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개의 사람꽃
2011년 11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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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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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언론매체의 사진기자로, 때로는 사진가로 사람들의 무수히 많은 얼굴을 프레임에 남겨왔다. 달팽이의 몸짓처럼 느리게 바라보지만, 그만큼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깊이있게 관찰했다. 그간 세계 각국에서 만났던 수많은 눈빛과 표정들을 사진과 함께 짧막한 글로 엮었다.
『천만 개의 사람꽃』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떠난 길에서 스쳤던 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 있다. 인도, 캄보디아, 티베트, 네팔, 이라크 그리고 우리나라 등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삶과 눈빛의 마주침을 기록했다. 소소하지만 귀한 삶의 순간을 함께 나누는, 세상 사람들과의 소통이 시작된다.
Part 1. 머묾 그리고 시선 하나 어느 삶이든 삶이려니
작은 우주 | 캄보디아에서 온 작은 영혼 | 어린 선장님 | Dal 호수와 함께한 어느 하루 | 네팔 할매 | 미안하구나, 정말 | 괴나리봇짐 | 광산 김 씨 할매 | 배나무 집 주인장 | 발등으로 품어 안다 | 소년과 자전거 | 피리 부는 소년 | 홀로 긴 밤 | 마지막 추석 | 흙탕물에 핀 하늘 | 동화된 슬픔 | 뜨거운 오렌지 주스 한 잔 | 필리핀 아내 로나 | 그 너머에 | 고원에서 얻은 위안 | 아름다운 인연 | Only 6 hours | 내 친구 카심 | 같은 높이 | 몫 | 두 바퀴에 기대 나선 길
Part 2. 머묾 그리고 시선 둘 고단함 속에 피어난
얼롱깡안 사람들 | 바코르 광장 | 몸을 들여 다가서다 | 선이골 일곱 식구 | 손등 | 나들이 | 뭍이려나 섬이려나 | 올드 팅그리 마을 | 티베트 난민촌의 아침 | 꽃밭 | 도비왈라 | 저녁 발걸음 | 걸인 할머니 | 길 따라 세월 따라 | 11월 | 화장터 | 난지도의 수난 | 선이골 아이들 | 뻥이요! | 낡은 화덕 | 달동네 | 빨래터 | 조캉 사원 | 머리에 내려앉은 새하얀 겨울 | 어서들 오쇼잉! | 기댄 삶 | 봄빛 좋은 날이면 | 세상에서 가장에서 가장 작은 주유소 | 시골 휴게소 | 데칼코마니 | 난곡 | 여문 가을
Part 3. 머묾 그리고 시선 셋 웃음 속에 드리우니
어둠이 있기에 빛은 | 날갯짓에 울다 | 천사의 새치기 | 소리 머문 웃음 | 머뭇거림은 잠시일 뿐 | 누드 사진 한 장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이제 나서는 길 | 카루샹 마을 | 선이골 봄맞이 | 말뚝박기 | 우리 아이들 | 가족 | 다시 돌아갈래 | 고무줄놀이 | 뻔한 씨름질 | 함께 찾아가는 꿈 | 둘 사이 | 앗살람 알라이쿰 | 웃음꽃 | 돼지들의 합창 | 밥 먹다 말고는 | 노을에 물들다 |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의 인연 | 한여름 장기 한판
Part 4. 머묾 그리고 시선 넷 오히려 위로를 받으니
홀로 남은 곰 인형 | 맹학교 졸업식 | 노숙자의 터 | 살아남은 슬픔 | 어느 그들을 본다는 것은 | 놀이터 | 피난길 | 151일의 삶 | 누구를 위한 걸음인가요 | 두 바퀴의 휴식 | 소리 없는 울림, 뚤술렝 | 알 아마리야 방공호 | 니마는 몇 살? | 말을 잃은 오후 | 탁발 | 잃어버린 동심 |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 쌍둥이들의 잔치 | 덩크슛 | 슬픈 여유 |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네 | 두 세상 | 창민이의 친구 | 내 이름은 광식이 | 지키지 못한 약속 | 킬링필드 | 스떵민쩌이 쓰레기 매립장
Epilogue | 천만 개의 사람꽃을 피우기 위해
# 천사의 새치기
조금 피곤한 어느 늦은 오후였습니다.
처음엔 요 녀석에게 별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 옆에 아주 귀여운 놈이 따로 있었거든요.
가만히 지켜보면서 눈을 마주치다가
적절한 때를 봐서 한 컷 건지려고 했지요.
그래, 이제 되었구나 싶어 슬쩍 카메라를 들어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살살 눈치만 보며 기웃거리던 요 녀석이 불쑥 뛰어든 겁니다.
이때다 싶었던 거지요.
도저히 내칠 수 없는 환한 웃음을 코에 걸고 뛰어들었으니 어쩌겠습니까.
마냥 따라 웃을 수밖에요.
어딜 가나 천사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기운을 줍니다.
때론 해맑은 소녀였다가 개구쟁이 소년의 모습이기도 하고
때론 늙은 농부의 여유로움과 갓난아이의 천진스러움이기도 하고
때론 길바닥 걸인의 형상이기도 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한 골목길에서 천사는 그렇게 나타나
지친 내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었습니다.
#흙탕물에 핀 하늘
물 위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한 치 깊이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질퍽한 흙탕물이기에 아무런 감흥도 없었
는데, 물고기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더러운 냇물이기에 별다른 느
낌도 없었는데…….
제 모습보다 더 파란 빛을 담아주니 하늘도 신이 난 모양입니다.
흙탕거울 속 파란 하늘이 연지곤지 고운 빛으로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초췌하니 물가에 포진한 고단한 일상들도 함께 둥둥 떠다닙니다.
그것 참,
눈길 한번 주지 않던 지저분한 흙탕물이었는데
이제 보니 제법 쓸 만한 구석도 있었습니다.
달리 한번 생각해보니 세상풍경 또한 그렇게 다르기만 합니다.
# 어둠이 있기에 빛은
병원 가는 어미를 따라 소년은 길을 나섰습니다.
사람들, 아니 환자들은 길게 줄을 지어 앉거나 서서
돌아올 순서를 기다립니다.
너나 할 것 없는 하품짓 사이에서 덜커니
실루엣 빛 머금은 붉은 사탕 하나 지루한 오후를 털어냅니다.
덩달아 까까머리 소년의 맑은 눈동자에 하얀 빛 조각 하나
덩그러니 내려앉습니다.
바그다드 외곽 알 후리야 거리.
거센 폭격은 이제 잦아들고
간간이 총성소리만 울립니다.
어둠이 있기에 빛은
온전히 그 영롱한 자태를 드러내 보입니다.
귀하게 담아 이어지길 바라는 속맘 한번 품어봅니다.
#웃음꽃
No War in IRAQ.
Peace for IRAQI children.
소년은 몇 글자를 끼적여 써 넣고는
마냥 웃습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쑥스러운 표정으로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기만 합니다.
뭐가 그리 좋아 그러는지
벌린 입을 다물지 않으며
콧잔등에 살짝 주름까지 머금고는
만면 가득 함박꽃을 피웁니다.
누가 이 아이들의 웃음꽃을
지켜줄 수 있을지요.
# 151일의 삶
151일.
아이가 태어나 지샌 밤하늘의 날들입니다.
무진장한 밤의 별빛을 아이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하늘과 닿아 이루어져 태어난 삶.
그러나
아이의 심장을 비틀어 쥐고 따라나온 열화우라늄 포흔.
태어나기 훨씬 이전에 땅을 울렸던 백만 발의 포성은
아이에게 겨우 얼마간만 이어갈 수 있는 심장을 얹어주었습니다.
지랄 같은 세상 아무도 책임질 일이 없다고 손사래를 치는데,
죄 없는 어미만 손을 던집니다.
천천히 깊고 느리게 들여다보는 삶, 사람 이야기
소소하고 미약하지만 더없이 귀한 삶 속에서
따사로운 한줄기 빛을 찾다!
느리게 바라보고 깊게 소통하는 삶
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포토 에세이다. 교감이 느껴지는 사진과 감성적이면서도 일반적인 편견을 깨뜨려주는 글이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해준다.
요즘처럼 남보다 더 빨리, 더 앞서가려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천천히 깊게 다가서는 ‘소통의 나눔’을 사진으로 행하고 있는 저자 임종진은 ‘달팽이 사진가’라는 뒤늦게 얻은 별명이 있다. 달팽이의 몸짓처럼 느리게 삶과 사람을 바라보지만, 그만큼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소중한 것들을 보며 더 깊게 소통한다. 그는 방북 취재로 북한의 소소한 일상을 담기도 했고, 이라크전 취재로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삶의 모습을 담아내기도 했다. 인도, 캄보디아, 티베트, 네팔, 이라크 그리고 우리나라 등 세상 속에서 만난 수많은 눈빛들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엮었다.
이 책의 호흡은 참 느리다. 사진도 글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삶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느리게 읽다 보면, 세상 사람들의 삶과 눈빛과 웃음 속 울림이 고스란히 마음속에 전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상과 나누는 깊은 마음의 울림
거친 세상 속에서 보이지 않는 편견의 벽은 사람 사이에서 더 높아지고 있다. 나 아닌 타인을 바라보는 많은 시선들. 그것은 겉모습이나 가진 것에 따라 편견과 차별을 두면서 그렇게 경계와 구분의 벽을 세운다.
세상 어느 곳이든 작은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소소하지만 귀한 삶……. 그저 휩쓸려 살아가다 세계의 구석구석을 떠돌면서 그 귀한 삶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경계와 구분의 벽을 깨는 ‘소통’의 사진, ‘나눔’의 글은 우리가 미처 돌아보지 못한 것, 바로 옆에 있지만 지나쳐갔던 것, 소외됐던 것들 속에서 따사로운 한줄기 빛을 찾게 해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가끔은 찔끔 눈물이 맺히기도 한다. 소외된 자들이나 다소 어두운 삶의 모습들 속에서도 다른 이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희망과 행복을 발견해내고, 세상 모든 사람꽃과 소통의 통로를 열어주는 따뜻한 책이다.
추천의 글
그는 천천히 걸으며 천천히 말하고 깊이 생각한다. 이 시대가 원하는 템포나 가치와는 영 엇갈리는 사람이다. 깊은 호흡, 먼 시선으로 세상의 모순과 비애 속에 놓인 인간을 향해 소리 없이 걸어간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들기 전에 먼저 그의 어깨를 안는다. 부끄러워하며 가진 것을 내놓는다. 그는 세상의 어느 한구석,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울림을 향해 초점을 맞춘다. 그러므로 그의 사진은 내세우지 않고 유혹하지 않으며 바보처럼 진솔하고 무덤덤하다. 그러나 작은 속삭임 속에 엄청난 힘은 빛난다.
-김아라(연극 연출가)
여러 나라를 다니며 그가 만난 사람들은 캄보디아도 인도도 이라크도 티베트도 네팔도 충청도 사람들도 아닌 오직 ‘인간의 나라’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곁들인 글이 마치 눈물이 채 마르지 않은 소년의 웃음처럼 빛나며 완성된 책. 아, 내가 기다린 것은 바로 이 책이었군요.
-박재동(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만화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잔잔한 슬픔이 하염없이 다가오는 것은 왜인가요? 그가 고백하듯 순수함과 순박함을 잃어버린 우리 일상을 되돌아보게 하기 때문인가요? 그래서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에서 이젠 그리움 넘어 슬픔을 느껴야 하는 시대를 살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애당초 우리네 아름다움 속에는 슬픔이 내장되어 있어서인가요? 순례자 임종진에겐 국경이 없습니다. 오로지 인간다운 인간만이 있을 뿐입니다.
-홍세화(〈한겨레〉 기획위원)
이 책은 빛을 향한 소년의 눈빛으로 문을 연다. 임종진의 사진은 그 소년의 눈빛을 닮았다. 어깨를 짓누르는 카메라의 무게, 마음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생과 사의 무게를 뚫고 종진은 빛을 찾아 나선다. 그 빛은 미약하지만 따뜻한 것이어서 피사체를 포근히 어루만진다.이 지옥 같은 세계의 한 구석을 따사로이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된다.
-최재봉(〈한겨레〉 문학전문기자)
임종진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카메라는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 되어주었고, ‘결과’보다는 찍고 싶은 대상의 곁에 머무는 그 시간이 더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현(월간 〈샘터〉 기자)
작가정보

사진하는 사람이다.
디자인과 공예를 전공했으나 사진에 더 뜻을 두어 헤매다가 운이 좋아 언론사 사진기자로 사회 첫발을 디뎠다. 이후 월간 〈말〉지와 〈한겨레신문〉을 거치면서 방북 취재와 이라크 전 취재 등을 비롯한 수많은 귀한 경험들을 쌓았다. 기자의 길을 걷기엔 모래 한 줌만 한 작은 가슴으로는 힘에 부친다며 지금은 홀로 ‘작아 보이는’ 것의 소중함을 찾아다니고 있다. 필름카메라로, 느리고 깊은 시선을 두어 대상과의 소통을 통한 사진찍기를 권하는 사진 강좌를 오래도록 운영해왔고, 그 일을 자신의 사진작업 못지않게 소중히 여기고 있다. 게으름과 더불어 끝맺음이 서툰 성격을 지녔기에 종종 사람 안에서 힘겨워하기도 한다. 천성이 느린 사람이기에 뒤늦게 얻은 ‘달팽이 사진가’라는 별명이 아주 맘에 든다며 그는 더 깊이 사람 안에 머물고 싶다는 허튼 소리로 주변 지인들을 지루하게 긴장시켜 왔다. 그러다가 마흔 고개를 넘어 작대기가 하나 둘 쌓아가는 무자년 11월에 결국 그 길에 들어섰다.
쓰임이 있는 사진, 쓰임이 되는 존재를 희망하며 길을 나선 그는 어찌 보면 여전히 꿈만 꾸어대는 몽상가일지도 모른다.
홈페이지 http://baramso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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