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렴

우장홍 지음 | 은송희 옮김

넥서스BOOKS 2008년 03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머니의 편지>로 유명한 작가의 새로운 자녀 교육서『아들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렴』. 이 책은 외국에서 홀로 유학중인 아들에게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해결법을 제시한다.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사례와 우화를 곁들여 아들과 주고 받은 메일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공으로 가는 계단을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밟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을 보여준다.

목차

추천사 - 어머니의 사랑으로 아들의 앞길을 밝히다
프롤로그 - 가장 평범한 어머니와 아들이 엮어 낸 감동의 실화

첫번째 편지 - 기회
이성과 감성을 적절하게 조화시켜라
성공적인 유학 생활은 현지 언어를 배우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학은 인생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소중하게 여겨라
제대로 공부하는 법을 배워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사람의 지적 수준은 그가 읽은 책으로 판가름 난다
독서는 우리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낚시질 하는 법을 배워라
지식을 쌓지 않는 청춘은 피어나지 않은 꽃과 같다
항상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노력해라
적당주의는 평생을 망칠 수 있다
마음만 급해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시간을 앞서 가라
포기하는 것도 선택이다
인생은 단 한번뿐이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라
지식은 보다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준다
젊음을 낭비하지 마라

두번째 편지 - 노력
콩쿨만을 위해서 연습하지 마라
천재는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자기 자신을 빛나게 만들어라
진정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길
몰입할 줄도 알아야 하고 초탈할 줄도 알아야 한다
빗물이 댓돌을 뚫는다
건전한 인생관을 가져라
예술가가 되려면 우선 봉사정신부터 가져야 한다
경쟁력을 갖춰라
성공한 후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목표를 높게 설정하라
말은 적게 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입상의 기쁨은 한순간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남다른 점이 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세 번째 편지 - 도전ㆍ홀로 설 수 있는 의지를 키워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거절당한 것에 대해 초연해져라
콩쿨을 스스로에 대해 도전하는 기회로 삼아라
진정한 승리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무대 위에서는 예절 바르고 품위 있게 행동해야 한다
연습은 연습일 뿐이다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에게도 친절을 베풀어라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
솔직하게 오케스트라의 도움을 요청하라
강자(强者)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지만 현자(賢者)기회를 쟁취한다
모든 일을 계획대로 수행해라
만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만리길 여행을 떠나는 것이 낫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자
유종의 미를 거두자
인생의 성공은 근면함에 있다
작은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지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무서운 적수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결코 자만해서는 안 된다

네 번째 편지- 인연
인생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여겨라
인생을 의미 있게 사는 것처럼 값진 것도 없다
자신감은 자신에 대한 명확한 판단 속에서 나온다
은혜는 반드시 갚아라
사제 간의 정은 결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부모를 대하듯 스승을 대하라
선생님을 존경한다면 먼저 배려하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라
인생은 홀로 떠나는 여행이다

다섯 번째 편지 - 절제
성공에 도취되어서는 안 된다
좋은 성과는 지속적인 노력의 원동력이다
멈춤은 실패의 시작이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라
기본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언론에 너무 많은 것들을 노출시키지 마라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는 것은 스스로를 추락시키는 출발점이다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피해야 한다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라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초월해야 한다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사회와 한 약속을 지켜라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보답하라
명예를 얻을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여섯 번째 편지 - 도약
스트레스는 성공의 원동력이다
열정이 재능보다 훨씬 중요하다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져라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라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말보다 행동을 앞세워라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명성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일곱 번째 편지 - 사랑
모자(母子)가 합심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매일 함께 조금씩 성장하기
가장 좋은 교육은 부모의 솔선수범이다
부단히 노력하라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다
여성이 갖추어야 할 네 가지 품성
훌륭한 엄마를 두었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다

여덟 번째 편지 - 소망
콩쿨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자세이다
자기 자신과 비교하라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순간 성공은 찾아온다
아들은 어머니의 희망이자 등불이다
아들의 성공은 엄마의 행복이다
용기는

책 속으로

13억 중국인을 사로잡은 감동의 베스트셀러
유학을 떠난 아이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사랑과 격려가 담긴 메시지!



ㆍ위대한 어머니 _ 우장홍

마우스를 가볍게 클릭하고 키보드를 몇 번 두드리는 수고로움만으로도 아들에게 따뜻한 모정을 전할 수 있다.
2003년 음력 1월 1일. 나는 졸업 시험을 앞두고 있는 아들에게 힘내라는 뜻으로 ‘젊음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자!’라는 좌우명을 적어 보냈다. 아들은 거듭되는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냈고,각종 국제 콩쿨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둠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세계 음악계에 알렸다.



ㆍ천재 피아니스트 아들 _ 우춘



“엄마! 제가 처음으로 딴 대학 졸업장을 엄마께 드리고 싶어요.
엄마는 비록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셨지만 이렇게 아들을 대학 졸업시키셨잖아요?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던 건 모두 엄마의 덕분이에요.이제부터는 제가 엄마의 버팀목이 되어 드릴게요.”


ㆍ전(前)우한교육과학연구소 부소장 겸 우한 가정교육연구소회장 _ 왕펑


7년 동안 우장훙 여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들에게 이메일을 수시로 발송하고, 또 아들이 보내온 답장을 읽으면서 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자녀를 해외에 유학 보낸 부모님들에게 인터넷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녀와의 소통 방식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과학적인 자녀 교육법은 자녀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나온다. 자녀와 눈높이를 맞춰 다양한 사례와 우화를 곁들여 이야기해 자녀가 지겨워하지 않고, 흥미 있게 부모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서평

실천적 정보를 담은 성공 에세이

역경의 환경에서도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수 많은 실화 에세이가 출간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성공 스토리를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자식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자녀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하는 실천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평범한 부모들을 위한 과학적인 교육 지침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이라면 자녀와의 원만한 의사 소통과 글로벌화된 교육환경에서의 자녀교육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아들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렴>에서는 외국에서 홀로 유학중인 아들이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아들에게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해결책과 멘토링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는 아들에게 메일을 보낼 때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때로는 엄한 선생님처럼 때로는 편한 친구처럼 다가간다.

인터넷 이 메일을 활용한 신(新) 교육법

마우스를 가볍게 클릭하고 키보드를 몇 번 두드리는 수고로움만으로도 아들에게 따뜻한 모정을 전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손쉽게 전할 수 있는 인터넷 이 메일을 활용해, 과학적인 교육 지침과 다양한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전달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우장홍

우장홍

‘평범하지만 위대한 어머니’라 불리며 13억 중국인에게 지혜와 감동을 전해 준 필자는, 현재 가정교육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수 백 차례가 넘는 연설을 통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가정 교육 특히 자녀에 대한 어머니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2005년 9월 톈진 모친 주간에 ‘가장 감동적인 중국의 어머니’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베이징 방송국으로부터 ‘10대 훌륭한 부모’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6년 2월에는 산둥 방송국으로부터 ‘10대 감동적인 인물’에 선정되었고, 저서로는 자신의 경험을 기록한 <모자가 함께 울리는 피아노 선율>이 있다.

그의 아들 우춘은 유학 기간 동안 국제 콩쿨에서 모두 열 다섯 차례나 입상하여 세계 음악계에 ‘중국에서 온 피아노 신동’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3년 21세 불과한 어린 나이에 ‘리히터 청소년 국제 피아노 콩쿨’ 심사 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를 스승으로 모시고 있으며, 독일 하노버 음악 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번역 은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