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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2

서아 장편소설
서아 지음
반디출판사

2011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0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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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3MB)
ECN 0102-2018-000-00274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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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2
3,500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1
3,5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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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 장편소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2권. 이 책은 위엄을 요하는 황제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국무에서는 냉정하지만 사랑에서는 소심하고 미성숙한 황제가 진정한 사랑을 깨닫기까지의 과정을 세심하게 엮었다. 황제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관심이라는 방법을 택하지만 이 어이없는 방법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을 오랜 세월 고통 속에서 살게 만드는데…….
11. 벼랑 끝에서
12.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13. 잃은 뒤에야 소중함을 깨닫는
14. 모든 것은 원점으로
15. 다시 시작된 사랑
16. 그러나 그녀는 모두 잊었다
17. 같은 꿈을 꾸기엔
18. 우리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있다
19. 봉황, 날아오르다
20. 오랜 시간이 흐르고
21. 그의 곁으로
에필로그


'오늘부터 네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리겠다.'
또 다른 기억의 편린이 휼의 뇌리를 스쳤다. 이번엔 어린 소녀의 모습이었다. 헌데 환영속의 라희는 하나같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동자로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다. 말 한 마디 하지 못하고 그저 눈물짓는 그녀의 모습이 안쓰러워 다가가려 하면, 환영 속의 자신은 모질게 그녀를 몰아붙이고 있다.
'무관심. 증오를 넘어선 철저한 무관심. 이것이…… 내가 네게 내리는 형벌이다.'
- 2권에서 -

로맨스소설, 드라마에도 퓨전 붐! 사극 로맨스가 대세?
서하국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와 희비의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가상의 역사배경 로맨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서아 지음, 반디출판사 펴냄)가 나왔다. 로맨스 소설의 신예작가 서아의 첫 출간작으로 서하국의 황제 휼과 여인 라희, 서희를 둘러싼 7년간의 운명을 얘기한다.

최근 사극과 로맨스가 결합된 장르의 드라마가 유행인 것은, 이미 장르 소설계에서는 고정 독자층을 형성한 사극로맨스의 인기와도 맞아 떨어진다. 이는 기존에 애절하고도 웃음을 전달하던 사랑이야기에, 서비스로 탄탄한 배경마저 소재로 활용해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결과라 할 수 있다. 확실한 캐릭터 구성에다 배경마저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역사 또는 시대상을 접목한 것은,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황제의 미성숙한 사랑에 7년의 고통이
이러한 최근 장르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구미에 맞춰 등장한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는 위엄을 요하는 황제의 사랑을 다뤘다. 국무에서는 냉정하지만, 사랑에서는 소심하고 미성숙한 황제가 진정한 사랑을 깨닫기까지의 복잡다단한 과정을 세심하게 엮었다.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황제의 방법은, ‘무관심’이었다. 하지만, 이 어이없는 방법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을 오랜 세월 고통 속에 살게 했는데…….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형벌은, 증오가 아닌 무관심!
서하국의 황제 휼과 여인 라희, 그리고 서희. 이들의 꼬여버린 사랑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잠시의 긴장도 늦출 수 없게 한다. 가상의 나라 서하국에서 황후를 맞기까지, 왜 무려 7년의 시간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던가. 황제가 어리석게도 사랑하는 이에게 내렸던 형벌은 사랑도 아닌, 증오도 아닌 철저한 무관심이었다.

* * * * *
사랑의 모든 잘못은 단순한 오해에서 시작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생이 가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이,
자신의 오해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다.

* * * * *
“너란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순수함을 가장한 네 속내도, 아름다움을 가장한 네 얼굴도 더럽고 추레하다.”

“오늘부터 네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리겠다.”

“연라희, 그리 명민하지는 못하구나. 네가 틀렸다. 나는…… 기쁘지 않다.”

줄거리
서하국의 황제 휼, 여인 라희. 그리고 또 한명의 여인 서희…….
이들을 둘러싼 7년간의 고통이 시작되었다.

휼은 첫 연정의 이름을 읽었다. 진정 연모하는 여인의 이름도 읽었다. 하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기까지는 긴 시간동안 너무 어리석었다.
서희는 한순간 모든 것을 빼앗겼다. 내 자리를 여동생이 모두 가져가 버렸다고 느꼈다. 하지만…….
라희는 의녀가 되고 싶었다. 또 태자비도 되고 싶었다. 그저 사랑하는 사내의 사랑받는 여인이 되고 싶었을 뿐이다.
이들의 운명은 풀리지 않는 매듭처럼 계속 꼬여만 가고……, 어디까지 가야 이 매듭은 풀릴 수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서아

저자 서아 (본명 김다은)는 3월 17일 화창한 봄날, 이른 아침에 태어났다. 본명은 다은(다 하나님의 은혜다, 다사롭고 은은한). 필명은 서아(새벽서, 아름다울 아. 새벽처럼 아름다운).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땐, 욕심 많고 고집 세고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꼬마였다. 이야기 속에선 어른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맘대로 이어보고 바꾸어 쓰는 일은 지금까지도 즐겁다. 어느 날,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만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심심풀이 정도로 생각했던 이야기가 조금씩 자라고 깊어지면서 글은 지루한 오늘을 견디게 해주는 카타르시스가 되었다. 이야기 속 모든 인물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독자가 글 속에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마지막까지 '다사롭고 은은한'글을 쓰는 것이 작가로서의 목표! 책 출간은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가 처녀작이다. 지금은 차기작 『로맨틱 아일랜드』를 네이버 인터넷소설닷컴에서 조심조심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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