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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편이야

작은도서관 13
정영애 지음 | 원유미 그림
푸른책들

2016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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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17MB)
ISBN 9788957985397
쪽수 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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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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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부부싸움을 바라보는 어린 남매의 경쾌한 눈!
『우리는 한편이야』는 한 살 터울의 어린 남매가 자신들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부모의 사소한 말다툼과 이혼 위기, 그리고 화해하기까지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려나갑니다. 부모님의 부부싸움과 이혼을 아이들 입장에서 바라보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평소 건망증이 심한 아빠가 엄마의 생일을 잊어버리자 그 일을 계기로 엄마는 쌓여있던 모든 불만을 터트리며 화를 냅니다. 사이 좋은 남매 진호와 진경이는 엄마 아빠의 화해를 위해 애써 보지만, 엄마는 아빠의 무신경함과 오랜 무관심에 단단히 화가 나 있습니다.

서로 외면하며 냉랭하게 지내던 엄마 아빠는 급기야 '이혼'이라는 말까지 하며 심하게 다투고, 우연히 엄마 아빠의 말을 엿듣게 된 남매는 큰 충격을 받고 불안한 나날을 보냅니다. 얼마 뒤 엄마 아빠는 남매를 불러 놓고 당분간 서로 떨어져 살기로 했으니, 둘 중 누구랑 같이 살고 싶냐고 묻는데….

▶ 초등 4학년 1학년 국어교과서 국어 4-1(가) 수록도서입니다.
이 책은 부모의 이혼이 가져올 자신들의 불행을 걱정하면서도, 슬픈 일이 있어더라도 금방 즐거워지고 재미있는 것에 관심을 쏟는 아이들의 심리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아이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에, '이혼'을 둘러싼 문제 속에서 우리가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되짚어보게 합니다.
1. 나와 누나
2. 엄마와 아빠
3. 전쟁
4. 들어서는 안 될 말
5. 모두가 달라졌다
6. 이럴 땐 어떻게 하나?
7. 이제 괜찮아
8. 이제 우리는 중요하지 않아
9. 사람보다 나은 개
- 작가의 말
- 작가와의 인터뷰

“엄마 아빠, 우리 같이 살면 안 돼요? 이제부터 받아쓰기 시험도 잘 보고요, 말썽도 안 부릴게요.”
누나가 말했어요. 나도 누나처럼 하겠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거렸어요.
“안 돼! 엄마 아빠는 헤어져 살기로 약속했어.”
가만히 있던 아빠가 말했어요.
“그 약속 안 지키면 되잖아요!”
“약속은 꼭 지켜야 되는 거야.”
누나의 말에 엄마가 싸늘하게 말했어요.
나도 말했어요.
“그건 나쁜 약속이잖아요.”
“엄마 아빠에겐 좋은 약속이야.”
이 말만 하고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아빠는 누나와 나를 한 번씩 안아 주고 서재로 들어갔어요.
누나와 나는 힘없이 우리 방으로 돌아왔어요.
“우리 장난감 나누자.”
누나가 말했어요.
누나와 나도 헤어져 살아야 하니까 당연히 장난감도 나누어야지요.
우리는 장난감을 나누기 시작했어요. 나는 레고 블록과 총, 딱지 등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내 가방 안에 넣었어요. 누나는 인형과 인형 옷, 부엌놀이 세트를 누나 가방 안에 넣었어요. 누나 장난감이 내 장난감보다 훨씬 더 많았지만 화가 나지 않았어요. 누나는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더 많이 가져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략)
“누나, 누나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
“전화해. 그러면 내가 찾아갈게.”
나는 누나와 떨어져 살면서 전화하는 모습을 생각했어요. 전화를 할 때마다 ‘보고 싶어, 누나!’ 하고 말하겠지요. 그런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또 나왔어요. 나는 울었어요. 누나도 울었어요. 우리는 한마음이 되어 눈이 퉁퉁 붓도록 울고 또 울었어요.
그 때 누나가 눈물을 닦으며 말했어요.
“진호야, 너 엄마 안 따라가도 돼.”
“왜?”
“엄마도 아빠처럼 직장에 나가시니까. 그래서 생각난 건데…….”
누나가 잠시 말을 멈췄어요. 나는 누나 입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우리, 엄마 아빠와 별거하자.

▶ 부모의 이혼을 바라보는 어린 남매의 경쾌한 눈!
‘이혼’이 파생시키는 여러 가지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은 바로 자녀 문제일 것이다. 지금까지 ‘이혼’을 소재로 쓰인 수많은 동화들은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아주 사실적인 묘사로 무겁게 그리고 있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정영애 장편동화 『우리는 한편이야』는 한 살 터울의 어린 남매가 자신들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부모의 사소한 말다툼과 이혼 위기, 그리고 화해하기까지의 모습을 아주 경쾌하게 그려 나가고 있다. 즉, ‘이혼’을 어른들의 입장에서 그려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반영하고 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지극한 두 남매는 엄마 아빠의 싸움을 옆에서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며 내내 불안해하지만, 막상 부모가 일방적으로 이혼 사실을 통보하다시피하자 당당히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이처럼 남매의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은 통쾌할 정도로 아이들의 입장을 잘 대변해 주며, 어른들에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준다. 이 동화는 끝까지 막힘없이 쉽게 읽히지만, 이혼이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이때에 이 동화가 시사하는 바는 결코 가볍지 않다.

▶ 부모의 이혼 위기에 맞서 독립선언을 하는 당찬 남매 이야기!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초등 학생 제자의 일기장이었다. 일기장에는 ‘부모님이 헤어지면 형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간밤에 아이의 부모님이 다투다가 급기야 이혼이라는 말이 나왔고, 그 말을 아이가 들은 것이다. 오랜 기간 초등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아이들을 잘 이해하게 된 것을 바탕으로, 이혼을 아이들 입장에서 바라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줄 동화를 쓰고자 했다. 그래서 『우리는 한편이야』에는 부모의 이혼이 가져올 자신들의 불행을 걱정하면서도, 슬픈 일이 있더라도 금세 즐겁고 재미있는 것에 관심을 쏟는 아이들의 심리가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아이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에, ‘이혼’을 둘러싼 문제 속에서 우리가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되짚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자신들의 잣대를 적용하여 아이들에게 판단을 강요하거나 혹은 아이들의 사고를 멋대로 단정하여 보려 했던 어른들에게 큰 깨달음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평소 건망증이 심한 아빠가 엄마의 생일을 잊어버리자 엄마는 몹시 화를 낸다. 사이 좋은 남매 진호와 진경이는 엄마 아빠의 화해를 위해 애써 보지만, 엄마는 아빠의 오랜 무관심에 단단히 화가 나 있다. 서로 외면하며 냉랭하게 지내던 엄마 아빠는 급기야 ‘헤어지자’는 말까지 하며 심하게 다투고, 우연히 엄마 아빠의 말을 엿듣게 된 남매는 큰 충격을 받고 불안한 나날을 보낸다. 얼마 뒤 엄마 아빠는 남매를 불러 놓고 당분간 서로 떨어져 살기로 했으니, 둘 중 누구랑 같이 살고 싶냐고 묻는다. 진경이가 먼저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말하자, 진호는 얼결에 엄마를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울면서 장난감을 나누던 남매는 떨어져 지내고 싶지 않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엄마 아빠와 별거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둘이서 살기엔 무서우니 강아지를 키우기로 한다. 세탁소 아줌마에게 강아지를 얻은 남매는 아파트 뒷산의 비밀 본부에 강아지를 숨겨 놓고 집으로 돌아온다. 혼자 있는 강아지가 걱정되어 한밤중에 뒷산에 간 남매는 강아지가 사라진 것을 보고 울며 집으로 돌아온다. 결국 엄마와 아빠, 남매 모두 합심해 강아지를 찾아 나서지만, 강아지를 찾은 것은 어미 개였다. 남매로부터 강아지를 키우려고 했던 이유를 들은 엄마 아빠는 화해하고, 네 식구는 강아지와 함께 집으로 향한다.

▶ 작가의 말
어느 해인가 5학년을 맡아 가르쳤는데, 그 때 한 아이가 이런 일기를 썼습니다.
‘엄마 아빠가 싸우면서 이혼을 한다고 했다. 이혼을 하기 위해 내일 서류를 떼러 간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형과 꼭 껴안고 울었다. 우리 둘은 약속했다. 나는 아빠를 따라가고 형은 엄마를 따라가기로 하고 손가락을 걸었다. 우리가 없으면 엄마 아빠가 불쌍하기 때문이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지요.
나는 일기를 읽으며, 옆방에서 숨을 죽이며 불안해하는 아이들이 떠올랐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영애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진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오랫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동화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과 월간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아동문예작가상’, ‘가톨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생쥐네 일곱 식구』, 『우리는 한편이야』, 『하늘에서 온 편지』, 『내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 『고아원 아이들』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원유미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쓸 만한 아이』,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사람이 아름답다』, 『아주 작은 학교』, 『이젠 비밀이 아니야』, 『다리가 되렴』, 『동생 잃어버린 날』, 『사랑받는 날에는 진짜가 되는 거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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