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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

대우학술총서 600
아카넷

2013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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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85MB)
ISBN 9788957333075
쪽수 4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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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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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우리 학문이 나아가야 할 길

우리나라 기초 학문의 전반적인 균형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대우재단의 연구 지원에 따른 결과물「대우학술총서」『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 이 책은 우리 학문의 질적인 수준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학계와 학문이 보여준 발전은 눈부셨고 중요했지만, 지금까지의 발전을 이루어낸 방식이 앞으로의 발전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보유했던 학문의 토대를 확고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지금까지 이루어낸 성과를 천천히 다지는 것이 미래를 위해 학계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문학 연구가 걸어온 길과 나아가야 할 길, 새로운 세계사들, ‘창의적 통합’으로서의 한국 철학 등 14개의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발간사 대우재단 학술 지원 사업 30년 회고(回顧)
대우학술총서 제600권을 준비하면서

대담 우리 학문의 현황

제1장 문학 연구가 걸어온 길과 나아가야 할 길|장경렬
― 과학과 기술 공학 시대의 문학 연구
제2장 새로운 세계사들: 맥락과 전망|김경현
제3장 ‘창의적 통합’으로서의 한국 철학|이진우
제4장 세계 금융위기 이후의 경제학|김균
제5장 한국 정치학이 나아갈 길|최정운
제6장 사회학,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김성국
제7장 적실성의 도전과 한국 인류학이 나가야 할 길|황익주
제8장 심리학의 회고와 전망|도경수
제9장 로스쿨 시대의 법학의 진로|장영민
제10장 한국 수학의 발전과 전망|박형주
제11장 한국 물리학의 10년 발전 전략|정윤희
제12장 한국 화학이 나아가야 할 길|윤경병
제13장 생명과학의 현재와 미래|노정혜
제14장 미래 의학|정명희ㆍ김주한

우리 학문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반성, 그리고 열정!
문사철에서 의학까지 학계를 대표하는 학자 18명이
각 학문 분야의 좌표를 살펴보고,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본다

아카넷에서 펴내고 있는 <대우학술총서>의 600권 기념 도서이다. <대우학술총서>는 1983년 11월 ??한국어의 계통??(김방한 저)이 첫 권을 선보인 이래 ‘취약한 국내 기초학문 육성’이라는 초창기 총서 이념을 굳건히 하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학술연구의 보고(寶庫)로서 자리 잡게 되었다. 순수 학술총서 600권 출간은 출판계는 물론 국내외 학계에서도 하나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600호 기념도서로 기획된 이 책은 1장 문학(장경렬, 서울대)을 시작으로 2장 역사학(김경현, 고려대), 3장 철학(이진우, 포스텍), 4장 경제학(김균, 고려대), 5장 정치학(최정운, 서울대), 6장 사회학(김성국, 부산대), 7장 인류학(황익주, 서울대), 8장 심리학(도경수, 성균관대), 9장 법학(장영민, 이화여대), 10장 수학(박형주, 포스텍), 11장 물리학(정윤희, 포스텍), 12장 화학(윤경병, 서강대), 13장 생명과학(노정혜, 서울대), 14장 의학(정명희?김주한, 서울대)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별 최고의 학자들이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학문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김광억(서울대 인류학과), 김두철(고등과학원 원장), 이태수(인제대 철학과) 세 학자들이 ‘우리 학문의 현황’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서구 중심으로 재편된 학계에서 우리 학문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다. 글로벌 시대에 우리 학문이 어떻게 자생력을 확보하면서도 세계적으로 교류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은 학계의 큰 과제로, 이들의 심도 높은 토론은 지금 우리 학계에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카넷에서 <대우학술총서> 600권인 『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을 출간한다. <대우학술총서>는 1983년 11월 ??한국어의 계통??(김방한 저)이 첫 권을 선보인 이래 ‘취약한 국내 기초학문 육성’이라는 초창기 총서 이념을 굳건히 하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학술연구의 보고(寶庫)로서 자리 잡게 되었다. ‘학술총서 600권 출간’은 출판계는 물론 국내외 학계에서도 하나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대우학술총서 600권> 기념호인 『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은 우리 학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지금까지 이루어온 학문적 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대우재단이 우리 학계에 세운 금자탑, <대우학술총서>
―30년간 600권의 순수 학술서 발간

대우재단은 1980년부터 국내 학계에 인문·사회·자연과학의 기초 분야를 중점 지원해서 우리나라 기초 학문의 전반적인 균형성장을 도모해왔다. 2010년으로 대우재단이 그렇게 학술연구지원을 시행한 지 30년째가 되었다. 그동안 대우재단이 지원한 연구지원 과제는 총 1370건에 달하며 참여한 학자들만 1800명에 이른다. 그 연구지원에 따른 결과물은 <대우학술총서> 및 <대우고전총서>로 출간되고 있으며, 때마침 <대우학술총서>도 600권을 넘어가게 되었다. 그간 발간된 <대우학술총서>를 크게 분야 별로 나눠보면, 인문학 219종, 사회과학 127종, 자연과학 208종, 다학제 간 47종이다.
이에 대우재단은 연구지원 3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외형적인 행사를 갖지 않는 대신에 우리 학계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될 기획을 했다. 이런 의도에서 대우학술총서 600호 『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을 내놓는다.『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은 국내 다양한 학문분야의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우리 학문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모든 학문 분야를 다룰 수는 없어서 그동안 대우재단의 연구지원이 많이 이루어졌던 열네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았다. 또한 분야와 상관없이 우리 학계가 늘 고민해왔던 문제들은 대담 형식으로 엮었다. 학계의 양적 팽창에 따른 문제, 번역과 관련된 문제, 최근 부쩍 불거진 영어 강의 문제, 학문의 융복합 경향에 따른 문제 등, 우리 학계 공통의 문제를 짚어보았다.

한국 학문의 자생력을 생각한다 ─ 김광억, 김두철, 이태수 대담

『우리 학문이 가야 할 길』은 김광억(서울대 인류학과), 김두철(고등과학원 원장), 이태수(인제대 철학과) 세 학자들이 참여해 우리 학문의 현황에 관한 심도 높은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서구 중심으로 재편된 학계에서 우리 학문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다. 김광억 교수는 문화 간의 이동 혹은 통관 과정의 고민이 담긴 원전의 번역 없이 이차적인 연구서의 번역이 주류를 이루는 현실이 우리 학문의 자생력을 떨어뜨린다고 진단한다. 이태수 교수는 최근 부쩍 강조되는 영

작가정보

저자 한국학술협의회
한국학술협의회는 기초학문 분야의 진흥 방안을 모색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내실 있고 균형 있는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6년 12월에 발족된 한국학술협의회는 학제적 연구 활동을 위하여 인접 학문 간의 공동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오늘날 학문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인 추세는 개별 분야의 고립적인 연구를 탈피하여 다양한 분야 간의 종합적인 연구를 지향하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의 기초학문 분야 중에서 아직 연구 활동이 활성화되지 못한 분야가 많아, 학문 발전에 불균형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소규모 학회와 연구회 등을 만들어 학술 활동을 벌여왔다. 그러나 그 규모가 작고, 각각의 활동이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한국학술협의회는 인문사회?자연과학의 다양한 분야의 소규모 연구회 및 학회를 하나의 협의체로 연합 구성함으로써 규모 있는 학문 연구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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