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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전자 쇼핑으로 태어난 아이라면

라면 교양 3
정혜경 지음
뜨인돌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0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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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MB)
ISBN 9788958072379
쪽수 1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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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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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를 쇼핑하는 시대, 과연 올 것인가?
이 책은 생명공학 기술이 정점에 달한 '유전자 쇼핑 시대'를 가정해 보고 예상 가능한 변화들을 살펴본다. 유전자 쇼핑은 아직까지 현실이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일 뿐이다. 따라서 유전자 쇼핑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를 고민하기에 앞서, 그 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유전이란 무엇이며 그에 대한 인류의 지식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유전공학은 어떤 이유로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꾸어 놓을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받는지, 유전공학이 꿈꾸고 있는 미래는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유전자 쇼핑 시대가 가져올 빛과 그늘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과연 그러한 시대가 와도 될지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들어가는 말
생명공학 시대의 스케치 1 빈센트, 엄마 아빠와 동생의 유전자 쇼핑에 나서다 6
생명공학 시대의 스케치 2 축복받은 영희와 철수 10
생명공학 시대의 스케치 3 또 다른 영희와 철수의 암울한 일상 13

1 유전자를 쇼핑하는 시대, 과연 올 것인가? 18
왜 유전자인가? 생명의 복제와 유전의 주인공들 20
생명공학의 발전, 그 한계는 어디까지? 30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들 46
유전자 쇼핑 시대는 과연 가능할까? 58

2 유전자를 쇼핑하는 시대, 와도 될 것인가? 68
유전자 쇼핑 시대의 빛: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70
유전자 쇼핑 시대의 그늘: 신체 부작용과 사회적 파장 82
유전자 쇼핑 시대에 대한 찬성 vs. 반대 94

3 유전자를 쇼핑하는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34
최소한의 보호구, 과학윤리 136
유전자 쇼핑 시대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윤리적 관점 146
유전자 쇼핑 시대를 둘러싼 관점들, 어느 것도 완벽하지는 않다! 160
바른 선택을 위한 준비: 제어와 종속, 설렘과 두려움의 경계선에서 171

맺는 말 : 이미 굴러가기 시작한 변화의 수레바퀴 180

인간이 변화한다고 그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 누구도 자신의 조상이 유인원이었다는 점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113p

우생학은 자칭 우수한 인종인 유럽인이 열등한 제3세계인을 다스리고 수탈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양 정당화해 주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유전의 영향을 과장하여 빈민층?하층민으로 하여금 그들의 비참한 삶이 유전적 결함 탓인 것처럼 몰았다. 139p

생명공학 기술과 관련된 예측에는 ‘미끄러운 비탈길slippery slope'이라는 개념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생명에 관한 인간의 개입이 초기에는 부분적으로만 허용되더라도 점차 그 범위가 늘어나면서 마침내는 전면적으로 허용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181p

유전자 검사는 ‘유전적 차별’의 도구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90p

유전자 강화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러한 불평등의 결과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옛말은 정말로 옛말이 되어 버리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계층 간의 이동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 없는 추억 속의 장면이 되고 말 수도 있다. 93p

인간 개체 복제가 화두가 되었을 때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어떤 사람의 복사본을 만드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었다. 그러나 복제된 인간과 클론의 공통점이라고는 DNA에 담겨 있는 유전정보뿐이다. 같은 유전정보를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발생 과정도, 성장 과정도 다르기 때문에 클론은 원본 인간과는 다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104p

자연의 섭리 운운하며 유전자 쇼핑에 반대하는 일체의 주장은 시대착오적인 동시에 자기부정적이다. 당장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의료 기술의 상당수가 도입 초기에는 똑같은 비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중세 말기 유럽에서 페스트가 창궐했을 때 종교적 독단에 빠져 있던 사람들은 페스트를 일으킨 신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겠다며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제너가 천연두를 치료하기 위해 소의 고름에서 짜낸 우두를 인간에게 접종하는 우두법을 개발했을 때 사람들은 “제너는 인간을 소로 만들 작정인가?”라며 조롱했다. 112p

생명공학의 수레바퀴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멈추게 할 것인가? 아니면 속력을 더할 것인가?

비과학자인 시민에게 묻는다. 배아는 인간인가 아닌가? 생명공학은 더 발전해야 하는가 아니면 이제라도 자연에 대한 도전은 그만두어야 하는가? 왜 그걸 비과학자들에게 묻느냐고? 시민들이 과학계에 모든 것을 맡기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출 때마다 인류는 끔찍한 참사를 겪어 왔기 때문이다. 우생학의 미몽에 빠져 독일 나치 정당이 저지른 홀로코스트가 그랬고,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한 일도 그렇다. 기록하고 반성하는 동물로서 다시 그러한 실수를 되풀이할 수 없지 않은가. 그러므로 이 책에서 던지는 질문들에 당혹스러워하지 말기를. 대신 이해하고 판단하라. “당신이 가난한 까닭은 열등한 유전형질 때문이다”라는 식의 유전자 결정론에 휘둘리다 보면 우리는 생명공학 시대의 들러리가 될 수 있다. “인간은 자연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라는 근본주의에 얽매이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기회를 잃고 말지도 모른다. 『내가 유전자 쇼핑으로 태어난 아이라면?』에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하게 될 생명공학에 대해 독자 개개인이 하나의 ‘관觀’을 가질 수 있도록 풍부한 지지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 - 생명공학 시대의 빛과 그늘
이 책에서는 생명공학 기술이 정점에 달한 시점을 ‘유전자 쇼핑 시대’로 가정했다. 그리고 예측 가능한 상황들을 철학적, 종교적, 사회적 측면에서 살펴보는 시도를 했다. 이를 통해 생명공학 시대를 어떤 자세로 받아들일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 될 것이다.

1_생명공학 기술은 인간의 정체성을 훼손하는가?
나와 유전적으로 동일하여 외양과 형질이 거의 같은 누군가가 세상을 활보한다고 생각해 보라. 내 존재의 독자성이 침해받는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도 자연스러운 본능일 것이다.(97p) 그런 면에서 인간 개체 복제는 개인의 정체성에 혼란을 줄 것이다. 하지만 이는 ‘복제’라는 단어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많은 이들이 생명공학에 있어서의 복제가 ‘어떤 사람의 복사본을 만드는 것’(104p)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전적으로 동일한 구성을 가진 일란성 쌍둥이도 엄연히 다른 인격과 정체성을 가진다.(104p) 나와 똑같은 복사판을 거리에서 마주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2_생명공학 기술은 자연의 조화에 대한 도전인가?
제너가 천연두를 치료하기 위해 소의 고름에서 짜낸 우두를 인간에게 접종하는 우두법을 개발했을 때, 사람들은 “제너는 인간을 소로 만들 작정인가?”라며 조롱했다.(112p) 이렇듯 새로운 치료법은 늘 거센 저항을 받곤 했다. 유전자 쇼핑도 지금은 종교적/관습적 거부감이 크지만 언젠가 제너의 우두법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류가 안고 가야 할 두려움도 크다. 유전자 개량이 수백 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되었을 때 인간의 유전자 분포에 영향을 줄 가능성, 그것은 언젠가 자연의 철퇴를 맞아 처참하게 무너질 또 하나의 바벨탑인지도 모른다.(111p)

3_생명공학 기술, 그 과정상의 희생은?
생명공학 기술을 통한 질병치료에 희망을 갖는 이들은 가만히 앉아 불행을 겪느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편이 낫지 않느냐며 생명공학의 발전을 지지한다. 그들은 초기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며 이렇게 주장한다. “누군가 내일 당장 맹장수술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역사상 그 어느 시대의 뇌수술보다 안전할 것이다. 최초의 사용은 위험하다. 그러나 선대의 희생을 토대로 의료기술이 진보했듯이, 어느 정도의 희생은 때로는 감수해야 할 사항인 것이다.(118p)” 물론 여기에 반대하는 입장도 확고하다. 희생되어도 좋은 생명이 있는가,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견해 뒤에 “비장애우가 되기 위해 이런 위험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냉혹한 인식이 깔려 있지 않은가?(115p)라는 것이 그들의 의문이다.

4_생명공학 기술은 사회정의를 위협하지 않는가?
생명공학 기술이 안전성을 확보하면, 분명 소수의 부자들이 일찍, 양질의 시술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 새로운 계급 사회를 불러올 가능성(128p)도 무시할 수 없다. 생명공학 발전으로 인한 불평등이 고착화된 사회는 공정한 경쟁에서 일어나는 활력이나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일종의 디스토피아가 아닐까?(129p) 그런데 이를 예방하겠다고 기술을 통제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들은 사회정의를 위해 오히려 생명공학의 베일을 벗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도기에 소수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불평등을 감수하는 대신, 전체적으로 혜택의 범위를 넓혀 가는 것이 자본주의에서 평등을 창조하는 방식(133p)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흐름’에 따

작가정보

저자(글) 정혜경

정혜경

말투만 봐도 딱! 알 수 있는 부산 아지매이다.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과학사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1999년 이후로는 국내 여러 대학에서 과학사와 생물학사 등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에게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돌아가신 부친의 신조인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즉한결같이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천하에 어려움이 없다는 가르침이다.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거둔다는 평범한 진리의 신봉자인 그녀에게는 매사를 단순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헤쳐 나가고자 하는 자세가 배어 있다. 그러나 최근의 생명· 유전공학 기술의 발전 양상은 낙관주의자인 그녀로서도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품게 하는 복잡한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생명· 유전공학 기술이 가져올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되도록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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