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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먹는 밥

류경일 동시집
류경일 지음 | 김새별 그림
아이들판

2018년 1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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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734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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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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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일 동시집『마음이 먹는 밥』. 류경일 시인은 작고 하잘것없는 사물들에 꿈과 생명감을 불어 넣어 독자를 상상의 세계로 한껏 이끌어 여유로움과 유익한 즐거움을 준다. 자연 앞에서 우리는 거들먹거리거나 무감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자연도 우리와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함께 사는 무한의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은 우리가 작은 사물 하나에도 서로 배려하고 살아야 하는 생각하는 동물의 하나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1. 칼을 든 엄마

마음이 먹는 밥·10
놀고 있는 땅·12
잠자리·13
콩·14
키질·16
티눈·17
칼을 든 엄마·18
뻘뻘·20
냇물과 아이·21
허수아비·22
종이컵 속 민들레·24
나무가 신은 짚신·26
허물 벗는 아이들·27
강물 위에 쓰는 편지·28
가야 고분군·29
단눈 내리는 날·30
까치 병원 ·32
애기 할머니·34
밭돌·36
말귀 글귀·37

2. 말에도 색깔이 있지

한 식구·40
땅 위에 사는 바다·42
고추잠자리 무덤·44
숲 속 지휘자·45
초롱꽃의 장례식·46
매미 옷·47
말에도 색깔이 있지·48
스타킹 신은 양파·50
지구 퍼즐 맞추기·52
종소리·53
말하는 귀·54
우와! 한글·55
퉤 퉤 퉤·56
소금의 고향·58
바위의 꿈·60

3. 내가 그린 집

바닷가 마을·64
발의 말·66
번개·67
다문화꽃·68
자전거와 한삼덩굴·69
숲·70
하늘 옹달샘·72
밤 여울·73
파도꽃을 찾아서·74
내가 그린 집·76
빗자국 화석·78
못·79
돈을 밟고 사는 아빠·80
파리가 찍어 준 마침표·81
금순이·82
산딸기·84
나무 의자·86
나무하러 뒷산으로·88
빗물과 빗방울·90
물수제비·92

| 해설 |
맑고 깨끗한 동심의 숲에는(임신행, 동화작가)·93

머리말
나의 동시 창작은 내면의 맑고 의로운 영혼을 불러 내는 작업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고, 아이들의 숨결로 느끼며, 그 존귀한 동심으로 세상을 맑히는 일이다.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놀 때 나는 가장 행복하다.
세상 그 어떤 예술 장르가 동시만큼 인간 본성에 닿아 있으랴?
생각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동시 작업은 계속될 것이다. 나의 소년이 나이 들어 소년으로 돌아가기까지

1. 작고 하잘것없는 사물에 꿈과 생명력을 불어 넣다

프랑스는 동시의 나라이다. 달력의 날짜처럼 365일의 하루하루에 읽을 동시로 만든 동시 365일이 있다. 많은 프랑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까지 매일 동시 한 편을 읽는다는 사실은 많은 점을 시사해 준다. 동시를 애송하는 사람은 나쁜 마음을 가지지 못한다. 동시는 하늘의 마음이 아니고는 쓸 수 없는 고결한 어린이의 노래다. 동시는 어린이의 귀하고 소중한 역사를 만들어 준다. 더러는 빗금을 긋는 듯한 긴장감과 날카로운 예감을 겸허하게 지니게 한다.
류경일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은 시인 듯 시가 아닌 동시 쪽으로 기울어 있고, 동시인 듯 동시가 아닌 시 쪽으로 가 있다. 훌륭한 예술 작품은 어른과 어린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의 작품이나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작품을 봐도 그렇다.
류경일 시인은 작고 하잘것없는 사물들에 꿈과 생명감을 불어 넣어 독자를 상상의 세계로 한껏 이끌어 여유로움과 유익한 즐거움을 준다. 자연 앞에서 우리는 거들먹거리거나 무감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자연도 우리와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함께 사는 무한의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은 우리가 작은 사물 하나에도 서로 배려하고 살아야 하는 생각하는 동물의 하나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을 읽는 것은 살아 있는 감각을 느끼는 것이다. 새로운 창의성을 덤으로 얻는 일이기도 하다. 또 한편으로는 호기심에 찬 궁금증을 얻을 수도 있다.

2. 우리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그 따스한 마음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을 펼치면 동시「칼을 든 엄마」라는 제목의 시를 만날 수 있다. 그 시의 제목만 보면 고개를 갸웃거릴 것이다.

엄마가 사과의 어깨를/톡톡 두드려 준다//사과가 몸을 움츠렸다가 편다/엄마는 왼손으로/사과를 감싸 안으며/오른손으로/껍질을 깎아 낸다//엄마는 사과를 깎기 전에/언제나/마음의 준비를 할/시간을 준다
--「칼을 든 엄마」

하지만 시를 읽고 나면 앙글앙글해지고 금세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천 년 전에도 엄마가 있었고, 내일 아니 먼 앞날에도 엄마는 존재할 것이다. 제 아무리 인공지능이 진화하고 엄마를 쏙 빼닮은 로봇이 엄마 일을 대신한다고 해도, 엄마는 오직 한 분이다. 시에서 사과를 깎는 엄마는 지금, 즉 현재의 시간 속에서 사과를 깨우며 미래를 준비하라는 그 따뜻한 말을 하고 있다.

올해 할아버지는/집 뒤 다랑논을 놀리셨다//사람들처럼/땅도 놀고 싶을 때가 있나 보다
--「놀고 있는 땅」

천진한 아이의 말투가 귀에 들리는 듯한 이 시는 일의 소중함만큼 노는 일과 쉬는 일도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동시에 한창 뛰어놀 나이에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공부해야 하는 요즘 어린이들의 고단함이 동시 속에 녹여져 있다. “땅도 놀고 싶을 때가 있나 보다”라는 구절에는 어린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하늘나라로 가신/엄마에게 보내려고/집게손가락으로/강물 위에 편지를 쓴다//강물은/뒤에 쓴 글이/앞에 쓴 글과 겹쳐질까 봐/글을 쓰자마자/잔물결로 지워 준다//내 마음 누가 훔쳐 볼까 봐/얼른 물결로 편지를 접어/품속 하늘 우체통에 넣어 준다
--「강물 위에 쓰는 편지」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 강으로 나가 엄마 생각에 잠긴 아이의 모습을 그렸다. 애틋하고 애잔한 마음이 인다. 어른이나 어린이나 엄마라는 낱말을 입에만 올려도 눈 가장자리가 뜨거워진다. 이 시는 하늘나라에 간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 편지를 써서 강물에 접어 보내는 아이의 애달픈 마음을 회화적 풍경과 함께 묘사하고 있다.

3.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1
시골 들판에서 나고 자란 양파들/난생처음 트럭 타고 도시 간다고/신 났습니다/할아버지가 사 주신/빨간 스타킹을 신고서

2
양파를 트럭에 실려 보낸 뒤/할머니 할아버지가 웁니다/막내고모 시집 보낼 때보다/더 서럽게 웁니다

3
집집이 팔려 가는 양파들 보며/양파가 웁니다/양파를 씻기려고/옷을 벗기던 엄마도/따라 웁니다
--「스타킹 신은 양파」

시골에 사는 연세 많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어렵게 한 해의 양파 농사를 한 뒤 수확한 양파를 캐 붉은 망에 넣는다. 그리고 행여 양파가 삐져나올까 봐 붉은 양파망 주둥이를 꽁꽁 동여 묶는다. 양파밭 긴 고랑에 드문드문 세워 놓은 양파 망들을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굽은 허리로 힘겹게 보듬어 트럭에 옮겨 싣는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트럭에 실은 양파들이 멀어져 가는 풍경을 허전함으로 바라본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우는 것은 양파가 내뿜는 매운 냄새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길고 긴 나날 동안 온몸으로 키운 양파를 손에서 놓고서 아쉬운 생각에 눈물을 만들었을 것이다. 농사일은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까지 보태어 하는 것이라는 것을 시는 ‘눈물’이라는 매개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이웃 할머니 집 담벼락에/한 달째 기대어 서 있는/주인 없는 자전거를/한삼덩굴이 타고 가려고 해요//안장에 올라 중심을 잡고/가녀린 손으로 핸들을 쥔 채/큰 줄기로 페달을 밟아 보는 한삼덩굴//하지만/마음만 동네 열두 바퀴//바람이 뒤를 밀어 주어도/주인을 기다리는 자전거는/꼼짝도 안 합니다 --「자전거와 한삼덩굴」

기다리는 것은 끈기 있는 참을성을 필요로 한다. 동시에 나오는 한삼덩굴은 환삼덩굴이라고도 한다. 생명력이 아주 펄펄하다. 시골에서는 여름날 사나흘만 집을 비우면 풀들이 무성해진다. 풀과 전쟁을 한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한삼덩굴이 더 왕성하게 호박덩굴이나 감나무나 앵두나무를 타고 올라간다고 한다. 이 한삼덩굴이 세워 둔 자전거를 제 것인 양 턱 타고 앉아 있는 모습을 의인화시켜 서로서로 제 할 일을 담당하는 것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지금도 마을 어디엔가는 한삼덩굴이 자전거를 타고 앉아 있을 것이다.
해설을 쓴 동화작가 임신행은 “류경일 시인의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을 읽으면 청푸른 보리밭이 떠오른다. 봄이면 초록 물결을 이루고 다 자랄 무렵에는 청푸른 바다 물빛을 생각나게 하는 청보리밭. 봄이면 봄바람이 간지러워 온몸을 뒤틀며 소리 죽여 웃는 청보리밭을 마냥 좋아하게 되는 그 마음이 자연에 이끌리는 시인의 정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 정서는 사람마다 다르며 살아 있는 것을 사랑하는 정이기도 하다. 그렇게 아주 작은 사소한 사물을 불러다가 우리에게 그림책을 보여 주듯이 평온하게 읽고 행복하게 해주는 동시집이 바로 『마음이 먹는 밥』이다.”라고 말한다.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을 차근차근 읽으면 동시 한 편 한 편마다 끌려 들어가는 재미가 묘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이런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은 류경일 시인이 어린 시절을 지리산과 맑고 맑은 경호강 강가에서 보낸 소중한 체험이 동시에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류경일 시인의 곱고 부드러운 품성이 책갈피마다 숨어 있다가 숨바꼭질을 하자고 얼굴을 내밀고 있다.

요즘 어린이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과중한 공부에 시달려 스스로는 알지 못한 마음속 고뿔이 들어 있다. 이번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에 수록되어 있는 동시 55편은 고뿔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약이 될 것이다.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김새별의 삽화와 함께 펼쳐지는 따스한 동시의 나라를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커다란 느낌의 주머니가 어린이의 가슴에 스며들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류경일

저자 류경일은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으며 200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땡감나무 일기」가 당선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 지원금으로 동시집 『바퀴 달린 집』(아이들판)을 펴내 우수문학도서, (사)어린이문화진흥회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경남문학 우수작품집상, 경남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시집 『빗방울 듣고 나는 말한다』, 『흙비』 등을 펴냈다.

그림/만화 김새별

그린이 김새별은 덕원예술고등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한 후 일본 도쿄의 타마미술대학교에서 극장 미술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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