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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

조향미 지음
푸른책들

2014년 1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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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85MB)
ISBN 978895798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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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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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기운을 회복할 구름판이 되어 주는 6편의 단단한 이야기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상실과 결핍으로 인해 상처 입은 아이들의 내면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보듬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뚜렷한 개성을 선보이는 각각의 이야기는 때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때로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간다.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더 나은 모습, 한층 성숙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묘하게 왕따를 당하는 진우를 방관하기만 하는 시현이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 낸 《구경만 하기 수백 번》, 외톨이 해찬이가 식판과 소통하며 마음을 열고 친구를 사귀게 되는 신비로운 이야기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 오래전에 미국으로 떠난 아빠와 남겨진 아들 사이의 원망과 그리움, 화해를 절절하게 그린 《그를 만나다》 등 저마다의 결핍과 상처를 극복하고 더욱 성숙해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구경만 하기 수백 번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
그를 만나다
못이 박힌 자리
뻥튀기
엄마다 쿵, 엄마다 쿵
작가의 말

‘쪼다 같은 놈. 지금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나는 진우 등을 흘겨보았다. 그 순간 식판을 들고 일어서던 진우가 곁눈질로 뒤를 째려봤다. 내 눈과 마주쳤다. 못 본 척 눈을 돌리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 나도 진우를 흘겨봤다. 이상했다. 진우와 나 사이에 잠시 시간이 정지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움찔하며 눈을 돌렸다.
새로운 종목이 하나 더 만들어졌다. 김치 국물 쏟기 한 번.
점심을 다 먹고 노는 사이에도 태준이는 진우를 가만두지 않았다. 기록은 계속계속 고쳐졌다. 찌르기 열두 번, 뒤통수 때리기 열 번.
진우는 밟아도 꿈틀할 줄 모르는 바보 지렁이다. 죽을 때가 되어서야 한 번 꿈틀하던 그 못난 지렁이. 그게 바로 진우다.
- 본문 12쪽 중에서

해찬이는 식판이 시키는 대로 식판의 앞부분을 살짝 들어 보았다. 그러고는 그 아래를 슬쩍 들여다보았다. 울룩불룩한 식판 밑바닥의 가운데가 움질움질하는 게 보였다. 그것이 식판이 말한 자신의 입인 모양이었다. 확인시키듯 식판이 입을 쩌억 벌렸다. 꼭 가오리 입 같았다. 그러자 식판에서 딸까닥, 쇳소리가 났다.
“딸까닥, 야, 근데 넌 뭐가 그렇게 어렵냐? 내가 너한테 몇 번이나 말을 건 줄 알아? 내가 그렇게나 딸까닥거리는데도 알아듣지 못하고. 너만큼 둔한 애는 처음이다. 눈치가 없는 거냐, 관심이 없는 거냐?”
해찬이는 식판이 말을 걸어오는 걸 알아챌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도리어 묻고 싶었다.
“딸까닥, 근데 넌 왜 항상 혼자야?”
해찬이는 작게 한숨을 뱉어 냈다. 왜 혼잘까? 해찬이도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대답할 수 없었다. 언제인지도 모르는 사이, 어느 순간 아이들과 뚝 떨어진 곳에 자신이 있었다
- 본문 29쪽 중에서

아빠 지갑은 아빠만큼이나 낡고 초라했다. 천 원짜리 몇 장과 아빠임을 알리는 각종 신분증 그리고 가족사진. 규리의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하며 찍은 축소형 사진이었다. 어린 규진이가 아빠 무릎에 안겨 있었다. 규진이는 사진을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 자신이 외면해 버린 아빠의 눈길이 얼마나 오래도록, 얼마나 애달프게 사진 속의 자신을 바라보았을까.
규진이는 아빠의 수건에 얼굴을 묻었다. 주행 거리만큼이나 깊었을 아빠의 외로움이 수건에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 아빠의 땀 냄새는 송곳처럼 아팠다.
아빠가 떠나고 얼마 안 있어 엄마의 통장으로 큰돈이 들어왔다. 생명 보험 회사가 보낸 아빠의 사망 보험금이었다. 꿈에 그리던 돈을 품고도 엄마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엄마는 멍하니 통장에 찍힌 숫자만 뚫어져라 보았다.
- 본문 76쪽 중에서

▶ 푸른문학상 수상 작가 조향미의 새 동화집 출간!
- 긍정의 기운을 회복할 구름판이 되어 주는 6편의 단단한 이야기
최근 아이들의 사회적 능력 향상을 위해 지능 지수(IQ)와 감성 지수(EQ)에 이어 ‘심리적 회복 탄성력(RQ)’이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쉽게 말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힘을 뜻하는데, 어려운 환경이나 사건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해결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목표와 행복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는 능력을 말한다.
어른들만큼 각박한 현실을 사는 우리 아이들은 불안과 좌절, 상실과 결핍이라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부족함’을 느낀다. 용돈이 부족할 때도 있고 휴식이나 놀 시간이 부족할 때도 있다. 때로는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때로는 심신을 의지할 가족이 부족할 때도 있다. 그러나 성장기의 아이들은 심리적 회복 탄성력이 강하지 않아 부족함을 곧 불행으로 여기기 십상이다.
아이들이 결핍과 상실이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이를 발판으로 삼아 단단한 성장의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모자람=불행’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음을 깨닫게 도와줄 필요가 있다. 동시와 동화로 각각 제4회와 제6회 푸른문학상을 거듭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향미 작가의 첫 동화집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는 무언가 하나씩 부족함을 안고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의 불안과 좌절을 긍정의 기운으로 회복할 수 있는, 통통 튀는 탄성이 가득한 구름판 같은 책이다.
이 동화집에 수록된 6편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자신감이 부족해 친구가 없는가 하면 반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방관하기만 한다. 혹은 어려운 가정 형편을 고민하거나 아빠의 빈자리를 그리워하고 혹은 원망하기도 한다. 조향미 작가는 상실과 결핍으로 인해 상처 입은 아이들의 내면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보듬고 섬세하게 그렸다. 뚜렷한 개성을 선보이는 각각의 이야기는 때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때로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독자들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특히 어린 독자들은 동화집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를 읽으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나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은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더 나은 모습, 한층 성숙한 나로 뛰어오를 수 있는 준비 자세가 될 것이다.

▶ 아이들의 마음속 울림을 키워 주는 확성기 같은 동화집
사람이라면 누구나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요.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에 등장하는 친구들도 그래요. 엄마ㆍ아빠ㆍ친구ㆍ사랑ㆍ관심ㆍ돈……. 제각기 애타게 바라는 것이 하나씩 있지요. (중략) 아프고 괴로운 순간에는 행복이 잡을 수 없는 별처럼 느껴지기도 할 거예요. 하지만 행복은 별이 아니라 그림자처럼 우리 곁에서 서성이고 있겠지요. 어서 빨리 자신의 존재를 알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 -‘작가의 말’ 중에서

표제작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의 주인공 해찬이는 용기와 숫기가 부족해 누구에게도 먼저 말을 걸어 본 적이 없다. 「구경만 하기 수백 번」의 시현이는 진우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데에도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서 오히려 부당함을 참고만 있는 진우를 탓한다. 「그를 만나다」의 현수와 「못이 박힌 자리」의 규진이는 아빠의 빈자리를 떠올리며 원망과 그리움, 후회와 용서를 쏟아낸다. 「뻥튀기」의 영웅이는 어려운 집안 형편을 고민하며 커닝의 유혹에 빠지고 「엄마다 쿵, 엄마다 쿵」의 준호는 엄마의 부재로 자신감을 잃고 반장 자격을 반납할 위기에 처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무언가 부족하다고 인지하게 되었을 때 깊은 상실감과 좌절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감은 아이의 심리를 침잠해 들어가 우울과 의욕 상실을 불어오고 반항과 분노라는 비뚤어진 형태로 반작용을 일으키도록 만든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내 속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 때 아이들은 비로소 서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려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동화집 『혼자만 들리는 소리』는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성인 독자들에게는 아이의 눈높이와 목소리의 주파수가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 준다. 이 책은 마치 해찬이가 혼자일 때만 들었던 소리를 독자 모두도 들을 수 있도록 큰 목소리로 외쳐 주는 확성기와 같다. 해찬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던 위로와 조언을 독자들에게도 오롯이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독자들은 채워지지 않을 무언가에 사로잡혀 하늘의 별을 좇기보다는 주변에서 맴돌고 있을 또 다른 행복을 발견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내용
교묘하게 왕따를 당하는 진우를 방麗徨歐綬하는 시현이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 낸 「구경만 하기 수백 번」, 외톨이 해찬이가 식판과 소통하며 마음을 열고 친구를 사귀게 되는 신비로운 이야기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 오래전에 미국으로 떠난 아빠와 남겨진 아들 사이의 원망과 그리움, 화해를 절절하게 그린 「그를 만나다」, 세상을 떠난 아빠를 추억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 「못이 박힌 자리」, 백점 짜리 과학 시험을 위한 영웅이의 위험한 선택 「뻥튀기」, 반장이 된 준호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아빠의 용기 백배 프로젝트 「엄마다 쿵, 엄마다 쿵」 등 저마다의 결핍과 상처를 극복하고 더욱 성숙해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6편의 단편동화를 엮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향미

저자 조향미는 1970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다. 2005년 동시 「장독 뚜껑 우물」외 6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단편동화 「구경만 하기 수백 번」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을 거듭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오총사 협회』, 『달려라 펫』, 동화집 『혼자일 때만 들리는 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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