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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기억

고종석 지음
개마고원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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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36MB)
ISBN 9788957691519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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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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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영혼과 교감하기 위한 지적이고도 몽환적인 사유의 기록
저널리스트 고종석의 스무번째 책 〈도시의 기억〉. 쉰 즈음에 이른 저자가 젊은 시절에 돌아다녔던 외국의 도시들에서 우연히 마주친 교감의 흔적을 다시금 끌어내었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몇 년 동안 다녀가거나 머물렀던 41개 도시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을 만날 수 있다. 앞선 저서들에서 도시라는 매개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던 저자의 사유가 총체적으로 드러나는 책이다.

한 개인의 눈에 비친 여러 도시들의 이미지는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각각의 역동성을 전해준다. 저자는 특유의 지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을 바탕으로, 자신이 본 도시의 풍경이나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추억을 풀어내고 있다. 또한 그 도시가 아니었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은 일들을 소개하며, 그 도시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은 역사, 문화, 예술, 언어, 인종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도시들이 지닌 영혼들과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 이 교감은 한 개인이 머물렀던 도시들에 대한 기억인 동시에, 각 도시가 그 자체로서 지니고 있는 기억에 대한 기록이다. 아울러 저자가 젊은 시절 '유럽'지에 직접 쓴 기사나 그 시절에 사귀었던 친구들과 찍은 사진도 함께 수록하였다.
자서子序

들어가기_ 도시의 영혼들
오사카 上_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첫 만남
오사카 下_ 나는 조센진입니다
나라_ 먼 고향을 향한 그리움
교토_ 오사케, 플리즈!
말라가_ 새벽 어스름의 지중해
세비야_ 이방인 예술가들의 상상력
알헤시라스_ 유럽의 끝, 아프리카의 시작
탕헤르_ 문명의 교차로
그라나다_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아랑후에스_ 조락凋落의 정원
리스본_ 테주강江의 파두
코르도바_ 르네상스의 자궁
자그레브_ 이상한 전시戰時
베오그라드_ 내 마음속의 하양
부다페스트_ 다뉴브강의 잔물결
빈_ 제국의 심장, 두 유럽의 경계
프라하_ 서쪽의 동유럽
라이프치히_ 작센의 고전향古典鄕
드레스덴_ 독일의 가장 깊은 곳
베를린_ 단편적 기억들

간주곡間奏曲_ 엔도님과 엑소님

로마_ 영원한 도시
밀라노_ 허영의 전시장
토리노_ 리소르지멘토의 진앙震央
파리上_ 루브르 거리 33번지, '유럽의 기자들'
파리中_ 허기진 산책자의 세월
파리下_ 뤼테토필의 푸념
콩피에뉴_ 사로잡힌 성녀聖女
퐁텐블로_ 숲속의 빈터
디에프_ 영국 생각, 캐나다 생각
스트라스부르_ 유럽宮의 미로
안트베르펜_ 키파와 다이아몬드
브뤼헤_ 플랑드르의 스키야키
브뤼셀_ 언어의 전장戰場
헤이그_ 밤의 북해北海, 돌아오지 않는 밀사
로테르담_ 피임약과 비만소녀
암스테르담_ 렘브란트와 데카르트
제네바_ 레망호의 몽환
워싱턴_ 북서北西(NW)와 그 나머지
보스턴_ 미국 문화사의 수원지水源池
세인트루이스_ 서부의 관문關門
잭슨_ 흑인민권운동의 성소聖所
댈러스_ 로즈데일의 루미나리에
앨버커키_ 리오그란데, 또는 박제된 원주민
샌프란시스코_ 꽃의 아이들은 어디에?

도시 속에 스며든,
지적이고도 몽환적인 사유의 여러 겹


세련되고 구성진 문장으로 많은 독자들의 지적 욕망을 충족시켜온 저널리스트 고종석의 스무번째 저서인 『도시의 기억』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짧게는 하루, 길게는 몇 년 동안 다녀가거나 머물렀던 외국 41개 도시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을 담고 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서는 저자 자신조차도 “사사롭다”는 표현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그의 눈에 비친 도시의 풍경이나 거기서 만난 이들과의 각별한 추억은 고종석 특유의 지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을 통해 좀더 각별하고 풍요로운 이미지를 획득한다. 그리하여 고종석이란 한 개인의 눈에 비친 여러 도시들의 각기 다른 이미지는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도시의 역동성을 독자들에게도 그대로 전달해준다.
아무리 작은 도시라 하더라도 그 안에는 저마다 겪은 역사와 문화의 무게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이에 저자는 ‘파리’가 아니었다면, ‘밀라노’나 ‘그라나다’가 아니라면 도무지 상상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들을 바로 ‘그 도시’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어떤 특별한 사건을 통해, 외국인 친구와 나눈 몇 마디 대화를 통해, 또는 몇 자락의 노래를 통해서도 한 도시를 활기차게 만들어 놓는다.
『도시의 기억』은 고종석의 앞선 저서들에서 보아온 것처럼 문학이나 언어, 혹은 정치나 역사 어느 한쪽에도 중심축을 두지 않고 있다. 또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썼다거나 특정 도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려는 의도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의 사사로운 기억 속에 그 다양한 재료들을 적절한 곳으로 스며들도록 함으로써 진솔한 에세이스트로서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준다. 이는 온갖 언어와 다양한 역사, 독특한 문화가 뒤섞여 숨쉬는 도시의 모습과도 흡사하다.

도시의 영혼과 교감하기

발터 벤야민이나 보들레르가 그랬듯 도시와 도시의 풍경 이면에는 인간을 매혹시키는 뭔가가 깃들어 있으며 이들이 뿜어내는 아우라는 그 안에 잠시나마 머물렀던 이방인에게도 인상적인 기억을 남긴다. 그 기억 속에서 저자는 수많은 도시가 가지고 있는 닮은꼴들의 미세하지만 각별한 흔적 또는 무늬를 발견한다. 이 ‘흔적’이나 ‘무늬’란 말은 곧 도시의 ‘영혼’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파리에서 무수한 화가들을 떠올리고 빈에서 무수한 음악가들을 떠올리는 것은 상투적인 만큼이나 정당하다. 빈의 영혼은 그 무수한 음악가들의 영혼이고, 파리의 영혼은 그 무수한 화가들의 영혼이기 때문이다. 그 영혼은 그 도시들의 미술관이나 극장 둘레만 배회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 광장에, 지하철에, 아파트에, 카페에, 호텔 객실에, 택시 좌석에, 기차역에, 사람들의 발걸음에 깃들여 있다. 그 영혼은 그 도시를 찾은 이방인의 영혼과 교섭한다. 어떤 도시를 방문한다는 것은 그 도시의 영혼과, 그 도시 사람들의 영혼과 교감한다는 뜻일 테다. (‘들어가기-도시의 영혼들’ 중)

그리하여 저자는 역사?문화?예술?언어?인종 등 다양한 통로를 지나 ‘도시의 영혼들’과 교감을 시작한다.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곧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영혼을 탐색하는 작업이면서 동시에 독자들과 도시의 교감을 이뤄내는 가교 역할을 한다. 저자의 정련된 사유가 낯설게만 느껴졌던 도시의 이미지를 좀더 애틋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 도시의 거리들, 광장들, 골목들, 묘지들, 시장들(파리엔 그때까지도 재래시장이 여럿 남아 있었다. 아마 지금도 그러리라), 카페들이 눈에 선하다. 내가 파리에 산 기간은 5년이 채 안 되지만, 그 두세 배를 산 사람이라 해서 그 도시 구석구석을 나보다 더 잘 알까 싶다. 택시 기사들을 빼곤 말이다. 내가 총명해서가 아니라, 거기서 세월을 허송했기 때문이다. (‘파리?中-허기진 산책자의 세월’)

나는 암스테르담의 모든 것을 내 눈에 담고 싶었다. 그때는, 이 아름다운 도시에 언제 다시 올지 알 수 없었으니까. 정이 든 탓에 아름답다 여기는 편애나 낭만적 상상력에 오염된 선입견을 배제하고 무심한 눈으로 살필 때, 암스테르담은 내가 가본 도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도시 두셋 가운데 든다. 나는 파리를 내가 가본 도시 가운데 가장 수려하다 여기지만, 암스테르담에서 몇 달만 살았더라도 파리 대신 암스테르담을 꼽을지 모른다. (‘암스테르담-렘브란트와 데카르트’)

저자가 기억하는 도시들의 다양한 무늬는 거대한 전체 속에서 빛을 발하는, 각기 다른 빛깔의 우주처럼 나타난다. 저자도 미리 밝히고 있듯, 이 책에서 “어떤 ‘문화예술 탐방’ 같은 것을 기대하는 독자들은 이내 실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즉 『도시의 기억』은 낯선 도시들을 누비고 다닌 저자가 그 도시의 영혼을 ‘발견’해내고자 하는 여정의 한가운데 자리매김한다.

도시에서 살기, 도시를 사유하기

도시는 인간 삶의 양식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한 부분이 되어 있다. 또한 반대로 도시에는 인류가 이룩해온 거의 모든 역사와 정신이 담겨 있다. 말하자면 도시는 그 안을 거니는 모든 이들과 교감하고 서로의 흔적을 교환하는 것이다. 『도시의 기억』은 고종석이란 한 개인이 머물렀던 ‘도시들에 대한 기억’임과 동시에 각각의 도시들이 그 자체로서 지니고 있는 정치적?역사적?문화적 기억, 즉 ‘도시 그 자체가 지닌 기억’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브뤼셀은 플랑드르 지역 안에 있지만, 네덜란드어(플라망어)와 프랑스어를 함께 쓴다. 방금 예로 든 표지판들만이 아니라, 이 도시의 모든 공적 텍스트는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 두 가지로 표기된다. 두 언어 가운데 하나로 표기된다는 말이 아니라 반드시 두 언어로 병기된다는 말이다. 적어도 형식적으로는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가 이 도시에서 대등하다는 뜻이다. 브뤼셀은 언어사회학자들이 바일링구얼리즘(2개 언어 병용)이라 부르는 현상을 실현하고 있는 드문 도시다. (‘브뤼셀-언어의 전장(戰場)’)

부다페스트 거리를 걸을 때 특히 이방인 의식이 드는 것은 그 이정표들이 주는 아득함 때문이다. (…) 그 거리의 이정표에 적혀 있는 말들은 딴 유럽어들과 너무 다르다. 16세기 이후 제1차 세계대전 종전까지 헝가리 역사는 오스트리아 역사와 적어도 그 상층부에서는 한 몸을 이룰 때가 많았지만, 부다페스트의 도로표지판에서 이방인이 발견할 수 있는 독일어의 흔적은 도무지 없었다. (‘부다페스트-다뉴브강의 잔물결’)

이 책에서는 저자의 앞선 저서들, 이를테면 『감염된 언어』『코드 훔치기』『히스토리아』『바리에떼』와 같은 책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져 온 언어?사회?역사?정치 등의 다양한 주제가 도시를 매개로 하여 포개지고 스며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저자는 다채로운 방법으로 도시를 사유함으로써 도시 한 곳 한 곳의 모습을 생생히 되살려 놓는다. 고종석의 사유가 총체적으로 드러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지적이고도 몽환적인 사유의 여러 겹을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고종석의 기억, 『도시의 기억』

『도시의 기억』은 쉰 즈음에 이른 고종석이 자신의 스무번째 저서에서 젊은 시절 돌아다녔던 도시들을 다시금 기억 속으로부터 끌어내고 있다는 데 그 각별함이 있다. 책 속에서도 세 장을 할애해 파리에서의 기억을 더듬고 있는 저자는 “시간의 미화작용에 기대어 뒷날 돌이켜보는 행복 말고 순간순간 겨워했던 행복이 내 삶에 있었다면, 그것은 파리에서의 그 세 계절이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 책이 저자가 서른 해 전 편지로만 사귀었던 여인에게 바쳐지고 있는 데서 볼 수 있듯, 도시에 대한 기억만으로는 보편화할 수 없는 그리움 또한 스며들어 있다.
아울러 이 책에서 고종석이 젊은 시절 『유럽』지에 직접 쓴 기사나 ‘유럽의 기자들’ 시절에 사귀었던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을 통해 그의 젊은 날 모습도 엿볼 수 있게 된 것은, 그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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