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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윤영 지음
가나출판사

2020년 0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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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79MB)
ISBN 9788957360484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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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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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게 너무 어렵다고? 메모만 잘해도 글쓰기 얼마든지 잘할 수 있다!
글을 쓰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최강의 글쓰기 훈련법
글 근육을 키우는 ‘30일 메모 글쓰기 프로그램’ 대공개!
글쓰기 열풍으로 많은 사람이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자신을 표현하고 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싶어 한다. 글쓰기 플랫폼도 다양해졌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저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이기에 언젠가 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바람으로 글쓰기 책을 사고 강좌를 등록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막상 책상 앞에 앉아 뭔가 쓰려고 하면 첫 문장부터 턱 막힌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진다. 일단 뭐라도 써보자며 몇 줄 적어보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지웠다 다시 썼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포기한다.
“선생님, 글 쓰는 게 너무 어려워요. 쉽게 쓰는 방법 없을까요?”

20년 차 방송작가이자 글쓰기 전문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글쓰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메모 글쓰기’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저자는 수많은 수강생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메모 글쓰기’ 방법을 ‘4단계, 30일 프로그램’으로 정리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미션에 따라 하루에 10분만 쓰다보면 잠들어 있던 글 근육이 깨어나고, 첫 문장의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어느새 습관처럼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나만의 언어를 찾아내서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 30일간 쓴 메모를 활용해 제대로 된 한 편의 글을 완성해가는 즐거움도 맛보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글 쓰는 게 너무 어렵다는 당신에게

1장. 당신의 글쓰기를 방해하는 적들
- 너무 잘 쓰려는 마음
-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의 평가
- SNS에서 받는 공감과 댓글
- 한 번에 뚝딱 쓰려는 조급한 마음
- 쓰면 쓸수록 드러나는 나의 단점
- 다른 사람의 글과 비교하는 습관
- 겸손을 가장한 자기비하
- 세상에 완벽한 글은 없다

2장. 한 장 메모로 글쓰기가 만만해진다
- 하루에 10분, 30일이면 충분하다고?
- 한 장의 메모가 안 쓰던 나를 쓰게 만든다
- 평범한 일상이 특별하게 바뀌는 마법
- 대작가들의 글도 메모에서 시작된다
- 메모로 하는 글쓰기 훈련, 뭐가 다른가?

3장. 글 근육을 키우는 메모 글쓰기 30일 프로그램
* 준비 단계. 이제 슬슬 메모해볼까
- D-2, 나만의 절대시간을 찾아라
- D-1, 메모도 장비빨(?)이다
- 자신과의 약속, 서약서 쓰기
- 30일 메모 글쓰기 활용법
* 1단계. 잠들어 있던 글쓰기 근육 깨우기
- 1일 차 나는 왜 쓰고 싶은가
- 2일 차 오감 열기 메모
- 3일 차 한 가지 감각에 집중해서 메모하기
- 4일 차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10분 몰입 메모
- 5일 차 내 일상을 시간 순으로 메모하기
- 6일 차 글쓰기를 위한 독서 메모 1
- 7일 차 내 심장을 강타한 문장 수집
* 2단계. 첫 문장의 두려움 극복하기
- 8일 차 ‘시’를 이용해 첫 문장 쓰기
- 9일 차 ‘소설’을 이용해 첫 문장 쓰기
- 10일 차 ‘에세이’를 이용해 첫 문장 쓰기
- 11일 차 ‘드라마’를 이용해 첫 문장 쓰기
- 12일 차 ‘비문학 도서’를 이용해 첫 문장 쓰기
- 13일 차 글쓰기를 위한 독서 메모 2
- 14일 차 중간 점검하기
* 3단계. 다른 매체를 활용해 메모 습관 굳히기
- 15일 차 ‘인물사진’을 이용한 메모
- 16일 차 ‘풍경 사진’을 이용한 메모
- 17일 차 사전을 이용한 생각정리 메모 1
- 18일 차 사전을 이용한 생각정리 메모 2
- 19일 차 사전적 의미를 활용한 첫 문장 쓰기
- 20일 차 글쓰기를 위한 독서 메모 3
- 21일 차 음악이나 그림 감상하고 메모하기
* 4단계. 나만의 언어를 찾아라
- 22일 차 나를 표현하는 말들
- 23일 차 나의 장점 쓰기
- 24일 차 최근 가장 행복했던 어떤 날
- 25일 차 좋아하는 음식 소개하기
- 26일 차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
- 27일 차 글쓰기를 위한 독서 메모 4
- 28일 차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 29일 차 내 생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 30일 차 30일간의 메모 셀프 체크

4장. 짧은 메모를 한 편의 글로 바꾸는 비법
- 메모를 한 편의 글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 첫 문장과 제목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 독서 메모를 활용한 서평과 독후감 쓰기
- 에세이 쓰기를 위한 생각정리의 기술
-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여섯 가지 퇴고 원칙
- 내 글은 과연 ‘잘 쓴 글’일까?
- 재미, 감동, 정보 셋 중 하나는 챙기자

[에필로그] 글 쓰는 행위 자체를 사랑하자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단순한 생각이었다. 내가 그동안 매일 10~15분 정도 해왔던 메모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순간순간 스치는 생각을 기록하는 습관과 글쓰기 근육을 키워주자, 더 나아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게 하자, 그런 마음이었다.
‘글이 되는 30일 메모 학교’ 수료자 대부분은 ‘30일 메모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에 대해 막연히 갖고 있던 두려움을 떨쳐냈고, 그동안 갈고닦은 글쓰기 습관으로 블로그나 브런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 본인의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그간 쓴 글로 크고 작은 백일장과 글쓰기 대회에서 입상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기도 하고,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에세이 쓰기나 서평 쓰기 과정에 도전하는 분도 많다. 꾸준히 쓴 메모를 바탕으로 책을 출간한 분도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사람 대부분은 ‘잘 쓰고 싶다’, ‘잘 써야지’, ‘왕년에 책 좀 읽었잖아’, ‘백일장에서 상깨나 탔는데’라는 마음이 있다. 그것을 탓하고 싶진 않다. 오히려 이런 마음이 동기부여가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지나쳐 글쓰기를 부담스럽게 하고, 자유롭게 쓰는 걸 방해한다면 그 마음은 당장 버려야 한다. (중략) 일단 잘 쓰려는 마음, 근사하고 멋들어진 글을 쓰겠다는 생각을 접어두자. 메모는 글을 잘 쓰기 위한 기본이자 처음이다. 하루에 한 줄, 두 줄 메모를 하며 글쓰기 근육부터 만들어보자. 첫 술에 배부르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가볍게 ‘첫술’을 떠야 마지막까지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_ 「1장. 글쓰기를 방해하는 적들」 중에서

세상은 넓고 글 쓰는 방법은 다양하다. 어떤 이는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따라 쓰라고 하고, 어떤 이는
말하는 것을 그대로 녹음해서 글로 옮겨보라고 권한다. 또 어떤 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책상 앞에 앉아 쓰라고 말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글쓰기 방법이 있는데 이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메모하기’다.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글로 써보세요”라고 주문하면 열 명 중 한두 명 정도가 글을 쓴다. 그나마 하다가 이내 포기하거나 부끄럽다며 쓴 글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있었던 일을 메모해보세요”라고 주문하면 거의 모두가 펜을 잡고 뭔가를 열심히 쓴다. 결론은 이렇다. 글쓰기는 어렵지만, 메모는 쉽고 간단하다. 무엇보다 만만하다. 그러니 이 방법을 글쓰기에 적용해보자. 평소에 무심코 적었던 메모에 내 생각을 담아보기도 하고, 오늘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써보자. 그렇게 하나씩 내 주변의 일을 적다 보면 메모가 습관이 되고, 습관처럼 쓴 메모가 한 줄에서 두 줄로, 두 줄에서 열 줄로 점점 발전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_ 「2장. 한 장 메모로 글쓰기가 만만해진다」 중에서

어떤 일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같은 시간에, 같은 행동을, 지속적으로, 오래 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우선 타임 테이블을 만들어 하루 24시간을 펼쳐놓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시간대별로 적어보자. 그 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 중 메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보자. 가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쓰려고 해요”라며 믿기 힘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시간 날 때 틈틈이’ 우리는 휴대폰을 본다. 그동안 우리가 시간이 없어서 메모를 못 한 게 아니다. 시간은 언제나 많았다. 단지, 메모를 안 했을 뿐이다. 나만의 절대시간은 오전과 오후 각 한 구역씩 찾는 게 좋다. 매일 해야 할 이유보다 못 할 이유가 많기 마련이다. 항상 플랜 B를 마련해서 최악의 순간을 대비하는 것도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다. _ 「3장. 글 근육을 키우는 메모 글쓰기 30일 프로그램」 중에서

자, 이제 그동안 써왔던 짧은 메모를 활용해 한 편의 글을 완성해보자. 우선 30개의 메모 중 하나를 골라보자.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잘 쓴 메모도 좋고, 쓰기 쉬웠던 메모도 좋다. 하나의 메모를 골랐다면 이제 이 메모에 ‘살’을 붙여보자.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사진 메모를 하나 골랐다고 해보자. 이 메모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내용을 덧붙일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중략) 이야깃거리를 최대한 많이 모아놓고 그중에서 내가 이번 메모에서 하고자 했던 이야기와 관계가 없거나 주제와 동떨어진 것을 하나씩 지워나간다. 최종적으로 두세 가지 보충할 것들을 선별한 후 그것에 대해 쓴다. 메모 내용을 보완할 때는 최대한 자세하게 쓰는 것이 좋다. 다소 길어져도 괜찮다. 글을 줄이는 것이 늘리는 것보다 언제나 쉽다. _ 「4장. 짧은 메모를 한 편의 글로 바꾸는 비법」 중에서

20년 차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쉽게 글 쓰는 비법
“하루 한 장 메모로 글쓰기의 두려움이 사라진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브런치에서 ‘글 쓰는 한량’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설파 중인 저자는 글쓰기가 너무 어렵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을 위해 이런 요지의 글을 올렸다.
“한 줄 메모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집 나간’ 글쓰기 습관이 내 몸에 착 달라붙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자 역시 그런 과정을 통해 글쓰기의 참맛과 재미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자신이 해온 ‘메모로 하는 글쓰기 훈련법’을 공유하자 사람들의 질문과 댓글이 쏟아졌다.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달라’, ‘혼자선 잘 안 되는데 같이해줄 순 없냐’는 식의 민원(?)도 이어졌다. 하루 한 줄씩 메모를 하다보면 글쓰기가 더 이상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 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던 저자는 우선 온라인을 통해 ‘글이 되는 30일 메모 학교’를 시작했고, 곧 출강하던 도서관, 학교, 기관에서도 ‘메모로 하는 글쓰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이 과정을 함께하며 한 줄 메모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는지,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글쓰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습니다.”
“매일 뭔가를 적고 있는 저를 발견하다니, 놀라워요!”
참여자들의 간증(?)이 이어지자 저자는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이 혼자서도 실행해볼 수 있도록 ‘글이 되는 30일 메모 학교’의 프로그램을 워크북 형태로 정리했다. 실제 수업에서 전달했던 미션과 수업에 참가한 사람들의 메모 예시를 최대한 그대로 수록하여 책만 봐도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글 쓰는 게 이렇게 쉬울 줄이야!”
잠들어 있던 글 감각을 깨워 안 쓰던 사람도 쓰게 만드는 최강의 글쓰기 훈련법
과거 글쓰기는 기자나 작가 등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고유한 영역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이 활발해지고, 브런치나 네이버 포스트 같은 글쓰기 플랫폼이 확산되면서 일반인들의 글쓰기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타인에게 내 일상을 공유하고 알리고 싶어서, 공감받고 싶어서, 자신의 경험들을 기록해놓고 싶어서, 책을 내고 싶어서 등등 글쓰기의 목적 또한 다양하다.
글쓰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꾸준히 써보리라 결심하는 사람은 많지만 한 편 두 편 쓰다보면 비루한 자신의 글 실력에 좌절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자기비하에 빠지기 십상이다. 글감에 대한 고민도 만만치 않다. 이런 사람들의 고민을 반영하듯 최근 2~3년 사이 글쓰기 관련 책이 쏟아지듯 출간되었다. 글쓰기 책에서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이 ‘매일 쓰기’와 ‘메모하기’다. 글감이 없다고 하소연만 하지 말고 메모를 일상화하다보면 글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메모를 어떤 식으로 하라는 건지, 써놓은 메모를 글로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지는 않는다.
이 책은 막연하게 ‘메모해라’, ‘매일 써라’, ‘꾸준히 써라’로 일관하며 글쓰기의 중요성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이미 수백 명의 사람을 통해 검증한, 내 생활 속 다양한 글감을 메모라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쓰는 훈련을 하고, 써놓은 메모를 제대로 된 한 편의 글로 발전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다양한 글감을 통해 글 근육을 키우는 실전 워크북!
한 줄 메모로 시작해 나만의 글을 완성해가는 즐거움
글쓰기는 흔히 운동에 많이 비유된다. 둘 다 매일 해야 하고, 꾸준히 해야 어느 정도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운동을 안 하고 있는 휴식상태에도 칼로리가 소모되고, 지방의 사용량도 늘어난다.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살이 덜 찌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쓰기 역시 마찬가지다. 글쓰기 근육을 튼튼히 만들어놓은 사람은 글쓰기가 습관으로 잘 형성되고 나아가 슬럼프에도 잘 빠지지 않는다. 설사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그 위기를 더 쉽게 극복할 수 있다. 30일간의 메모는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 훈련법이다. 때로는 짧은 단상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한순간의 기록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자신만의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정리하다 보면 내가 누구인지,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게 된다. 30일만 충실히 따라온다면 글쓰기 습관을 형성하고 더불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데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1장에서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고 줄기차게 말하면서도 꾸준히 쓰지 못하게 만드는 ‘글쓰기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찾아 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2장에는 한 장의 메모가 왜 중요한지, 글쓰기 습관을 키우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를 담았다. 3장에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검증한 메모 커리큘럼을 수정, 보완하여 30일간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4장에는 30일간의 메모를 재료 삼아 주제가 있는 글쓰기, 에세이, 독후감, 서평으로 발전시키는 방법과 글을 수정하고 퇴고하는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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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윤영

20년간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각종 콘텐츠를 기획하고 디렉팅하는 일을 해왔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전국에 있는 학교와 기관, 센터, 도서관, 기업 등에서 독서와 글쓰기,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하여 쉽고 간단하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메모 방법을 알리기도 했고 세계일보와 여러 월간지에서 대중문화 관련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강연장을 개그콘서트 현장으로 만들곤 하는 그녀는 ‘글쓰기를 만만하고 쉬운 것으로 만들어주는 강사’로 통한다. 글쓴이의 마음을 울리는 공감 코칭, 죽었던 글도 살리는 섬세한 코칭으로 평생 글 쓸 일이 없었던 사람도 10분 만에 쓰게 만드는 비법의 소유자다.
글쓰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도와달라는 사람들의 요청에 힘입어 자신이 해왔던 글쓰기 훈련법을 체계화하여 ‘메모 글쓰기 30일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출강하던 도서관과 학교, 센터 등에서 ‘메모로 하는 글쓰기’ 강의를 시작했다. ‘누구나 하루에 10분만 집중하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그녀의 말에 용기를 얻어 30일 미션을 따라 한 수백 명의 ‘글포자’들은 현재 ‘글쓰기 마니아’로 변신, 글쓰기의 즐거움을 만끽 중이다.
저서로는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가 있다.

* 블로그* blog.naver.com/rosa0509
* 브런치* brunch.co.kr/@rosa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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