해서 영어와 접할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 실용영어의 시대에 살지 않았던 노인들, 전문가임에도 영어를 하지 못해 국제학회에 나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영어는 불리하다.

이렇게 언어로 인해 불평등과 차별이 생기는 것,
소수의 사람들이 기회와 풍요를 독점하는 것은
아마 우리가 상상했던 세계화는 아니었을 것이다.

영어, 언어가 갈 길을 똑바로 가라!

영어를 정복하면 할수록 영어가 우리를 통제하게 된다. 언어가 의사 소통 수단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여기에서 드러난다. 그렇다고 우리의 가치관, 삶을 멋대로 주무르는 영어를 그대로 둘 수는 없다. 영어에게 제자리를 찾아 주는 것은 문제의식을 느낀 독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당장 승자 독식의 구조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 그렇다고 작은 행동에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의 역사와 확산의 과정을 지구 전체의 차원에서 비판적으로 생각해야 하지만 행동은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와 직장의 모든 영역에서 영어가 강조되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조직적인 반대 의사를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기회를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영어가 필요하지도 않은 이들에게 영어가 필수로 요구되는 현상을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 그것이야말로 한국 사회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문강형준

문강형준
지은이 문강형준은 광주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영문과와 서울대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위스콘신대(밀워키) 박사 과정에서 영문학ㆍ문화이론을 공부하고 있다. 서울문화이론연구소와 문화사회연구소에서 문화이론을 공부했고, 무크지 「모색」 편집위원으로 잡지를 만들었다. 지금은 사라진 영화이론지 「영화언어」(2005년 여름호) 신인평론에 추천되었고, 「문화과학」, 「문화사회」, 「싸네21」 등에 문화비평과 영화평론을 ‘때때로’ 쓰고 있다. 19-20세기 영문학과 도시 공간 및 현대성의 형성,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문화적 측면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하워드 진의 『권력을 이긴 사람들』(난장, 2008)이 있다. http://blog.naver.com/caujun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영어를 잘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영어를 잘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영어를 잘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영어, 미국화, 세계화 사이의 숨은 그림 찾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