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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오찬호 지음
개마고원

2014년 10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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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65MB)
ISBN 97889576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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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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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의 암울하게 변해버린 이십대들의 슬픈 몽타주!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이 책은 젊은 사회학자인 저자 오찬호가 대학교에서 강사 활동을 하며 만나온 이십대들의 변해버린 진짜 얼굴을 발견하고 있다. 무한경쟁 시대 희생양이 되어 진 이십대들의 쓰라린 피해자의 모습과 사회구조로 인한 불이익의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 자신들의 경쟁 패자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차별하고 멸시하는 모습의 현재 이십대를 설명하며 이 사회의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내몰았는지 탐구 하고 있다.

저자는 오늘날 이십대들은 자신의 현재 위치에 대한 방어와 타인에 대한 공격성을 가진 가해자이자 사회의 피해자의 두 모습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정규직이 정규직이 되길 원하는 것에 대한 박탈감과 분노, 지방대와 상위권대 학생들간의 학교 서열과 학교 등급, 학과 등급을 나누고 정시생과 수시생, 특별전형을 구분 짓는 등 단계의 차이를 과장하고 벽을 쌓는 ‘학력위계주의’가 이십대들을 지배한다. 이러한 이십대들을 위로하기 보단 이십대들의 현재를 냉철히 관찰하고 그 원인을 짚어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제안한다.
머리말 | 지금 이십대가 위험하다

1장 강의실에서 바보가 된 어느 시간강사 이야기
“날로 정규직 되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동병상련은 없다!
비정규직인 건 자기계발 안 한 탓?
이십대를 이해하는 것, 그래서 이십대에게 할 수 있는 말

2장 자기계발서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이십대의 자기계발 아이러니
왜 아무도 문제시 하지 않는 걸까?
촛불 든 이십대, 사회에 눈 감다
차별과 해고를 정당하다 여기는 이유
시간관리, 자기 통제, 그리고 칼날

3장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멋진 신세계’가 이룩한 재앙
첫째: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해지기
둘째: 편견의 확대재생산
셋째: 주어진 기존의 길만 맹목적으로 따라가기
왜 학력위계주의가 문제인가
덫에 걸린 대학생들의 자기방어
진리의 빛, 수능점수
‘떨어지는’ 동년배에 대한 무시 또는 배려
다른 이를 평가하는 좁은 잣대
“내가 이룬 성과를 존중해달라”
대학서열에 대한 무모한 집착
본질에서 벗어난 평가
점점 단단해지는 기존의 편견
어두운 수능의 추억
학력위계, 끌어 내리기와 밟아 오르기
상품화된 개인, 그런데‘팔리지 않는’개인
학교 야구잠바의 사회학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된 이십대
미래도 희망적이지 않다
원인1: IMF의 추억
원인2: 경영학과의 사회학
원인3: before/after의 덫

4장 자기계발 권하는 사회를 치유하자!
‘원래 그런 세상’은 없다
긍정과 희망을 논하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무엇을 간과했을까
공정성을 다시 생각하자
기회는 균등한가?
과정은 공정한가?
맷집의 사회학
CPA의 사회학
결과는 정의로운가?

맺음말 | 그따위 위로는 당장 멈춰라!

대한민국 이십대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가

장면1. 어느 대학 강의실.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KTX 비정규직 여승무원의 정규직 전환 요구를 놓고서 강사와 학생들이 토론을 벌인다. 한 학생이 이렇게 말한다. “날로 정규직 되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다른 학생들도 이런 주장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눈치다. 이에 힘입은 그는 계속 말한다. “입사할 때는 비정규직으로 채용되었으면서 갑자기 정규직 하겠다고 떼쓰는 것은 정당하지 못한 행위인 것 같습니다.” 수강생의 3분의 2 이상이 이 의견에 동의했다.

장면2. 지방대 출신이 취업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다룬 영화를 보고 일단의 학생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한다. 그들은 주인공의 처지에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모임을 주관한 강사는 그들에게 지방대에 대한 차별이 불공평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 학생은 언제 울었냐는 듯이 “지방대는 저희 학교보다 대학서열이 낮아도 한참 낮은 곳인데, 제가 그쪽 학교의 학생들과 같은 급으로 취급을 받는 건 말이 안 되죠!”라고 답했다. 여기에 반대하는 이는 없엇다. 이들은 모두 ‘인서울’ 대학 학생이었다.

장면3. 학교에서 가장 잘나가는 학과인 경영학과에 다니는 한 학생은 자기 학과가 다른 학과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겨우 턱걸이”해서 학교에 들어온 철학과나 사학과 학생들을 “개무시”한다. 수능을 보지 않고 들어온 수시생들을 ‘수시충’이라 비하하며 부르고, 재외국인 전형, 사회통합 전형 같은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우들을 낮춰본다. 최근 몇몇 대학들에서는 지역균형, 기회균등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을 ‘지균충’ ‘기균충’이라 부르며 무시한다고 한다.

이것이 이 책이 보여주고 있는 지금의 이십대다. 이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다. 바로 차별의 벽을 쌓고 상대를 밀어내는 태도다. 자신의 현재 위치에 대한 방어와 타인에 대한 공격이 동전의 양면처럼 쌍을 이룬다. 즉 이들은 현 사회의 피해자일 뿐만 아니라 가해자이기도 하다.
그동안 많은 이십대 담론은 이십대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그들의 사회경제적 처지, 그리고 그 해결책에 대해서 논했다. 이십대들이 문제에 부딪혀 있으니, 이를 해결하여 이십대들이 ‘제대로’ 살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여러 이야기들은 상시적인 불안에 내몰린 이십대들이 그 결과로 어떤 존재로 변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 이십대들은 ‘정상적인 삶’과 ‘윤리’와 ‘공정’ 등에 대한 개념이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어버렸다. 예전의 ‘진보적 이십대’를 놓고 생각한다면 이들은 매우 뒤틀려 보이기까지 한다. 이십대 자체가 문제적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오늘날 이십대들은 마냥 고통 받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고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적극 찬성하기까지 하며 스스로도 다른 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데 앞장서기도 한다. 이런 기묘한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이십대 문제를 결코 풀 수 없을 것이다.

불안에 잠식당한 이들의 새로운 윤리

이십대 변화의 근원은 무엇보다도 그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불안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정적인 삶을 기대할 수 없게 된 현실에서 이십대들은 자기 몫을 챙기는 데 매우 예민해졌다. ‘자기 노력에 대한 보상’에 굉장히 집착하게 된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비정규직이 정규직이 되길 원하는 것은 노력 없이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도둑놈 심보’다. 여기서 비정규직 고용 형태의 불합리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안 된다. 자신들은 이렇게 노력해도 취업이 안 되는데 비정규직이 바로 정규직이 된다는 사실에 이들은 박탈감을 넘어 격렬한 분노마저 느낀다. 이들에게 이 분노는 더없이 정당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십대들이 생각하기에, 지방대와 상위권대 학생은 각 대학에 가기 위해 들인 노력(곧 수능점수)이 다른데 똑같이 취급받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당연히 차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 때문에 요즘 이십대 대학생들은 과거보다도 더 학교서열에 민감하다. 단순히 학교 등급을 나눌 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서도 학과에 따라서도 등급을 나누고 정시생과 수시생, 특별전형 등을 구분 짓기도 한다. 각각의 단계 차이를 과장하고 넘을 수 없는 벽을 쌓고자 한다. 저자는 이런 이십대들의 새로운 학력주의 행태를 ‘학력위계주의’라고 부른다. 명문대 대학생들은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이 명문대를 다닌다는 것을 과시하고, 하위권 대학 학생들을 멸시한다. 대학생들이 학교와 학과명을 내건 야구잠바를 입고 다니는 유행에서도 그런 태도를 엿볼 수 있다. 학교 수준에 따른 과시와 멸시, 우월감과 열등감의 법칙이 이십대들을 지배하고 있다.

연세대는 서강대를, 서강대는 성균관대를, 성균관대는 중앙대를, 중앙대는 세종대를, 세종대는 서경대를, 서경대는 안양대를, 안양대는 성결대를 ‘무시’한다. 행여나 후자가 전자를 ‘비슷한 대학’으로 엮기라도 할라치면 그 순간 전자들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고 난리가 난다. 그렇게 4년제는 다시 2년제를, 2년제는 또 같은 기준에 근거해서 자기들 내부를 쪼개고 줄세운다. 모두가 이렇게 같은 논리를 가지고 가해자 역할을 하며, 또 그래서 당연히 피해자 신분이 되는 상황에도 매우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셈이다. ―본문 125쪽

미래가 약속되어 있지 않고, 삶이 불안정한 이들은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이십대도 그렇다. 자기가 기울인 노력과 그 결과물, 즉 학력 및 여러 스펙의 가치를 인정받으려 안달한다.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세상만사를 평가한다. 노력의 결과물이 부족한 이들은 자연히 자신보다 ‘떨어지는’ 존재며, 이들이 자신보다 앞서 가는 건 정당하지 않은 일이다. 이십대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기계발이 일종의 윤리 기준이 돼버린 것이다. 그렇게 이십대 내면에는 새로운 윤리가 자리 잡게 되었다.

저주의 순환은 계속된다

이십대를 괴물로 만들어버리는 이 저주의 메커니즘을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누구나 알 듯 치열한 경쟁이 일상이 되면서,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지상과제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계발 논리가 접목됐다. 이 논리는 경쟁에서의 승리와 패배는 자신에 달려 있다는 기본 전제 아래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희생시키면서까지 자기계발할 것을 주문한다. 이것은 흔하게는 ‘스펙 쌓기’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어떤 식이든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은 삶으로 여겨진다. 허나 그 시간투자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인지, 혹 강요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지 않는다. 설령 바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시간을 엄격히 관리하는 노력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게으른 것보다는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게 낫다’는 도덕적 당위로 아무것도 약속되지 않는 자기희생을 포장한다.
이런 논리가 내면의 윤리가 되어 자기를 채찍질하는 것은 큰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열심히 사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문제는 그 채찍질이 다른 사람에게도 가해진다는 점이다. 자신이 투자한 노력과 시간을 기준으로, 그보다 노력이 부족한 이들을 가혹하게 평가한다. 나보다 ‘덜’ 노력한 사람은 나보다 전적으로 부족한 존재이며, 당연히 ‘덜’ 대우받아야 한다. 심지어 인격적으로(게으르고 개념 없다는 등) 모욕하기까지 한다. 이는 누구든 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경쟁 사회에서 비교우위를 얻기 위한 방편이자, 끝이 보이지 않는 괴로운 자기계발 과정에서 위안을 얻으려는 행위이기도 하다. 다른 이를 자기보다 밑으로 끌어내리고 조리돌림함으로써 안심하는 것이다. 반대로 짓밟히는 이들은 그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기계발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 이 과정이 거듭될수록 타인을 평가하는 시선은 더욱 편협해지고 가혹해지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의 3장에서 학력위계주의에 빠진 대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그 끔찍한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위로만으론 안 된다. 현실 직시가 필요하다

저자는 2008년도에 KTX 여승무원 사태에 대한 학생들과의 논의를 계기로 연구를 시작했다. 2000장이 넘는 에세이를 검토하고 50여 명과 심층 인터뷰를 하며 변화의 양상을 세밀히 탐구했다. 그 과정에서 이들의 속마음까지도 들여다보았

작가정보

저자(글) 오찬호

저자 오찬호는 서강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2007년부터 글로벌사이버대, 동덕여대, 목원대, 서강대,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서경대, 세종대, 아주대, 안양대, 한국방송통신대 등에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회의 고정관념과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때로 ‘편향 강사’라는 비난도 들어가면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는 사회의 ‘지적 총량’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생각 아래, 현대사회가 개인의 생활스타일을 어떻게 창출하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개인 블로그 오찬호닷컴은 사회분야 우수 블로그로 선정된 바 있다.(2008년, 2010년) 3년 전에 운 좋게 임대주택에 당첨되어, 서울 하늘 아래 아파트 전세에 사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지금도 지하철 종점에서 내려 아파트로 향해가는 15분의 발걸음이 흥분에 차 있을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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