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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지하철 4시 44분

미래의 고전 56
백은영 지음
푸른책들

2017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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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74MB)
ISBN 9788957985755
쪽수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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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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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지하철 4시 44분』에서 평범하디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으로 시선을 옮긴 동화다. 이 책의 공간적 배경은 특별할 것 하나 없는 한 초등학교와 어느 동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지하철역이 전부이다.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 고구려에 살던 인물들과 소통하거나, 수십 년 후의 미래를 탐험하는 것이 아닌 바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주인공 또한 평범하다. 주인공 은채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 화장을 즐겨 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 예민한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생 여자아이다.

은채는 반에서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선하 말고는 없다. 학기 초만 해도 몇 명이나 있었지만 그 애들이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까지 좋은 진이와 친해지면서 은채에게는 더 이상 말도 걸지 않는다. 그런데 유일한 단짝 친구인 선하마저 ‘귀신 지하철’에 관한 소문을 공유하며 진이와 친하게 지내자 은채는 분통이 터져 참을 수가 없다. 결국 ‘귀신 지하철’ 의 비밀을 직접 밝혀내 선하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의 환심을 사겠다고 마음먹은 은채는 4시 44분에 들어오는 ‘귀신 지하철’을 타게 되고, 거기서 만난 구미호와 바르기만 하면 모두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립밤을 걸고 내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 내기엔 무시무시한 대가가 숨겨져 있는데…….
1. 색칠 공주
2. 꼬리를 문 뱀
3. 첫 번째 내기
4. 머리 없는 아이
5. 장미와 전갈
6. 다시 찾은 구미호 시장
7. 두 번째 내기
8. 밝혀지는 진실
9. 다른 세상
10. 박수 소리
작가의 말

“이상해.”
“뭐가 이상해?”
“너 어제 지하철에서 무슨 일 있었던 거지? 겨우 5분이었지만 넌 분명 머리 칸에 없었어. 찾고 또 찾았다고. 그런데도 넌 보이질 않았어.”
“아니라고 했잖아! 너 겁주려고 일부러 숨었던 거라니까!”
“거짓말. 어제 블로그 친구들이랑 채팅을 했어. 그러다 알게 됐어. 귀신을 보고 말을 나눌 때는 언제나 혼자란 걸. 곁에 누군가가 있어도 그 광경을 보지 못한대. 마치 눈 깜빡할 사이에 말을 나누는 것처럼. 그러니 시장 또한 그런 거겠지. 맞지? 너 어제 구미호 시장에 간 거지?”
-본문 42쪽

‘진이처럼 인기가 많았다면 내기 따윈 안 했을 텐데.’
은채는 세면기를 손으로 짚으며 고개를 숙였다. 무거워진 머리가 거울에 닿았다. 그러고 있노라니 어젯밤 선하의 블로그에서 읽었던 글들이 하나둘 떠올랐다. 놀랄 정도로 많았다. 숨겨진 이야기가. 내기를 하기 전이었다면 ‘말도 안 돼!’라고 생각했을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그건 대부분 진짜였다. 경험을 해 봤기에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두려웠다.
-본문 53쪽

그건 아주 기이한 느낌을 자아냈다. 덜컹거리는 지하철 탓에 사람들은 흔들리고 있는데 은채만이 못 박힌 듯 미동도 없이 서 있었다. 꼿꼿이 선 채로 입을 우물거리고 있었다. 분명 구미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리라. 은채는 소름이 돋았다. 저도 모르게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러다 확,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은채는 캠코더 버튼을 눌러 영상을 멈췄다. 방금 자신이 알아차린 것이 맞는지 알고 싶었다. 조심스레 눈을 들어 은채는 진이를 바라봤다. 진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네 얼굴 점점 흐려지고 있어.’
-본문 92쪽

▶초등학생의 평범한 일상에 귀신이 나타난다면?
푸른문학상 수상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현실의 만남,
『귀신 지하철 4시 44분』 출간!
고구려 ‘안장태왕’과 백제 ‘구슬아씨’의 전설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동화 『주몽의 알을 찾아라』로 제4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한 백은영 작가의 신작 『귀신 지하철 4시 44분』이 출간됐다. 백은영 작가는 수상작이자 첫 번째 작품인 『주몽의 알을 찾아라』에서부터 흡입력 있는 서사와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 주며 독자들의 호평과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 뒤이은 작품들에서도 ‘집들이 살아가는 또 하나의 세상을 창조’하거나(『집이 도망쳤다!』, 푸른책들, 2010) ‘2030년과 2060년 두 미래의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타임 가디언』, 푸른책들, 2011)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참신한 소재들을 바탕으로 읽는 이들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해 왔다.
우리가 가보지 못한 미래, 경험하지 못한 과거, 혹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을 배경으로 주로 작품을 써 왔던 백은영 작가는 이번 신작 『귀신 지하철 4시 44분』에서 평범하디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으로 시선을 옮긴다. 『귀신 지하철 4시 44분』의 공간적 배경은 특별할 것 하나 없는 한 초등학교와 어느 동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지하철역이 전부이다.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 고구려에 살던 인물들과 소통하거나, 수십 년 후의 미래를 탐험하는 것이 아닌 바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주인공 또한 평범하다. 주인공 은채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 화장을 즐겨 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 예민한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생 여자아이다.
이렇듯 평범한 배경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 주변에 괴상한 이야기가 떠돌기 시작한다. 바로 귀신들이 득실거린다는 ‘귀신 지하철’에 관한 소문이다. 아이들이 무서워하면서도 어김없이 좋아하는 ‘귀신 이야기’는 그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대표적인 소재이다. 작가는 평범한 일상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신’이라는 허구적인 소재를 더해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 같은 동화를 탄생시켰다. 전작들에서 그가 보여준 기발한 상상력이 현실에 접목된 것이다. 허무맹랑하게 여겨질 수 있는 ‘귀신과의 만남’은 평범한 초등학생이 겪으면서 오히려 ‘진짜’같이 느껴지는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흔한 초등학생들의 일상에서 시작되는 『귀신 지하철 4시 44분』의 책장을 펼치는 순간 독자들은 자극되는 상상력과 공포심을 느끼며 등장인물들에 공감하는, 지금껏 만나 보지 못한 새로운 ‘현실적인 귀신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진짜 친구는 누구일까?
위험천만한 구미호와의 내기가 던지는 우정에 대한 경고
『귀신 지하철 4시 44분』의 주인공 은채는 같은 학년 여자아이들 중에서도 예쁜 얼굴로 손꼽혀 작년까지만 해도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였다. 그러나 6학년이 되자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심지어 성격까지 좋은 진이가 나타나 은채의 인기와 친구를 모조리 빼앗아 버렸다. 졸지에 친구들을 모두 잃어버린 은채는 진이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의 틈에 끼지 못하고 주변에서 겉돌기만 한다. 심지어 은채의 단짝 친구인 선하마저 진이와 친하게 지내며 귀신이 나타난다는 ‘귀신 지하철’에 관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 원래 인기 있던 진이가 흥미로운 ‘귀신 지하철’ 이야기까지 들고 오자 아이들은 은채는 안중에도 없이 진이에게만 관심을 보인다. 은채는 자신이 ‘귀신 지하철’의 진실을 밝혀내기만 하면 진이는 물론 진이를 따라다니던 다른 아이들의 콧대도 납작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직접 ‘귀신 지하철’을 탄다. 그곳에서 만난 구미호는 바르기만 하면 모두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립밤을 걸고 내기를 하자고 하고 은채는 해서는 안 될 내기를 시작하고 만다.
『귀신 지하철 4시 44분』은 ‘귀신이 나오는 지하철’, ‘구미호와의 내기’, ‘머리 없는 아이’ 등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소재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친구들 사이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관계의 우위를 점하고 싶은 한 소녀의 욕망을 찾아볼 수 있다. 은채는 친구들을 ‘소통’하는 대상이 아닌 ‘소유’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소유한 친구는 자기 뜻대로 움직이고 자신하고만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 은채에게 친구는 많이 ‘소유’하면 소유할수록 좋은 대상에 불과하고, 최대한 많이 소유하기 위해 그들의 관심을 얻으려 한다. 결국 은채는 친구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귀신 지하철’을 찾아 나서고 친구를 걸고 구미호와 내기까지 한다.
어쩌면 이 동화를 읽으며 귀신이나 구미호보다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친구를 ‘마주 보는’ 대상이 아닌 ‘소유’?瞞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은채의 비뚤어진 욕망이 아닐까. ‘진정한 친구’의 개념을 모른 채 그저 또래의 선망을 받고 인기를 얻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귀신 지하철 4시 44분』을 권해 보자. 이 동화는 ‘위험천만한 구미호와의 내기’라는 흥미롭고도 무서운 소재를 통해 우리가 진짜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곁에 오래도록 남을 ‘진정한 친구’는 누구인지 자연스럽게 일깨워 준다.

▶주요 내용
은채는 반에서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선하 말고는 없다. 학기 초만 해도 몇 명이나 있었지만 그 애들이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까지 좋은 진이와 친해지면서 은채에게는 더 이상 말도 걸지 않는다. 그런데 유일한 단짝 친구인 선하마저 ‘귀신 지하철’에 관한 소문을 공유하며 진이와 친하게 지내자 은채는 분통이 터져 참을 수가 없다. 결국 ‘귀신 지하철’ 의 비밀을 직접 밝혀내 선하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의 환심을 사겠다고 마음먹은 은채는 4시 44분에 들어오는 ‘귀신 지하철’을 타게 되고, 거기서 만난 구미호와 바르기만 하면 모두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립밤을 걸고 내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 내기엔 무시무시한 대가가 숨겨져 있는데……. 과연 은채는 립밤으로 친구들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구미호가 말하지 않은 이 내기의 대가는 무엇일까

작가정보

저자(글) 백은영

저자 백은영은 1975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한 뒤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동화를 공부했다. 2005년 ‘샘터문학상’ 수상에 이어 2006년 ‘MBC 창작동화대상’과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주몽의 알을 찾아서』를 비롯하여 『고양이 제국사』, 『집이 도망쳤다!』, 『타임 가디언』,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 『돼지도 누릴 권리가 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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