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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키스

푸른도서관 80
유순희 지음
푸른책들

2020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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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35MB)
ISBN 9788957986547
쪽수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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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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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키스』는 세 명의 각기 다른 극성팬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떨어져 사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한편에 감춘 채 사고뭉치 세 동생들을 돌보는 소라, 목소리가 굵다는 이유로 또래로부터 왕따를 당한 현아, 집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홀로 생계를 이어 가다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서슴지 않았던 또 다른 소라가 그 주인공들이다. 주변으로부터 고립되어 도움의 손길을 기대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아이들은 자기 일에 바쁜 어른들에게 문제 해결을 부탁하기보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든 시간이 어서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마침내 좌절했던 자리에서 서로 등을 밀어 주고, 서로 손을 잡아 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그 순간 비로소 내면의 성장을 경험한다.
1. 어디에서 만난 걸까
2. 태양을 향해 기울어
3. 흉터
4. 여기는 어디일까
5. 믿는다고 말하지 마
6. 단 하나의 규칙
7. 토끼 인형
8. 아무도 보지 못하는
9. 금기 사항
10. 초콜릿 중독
11. 너 어떻게 할 거야
12. 희망 중독
13. 다른 나
14. 더 가까이
15. 어둠 속 숨소리
16. 마지막으로 한 번만
17. 노을
18. 브라운관
19. 세 번의 키스
작가의 말

‘정말 어디에선가 봤어!’
내 가슴은 두근거리다 못해 천둥이 쳤다.
시준이 황급히 땅에 떨어진 선글라스를 주워 밴 안으로 들어갔다. 밴은 기다렸다는 듯 골목을 빠져나갔다. 아이들은 택시를 타고 밴을 쫓아갔지만, 나는 멍하게 서 있었다. 모르겠다. 내가 시준 같은 아이돌을 어떻게 알고 있겠느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답은 딱 한 가지뿐이었다. 불가능해. 그렇게 불가능한데도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처럼 낯익었다.
-본문 8쪽

‘상파울루에서 만났던 게 아닐까?’
그 순간 잔잔한 수면 위로 물기둥이 솟구쳐 오르듯 한 장면이 불쑥 떠올랐다. 상파울루에서 있던 일이었다.
상파울루 사람들은 여자나 남자나 키가 아주 컸는데, 모두 화려한 색깔의 옷을 좋아했다. 나무 이파리와 꽃잎도 그들처럼 넓적하고 화려했다. 그들은 포르투갈어나 영어를 썼지만 말소리가 빨라서 알아들을 수 없었고, 억양도 어색하고 무서웠다. 그러다 한인 교회에서 성가대 반주를 하면서부터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교회를 갈 때마다 내 주위를 빙빙 돌아다니는 나보다 두 살 많은 남자아이가 눈에 띄었다.
-본문 26쪽

“야, 그런데 넌 공부 안 해? 여기서 이렇게 죽치고 앉아 있어도 되냐?”
현아의 물음에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걱정은 됐지만 공부에 집중이 안 됐다. 처음에는 오빠를 만나 상파울루에서 만난 일만 확인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빠를 따라다니면서 마음이 바뀌었다. 시준 오빠가 나를 기억한다면, 그때처럼 나를 좋아해 준다면 미래에 대한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할 것 같았다.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아닌 코디네이터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돼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 56쪽

▶ 아이돌 문화에 투영된 10대들의 ‘진짜’ 속마음
- 교과서 수록도서 『지우개 따먹기 법칙』의 유순희 작가 신작 청소년소설 출간!
‘스타’의 조건에는 무엇이 있을까. 맡은 분야에서의 뛰어난 기량은 기본이고 유행을 선도하는 훌륭한 안목, 관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 등 수많은 필요조건들이 모이고 모여 한 명의 스타가 탄생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모두가 입을 모아 강조하는 스타의 조건은 ‘팬들의 사랑’일 것이다. 팬이 스타를 만들고, 스타는 더 많은 팬들을 불러 모은다. 그러나 혈연이나 학연과 같은 실질적인 관계와 달리 미디어를 통해 비추어지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이 둘의 관계는 다소 위태로워, 드물게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학 시리즈 <푸른도서관>에서 선보이는 『세 번의 키스』는 『지우개 따먹기 법칙』, 『우주 호텔』 등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며 문학성을 인정받은 유순희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장편청소년소설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세 동생들에게 치여 부모로부터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 소라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아이돌 그룹 ‘블랙’을 보게 되고, 멤버 시준으로부터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 소라는 어린 시절 짧게나마 머물렀던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만난 남자아이와 시준이 몹시 닮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밤낮으로 블랙을 쫓아다니는 ‘사생팬’ 대열에 합류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시준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하며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팬이 되고 싶은 욕심에 지켜야 하는 선을 넘어서기에 이른다.
현대 미디어의 중심이 된 아이돌은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청소년소설에서도 곧잘 등장하는 소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단면들을 중심으로 부각되어 온 것 또한 사실이다. 반면 짧지 않은 시간에 걸친 끈질긴 조사와 취재 자료가 면면이 녹아 든 청소년소설 『세 번의 키스』는 화려한 아이돌 문화 그 이면에 숨은 극성팬의 실태를 수면 위로 현실감 넘치게 끌어올린다. 더 나아가 오늘날 왕따 문제, 부모와의 갈등, 학업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저마다 감정적인 피로를 호소하는 10대들에게 아이돌이 선망의 대상이자 미래의 이상향으로까지 자리매김하게 된 이유를 세심하게 짚어 낸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세 번의 키스’가 어떤 사랑을 전제로 하고 있는지 마침내 알게 된 독자들이 가슴에 켜켜이 쌓인 감정의 해소와 더불어 어제와는 또 다른 오늘을 살아가게 할 활기를 얻기를 바라본다.

▶ 모든 사랑의 출발은 스스로를 꽃피우는 ‘세 번의 키스’로부터
『세 번의 키스』는 세 명의 각기 다른 극성팬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떨어져 사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한편에 감춘 채 사고뭉치 세 동생들을 돌보는 소라, 목소리가 굵다는 이유로 또래로부터 왕따를 당한 현아, 집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홀로 생계를 이어 가다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서슴지 않았던 또 다른 소라가 그 주인공들이다. 주변으로부터 고립되어 도움의 손길을 기대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아이들은 자기 일에 바쁜 어른들에게 문제 해결을 부탁하기보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든 시간이 어서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마침내 좌절했던 자리에서 서로 등을 밀어 주고, 서로 손을 잡아 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그 순간 비로소 내면의 성장을 경험한다.
아이들 마음의 깊은 어둠을 들여다본 만큼 이번 작품을 집필하는 동안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한계에 부딪혔다고 밝힌 유순희 작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번의 키스』를 내보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여러분에게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존엄한지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 ‘나’라는 존재는 특별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신비롭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진실을 굳게 믿어 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좌절했던 자리에서 다시, 수치를 겪었던 자리에서 다시, 비웃음을 날렸던 자리에서 다시, 존엄한 인간으로 우뚝 일어서 주길 바랍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얇고 연한 피부일수록 쉽게 상처 나기 마련이다. 제아무리 겉보기에 어른과 다름없이 성숙했다고 한들 섣부른 기대와 실체 없는 환상에 둘러싸인 채 미래를 향해 불안한 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의 마음은 아직 여리고 말랑말랑하다. 삶에 놓인 크고 작은 난관들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고 방황하는 할 아이들에게, 이 책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라는 응원을 건넨다. 그리하여 '나'라는 존재의 존엄성을 깨달을 때, 자신의 상처뿐 아니라 타인의 상처까지도 보듬을 수 있는 인격체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 주요 내용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세 동생들에게 치여 부모로부터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 소라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아이돌 그룹 ‘블랙’을 보게 되고, 멤버 시준으로부터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 소라는 어린 시절 짧게나마 머물렀던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만난 남자아이와 시준이 몹시 닮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밤낮으로 블랙을 쫓아다니는 ‘사생팬’ 대열에 합류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시준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하게 되고,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팬이 되고 싶은 욕심에 결국에는 지켜야 할 선을 넘어서기에 이르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유순희

저자 유순희는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6년 MBC 창작동화대상에 장편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10년 장편동화 『지우개 따먹기 법칙』으로 제8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지우개 따먹기 법칙』, 『우주 호텔』이 수록되었으며,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진짜 백설 공주는 누구인가』, 『불량 암행어사 허신행』, 청소년소설 『순희네 집』, 『세 번의 키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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