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8: CSI, 특별한 방학을 보내다

고희정 지음 | 서용남 그림

가나출판사 2015년 1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8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추리로 배우는 흥미로운 교과서 과학
최고의 과학 영재들, 특별한 방학을 맞이하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시리즈 제8권 《CSI, 특별한 방학을 보내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가 보다 흥미롭게 과학을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인기드라마 'CSI'를 능가하는 추리력으로 사건을 수사하며 과학의 원리를 조목조목 짚어주는 과학 형사대 CSI와 함께, 흥미진진한 사건을 해결하면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의 과학 원리를 배워보세요!

최고 학년이 되어 바쁜 한 학기를 보낸 CSI 대원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낯선 곳으로 깜짝 놀랄 만한 여름 캠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도쿄 CSI의 초청으로 일본에 가게 된 것입니다. 이대로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한 후배 철민의 제안으로, CSI와 후배들은 일본에 떠나기 전, 강원도에 있는 철민이의 외갓집으러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CSI를 기다리는 또 다른 사건이 있었는데….

Crime Scene Investigation, CSI를 구성하는 각 대원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각 장의 마지막에 대원들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던 중요 과학 개념을 정리하여 보여줍니다. 그것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과서 과학 개념을 배우는 것은 물론, 과학 개념을 일상 생활에 적용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합니다.

목차

CSI, 특별한 방학을 기대하며!
사건 1 : 귀신 도로의 비밀
사건 2 : 사라진 아이를 찾아라!
사건 3 : 화재 사건을 파헤쳐라!
사건 4 : 범인은 증거를 남긴다
사건 5 : 물고기가 떠오른 이유
CSI, 놀라운 소식을 듣다!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

책 속으로

일주일의 짧은 방학을 보낸 후, 아이들은 드디어 일본으로 방학 캠프를 떠났다. 비행기를 타고 한 두 시간쯤 가니, 어느덧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아이들을 초청한 도쿄 CSI의 나무하라 국장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도쿄 CSI의 나무하라입니다." 나무하라국장이 제법 유창한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 그러자 매우 반가워하는 어 형사. "네, 반갑습니다. 어린이 형사 학교 어수선입니다. 그런데 한국말 잘하시네요?"

출판사 서평

흠뻑 빠져드는 매력! 읽자마자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구매 후기

ㆍCSI 광팬입니다.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우리 집 승민이, CSI를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고 8권도 사 달라며 야단입니다. 매번 CSI 언제 나오냐며 묻곤 하죠. 너무너무 좋아해서 저 역시도 사 주길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gnslalslak** 님)
ㆍ이 책도 별 5개를 주게 되는… 아니, 별 5개만으로는 부족한 책이다. 또 이 책이 온 것을 보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뻤다.*^^* (choki4** 님)
ㆍ과학 형사대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잘 나오면 사 주겠다고 했더니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원래 과학에 무지 흥미가 많은 아이인지라 책에도 애착이 많네요. 저희 아이는 참고로 5학년, 현재 과학 발명 영재랍니다.ㅎㅎ (sjm6902** 님)
ㆍ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lkw10** 님)
ㆍ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사건을 풀어 가는 이야기에 과학 교과 과정의 내용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네요.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sossu** 님)

최고의 과학 영재들, 특별한 방학을 맞이하다!
최고 학년이 되어 바쁜 한 학기를 보낸 CSI 대원들은
깜짝 놀랄 만한 여름 캠프를 떠나게 된다.
낯선 곳에서 만난 반가운 사람.
그가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선물은?
도전으로 가득 찬 그들의 멋진 방학 이야기!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기다리던 8권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최고 학년이 되어 바쁜 한 학기를 보낸 CSI 대원들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낯선 곳으로 깜짝 놀랄 만한 여름 캠프를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CSI 대원들은 생각지도 못한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멋진 선물을 준비하지요.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CSI의 여름 방학은 어떤 의미를 남기게 될까요?
모험과 도전으로 가득 찬 여름 방학, 한층 어려워진 범인과의 머리 싸움. CSI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⑧>에서는 최고 학년으로서 바쁜 한 학기를 보낸 주인공들이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는 과정을 그리게 됩니다. 주인공들이 설명하는 ‘사건 해결의 열쇠’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쓰인,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자세히 알게 되지요. 이야기가 다 끝난 다음에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와 함께 하는, 과학 원리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간단한 놀이가 펼쳐집니다.
최고 학년으로 바쁜 한 학기를 보낸 CSI 대원들. 여름 방학을 맞아 자연히 관심은 여름 캠프입니다. 매번 고된 나날을 보냈던 여름 캠프. 그러나 이번에는 깜짝 놀라고 말았으니, 바로 도쿄 CSI의 초청으로 일본에 가게 된 것입니다. 환호하는 아이들. 그런데 이대로 CSI와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한 후배 철민이의 제안으로 CSI와 후배들은 강원도에 있는 철민이의 외갓집으로 놀러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4년째 똑같은 곳에서 똑같은 사고가 일어난다는 ‘귀신 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 날, 그 귀신 도로에서 일어난 똑같은 교통사고. 정말 귀신의 짓일까요? 그때 영재는 혜성이가 말한 지형 정보를 바탕으로 치밀한 관찰과 추리에 의해 사건의 진상을 밝힘으로써 귀신 도로는 없다는 것을 밝혀냅니다.
후배들과 즐거운 여행을 마친 아이들은 일본으로 떠납니다. 여기서 아이들은 유괴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범인의 교묘한 속임수에 아이들은 고전하지만, 뜻밖의 작은 틈을 발견하여 사건을 해결합니다. 사건 해결 다음 날, 도쿄 CSI를 방문한 아이들은 너무나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바로 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명탐정 감전일! 감전일은 아이들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그건 바로 화재 사건! 아이들은 사건을 해결하면서 탐정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방학도 잊고 졸업 시험을 준비하러 모인 아이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1년이나 지난 변사체 사건을 맡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묻지 마 범죄’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 달곰이가 남우네 식물원에 갔다 오면서 마주친, 맑은 하산천에 둥둥 뜬 물고기들. 담당 군청 공무원은 태만하기 그지없는데……. 아이들은 물고기 떼죽음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 학기를 앞둔 여름 방학, CSI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희정

저자 고희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20년째 방송 작가로 있습니다. ‘뽀뽀뽀’, ‘꼬마요리사’, ‘과학놀이터’. ‘토끼가 까꿍’, ‘방귀대장 뿡뿡이’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 권의 동화책을 냈으며, 지금도 방송 프로그램을 쓰고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의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림/만화 서용남

그린이 서용남은 단국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동아 LG 국제 만화공모전 캐릭터디자인상, 조선일보 광수생각 만화 공모전 장려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고, 여러 신문에 만화, 삽화를 연재하였습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심영섭의 시네마사이콜로지 일러스트, 소라의 맞짱다이어리 일러스트 등이 있습니다.

감수 곽영직

감수자 곽영직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어린이 과학 교육에 관심이 많아 '왜 땅으로 떨어질까?', '햇빛은 무슨 색깔일까?', '지구가 끌어당겨요', '움직이고 멈추어요' 등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