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위의 부동산 경매 급소 공략법

안수현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2008년 03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동산 경매 시장은 법 지식의 싸움이다"
<한수 위의 부동산 경매 급소공략법>은 법무사와 경매계장이 보는 대법원 '실무제요'(전4권)를 완전 분석하여
실수요자 입장에서 풀어 쓴 책이다. 특히 초보 응찰자들이 회피하는 각종 권리, 즉 가압류/가등기/가처분/저당권/임차권/유치권/지상권 등에 실제 경매 물건과 사례를 대입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문제를 문제로 여기지 않는 지식이 돈을 벌게 해준다.(세이노)"는 말처럼 자칫 까다로워보이는 각종 권리들의 해법과 저자의 현장 답사 노하우 등이 돋보인다.

목차

저자의 말 : 한 수 위의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경매 실무서


프롤로그_ 경매 부동산 투자, 멀리 보라

01. 앞으로의 경매 시장, 어떻게 바뀔까?
02. 8.31 대책으로 달라진 투자환경을 주시하라
03. 향후 부동산 투자의 급소는?

1장 경매의 절차
<경매란>
01. 강제경매
02. 임의경매
03. 경매의 절차
04. 경매의 대상
05. 경매의 신청

<개시결정>
06. 경매개시 결정
07. 경매개시 결정에 대한 이의
08. 배당요구의 종기
09. 채권신고의 최고
10. 이중경매
11. 현황조사
12. 매각물건명세서
13. 감정평가의 대상
14. 재평가

<입찰>
15. 매각 조건
16. 농지취득 자격증명
17. 개별경매와 일괄경매
18. 매각(입찰) 기일
19. 기간 입찰
20. 매각(입찰)의 실시
21. 공유자 우선매수
22. 무잉여

<허가>
23. 매각결정 기일
24. 매각허가에 대한 이의
25. 매각불허가 결정
26. 매각허가에 대한 즉시항고
27. 재경매

2장 권리분석
<권리분석>
28. 등기부 보는 법
29. 선순위 가처분
30. 선순위가등기
31. 선순위지상권
32. 예고등기
33. 전세권
34. 가압류
35. 토지별도등기
36. 법정지상권
37. 분묘기지권
38. 유치권
39. 공동 소유(지분)
40. 대위변제

<현장답사>
41.주민등록의 열람
42. 특수 주소 변경
43. 공부 확인
44. 현장 조사
45. 아파트관리비 등의 연체
46. 허가 등의 승계

<주택임대차보호법>
47. 주택임차보호법
48. 주택의 임도와 주민등록
49. 확정일자와 우선변제권
50. 임차권 등기
51. 소액임차인
52. 대항력
53. 종전 경매
54.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3장 배당과 명도
<대금납부>
55. 대금납부와 상계
56. 경매 목적물의 하자와 담보 책임
57. 차순위매수인
58. 소유권이전등기촉탁

<배당>
59. 배당요구
60. 계산서의 제출
61. 배당받을 채권자
62. 배당순위
63. 배당
64. 배당이의의 소

<명도>
65. 명도의 방법
66. 인도 명령
67. 공실의 입주
68. 인도명령의 집행
69. 인도 명령에 대한 불복

<취하>
70. 취하
71. 취하의 시기

출판사 서평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은 고시공부가 아니다
대법원 ‘실무제요’에서 꼭 알아야 할 것만 간추려 얇게 만든,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신개념 권리분석서


경매 물건을 시세보다 조금만 싸게 낙찰 받아도 감격(?)하는 초보 시기를 넘기고 나면 ‘부동산 경매 시장은 법 지식의 싸움’임을 실감하게 된다. 낙찰 후 인수해야 하는 권리나 세금 문제에 부딪쳐 결국 시세보다 비싸게 산 꼴이 된다든지, 낙찰은 받았으되 처분이 녹록치 않아 실망한 나머지 경매라면 거들떠보지 않게 된 사람들도 있다. 또 한편 앞뒤 잴 것 없이 고가 입찰하는 초보들에 밀려 ‘경매장에 호시절은 다 갔다’고 한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투자자들은 <한수 위의 부동산 경매 급소공략법>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이 책은 법무사와 경매계장이 보는 대법원 ‘실무제요’(전4권)를 완전 분석하고, 실수요자 입장에서 풀어 쓴 책이다. 무슨 고시서처럼 판례와 법조항을 잔뜩 늘어놓은 두꺼운 책이 아니라 실무에서 가장 잘 부딪치는 문제들, 꼭 알아야 할 것만 간추렸다.

한 수 위의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경매 실무서

특히 초보 응찰자들이 회피하는 각종 권리, 즉 가압류/가등기/가처분/저당권/임차권/유치권/지상권 등에 실제 경매 물건과 사례를 대입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0여 장이 넘는 사진들은 직접 인터넷 화면을 보는 듯, 실제 가본 듯 현장감 넘친다.

‘인터넷 정보 검색을 못하면 경매로 돈 벌기는 틀렸다’는 말이 있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대법원 물건상세내역에서 경매전문지 해독법 등 앉아서 알 수 있는 정보와 현장답사로만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취득하여 투자를 판단하는 법을 부지불식간에 익히게 될 것이다.

이제는 초보자와 경쟁을 벗어나,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철저한 권리분석을 통해 리스크가 있는 고수익 물건에 도전할 때다. 문제를 문제로 여기지 않는 지식이 돈을 벌게 해준다. 숨은 권리 속 고수익을 알아보는 능력을 키워 한 수 위의 투자자로 거듭나자.

작가정보

저자(글) 안수현

지은이 안 수현(앤소니)

‘내 집 마련’을 위해 소박하게 시작한 경매가 어느덧 10년 경력의 본업이 되고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 활동하면서, 초보자들의 요청은 빗발치는데 특별히 권해줄 만한 책이 없어 난감했다는 앤소니 님. 그가 직접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교재 겸(?)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하자 ‘경매인들’ 사이에서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일일이 출력해서 몇 번씩 읽는가 하면 글이 좀 뜸하면 계속 올려달라는 아우성이 쇄도한 것. 그의 글은 권리분석, 현장분석, 경매물건 낙찰에 얽힌 이해관계인들과의 협상 등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문체로 표현하며 성/실패의 원인을 냉정히 분석한다. 네티즌의 엄청난 호응은 그의 저서 <집·땅 반값에 줍는 경매낙찰기>를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현재 앤소니 님은 <열린경매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있으며 매일경제TV <머니토론> 출연, 다음카페 경/공매 투자모임인 ‘지신(地神)’과 법원경매정보사이트 ‘굿옥션’, 호남대학교에서 경매 초보를 위한 강의와 투자 자문역으로 활동 중이다. 초보를 넘어 중수의 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권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책의 필요성을 느껴오다 다시 펜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